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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힐링맘 태교교실로 행복 출산 도와요”

장성군 보건소는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정서 안정, 출산·양육 정보 공유, 태교를 통해 출산 준비를 돕고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총 12회) '힐링맘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는 '힐링맘 태교 교실'은 피톤치드 향기리스 만들기, 가족액자 제작, 꽃차 테라피, 태담요가 등 임산부의 정서 안정을 돕고 부모와 태아의 애착 증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5일 임산부 20여명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일반 강의처럼 딱딱하고 지루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데다 예쁜 꽃을 보며 힐링까지 할 수 있는 편안한 수업이었다"면서 "아기용품 등을 내 손으로 만들어 태어날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임산부들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군 보건소는 이달 한 달간 매주 금요일 모유수유 성공법, 신생아 관리, 육아용품 만들기 등 임신 및 분만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018-09-13 15:03:02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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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이용섭 시장, ‘희망토크’로 직원들과 소통과 교감 나눠

이 시장은 13일 오전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직원들과 '희망토크'를 갖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시정 아이디어, 직원들의 가정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희망토크'는 이 시장이 민선7기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직원과의 소통과 교감이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판단해 마련한 자리다. 이날 첫 '희망토크'에는 최근 4년 이내 시 본청에 신규 및 전입한 공무원 28명이 참여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스러우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결혼을 앞둔 직원의 고충부터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고민, 불필요한 업무 축소 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다. 이에 이 시장은 "직원들의 제안사항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에서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며 "공직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고 업무를 추진해야 광주발전을 이끌 수 있으므로, 시장으로서 직원들이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선배 공직자로서 "큰 꿈을 가져라, 큰 변화와 혁신을 생활화하라, 큰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라"고 조언했다. 이어 "장관 3번, 차관 2번, 국회의원 2번을 거쳐 광주시장까지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가슴 속 꿈'을 버리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어떤 꿈을 키우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나아가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체력 관리 비법,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을 위한 조언 등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취임한 지 2개월이 넘었지만, 취임식에서 접수 받은 '시장에게 바란다' 쪽지를 아직도 틈틈이 읽어보며 초심으로 돌아가곤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개인적인 어려움은 물론 시정 발전 아이디어 등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직원과의 소통 확대를 위한 '희망토크'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10월에는 여성 직원과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2018-09-13 15:02:0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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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공원, 시민 대표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우치동물원과 패밀리랜드가 자리한 우치공원이 광주 시민의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75만5000명이던 우치공원 방문객이 올 상반기에만 46만5000명으로 늘어나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방문객 100만 명 돌파가 기대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우치공원이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 동물원과 놀이시설이 함께 있고, 공원 내 녹지공간이 잘 보전돼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도심 휴양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인식되면서 평일에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초·중고교의 단체 방문이, 주말에는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광주시는 2015년 5월 우치동물원을 무료 개방한 이후 조경·휴양시설 확충 등 관람환경 개선사업과 동물사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사업을 비롯해 동물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동물원 체험, 직업탐방교실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우치공원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2016년 관리위탁사 선정 시 유희시설에 대한 지속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주요 선정 기준으로 둔 결과, 2005년 이후 도입이 전무했던 놀이기구의 경우 2016년 이후 대관람차를 비롯한 7종이 새롭게 도입돼 운영되고 있다. 윤병철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내년에도 동물사 리모델링과 어린이와 이동약자를 위한 보행로 개선 등 동물원 환경개선사업을 계속 할 예정이다"며 "특히, 내년에는 우치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는 패밀리열차를 친환경전기열차로 교체하는 등 우치공원이 명실상부한 지역 최대의 휴양시설이자, 광주시민의 명품 휴식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9-13 15:01:48 봉채영 기자
박주선 의원,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 참석예정

14일 박주선 국회의원(광주 동·남을)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북이 공동 운영하는 상시적 협의·소통 채널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4.27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합의 이후 5개월 만에 설치되는 것으로, 남측에서는 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회를 대표해 박주선, 박병석, 천정배, 추혜선, 진영, 이인영 6명의 국회의원이 참석한다. 박 의원은 "이번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통해 남·북간의 신뢰 수준이 한층 강화되고, 긴급연락채널이 구축되면서 남북관계 상황의 안정적 관리에도 도움이 될것이다"고 하면서 더 나아가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개소를 통해 북측과 365일 24시간 소통·연락이 가능해지면서 남북관계 발전의 진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 구축에 시금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 의원은 "남북 관계 발전은 시대적 소명이자, 국민적 요구이기 때문에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야당이라도 협력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실질적인 남북평화나 비핵화 내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서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정부와 국회를 비롯하여 전직 통일부 장관, 학계, 그리고 개성공단기업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2018-09-13 15:01:24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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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선화섬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1일 지도읍 선도 어업인 안전쉼터에서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선화섬 조성 및 2019년도 수선화 축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늘푸른 생태환경조성을 위한 테마가 있는 수선화 섬 조성을 위한 수선화 재배단지 조성사업 및 용역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였다. "수선화 여인"이라 불리는 현복순(88세)씨가 10여 년 전부터 10여종의 다양한 수선화를 가꾸어, 매년 3~4월이면 마을에 수선화 향이 가득해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신안군에서는 내년부터 마을 주도형 전국축제로 확대하기 위해 섬 전체가 수선화 꽃과 향기가 만발하도록 구근 식재를 대대적으로 식재 할 계획이다. 박윤수 주민자치위원은 선도가 수선화 구근 생산으로 농가소득을 올리고 축제를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더불어 섬지역의 불편한 교통여건과 환경 개선으로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자연 속에 편안한 휴식을 줄 수 있는 섬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강행선 소장은 신안군 농업의 패러다임이 농산물 생산에 전면 의존했던 1차 산업에서 경관농업 육성을 통한 6차 산업으로 전환하는 좋은 계기가 되고, 가격 등락의 폭이 컸던 마늘, 양파 대체작목으로 수선화 구근 생산 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8-09-13 15:00:43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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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중앙공원서 22일 “꽃무릇 축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9월 22일 오전 9시~오후 6시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에서 '꽃무릇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 현장은 꽃무릇 26만3000본이 꽃대를 올려 붉은 물결로 장관을 이루는 곳으로 공원 내 황새울광장부터 보도 2교까지 500여m 산책로를 따라 꽃무릇 군락지가 6400㎡ 규모로 펼쳐져 있고 울창한 나무 아래에 붉은 융단을 깔아 놓은 듯 꽃무릇이 무리 지어 피어나 장관을 이루며 관람객을 유혹한다. 시는 꽃무릇의 아름다움을 시민과 함께하며 서로사랑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이날 축제를 진행한다. 또한 꽃무릇 군락지 곳곳에서는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함께하는 꽃무릇 거리 음악회, 시민 대상 목공체험, 꽃무릇 화분 만들기, SNS 인증샷 이벤트, 야생화 사진 30여점 전시회 등이 열려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숲 해설 전문가(4명)가 10명씩 그룹을 짠 시민들과 중앙공원을 돌며 꽃무릇 길을 탐방하는 프로그램도 오전 10시, 오후 2시 등 2회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공원 꽃무릇은 추석 연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꽃무릇은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날 때는 꽃이 지는 특성으로 인해 꽃과 잎이 한 번도 만나지 못해 그리워한다 해서 '상사화'라고도 불리지만, 꽃무릇과 7~8월에 피는 상사화와는 전혀 다른 종으로 알려져 있다. 꽃무릇은 큰 나무 아래 반그늘지에서 잘 자라며, 한 번 뿌리 내리면 알뿌리가 계속 분근돼 군락지가 매년 무성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09-13 15:00:16 김승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