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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번 버스 논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사이트 여전히 마비

어린아이만 내려놓고 미처 하차하지 못한 엄마를 태운 채 그대로 출발한 서울 간선 240번 버스 운전기사에 대해 누리꾼들의 분노가 넘치고 있다. 12일 오전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홈페이지가 접속 폭주로 인해 마비됐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신사역에서 중랑공영차고지로 향하는 240번에서 일어난 일을 다룬 한 시민의 글이 올라오면서 민원이 쏟아진 것. 시민이 올린 글에는 '5세 여아가 엄마와 떨어져 혼자 정류장에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미처 하차하지 못한 아이 엄마를 내려주지 않고 다음 정류장에서야 문을 열어줬다'는 내용이 담겨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더군다나 당시 승객 목격담에 따르면 '기사에게 아무리 내용을 전달해도 요지부동'이라며 '심지어 아주머니가 내리신 뒤 고함을 치며 욕설까지 하더라'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이에 해당 사건에 분노한 누리꾼들은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게시판에 버스기사의 해고 및 처벌을 해달라며 많은 민원글을 올렸다. 그리고 "기사 해고 조치 바람", "기사님 너무하네요", "아동 학대자 신고합니다" 등의 잇따른 민원글로 사이트는 현재까지 마비된 상태. 접속이 불가능하다. 한편 이와 관련 진상 조사에 착수한 서울시는 12일 "CCTV를 살펴본 결과 버스안에 사람이 많아 혼잡했고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있었다"라며 "어머니가 기사에게 얘기했을 때 물리적으로 버스가 출발해 8차선 도로에서 정차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CCTV는 서울시가 확보했지만 공개할 수는 없다. 기사가 어머니에게 욕설을 했다는 내용도 CCTV로는 확인을 할 수 없다"라고 설명, "이 자체만 갖고 버스기사를 처벌할 근거는 없다. 처벌보다는 교육을 통해 재발 방지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2017-09-12 14:14:2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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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9월 12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문재인 대통령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가 재벌개혁 등 새 정부의 공정경제 정책을 놓고 상당한 교감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를 만나 "공정한 경쟁과 재벌개혁이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여 궁극적으로 기업들에도 도움이 되고 성장잠재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준안이 끝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 인해 11일 기준 역대 최장인 223일의 헌재소장 공백이 이어지게 됐다. ▲최근 살충제 계란 사태 등 계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계란유통센터(GP·Grading&Packing) 중심의 유통구조 개편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산업 ▲삼성전자가 11나노 반도체 생산 공정을 도입하고 2018년 생산에 나선다. 11나노 공정은 14나노 공정 대비 성능은 최대 15% 향상되고 칩 면적은 최대 10%까지 줄어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는다. ▲LG그룹 계열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조2000억원에 달하는 협력회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회사들을 배려한 조치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2일 금호타이어 채권단에게 자구안을 제출한다.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자구안 내용에 따라 경영 정상화와 법원 주도 워크아웃 가운데 한 가지를 선택할 예정이다. 금융·마켓 ▲우리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AI)기술을 이용한 챗봇 서비스인 '위비봇'을 선보였다. ▲증권사들이 시장의 수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높은 공모가 산정으로 공모주 투자자를 울상 짓게 만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유통&라이프 ▲홈쇼핑업계가 패션의류 호황기 겨울을 앞두고 '캐시미어' 전쟁에 나섰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일본영화 1위로 꼽히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원작 그 이상의 감동을 담아낸 연극으로 재탄생했다. 오는 10월 29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된다.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오는 10월 열리는 러시아, 튀니지와 원정 평가전에 해외파를 적극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한국은 공공장소에서 흡연구역을 허용하지 않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금연정책의 효과를 볼 거라는 평가를 내놨다.

2017-09-12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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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18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12위

세종대, 2018 THE 세계대학평가 국내 12위 세종대(총장 신 구)가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18 THE 세계대학 평가에서 세종대가 국내 12위, 세계 501위권을 유지했다. 11일 세종대에 따르면 THE 세계대학평가는 ▲교육(Teaching) 영역 30% ▲연구(Research) 영역 30% ▲논문 인용(Citations) 영역 30% ▲국제화(International outlook) 영역 7.5% ▲산학협력 연구비(Industry income) 영역 2.5% 등 5개 영역의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THE 세계대학평가 등급은 수업·연구·영향력·국제 전망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세종대는 논문의 질적 측면을 측정하는 ▲논문 피인용(Citations) 영역(가중치 30)에서 50.2점으로 작년 대비 2단계 상승해 국내 7위를 차지했다. 논문의 질적 우수성을 반영하는 논문 피인용 지표는 우수한 교수진을 채용하고 연구에 많은 지원을 쏟는 세종대의 수년간 노력이 대 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현재 45개국에서 온 168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세종대에 재학 중이며, 매년 약 500여 명의 세종대생을 해외 대학에 보내고 있다. 또한 외국인 전용 4개 트랙 신설, 해외 어학당 개설, 해외 학생 유치단 파견 등을 통해 국제화에 힘쓰고 있다. 신 구 총장은 "세종대는 연구뿐만 아니라 교육, 국제화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대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1 17:13:02 송병형 기자
2학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정기·추경예산 2700억 대학별 지급 완료

2학기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정기·추경예산 2700억 대학별 지급 완료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일자리에 기반한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확보한 올해 추경예산 107억 4000만원을 포함하여 총 2704억 2000만원을 대학별로 지급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와 재단은 올 2학기부터 신설한 교육활동지원유형(유치원, 초·중등학교, 특수학교에서 근로)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국가 교육근로장학금 제도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참여 대학에 예산을 지급하고 교육근로를 실시하고 있다. 근로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1차 또는 2차 신청기간에 신청하지 않았더라도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단, 수시 신청자는 재학 중인 대학에 사전 확인 필요하다. 안양옥 재단 이사장은 "보다 많은 국가 교육근로장학생의 취업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관계부처,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으로부터 우수 기업(기관)을 발굴하여 학생들을 배치 할 계획이며, 2018학년도에는 더 많은 학생들의 취업능력 제고를 위해 예산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9-11 17:12:5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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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박익수 선수, 전국태권도대회 은메달

원광디지털대 박익수 선수, 전국태권도대회 은메달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이 대학 태권도경호학과 박익수 선수(17학번, 사진)가 '제40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1일 전했다.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전북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40회 한국대학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전국 대학교 태권도팀에서 약 1천6백여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전국 대회이다. 박익수 선수는 남자 겨루기 미들급(-87kg)에 출전해 기량을 과시했다. 그는 훈련 중 발생한 발바닥 부상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와 기술로 상대를 제압했다.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발바닥 부상 악화로 아쉽게 기권했다. 박 선수는 "전국대회에서의 첫 메달이라 더욱 뜻깊고 의미 있다"며 "부상이 있어 아쉬운 경기였지만 앞으로 더욱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박익수 선수를 지도한 태권도경호학과 윤민철 교수는 "전국 대학교의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모든 선수들이 출전하는 경기인만큼 1학년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한 것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 더욱 소속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 선수는 원광디지털대 태권도경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주특기는 돌려차기와 뒤차기이다. 현재 원광디지털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겨루기 선수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2017-09-11 17:12: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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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국내 대학 최초 증명서류 모바일 발급·전송

이화여대, 국내 대학 최초 증명서류 모바일 발급·전송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국내 대학 최초로 각종 학사증명서류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11일 개시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상화된 네트워크 환경에 발맞춰 언제 어디서나 재학·성적·졸업 등 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종전에는 증명서류를 발급할 경우 교내 자동발급기나 유선 인터넷이 연결된 PC를 이용해야 했다. 그러나 모바일 서비스가 개시됨에 따라 재학생 및 졸업생 누구나 모바일 기기로 증명서류를 발급받은 뒤 바로 팩스나 이메일로 전송, 출력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자는 자신의 모바일 기기에 '이화홈(Ewha Home)' 모바일 앱을 설치하거나 이미 설치된 앱을 업데이트하여 발급받은 후, 원하는 곳에 바로 이메일 전송하거나 팩스는 여러 번 전송도 가능하다. 수수료는 기존 인터넷 증명발급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와 동일하게 재학생 500원, 졸업생 1000원이다. 영문 모바일 서비스도 동시 오픈되어 외국인 학생들에게 글로벌 학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학과 지소연(22)씨는 "증명서류가 필요할 때면 유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신속 정확하게 발급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해졌다"고 말했다.

2017-09-11 17:12:3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