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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서울시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서 우승 차지

- '특화형 도그워커' 제안…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재학생들이 서울시의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인 '2018 청년 일자리 해커톤'에서 우승을 차지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시가 청년들이 직접 낸 아이디어를 서울시 일자리 정책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했다. 지난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성신여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함께걷개'(영어영문학과 16학번 이예림 외 4명) 팀은 '의료 특화형 도그워커'를 제안해 가장 우수한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향후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된다. 성신여대는 이밖에도 5팀이 각각 숙명여대 총장상, 상명대 총장상, 인기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성신여대 학생팀은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42팀 중 실현 가능성이 높은 15팀 중 6팀이 본선에 진출한 데 이어 전원 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성신여대 김도형 부총장(대학일자리본부장 겸)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내고 대회에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성신여대는 대학일자리센터의 면밀한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을 더욱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2-02 10:35: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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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명 천년 역사 기록한 문장 디자인 프로젝트 결실

담양군 지명 천년의 역사를 기록한 문화지도 담양 문장 디자인 프로젝트 생태와 인문학이 어우러진 도시 담양에서 지명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문장이 만들어졌다 담양군은 담양 지명천년을 맞이한 올해를 기념하기 위해 천년담양 문장과 12개 읍면· 문장을 개발하는 디자인 프로젝트가 완성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지역이 가진 생태적 환경과 선비들의 누정문화를 포함한 인문학적 가치를 중점에 두는 담양군의 정책을 토대로 '천년담양―생태와 인문학으로 디자인하다'라는 슬로건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문장개발에 돌입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담양의 각 읍면의 문화와 특징을 담은 대표 문장을 만들어 천년의 역사를 기념코자 진행하는 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각 읍면만의 문장을 개발해 의미를 더했다 군은 실제 디자인에 앞서 각 읍면의 특징과 정체성을 담아내기 위해 읍면 역사 문화 자연 등 특성조사와 함께 5회의 군민 보고회를 통해 읍면의 대표를 만나 주민과 밀접하게 의견을 나눴다. 천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와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문장을 완성했다 천년담양을 나타내는 대표 문장에는 인문학의 고장임을 표현하는 책과 정자를 그려 넣고 대나무와 산천초목으로 빼어난 담양군의 자연을 녹여냈다 읍면 문장은 각 지역이 가진 고유의 특징이 담겼다. 담양읍을 대표하는 자원인 죽녹원과 관방제림 고려의 문화재인 석당간부터 최근 도시재생 사업으로 만들어진 담빛예술창고까지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지역의 요소들을 골고루 담았다 이번에 완성된 문장은 읍면별 문장을 동판으로 제작하여 설치하고 읍면깃발을 제작해 축제 입장식 등에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 읍면의 정체성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또한 읍면문장 인문예술 색 입히기공모전을 통해 관내 주민과 학생뿐 아니라 전국에 문장의 의미를 홍보할 계획이다 디자인을 맡은 김현선 디자이너는 "지역 자치 단체 문장은 형식적인 이미지로 어떤 지역을 나타내는지 알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며 담양의 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기 위해 지역을 구성하는 실제 요소들을 이미지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담양 지명 천년을 맞아 탄생한 문장은 담양의 역사를 반추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함축한 문화적 소산"이라며며 "무엇보다도 디자이너만이 아닌 군민과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는 점에서 과정 또한 빛나는 공공디자인의 수준을 높여준 프로젝트가 됐다"고 밝혔다.

2018-12-02 10:09:5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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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한 달간 전 좌석 안전띠·자전거 음주운전 특별단속

12월 한 달간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 위반과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해 특별단속이 실시된다. 경찰청은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1개월 동안 모든 도로에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자전거 음주운전에 대해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지방경찰청별 사고 다발지점과 고속도로 나들목(IC),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로 등을 단속지점으로 정해 승용차와 택시·시외버스·고속버스 등 대중교통, 통근버스, 어린이 통학버스 등에 대한 안전띠 미착용 단속 활동을 벌인다. 승객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된다.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이면 과태료가 6만원으로 늘어난다. 택시와 버스도 차내방송 등 안전띠 착용 안내조치를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부과 대상이다.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은 휴일 주간 시간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자전거 전용도로 동호인들이 단체로 자전거 라이딩 후 술을 마시는 일이 잦은 편의점과 식당 등 공개된 장소에서 실시된다.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면 범칙금 3만원, 음주측정에 불응하면 10만원을 부과한다. 경찰은 내비게이션에 나타나는 교통사고 다발지점 이외에 안전띠 단속장소 1365곳, 자전거 음주운전 단속장소 353곳은 경찰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운전자 스스로 안전운전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게획이다.

2018-12-01 15:21:3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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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골든프라자 화재, 현재 상황은?

수원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본부와 경기남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불은 지하에 있는 PC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차량·장비 50여 대와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화재 발생 15분 뒤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 불길이 확산하는 것을 차단했다. 대응 2단계는 인근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단계다. 소방당국은 큰 불길이 잡힌 오후 6시30분쯤 대응 1단계로 낮추고 막바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 당시 지하 PC방에는 250여 명의 손님이 있었지만 대부분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80여명을 동원,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대응 2단계는 지역현장지휘본부장이 현장지휘관을 맡으며 고층건물·영화관·위험물시설·복지시설·지하복합시설·재래시장 등 대형피해가 우려될 때 발령된다. 경찰은 “연기가 아래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PC방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하고, 불이 지하 주차장에서 시작됐으리라 추측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수원시는 화재 발생 30분만인 오후 4시45분께 "골든프라자 화재로 검은 연기가 발생했으니,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긴급 재난 문자를 보냈다.

2018-11-30 20:46:0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