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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디지털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조기 모집 완료

영덕군보건소가 추진 중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사업 개시 6개월 만에 올해 대상자 모집 목표를 조기 달성하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블루투스 기반의 건강측정기기와 '오늘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 정보를 비대면으로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건소 건강 전문가들이 6개월간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영덕군은 2021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경북도 내 20개 보건소 중 가장 많은 500명을 모집해 경주시와 함께 최고 수준의 참여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고령층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건강 상담 위주에서 나아가 어르신들의 건강 실천을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확대된다. 분기별로 '올바른 식품 섭취와 보관'을 주제로 한 건강 이벤트가 운영되며, 하반기에는 치과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맞춤형 건강 교실이 새롭게 개설될 예정이다. 강종호 영덕군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 의지가 이번 성과의 밑거름이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 생활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6 13:46:1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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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 사칭 계약사기 주의 당부…“가짜 공문 유포 주의”

포항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공무원 사칭 계약사기와 관련해, 지역 내 유사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과 지역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사기는 주로 시청이나 공공기관 소속인 것처럼 행세하며, 가짜 명함과 위조 공문을 제시해 물품 납품 계약을 시도하거나 선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실제로 최근 포항시 내 한 공구상사에서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사람이 허위 공문을 내밀고 물품 납품을 요구했으나, 이를 수상히 여긴 상인이 시청에 직접 확인하면서 사기 시도가 무산되는 일이 있었다. 포항시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계약 요청이나 구매 제안을 받은 경우, 반드시 '소속 부서명'과 '담당자 실명'을 확인하고 포항시 대표전화(☎054-270-8282)를 통해 진위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급한 일정'이나 '긴급 납품'을 이유로 거래를 서두르게 하거나, 전화만으로 계약을 진행하려는 경우, 공문을 들고 직접 방문해 거래를 유도하는 경우에도 의심하고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정식 공무원은 개인 휴대전화로 거래를 제안하거나, 개인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위조된 명함이나 공문, 계약서 등 수상한 문서를 받았거나 사기 의심 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포항시 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유사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 대상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06-26 13:46:0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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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독거노인·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생필품 키트 지원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복지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25일 '2025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220세대에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으로,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연계를 통해 진행됐다. 관내 9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장애인시설과 단체, 드림스타트센터 등이 힘을 모아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며 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구성했다. 여름나기 키트에는 인견이불, 미숫가루, 유산균, 여름용 모자, 항균 세트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이 담겼다. 지원에 참여한 기관 관계자들은 물품 전달과 함께 폭염 대응 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전하고, 수혜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도 함께 점검했다.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희원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취약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가 연대해 폭염 속 복지 사각지대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지키는 실질적인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25-06-26 13:45: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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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 열고 농업인 결속 다져

영주시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농업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주시연합회(회장 김보묵)와 한국여성농업인영주시연합회(회장 박순연)는 6월 2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32회 영주시 한농연·한여농 가족화합대회'를 열고 1,00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주농업의 미래! 한농연·한여농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농업과 농촌을 지켜온 지역 농업인의 자긍심을 되새기고, 무한경쟁 시대에 생명산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시상,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재도약과 농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협력의 뜻을 나눴다. 특히 체육 활동과 소통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서로를 격려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김보묵 회장과 박순연 회장은 "농업은 삶의 중심이자 귀중한 자산으로, 한농연과 한여농은 영주 농업의 지속 가능성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힘을 모아 지역 농업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농업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며 "한농연과 한여농이 영주 농업의 든든한 주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협력의 장이자, 농업인들의 사기를 북돋는 의미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06-26 13:45: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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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지난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70여 명이 참여하는 '2025년 반딧불이 체험 청소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정 자연 속에서 꿈을 키우며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며 애향심 함양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첫날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견학을 시작으로 프로야구 관람, 반딧불이 탐사, 캠프화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프로야구 관람은 평소 스포츠 관람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프로그램으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목청껏 소리 높여 응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야구 관람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야구장은 처음이라 무척 긴장되고 떨렸지만 TV에서만 보던 야구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서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무엇보다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훼손되지 않은 청정 자연 속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6-26 13:45:3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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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 2025년 신규 도슨트 선발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025년 23기 도슨트(전시 해설사) 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수료한 15명의 신규 도슨트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23기 도슨트 양성·선발교육은 85명의 지원자 중 지역과 나이 등을 고려한 66명의 교육생을 선발, 총 4강 15시간의 몰입교육을 거쳐 최종 시연자 3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백남준의 삶과 예술을 주제로 한 보고서 제출과 전시 스크립트 작성 등 과제 제출과 출석률 등을 기준으로 선발되었다. 시연 대상자들은 이틀 동안 전시 해설 시연으로 최종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특히 백남준아트센터에서 활동 중인 도슨트 4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 도슨트로서의 기본 자세와 관람객과의 소통 능력(태도와 전달력), 그리고 도슨트로서의 역량과 발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수료식 이후 발성법 일대일 코칭과 스크립트 재작성 등의 심화 교육을 거쳐 7월 1일부터 전시 '전지적 백남준 시점' 해설로 본격적인 도슨트 전시 해설을 시작한다. 백남준아트센터의 도슨트 양성교육은 전문성과 관람객과의 소통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2011년 이후 도슨트 자원봉사자 교육 과정 운영과 도슨트 전시 해설을 운영 중이다. 백남준아트센터 관계자는 "이번 신규 도슨트 선발을 통해 보다 풍부하고 전문적인 전시 해설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슨트 활동이 백남준의 예술과 관람객을 잇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백남준아트센터는 미디어아트의 선구자인 백남준의 예술정신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소장품 연구와 보존 등을 통해 동시대 예술의 새로운 담론을 이끌고 있다.

2025-06-26 13:45:2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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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신재생에너지 이용 우수사례 견학 실시

영양군 농림관광국장 외 7명은 25일부터 양일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대체에너지 활용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최근 기후변화가 심화되고 이상기후로 농업환경 변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정부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농정분야 활용 확대를 위해 많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양군은 천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으로 대외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추와 산채류는 으뜸 농산물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농업 경쟁력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도입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번 견학은 농업현장에서 실제 활용 중인 대체에너지 냉‧난방 시스템 적용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에너지 효율 프로 세스 적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선진지의 질의 응답 및 운영 사례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수립하여 농업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영양군수(오도창)는 "영양군 농업의 미래는 탈탄소 기후변화 대응 정책으로 방향전환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이다. 영양군은 이번 견학을 통해 농업뿐만 아니라 타 분야에도 대체에너지 적용을 통한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고효율 에너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6 13:45:06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