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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배달 전문 음식점 일제점검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1인가구 증가와 배달앱 등을 이용해 주문하는 배달음식점 수요 증가에 따라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5월 10일부터 2개월간에 거쳐 음식점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배달 전문 음식점 1천21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전수점검과 재점검을 실시해 8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을 했다. 이번 점검에선 소비자 편의성으로 이용은 증가하고 있으나, 24시간 운영, 배달 등의 이유로 위생 취약 우려가 있는 음식점들의 위생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조리장 위생적 유지, 관리,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사용,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시설기준 위반(4곳), 영업자준수사항 위반(4곳) 등이고, 적발된 업체는 행정처분 조치를 실시하고 6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트랜드에 맞춘 계절별, 시기별 구민들이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조리, 판매하는 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특히 위생취약이 우려되는 식품취급시설에 대해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7-15 11:50:29 백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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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 대상 안경 지원 사업 펼쳐

장성군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의 아동을 대상으로 안경 지원 사업을 펼친다.장성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4~5월 취약계층의 아동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검진 결과 시력 교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30명의 드림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한다.성장기 아동들은 시력 변화가 빠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6개월 주기로 안경 교체가 권장된다. 그러나 취약계층의 가정에서는 6개월에 한 번인 교체시기에 맞춰 안경을 바꾸는 것이 사실상 힘들다. 이에 군 드림스타트는 장성 관내 안경점과 협약하여 '안경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드림아동이 바른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구운동법, 식이요법 등 눈 건강을 위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군 드림스타트는 무더운 여름에 기를 보충하여 겨울병을 다스린다는 '동병하치(冬病夏治)'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이는 3~5세의 허약한 아동을 위해 함소아한의원이 후원한 생맥차를 제공하여 겨울병인 감기, 폐렴 등의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가정 뿐 아니라 기관 및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곳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드림아동들을 후원해준 기관에 감사를 전했다.

2019-07-15 11:50:0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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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여수산단 배출업체 현장조사에 주민 추천 업체 참여

여수산단 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배출업체 민·관 합동조사에 주민 등이 추천한 업체가 참여토록 하고, 10인 이상 주민이 배출업체의 환경시설 등 자료 공개를 요청할 경우 배출시설 운영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이 추진된다. 15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수산단 민·관 협력 거버넌스위원회는 여수산단 환경관리에 대한 근본적이고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5차 회의를 지난 12일 여수시청에서 열었다. 회의에는 주민 대표, 사회단체, 전문가,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전라남도,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19명의 위원이 참석해 기관별 대책 및 추진 상황을 발표하고 거버넌스 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논의했다. 거버넌스에서 논의 중인 의제는 ▲대기 측정치 기록 위반 배출업체 민·관 합동조사 ▲여수국가산단 주변 환경실태 조사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현장 공개 방안 ▲여수국가산단 주변 주민 건강역학조사 및 유해성 평가에 대한 세부 시행 방안, 4가지다. 이날 회의에서 대기 자가 측정치 기록 위반 배출업체 민·관 합동조사의 경우 주민대표와 사회단체가 추천한 신뢰성 있는 민간 측정대행업체 2개 기관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공동으로 대기오염도 검사를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현장 공개 방안에 대해서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7월 중 기업체와 '환경오염시설의 자발적 공개 협약'을 체결키로 했다. 공개 대상 사업장은 여수산단 내 모든 사업장이다. 이에 따라 10인 이상 주민이 환경시설 및 방지시설 자료 공개를 전라남도와 여수시에 요청하면 기업의 영업비밀 등의 침해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외한 관련 자료를 사업장이 제공하고, 참여 주민이 직접 해당 업체를 방문해 사업자의 안내를 받아 배출시설 운영 현장을 볼 수 있다. 여수국가산단 주변 환경실태조사와 주민 건강역학조사 및 위해성 평가의 경우 지난 4차 회의에서 주변지역 범위를 10km이내 지역으로 잠정 설정하고 전문가 의견을 들어 항목별로 조정키로 한 바 있다. 다음 회의에서 그동안 환경실태조사에서 배출 사업장과 주민 건강과의 연관성을 밝혀낸 이 분야 권위있는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해 국내 유사사례를 살펴보고 세부 조사방법·대상·범위·절차·내용 등을 집중 논의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최근 여수산단 기업체의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거짓기록 사건으로 실추된 여수산단의 명예를 회복하고 주민 불안 해소와 신뢰 회복을 위해 지역 주민, 사회단체, 전문가, 지역 도의원과 시의원, 전라남도, 여수시,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총24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위원회를 지난 5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다음 6차 회의는 26일 오전 10시 여수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여수국가산단 주변 환경 실태조사와 여수국가산단 주변 주민 건강 역학조사 및 유해성 평가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전라남도는 이같은 2가지 차기 의제와 관련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누리집(www.jeonnam.go.kr)을 통해 수렴한다는 방침이다.

2019-07-15 11:49:58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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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통 ‘매니큐어 등 손톱관련 제품, “발암에 안전” 등급

본격적인 여름철 사용량이 급증하는 '매니큐어' 등 손톱 치장 관련 제품들이 발암물질인 '프탈레이트'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니큐어', '네일글루(손톱접착제)', '인조손톱', '네일스티커' 등 손톱 치장에 사용되는 제품 82종에 포함된 프탈레이트 11종의 함유량을 조사한 결과, 모두 '유통화장품 안전관리기준' 및 '어린이 제품 공통안전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제조 시 합성수지 가공을 용이하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물질로 화장품, 전자제품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내분비계 교란 및 암을 일으킬 수 있어 사용이 규제되고 있다. 이번에 보건환경연구원이 조사한 '프탈레이트' 11종에는 ▲디부틸프탈레이트 ▲디에칠헥실프탈레이트 ▲디-엔-옥틸프탈레이트 ▲디이소데실프탈레이트 ▲디이소노닐프탈레이트 ▲벤질부틸프탈레이트 등 국내화장품 및 어린이제품 사용이 규제되고 있는 프탈레이트계 물질 6종 이외도 EU에서 화장품배합금지 물질로 규정하고 있는 프탈레이트계 물질 8종이 포함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부 제품에서 EU화장품기준 배합금지 물질 2종이 미량 검출됐으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만한 수준은 아니었으며, 조사한 제품 중에서도 '어린이용' 또는 '수성제품'이라고 표기된 '매니큐어'에는 프탈레이트가 미세하게 함유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2019-07-15 11:49:5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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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건설기계 면허 적성검사 시행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건설기계관리법 개정으로 지난 2000년 폐지됐던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적성검사 제도가 올해부터 다시 시행됨에 따라 대상자에게 기한 내 적성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최근 들어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관련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법을 개정했고, 지난 3월 19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현재 강화군 관내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소지자는 23종 2,385명이며, 이 중 10년이 경과된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410명이다. 면허소지자는 10년마다(65세 이상은 5년)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정기적성검사를 신청해야 한다. 개정 이전에 건설기계조종사 면허를 이미 발급받은 사람도 적용을 받는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으려는 사람은 해당 면허를 발급받은 날(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2종 이상 받은 경우에는 최종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9년 이상 15년 미만인 경우에는 시행일로부터 1년 이내(2020.3.19.까지) ▲15년 이상 20년 미만인 경우에는 시행일로부터 9개월 이내(2019.12.19.까지) ▲20년 이상인 경우에는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2019.9.19.까지)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성검사 기간이 경과한 경우에는 최고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후에도 정기적성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한 경우에는 면허가 취소된다. 구비서류 등 신청방법은 강화군청 건설과 건설행정팀(☏032-930-3482)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적성검사를 기한 내 받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대상자들에게 개인별 안내물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5 11:49:43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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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산업과학고,드론 미래산업 인재 양성

전국적인 드론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는 고흥산업과학고등학교(교장 김경희)가 대통령이 참석한 경제행사에서 미래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서 명성을 과시했다.고흥산업과학고 김창근 교감과 학생 3명(드론산업과 3년 신현수, 2년 이주한·정수열)은 지난 12일 오후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지속가능 미래 지역발전 선도 '블루 이코노미' 비전 선포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성윤모 산업부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 이용재 전남도의회의장 등 정·관·재계 및 교육계 인사와 600여 명의 도민이 참석해 전남의 새천년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실천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특별히 눈길을 끈 이들은 남도의 끝자락인 고흥반도에서 미래의 산업 역군으로 자라나고 있는 고흥산업과학고 학생들이었다.이들은 주최 측의 초청으로 행사에 참석했으며, 신현수 학생은 문재인 대통령, 김영록 도지사, 장석웅 교육감 등과 함께 비전선포식 본무대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 또, 정수열 · 이주한 학생은 김영록 도지사가 대통령에게 고흥의 드론산업을 사례로 들며 '블루 트랜스포트'를 브리핑할 때 영상 자료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고흥산업과학고 드론동아리 '3DI'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 6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전국 고졸취업성공대박람회 동아리대회에서 자체 드론 설계제작으로 금상(1위)을 수상한 바 있다. · 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장석웅 전남도교육감도 당당하게 미래의 꿈을 펼치고 있는 고흥산업고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줬다. 장 교육감은 "혁신을 넘어 파괴적이라고까지 일컬어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창의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 다가오는 미래를 여러분의 시대로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선포된 전남의 '블루 이코노미' 비전은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 블루 바이오, 블루 트랜스포트, 스마트 블루 시티' 등 다섯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전남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이끌어낸다는 내용이다. 그 중 네 번째 프로젝트인 '블루 트랜스포트'는 고흥의 드론 산업을 필두로 전남을 미래형 운송기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시킨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와 관련, "전남이 고흥 나로우주센터와 연계한 드론 산업의 중심지로, 480억 초소형 전기차 실증사업 선정을 통한 미래 차 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설치된 고흥산업과학고 드론산업과는 전라남도교육청과 고흥군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아래 빠르게 성장해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는 등 신흥 드론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고졸성공취업대박람회에서 영예의 1위를 차지해 전남교육과 고흥산업과학교의 명성을 전국에 떨치기도 했다. 김경희 교장은 "이를 계기로 고흥산업과학고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는 특성화고로서의 기틀을 굳건히 하고,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줘 드론 분야 최고의 인재를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5 11:49:31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