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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교도소 수감자 미성년 자녀 생계 지원 "범죄 대물림 예방"

법무부는 내년부터 교정시설 수감자의 미성년 자녀 생계비와 학자금 지원 등 지역사회 보호 시스템을 마련한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 교정본부가 지난 10월 자체 조사한 결과, 교도소 등 교정시설 수용자 중 미성년 자녀가 있는 경우가 1만3834건(자녀수 2만1765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부모 이외에 조부모, 친인척 등이 양육하는 경우가 4250건(자녀수 6636명)이었다. 특히 미성년 자녀가 사회에서 홀로 생활하는 경우가 750가구(자녀수 1209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동안 법무부는 수용자의 자녀보호를 위해 법무부 교정위원과 사회단체, 교정공무원 직원회 등을 통해 생계지원, 자녀 학자금지원, 상담 등 보호활동을 펴왔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보호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법무부는 판단했다. 법무부는 우선 수용자가 교정시설에 최초 입소하는 과정에서 가족관계와 미성년 자녀보호사항을 상세히 파악·관리할 수 있는 전산정보관리시스템을 내년 4월까지 완비해, 체계적인 수용자 자녀 정보관리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내년 1월 1일부터는 전 수용자를 대상으로 방송, 수용생활 안내, 입소교육 등을 통해 밖에 남겨진 자녀에 대한 보호제도를 안내한다. 또한 자녀 보호신청을 하는 수용자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 통보해 공단에서 직접 또는 지역사회의 협조를 받아 상담과 보호활동을 시작한다. 이 밖에도 법무부는 매년 여성가족부에 수용자 자녀보호협조를 요청하고, 여성가족부에서는 유관시설인 전국 228개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수용자자녀 상담과 보호활동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앞서 법무부는 2011년 10월 27일 여성가족부 등 7개 기관이 참여한 '수용자 위기가족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법무부는 매년 관계기관 관련자들이 성과분석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수용자 자녀 보호협력체계는 부모로 인해 보호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높은 청소년 보호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법무부는 기대한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부모의 책임으로 인해 죄없는 아이들이 사회로부터 비난과 소외의 대상이 되어 결국 범죄가 대물림되는 악순환을 예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사회를 위한 첫 걸음이며 아동인권보호와 빈틈없는 복지의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2018-12-12 12:18:58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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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2019 정시 박람회 개최… 138개 대학 참가

- 13~15일, 코엑스 1층 A홀 전국 138개 대학이 한 자리에 모여 2019학년도 정시모집 상담에 나선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3일~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019학년도 정시 대학입학정보바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 참가 대학 수는 지난해(129개)보다 9개 대학이 늘어 최근 5년내 가장 많은 규모다. 각 대학들은 상담부스를 마련해 입학관련 교수, 직원, 입학사정관이 참여해 지난해 전형 결과를 바탕으로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또 '일대일 대입상담관'에서는 진학 상담 경험이 풍부한 대교협 대입 상담교사단이 일대일 상담도 진행한다. 상담교사단 상담은 박람회 이후에도 대교협 '대입상담센터'의 전화상담 서비스(☎1600-1615)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람회에서는 입학 상담 외에도 대학의 입학정보를 직접 검색해 볼 수 있는 '대입정보 종합자료관'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 대입 준비를 위한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각 대학의 학과·전형 정보나 대학정보를 비교 검색할 수 있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adiga.kr), 대학의 특성화정보 등 대학별 공시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학알리미(academyinfo.go.kr) 사이트의 주요 서비스와 활용법을 소개하는 대입정보포털 홍보관이 운영된다. 또 '고교-대학 연계 심화과정 홍보관'과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등에 대한 맞춤 상담받을 수 있는 '한국장학재단 홍보관'도 있다. 박람회는 이 기간 중 매일 10시~17시까지 운영되고, 16시 30분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이번 박람회 지역별 참가대학은 다음과 같다. ▲(서울)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육군사관학교, 가톨릭대, 건국대, 경희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 동덕여대, 명지대, 삼육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기독대, 서울여대, 성공회대, 성신여대, 세종대, 숙명여대, 숭실대, 이화여대, 중앙대, 총신대, 케이씨대, 한국성서대, 한국외대, 한성대, 한양대, 홍익대 ▲(인천·경기) 인천대, 한경대, 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 대진대, 서울신학대, 성결대, 수원대, 신한대, 아주대, 안양대, 용인대, 을지대, 인천가톨릭대, 인하대, 차 의과학대, 평택대, 한국산업기술대, 한국항공대,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 협성대 ▲(강원) 강릉원주대,강원대, 경동대, 상지대, 연세대(원주), 한라대, 한림대 ▲(대전·세종·충청) 공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밭대, 건국대(글로컬), 건양대, 고려대(세종), 극동대, 금강대, 꽃동네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백석대, 서원대, 선문대, 세명대, 순천향대, 우송대, 유원대, 중부대, 중원대, 청운대, 청주대, 한국기술교육대, 한남대, 한서대, 호서대 ▲(광주·호남) 군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순천대, 전남대, 전북대, 광주대, 광주여대, 동신대, 세한대, 우석대, 원광대, 전주대, 조선대, 초당대, 호남대, 호원대 ▲(대구·경북)경북대, 금오공대, 안동대, 경운대, 경일대, 경주대, 계명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동국대(경주), 동양대, 영남대, 한동대 ▲(부산·울산·경남) 경상대, 부경대, 부산대, 창원대, 한국해양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외대, 울산대 ▲(제주) 제주대.

2018-12-12 11:3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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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숙취해소음료 '간개무량' 출시

보해양조(대표이사 임지선)가 숙취해소음료 '간개무량'을 새롭게 출시한다. 연말 송년회 자리가 많은 이들에게 소주회사 보해가 만든 숙취해소음료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가 오는 13일 출시하는 간개무량은 술을 제일 잘 아는 소주회사가 만든 숙취해소 음료다. 지난 1950년 설립된 이후 68년 동안 주류전문기업으로 발전해온 보해는 술을 만드는 것은 물론 숙취해소에 관한 노하우도 풍부하다. 간개무량은 보해가 가진 숙취해소 노하우를 모두 담은 음료로서 알코올 분해 효과가 뛰어난 밀크씨슬과 울금 등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7가지 성분을 담았다. 밀크씨슬과 울금 이외에 헛개나무 열매, 비타민 B6, 효모엑기스, 오리나무, 미배아대두추출물 등 간에 좋은 성분이 최적의 조합으로 들어갔다. 보해는 술자리가 많은 '보해 영업사원들의 간 건강'을 고민한 끝에 숙취해소 음료 간개무량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30년 경력의 주류 및 식품 전문가인 보해 중앙연구소 임재휘 소장은 숙취해소 및 간 기능 개선에 관한 특허기술(특허 제10-1301094호)을 활용해서 간개무량을 탄생시켰다. '마음으로 느끼는 감동이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크다'는 뜻을 지닌 '감개무량'처럼 숙취해소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자신감을 담아 '간개무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간개무량은 오는 13일부터 전국 GS25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출시기념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보해 중앙연구소 임재휘 소장은 "간개무량은 술을 가장 잘 아는 보해가 만든 숙취해소 음료이다"며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회사 직원들이 마신다는 생각에 숙취해소와 간 기능 향상에 좋은 성분을 가득 담았다"고 말했다.

2018-12-12 10:55:0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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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달러도 뇌물"…싱가포르, 중국인 부패혐의로 기소

싱가포르 당국이 지위를 이용해 소액의 뇌물을 받은 중국인들을 부패혐의로 기소했다. 부패 행위를 엄격히 처벌하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인 만큼, 아무리 소액이라도 '뇌물은 범죄'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이다. 1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반부패 조사기구인 부패행위조사국(CPIB)은 최근 현지 컨테이너 통관 집배 서비스업체에서 일하는 중국인 지게차 운전기사 천쯔량(47)과 자오위춘(43)을 부패혐의로 기소했다. CPIB에 따르면 천 씨는 컨테이너 집배송 절차가 지연되지 않도록 해주겠다며 회사 동료인 트럭 운전기사로부터 1싱가포르달러(약 822원)를 받으려 했다. 또한 그는 지난 2016년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트럭 운전기사들로부터 같은 액수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천 씨와 함께 기소된 자오 씨도 2014년 9월부터 지난 3월까지 트럭 기사들로부터 '1 싱가포르 달러 뇌물'을 받아왔다고 CPIB는 설명했다. CPIB는 '1달러의 뇌물도 범죄'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 임직원은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뇌물을 받지 않고 업무를 공정하게 수행해야 한다"며 "비록 1달러 정도의 작은 뇌물이라도 받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 CPIB는 "싱가포르는 부패에 관해 무관용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뇌물을 받거나 받으려는 행위는 심각한 범죄다"라며 "부패를 저지른 자는 누구든 10만 싱가포르 달러(약 8천200만원)의 벌금형 또는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고 경고했다.

2018-12-12 10:42:4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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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스트라스부르서 총격사건…경찰은 '테러 의심'

11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스트라스부르 시내 중심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게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이번 사건은 매년 수십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시내 크리스마스 시장 근처에서 발생한 것이어서 시민들에게 더욱 충격을 주고있다. 경찰은 현재 총격전을 벌인 후 도주한 범인을 쫒고 있다. 한 현지 시민은 프랑스 BFM TV와의 인터뷰에서 "총격이 있었고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달아났다"면서 "(이런 상황이) 10분간 계속됐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테러 동기가 의심된다"며 이번 총격이 테러 사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 중이다. 프랑스 대테러 전담 검사도 이번 사건과 관련해 테러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당국은 총격범의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범인은 과거 다른 범죄 행위를 저질러 경찰의 위험인물 리스트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사건을 보고 받은 후 크리스토프 카스타네르 내무부 장관을 현장에 급파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트위터를 통해 "심각한 공공 안전 상황이 스트라스부르에서 진행 중이다. 주민들이 집에 머물기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스트라스부르에 위치한 유럽의회 본부는 이번 사건으로 폐쇄된 상태다. 프랑스에서는 2015년 11월 파리 테러 사건으로 130명이 숨지는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테러 사건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2018-12-12 10:41:1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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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임용, 2020학년도 합격설명회 개최

해커스임용, 2020학년도 합격설명회 개최 해커스임용이 오는 13일부터 1월 4일까지 '2020학년도 임용 시험대비 Secret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전했다. 해커스임용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난이도가 높아진 임용고시를 대비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달 24일 진행된 중등임용고시 1차 시험에 대한 수험생들의 평을 살펴보면, '과년도 기출영역에서 벗어난 영역에서 출제되었다'는 평과 '출제자 전공분야에서 출제되었다'는 평이 다수였다. 이는 지난 2017-2018년도 기출문제가 기본적인 개념들이나 과년도 기출문제에 빈도가 높은 개념을 출제함으로써 수험생들이 편히 공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준 것과 비교된다. 한편, 임용 전문가들은 전체적인 난이도를 '중상'으로 평가했다. 작년에 비해 시험이 쉽게 출제되어 상대적으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전체적인 난이도를 따진다면 중상 정도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2019학년도 시험은 과년도 기출영역에서 벗어난 경향이 있기 때문에, 2020학년도 임용고시를 준비한다면 기출영역에서 골라 학습하는 족집게식 이론 공부보다는 폭넓은 영역별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디테일하게 공부할 것을 조언했다. 해커스임용 전동균 팀장은 "이번 합격설명회 개최 목적은 2019학년도 중등임용고시 기출문제가 과년도에 비해 어려웠으므로, 기출문제 경향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2020학년도 수험생분들께 맞춤 학습전략과 공부 방법을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해커스임용의 '2020학년도 임용 시험대비 Secret 합격전략 설명회'에서는 이러한 최근 출제경향에 대한 분석과 대비방법, 그리고 합격을 위한 영역별 공부법이 공개될 전망이다. 설명회 장소는 노량진 해커스임용고시학원 본관 미네르바 빌딩과 새롭게 오픈한 별관 메가타워 6층으로 예정되어 있다. 설명회 연사를 맡은 해커스임용 교수진은 새로 영입된 교육학 신태식, 전태련, 전공보건 김기영, 전공수학 정현민/신은주, 전문상담 김진구, 전공국어 최병해/마운용/박세현팀을 비롯해 유아, 영어, 역사, 일반사회, 물리, 화학, 체육, 음악, 영양, 도덕/윤리 등 임용고시 대표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2020학년도 대비 과목별 학습 전략과 합격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 사전 접수는 해커스임용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2018-12-12 10:38:5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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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구직자, 평균 12번 지원해 1.2회 최종합격했다

- 인크루트, 구직자 1337명 설문조사 올해 구직자들의 최종합격률이 10% 수준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공동으로 올해 입사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지원 횟수는 평균 12회였고, 최종 전형 합격 횟수는 1.2회였다. 구직자들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약 1차례 입사지원서를 냈고, 이 가운데 한 번 최종 관문을 통과해 최종합격률은 10%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최종합격률8%(평균 22곳 지원, 1.7곳 합격) 보다는 2%포인트 높다. 올해는 지원 횟수는 감소했지만, 최종합격률은 상승했다. 10회 미만 입사지원했다는 응답자가 72.2%로 가장 많았지만, ▲ 11~20회(13.4%) ▲ 21~30회(6.8%) ▲ 41~50회(2.8%) ▲ 51~99회(2.1%) ▲ 31~40회(1.5%) 등 100회 가까이 입사원서를 낸 구직자도 있었다. 최종 합격 횟수는 전부 탈락했다는 응답이 42.0%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 1회(31.2%) ▲ 2회(13.6%) ▲ 3회(6.6%) ▲ 5회, 6회 이상(각 2.4%) 등이었다. 불합격 이유에 대해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이 좋지 않아서'(23.5%), '면접을 잘 못봐서'(21.1%)라고 생각하는 구직자가 많았다. 이외에도 '자기소개서를 못 써서'(12.3%), '인적성 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서'(12.2%), '인턴, 대외활동 등 직무 관련 경험이 부족해서'(12.0%)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2018-12-12 10:35:1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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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사소아마비 희소병 유행…올들어 158명 확진

미국에서 소아마비와 유사하게 신체 마비 증상을 불러오는 희소질환 '급성 이완성 척수염'(AFM) 확진 환자 수가 또다시 크게 늘었다. 11일(현지시간)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주 AFM 발병 사례 24건이 추가 확인되면서 올들어 AFM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수만 36개 주에서 158명으로 증가했다. CDC는 "한해 이렇게 많은 AFM 환자가 나온 것은 2014년 8월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라고 밝혔다. 2014년 8월 이후 지금까지 AFM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수는 총 484명이다. AFM는 가을철에 특히 기승을 부리는 질환이다. 척수신경을 파괴해 안면·목·등·팔·다리 등의 운동 기능을 잃게 하고, 심할 경우 영구 마비까지 불러올 수 있는 희소병이다. 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았다. CDC는 대부분의 AFM 환자들이 호흡기 질환 또는 발열 증상을 나타내다 일주일 정도 지난 후 근력 저하 및 마비 증세를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년 확진 환자 가운데 절반 가량이 병원 중환자실 신세를 졌고, 다수가 영구 마비 증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올해는 아직 AFM으로 인한 사망자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지난해에는 1명의 사망자를 냈다. 확진 환자의 90% 이상은 18세 이하이며, 평균 연령은 4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2018-12-12 10:27:4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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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사태' 39년 전 그날 무슨 일 있었나

‘12·12사태’가 일어난 지 오늘(12일)로 39년이 지났다. ‘12·12사태’는 1979년 12월 12일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의 주도 하에 움직이는 군부대 사조직 ‘하나회’가 일으킨 군사반란사건이다.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던 전두환은 고 박정희 대통령 사건수사와 군인사문제를 두고 육군 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인 정승화와 갈등을 빚었고 10·26사태 수사에 소극적이고 비협조적임을 내세워 정승화를 강제 연행하기로 계획한다.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의 강제 연행은 당시 최규하 대통령의 재가(裁可)없이 진행되었고, 사후 재가를 받기 위하여 신군부 세력은 최규하에게 강압적으로 정승화 총장 연행의 재가를 요청하나 거절당한다. 이에 맞서 신군부 세력은 국방장관 노재현을 체포, 노재현에게 대통령을 설득하도록 한다. 마침내 대통령 최규하는 13일 정승화의 연행을 재가하였고, 이후 신군부 세력은 제5공화국의 핵심세력으로 등장한다. 쿠대타후 신군부 세력은 권력의 요직을 차지한다. 즉 육군참모총장 겸 계엄사령관에 이희성 중장, 수도경비사령관에 노태우 소장, 특전사령관에 정호용 소장이 임명되고, 그 외에 유병현ㆍ황영시ㆍ김복동ㆍ유학성ㆍ박준병 등은 군의 요직을 차지한다. 급기야 1980년 5월 17일 비상계엄 전국확대를 실시,국가권력을 탈취하고 다음날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이 시작된다. ‘12·12사태’는 김영삼 정부에 의해 하극상에 의한 쿠데타적 사건이라고 규정됐다.

2018-12-12 10:21:07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