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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생명공학과, 롯데중앙연구소와 산학협력 '맞손'

연세대 생명공학과, 롯데중앙연구소와 산학협력 '맞손' 연세대(총장 김용학) 생명공학과는 13일 연세대 신촌캠퍼스에서 'R&D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5일밝혔다. 연세대 생명시스템대학(학장 이원태), 생명공학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사전 확보해 식품 개발 기술력을 강화하고 미래 식품 산업을 선도할 R&D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에서는 매년 3~5명 이상을 목표로 연세대 생명공학과 산학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장학생에는 장학금 및 활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장학생 제도 관련 정기적인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신종식 생명공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산학협력 발전 방안의 운영 및 확대의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두 기관간의 굳건한 인력양성 및 채용의 파트너십 구축이 이루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측은 산학협력의 지원책에 힘입어 학생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황에서 학업에 매진하고 향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비전 및 실무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12-15 09:46:16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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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재난현장 행동매뉴얼 행안부 우수기관상 수상

장성군 재난현장 행동매뉴얼, 행안부 '우수기관상' 수상! 방사능 누출 행동매뉴얼 제시해 높이 평가 장성군은 13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국 우수기관상(현장조치 행동매뉴얼 부문)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3개 권역(중부 · 호남 · 영남권)별로 실시한 행동매뉴얼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의 실용성과 현장 적용성을 제고하고 ▲행동매뉴얼 개선의 우수사례를 발굴 ·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재난 현장에서 직접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의 행동조치 절차를 재난 유형별로 수록해 놓은 가이드다. 이번 대회에서 장성군은 방사능 누출 행동매뉴얼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군은 2019년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실시했던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연합훈련 당시 방사능 누출 매뉴얼과 방사능 방재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군의 안전분야 관련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은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의 중요한 길라잡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위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더욱 안전한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19-12-15 09:45: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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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 흡연예방이 곧 우리 아이 건강

광주시교육청 "흡연예방이 곧 우리 아이 건강!" 전자담배 폐해 홍보와 독감 예방 접종 권고 현수막 관내 35곳 게시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전자담배 폐해를 알리고 독감 예방 접종을 권고하는 현수막을 광주 35곳에 게시하며 학생 건강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12일부터 15일까지 주말 등을 이용해 진행된 이번 홍보는 독감(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고 어린이들이 독감으로부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권고하며 전자담배를 통한 청소년 흡연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홍보 장소를 확보할 수 있었던 광주 동구 6곳, 서구 3곳, 남구 11곳, 북구 15곳 등 35개소에 12월12일부터 2020년 1월10일까지 해당 내용을 게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10월23일 국내에서 액상 전자 담배로 인한 폐 손상 사례가 발생하면서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중단을 강력히 권고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사용에 우려를 나타내고, 청소년 판매 등 불법 행위 단속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자담배는 냄새가 거의 없고 궐련보다 덜 해롭다고 여겨져 청소년들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가정·학교·지역사회의 지속적인 흡연예방 교육이 필요하다. 또한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은 생후 6개월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한 기관은 질병관리본부 누리집(http://nip.cdc.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시교육청 체육예술융합교육과 박익수 과장은 "달콤한 향과 맛을 내는 가향 전자담배 등이 수많은 청소년들을 조기에 니코틴 중독이 빠뜨리는 주범이 될 수 있다"며 "전자담배의 폐해에 대한 교육은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온이 많이 내려가면서 독감(인플루엔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아직까지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어린이들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9-12-15 09:43:55 김태수 기자
'교비로 소송' 세종대 전 총장 1심 벌금형…일부 무죄

'교비로 소송' 세종대 전 총장 1심 벌금형…일부 무죄 학교 등록금을 빼돌려 소송 비용에 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구 전 세종대 총장이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 김용찬 판사는 최근 신 전 총장의 업무상 횡령 등 혐의 선고 공판에서 신 전 총장에 대해 벌금 25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신씨가 사용한 비용 중 교직원이 제기한 해임 무효확인 및 임금청구 소송, 교직원의 불법행위에 따른 형사사건 및 손해배상 소송 등의 경우 교비에서 지출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다만 공동 기숙사 신축공사비와 강의실·교수연구실 건물 등 일부 학교 시설과 관련된 분쟁소송 비용의 경우 학교 교육에 직접 필요한 시설이라고 판단해 무죄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사립학교법은 학비로 구성된 교비회계의 세출 기준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으며 기타 사립학교 운영에 필요한 비용은 학교를 설치한 법인이 부담해야 한다"며 "이 사건의 각 지출행위는 결과적으로 세종대 교육을 목적으로 신씨에게 위탁된 교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하고 그 액수도 상당해 죄책이 결코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신씨가 이 금액을 개인적으로 취하지 않고 위 법적분쟁 상당부분이 신씨의 총장 취임 이전부터 진행됐다"면서 "그동안 이 지출 행위에 대해 교육부 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적이 없고 교육에 직접 필요한 경비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교비 지출을 두고 논란이 있어왔던 점을 참작해 이번에 한해 벌금형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신 전 총장은 2012년 9월부터 2017년 9월까지 5년간 학교 교비 총 8억8000여만원을 변호사 비용 등 9차례의 소송 비용으로 사용해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 전 총장은 학생들 등록금을 세종대 학교법인인 대양학원의 여러 소송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에는 해임 무효확인 소송 및 임금청구 소송 등 교직원들이 제기한 소송, 학교 시설 공사 관련 손해배상 등 사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신 총장 측은 법정에서 "교비에서 소송 비용을 지출하는 건 사립학교법 및 관련법 시행령에 따른 세출 범위 안에 있어 횡령이나 사학법 위반이 아니다"라며 무죄를 주장한 바 있다. 신 전 총장은 지난해 7월 세종대 총장에서 물러나 현재 세종사이버대 총장직을 맡고 있다.

2019-12-15 09:43:43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