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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향교로 여름휴가를...‘김제문화재 야행’

▲ 전국 유일 옛 관아와 향교가 온전히 보존된 김제, ▲가족과 연인,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시간 될 것 '김제 문화재 야행'이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밤11시까지 개최된다. 김제시는 조선시대의 행정업무를 관장하던 '김제관아'와 국립교육기관이었던 '김제향교'가 국가 사적지로 관리되고 있으며, 전국 유일, 온존하게 보존된 곳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김제 향교 뒤편에 자리 잡은 '성산'은 김제의 주산(主山)으로 기능을 하고 있으나, 실제로는 나지막한 구릉이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거닐 수 있는 곳 이며, 백제부흥운동당시 두 달간 임시수도의 역할을 하였던 역사 유적지이기도 하다. 이번 제 1회를 맞이하는 '김제 문화재 야행'은 자녀를 둔 가정의 교육공간으로, 사랑하는 연인들의 추억남기기에 최적화된 야간형 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내용을 살펴보자면 야로, 야화, 야사, 야시, 야경, 야식, 야설, 야숙등 8개 분야 4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김제 관아에서는 옛 행정기관의 기능을 직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조선시대 민원처리 상황극"과 김제 향교에서는 점차로 사라져가는 '효(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시간과 선비문화를 보여주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아울러 성산일원에서는 별빛 버스킹공연과, 재미있는 이야기 할아버지, 백제 부흥운동당시 나당연합군과 백제군과의 일전을 재현한 '국궁서바이벌'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첫날 개막행사는 10일 저녁 8시부터 저명한 국악인의 공연과, 검무, 드론과 트론을 활용한 퍼포먼스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2019-07-31 10:19:1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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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동대문구에 서울장학숙 대상건물 매입

▲수도권 대학생 대상으로 내년 초부터 본격 운영 김제 서울장학숙이 사업 시작 3년 만에 서울시 동대문구에 둥지를 틀게 되었다.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박준배)은 지역출신 재경 대학생들의 면학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장학숙이 빠르면 내년 초부터 운영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서울장학숙은 서울시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 건물로 33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9층, 연면적 1천467㎡ 규모며, 1인 1실로 사용 가능한 방이 60개로 되어 있다. 특히 인근 지역에 주요대학들이 밀집되어 있고, 회기역에서 5분거리, 10m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는 접근성이 매우 양호한 지역에 위치해 있다. 장학재단은 7월 초에 이미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30일 등기이전까지 끝마친 상태다. 기존 세입자들과 명도이전 절차를 이행하면서 공실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리모델링을 실시한 후,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박준배 이사장은 "지역 우수 인재들을 위해 기성세대가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때 지역의 미래는 더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을 것이다"며, "서울장학숙을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이끌 지역 인재양성의 산실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재단 관계자는 "장학숙은 20만원(1인1실)정도로 저렴하게 운영할 예정이며, 관내고 출신 재경대학생을 우선순위로 입사시킬 계획이다."고 전했다. 재경 대학생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함과 동시에 우수학생들의 관내고 진학률 및 수도권대학 진학률이 높아져 김제의 교육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07-31 10:18:5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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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교혁신 실행연수로 ‘혁신동력’ 키우기

―으랏차! 학교혁신 할 맛 나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학교혁신 전면화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30일 전남여성가족재단과 도교육청에서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학교혁신 실행연수 연찬회를 실시했다. 학교혁신 실행연수는 혁신학교와 일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혁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를 혁신하고 실천하는 방안을 스스로 찾게 도와주는 과정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지정 혁신학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왔던 방식에서 탈피해 모든 학교가 함께 학교혁신을 실천할 수 있는 학교혁신 전면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학교혁신을 실천하려 해도 내용과 방법을 몰랐던 교직원들에게 가뭄에 단비같은 소중한 시간이었다. 연수는 △학교조직 진단 △학교교육과정 얼개 짜기 △교육활동중심 지원체제 구축 △전문적학습공동체 △학생중심수업과 수업나눔 △민주시민교육과 교육자치활동 △마을교육공동체 △학습자 중심 공간혁신 등 8개의 주제로 진행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위해 20명의 학교혁신 실행연수 개발단을 조직해 운영해왔다. 김철환 교사(고흥 포두중)는 "학교조직문화 진단과 학교공간혁신 두 개 주제에 참여했는데, 우리 학교의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학교공간을 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실마리를 찾은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전남 도내 모든 학교가 학교혁신을 실천하는 것을 돕기위해 권역별 학교혁신 실행연수 연찬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 22개 시·군 별로 300여 명의 학교혁신지원단을 집중 육성해 학교의 요청에 따라 실행연수와 컨설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9-07-31 10:18:4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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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도 재량근로제 대상…주52시간제 탄력 적용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도 재량근로제 대상…주52시간제 탄력 적용 고용부, 재량근로제 대상 업무 추가하는 고시 개정 등록 인원 1만7103명…실제 활동 인원은 약 6천명 "근로의 양보다 질·성로 보수 결정…제도취지 부합" 고용노동부가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를 재량근로제 대상 업무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들 노동자 스스로 주52시간내에서 탄력적으로 업무 시간 배분을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근로기준법에 따른 '재량간주근로시간제(재량근로제)'의 대상 업무에 금융투자분석(애널리스트), 투자자산운용(펀드매니저) 등 2개 업무를 추가하는 내용의 고용부 고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재량근로제는 유연근로제의 일종으로, 업무수행 방법을 노동자의 재량에 맡길 필요가 있는 경우 노사 합의로 소정근로시간을 정하는 제도다. 근로시간 배분 뿐 아니라 업무수행방법까지 노동자의 재량에 맡기고, 실제 근로시간과 관계 없이 노·사가 서면합의한 시간을 근로시간으로 간주한다. 재량근로제는 주로 근로의 양보다는 근로의 질이나 성과가 중요한 직종에서 필요성이 높은 편이다. 정부는 재량근로제 도입 대상 업무는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근로기준법 상 허용 업무는 ▲신상품 또는 신기술의 연구개발이나 인문사회과학 또는 자연과학분야의 연구 업무▲정보처리시스템의 설계 또는 분석 업무 ▲신문·방송 또는 출판 사업에서의 기사의 취재·편성 또는 편집 업무 ▲의복·실내장식·공업제품·광고 등의 디자인 또는 고안 업무 ▲방송 프로그램·영화 등의 제작 사업에서의 프로듀서나 감독 업무▲회계·법률사건·납세·법무·노무관리·특허·감정평가 등의 사무에 있어 타인의 위임·위촉을 받아 상담·조언·감정 또는 대행을 하는 업무 등이다. 여기에 고용부 고시로 회계, 법률사건, 납세, 법무, 노무관리, 특허, 감정평가 등의 업무에 대해서도 허용하고 있다. 이번에 고용부 고시를 통해 금융투자분석과 투자자산운용 등 2개 업무를 추가한 것이다. 지난 6월 기준으로 금융투자분석은 1029명, 투자자산운용은 1만6074명이 등록돼 있다. 다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실제 활동하고 있는 인력은 약 5500~6000명 정도다. 고용부는 증권업계의 요청에 따라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업무를 재량근로제 대상 업무에 포함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금융투자분석·투자자산운용 업무는 자본시장에서 산업, 시장 동향과 전망, 기업가치 분석, 고객자산 운용 등을 수행하는 업무로 노동자가 자신만의 분석 전략·기법 등을 활용해 자율적으로 업무수행 방법을 결정하는 등 업무의 성질상 노동자에게 상당한 재량이 보장되고 근로의 양 보다는 질과 성과에 따라 보수의 상당 부분이 결정되기에 재량근로제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는 일본의 경우에도 재량근로제 대상에 '금융투자분석' 업무를 포함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다. 재량근로제는 사용자와 노동자 대표 간 서면합의를 통해서만 도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에 고시 개정으로 추가된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의 경우에도 재량근로제를 도입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용자와 노동자 대표 간 서면합의가 필요하다. 또한 사용자는 '업무수행 수단 및 시간 배분 등에 관해 노동자에게 구체적인 지시를 하지 않는다'라는 점을 서면합의에 명시하고 이를 지켜야 한다.

2019-07-31 10:07:33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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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스마트폰 활용한 농작물 홍보 교육 ‘호응’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작물 홍보를 위한 '농업인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운영했다. 군은 농업인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농작물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 위탁해 전문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은 숙련된 강사들과 알찬 커리큘럼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는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농업인 2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사진에 대한 구도, 앵글, 조명 활용 방법 등 전문적인 촬영 기법을 교육받았다.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교육은 진행됐다. 특히 사진 촬영을 실습할 때는 농업인이 직접 재배한 복숭아, 옥수수, 가지 등의 농작물로 촬영을 진행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교육생들은 직접 만든 카드뉴스와 동영상 등 홍보물을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농작물 재배와 출하 소식 등을 소비자에게 제공해 품질의 신뢰도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여한 춘양면 김재붕 씨(69)는 "평소 복숭아와 포도 농장을 운영하면서 직접 사진을 찍어 홍보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며 "이번에 배운 촬영과 홍보 방법을 활용해 내가 키운 과일들을 직접 홍보해보겠다"고 밝혔다.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스마트폰은 사진과 영상을 손쉽게 제작하고 홍보까지 가능한 휴대용 미디어다"며 "앞으로는 스마트폰 활용 능력이 농업인의 필수 능력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이 매년 진행하는 '군민 미디어 향유권 확산사업'의 신규 프로그램인 '농업인 스마트폰 활용교육'은 하반기에 2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9-07-31 09:15: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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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연계 팸투어 실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7일을 시작으로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세계수영대회) 외국인 참가 선수, 대회 관계자,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군은 세계 5대 스포츠 빅 이벤트 중 하나인 세계수영대회와 연계해 외국인에게 '관광 화순'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팸투어를 계획했다. 팸투어는 세계수영대회와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화순의 대표 관광자원 중 외국인 선호도와 친밀도가 높은 관광명소로 코스를 구성하고 우리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미를 더한다.군은 선수권대회와 마스터즈대회 기간 모두 4차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7일 과 29일 두 차례 투어를 진행했다.팸투어는 손수건 쪽빛 천연염색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천불천탑의 신비함을 간직한 운주사를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하루 코스로 진행됐다. 팸투어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은 "화순의 신비한 관광지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며 "화순의 아름다운 관광자원과 문화를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외국인에게 화순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외국인 관광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9-07-31 09:14:3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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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생카드’ 100억원 돌파

광주광역시가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을 증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행한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4개월여 만에 100억원을 돌파했다. 광주시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는 올해 3월20일 출시돼 7월28일 현재 누적 발행액 100억원, 카드 발급·판매량은 3만장을 넘어섰다. 금융권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체크카드가 100억원을 넘는데 6~8개월 정도 소요되는데 비해 '광주상생카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빠른 시일 내 정착하고 있다. 시는 광주상생카드가 출시 초기임에도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별도의 가맹점 등록절차가 필요없고, 백화점 등을 제외한 광주 소재 업소에서는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과 '10% 특별할인' 효과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7월1일부터 '광주상생카드' 선불카드를 대상으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10% 특별할인을 실시하고 있다.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매월 50만원이며, 광주은행 전영업점에서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판매 규모는 250억원이며 할인지원 예산 25억원이 소진될 때까지 추진하기 때문에 8월에도 10% 특별할인은 지속된다. 이와 관련, 시는 국비 추가 지원이 확정되면 특별할인을 추가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아파트 승강기 모니터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과 '광주상생카드' 사용자들 인터넷 후기와 입소문으로 홍보되고 있어 앞으로 발행액과 사용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상생카드를 사용해 본 시민들이 많은 혜택과 편리성을 알고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며 "광주상생카드 사용 확대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이 증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07-31 09:14:0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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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갯벌자원 짱뚱어 15만 마리 방류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오광남)은 갯벌 수산자원 증가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30일 보성 벌교 호산해역에서 어업인을 초청, 건강한 어린 짱뚱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짱뚱어는 순천, 보성, 강진, 해남, 신안 등 갯벌에 서식하는 어종이다. 낚시, 맨손어업으로 연간 약 10억 원(25t)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나 최근 개체 수가 줄어 '갯벌의 소고기'라 불릴 만큼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여름철 보양음식으로 각광받는 짱뚱어는 주로 탕, 구이, 전골로 많이 요리되면서 미식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타우린·게르마늄·마그네슘 등 기능성 성분을 다량 함유해 항산화 작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날 방류한 어린 짱뚱어는 지난 5~6월 벌교 갯벌에서 성숙한 어미를 포획, 성숙 유도, 인공부화 등 종자 생산 과정을 통해 약 60일간 관리한 1.5㎝ 이상 크기의 우량 개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청정 남도갯벌 생태계 보전과 자원 회복,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011년 짱뚱어 인공 종자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 지금까지 보성·장흥지역에 27만 8천 마리를 방류했다. 오광남 원장은 "전국 갯벌의 42%를 차지하는 전남 갯벌의 효율적 보전과 이용을 위해 짱뚱어를 포함한 지역 특산품종 방류량을 확대하고, 더 나아가 다양한 갯벌생물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업인 소득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7-31 09:13: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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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2년 '세계내비뇨의학회' 유치

서울시는 2022년 제40회 세계내비뇨의학회(World Congress of Endourology·WCE)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내비뇨의학회는 의사, 간호사, 연구원 등 전 세계 내비뇨의학회 관련 종사자들이 모여 수술 시연, 논문 발표, 토론 등을 통해 경험을 공유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비뇨기과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회다. WCE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싱가포르, 이스라엘 등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2022년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 서울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유치전에 나섰다. 2022년 WCE는 9~10월 중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90개국에서 2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시는 예상했다. 시는 마이스 전담 팀을 두고 국제회의 유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서울로 국제회의를 유치 중인 학·협회를 대상으로 유치컨설팅, 유치지지서한, 유치클리닉, 해외실사단 서울답사 등 맞춤형 유치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2022년에 학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전 세계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서울에 대한 만족과 호감을 느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영향력 있는 국제회의를 유치해 글로벌 MICE 대표 도시 서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9-07-30 15:45: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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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입장권 사전예매··· "30% 할인 혜택 잡아라"

서울시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사전예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비엔날레 홈페이지, 네이버 예약, 티켓링크, 티몬, 위메프 예매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일반인·대학생 9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사전 예매 시 일반인·대학생 6300원, 청소년 4200원, 어린이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들은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서울역사박물관 등에서 열리는 무료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유료 전시와 서울국제건축영화제(9월25~29일)도 즐길 수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는 9월 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집합도시'를 주제로 DDP,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도시건축관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올해는 콜롬비아, 스페인, 독일, 중국, 미국, 이탈리아 등 전 세계 54개 국가, 180개 기관, 45개 대학이 참여한다. 연구 결과물이나 현재 도시 구성을 재해석한 프로젝트를 전시하는 '주제전'과 각 도시의 현안과 이슈를 다루는 '도시전'을 관람할 수 있다. 임재용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국내 총감독은 "2019 서울비엔날레는 시민참여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확대돼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성해졌다"며 "2차 사전예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울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30 15:35:3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