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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사건…대체 무슨 일?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퍼져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남편 A씨에 따르면, 기간제 교사 B씨는 지난해 이 학교 3학년 C군과 수차례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또 C군이 자퇴하자 그의 친구 D군이 B씨에게 접근해 불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성관계를 가졌다. A씨는 B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고, 재산분할 및 위자료 문제로 전화통화를 하던 중 B씨가 학생들과의 성관계를 실토했다. 올해 초 권고사직 당한 B씨는 지난 8월 A씨와 이혼했다. A씨는 “학교장은 사건이 발생했을 때 이를 인지하고도 소문이 날까봐 두려워 축소·은폐해 결국 가정이 파탄났다”며 “학교장과 교감은 책임지고 사임하라”고 주장했다. 12일 학교 측은 A씨의 주장에 반박하고 나섰다. 학교 관계자는 “해당 여교사가 학교를 떠나게 된 건 C군이 해당 교사를 폭행했기 때문”이라면서 “교사가 심리적으로 시달리다 자진해서 사직서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가 불거진 뒤 해당 교사에게 확인하니 ‘사실이 아니다’라고만 하는데 우리가 나간 사람을 어떻게 할 수는 없지 않으냐”고 설명했다. 이런 소문이 난 것에 대해서는 “두 학생 모두 교사에게 인간적으로 호감을 가지며 절친하게 지냈던 건 사실이나 두 학생이 얽히고 설키다 보니 그런 소문까지 난 것”이라고 했다. 또 D군 측도 "여교사와 성관계를 한 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2018-11-12 13:38:0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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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업무 몰입도'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직장인이 더 높아

- 잡코리아, 남녀 직장인 206명 설문조사 - 직장인 42.7% '일에 몰입 잘 안 돼" 주52주시간 근무제를 도입한 기업 직장인들이 제도를 도입하지 않는 기업 직장인보다 업무 몰입도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206명을 대상으로 '업무 몰입과 동기부여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요즘 업무 몰입(집중)이 잘 되는가'라는 물음에 전체 응답자의 42.7%가 '잘 안 된다'고 답했다. '잘 된다'는 응답자는 20.4%, '보통'이라는 응답은 36.9%였다. 특히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는 직장인의 경우 '업무 몰입이 잘 안 된다'는 응답자가 35.0%에 그친 반면, 주 52시간 근무제를 시행하지 않는 직장인 중에는 52.8%가 '업무 몰입이 잘 안 된다'고 답했다. 근무시간이 직장인의 업무 몰입에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무 몰입이 잘 되지 않는 이유 1위는 '과도한 업무량'(37.8%)이 꼽혔다. 이어 '일이 재미없다(36.0%)'거나 '잡무(보고용자료,문서작업)가 많아(34.1%)' 업무 몰입이 잘 안 된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업무 몰입이 잘 안 되는 이유는 연령대별로 차이를 보였다. ▲20대 직장인 중에는 '과도한 업무량(41.1%)'과 '일이 재미없어(39.3%)' 업무 몰입이 잘 안 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30대 직장인들도 '과도한 업무량(38.5%)을 꼽은 직장인이 가장 많았으나, '잡무가 많다(32.1%)'거나 '일이 재미없다(30.8%)', '일을 하면서 개인역량 발전이 되지 않는 것 같다(29.5%)'는 답변이 상대적으로 높아 차이가 드러났다. ▲40대 직장인 중에는 '일이 재미없다(43.3%)'는 답변이 가장 높았고, 이어 '잡무가 많다(40.0%)' 거나 '과도한 업무량(30.0%)', '건강이 나빠져서(20.0%)' 등을 많이 꼽았다. 반면 업무 몰입이 잘 된다고 답한 직장인들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일을 하면서 개인역량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33.1%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적당한 업무량'(30.8%)도 업무 몰입을 잘 되게 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회사의 제도 중 본인의 업무 몰입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제도가 있는지'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8.4%가 '있다'고 답했고, 이들이 꼽은 업무 몰입과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는 제도 1위로는 '성과급/인센티브 제도'(60.3%)가 꼽혔다. 이어'직원 복리후생 제도' (47.5%)가 많았고, 퇴근시간 PC 전원을 차단하는 PC오프 제도나 소등 등 '야근을 방지하는 제도(33.3%)', '유연근무제(32.6%)', '집중근무시간제도(17.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잡코리아는 오는 22일 기업 인사담당자 대상 '인재전쟁, HR이 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잡코리아 HR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018-11-12 13:24: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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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절반 "채용공고 정보 '비공개 관행' 남아있다"

- 사람인, 기업 429개사 대상 조사 - 기업들 '연봉 비공개' 가장 많아 기업 중 약 절반은 채용공고를 게재할 때 관련한 상세 정보를 다 기재하지 않는 '비공개 관행'을 유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2일 사람인이 기업 429곳을 대상으로 '채용공고 비공개 관행'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52.9%는 '부분적으로 채용정보 비공개 관행이 남아 있다'고 답했다. 기업들이 채용공고 게재 시 공개하지 않는 정보(복수응답)는 '연봉'(57.1%)이 가장 많았고, 이어 '구체적인 채용일정(인적성검사, 면접일정 등)'(24.2%), '채용인원(규모)'(22.8%), '직무별 필요지식 및 기술'(13.5%), '복리후생'(11.7%) 등의 순으로 많았다. 기업들이 연봉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임금은 기업 내부 정보라서'(61.2%)를 가장 많이 꼽았다. 계속해서 '합격자에게만 임금 공개를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27.8%), '높은 임금을 주는 곳에만 지원자가 몰릴 것 같아서'(17.1%), '성과연봉제라 임금 공개 시 직원들의 불만, 반발이 증대해서'(16.3%)의 이유가 있었다. 또 비공개 정보 2위로 나타난 구체적인 채용일정의 경우 그 이유(복수응답)로는 '유동적인 채용 업무 처리를 위해'(54.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수시채용으로 고정된 날짜를 정할 수 없어서'(47.1%), '합격 인원에 따른 일정 변동이 필요해서'(16.3%), '더 좋은 지원자가 있을 수 있어서'(16.3%)라고 답했다. 그러나 인사담당자의 60.8%는 구직자들에게 채용공고 정보가 더 자세하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사람인 임민욱 팀장은 "채용공고에 많은 정보를 기재할수록 적합한 인재가 지원할 확률이 높아지고, 막상 입사 후 생각하는 것과 달라 조기 퇴사하는 직원은 줄어들 수 있다"며 "이는 지원자뿐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업무부담 감소와 인재관리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는 만큼 비공개 관행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18-11-12 13:24: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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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욕설갑질, 상상 못할 일

유기농 빵 프렌차이즈 보네르아띠 황준호 대표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JTBC는 11일 "황 대표가 지난 10월 경기 부천시 한 매장에서 직원에게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심한 욕설을 퍼부었다"며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녹취 파일에 따르면 황준호 대표는 한 직원에게 "아, 그 X 같은 웃음 짓지 마. 사람 얘기하니깐 XX XX같이 보이나"라고 했다. 그는 직원이 "아 죄송합니다. 제가 습관적으로…"라고 하자 "습관적으로 웃지 마"라고 했다. 방송은 또 황 대표가 서울 강남 지점에서 점주 몰래 제빵사의 보건증을 훔쳤다며 매장 CCTV도 공개했다. 이후 점주는 '보건증이 없는 직원이 있다'는 민원을 받고 출동한 구청 위생과의 현장 지도를 받았다고 방송은 전했다. 황 대표는 현재 직영점을 제외한 전국 5곳의 투자 점주와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매체를 통해 "제가 돈을 못 받은 게 대부분이다. 준비가 덜 된 상황에서 시작하다 보니깐 문제가 많아 다툼이 있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점주들은 "황 대표가 거래명세서를 부풀려 과도한 금액을 요구했다"고 반박했다. 황 대표는 직원 협박,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JTBC는 전했다. 한편 보도를 접한 일부 시청자들은 "상상도 못할 일,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12 11:44:5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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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사이버한국외대, '영어교육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윤선생-사이버한국외대, '영어교육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영어교육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이버한국외대는 윤선생 본사 직원을 포함해 전국 센터 원장, 선생님과 그의 자녀들이 신·편입학 할 경우, 입학금 면제 및 수업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윤선생은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 및 졸업생의 윤선생 교습소·공부방 창업을 지원하고자 창업 가맹비의 일부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김성중 ㈜이이씨엘리트 대표이사(윤선생 사업본부장)는 "사이버한국외대와의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또 하나의 통로를 발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우수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윤선생은 1980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영어교육 전문기업으로 현재 윤선생영어교실, IGSE아카데미, 윤선생영어숲,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윤선생 스마트랜드, 윤선생웰스터디 등 영·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영어학습 브랜드를 두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과정 등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겸비한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8-11-12 11:09: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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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사회복지실천과 호스피스' 공개특강

세종대 '사회복지실천과 호스피스' 공개특강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공동 기획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공공정책대학원이 주최하고 세종사이버대(총장 신구) 사회복지학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 공개특강이 17일 세종대 광개토관 103호에서 진행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개특강은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인 김민정 박사가 연사로 나와 강연하고 워크숍 형식으로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김 박사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사회복지팀을 이끌고 있으며 해결중심치료학회 해결 중심 가족 치료 전문가 슈퍼바이저, 한국가족치료학회 부부 상담 전문가와 슈퍼바이저로 활동 중이다. 특강에서 김 박사는 죽음이 임박한 환자와 가족이 존업하고 평안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의 과정과 기법들을 소개하고, 향후 다양한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호스피스 관련 교육과 자격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등 현장의 이슈와 전망을 다룰 예정이다. 특강은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 또는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과 졸업생을 포함해 지역사회 관련 기관 종사자나 호스피스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공개 특강이다. 이번 특강을 공동 기획한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과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교수진 등 인적자원 교류는 물론 해외사회복지현장연수, 사회복지사 1급 시험 대비반, 전문가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해 운영함으로써 학부와 대학원 교육과정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내달 1일부터 2019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세종대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과정은 내달 3일~13일까지 2019년 전기 모집(2차)을 진행한다.

2018-11-12 11:08:49 한용수 기자
인천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체납액 최소화 방안 강구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2일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자주재원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세입수입 확충에 총력을 기울기 위해 '2018년도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 비중이 높은 인천시 7개 관련 부서와 군·구 부단체장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의 세외수입 과징현황 및 징수실적을 분석·공유하고, 징수 문제점 파악 및 징수율 향상 방안 등 세입 확충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그 동안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한 후, 군·구와 공동으로 일정별로 체계적인 체납 정리를 추진했다. 체납고지서 일괄발송, 각종 재산 및 채권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력히 실시하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2회, 4개월 운영하는 등 징수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 9월말 현재, 시, 군, 구 세외수입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징수액은 7,192억원(70.9%)으로 시가 3,921억원(89.8%), 군·구가 3,271억원(56.6%)으로 전년동기 대비 징수율이 각각 3.2%와 2.9% 증가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우리시의 재정 건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한 군·구 부단체장과 시 세외수입 관련 부서장들의 그 간의 노고에 격려한다"며 "연말 기간 중 각 부서에서는 올해에 발생한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회계년도 폐쇄 전까지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강화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18-11-12 10:43:49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