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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 신입구직자 평균 스펙은 '토익 768점, 학점 3.4점'

하반기 공채 신입구직자 평균 스펙은 '토익 768점, 학점 3.4점' 올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의 스펙을 조사한 결과 평균 스펙이 '토익 768점, 학점 3.4점, 자격증 3개'로 조사됐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8월 한 달 동안 사람인사이트에 등록된 신입 이력서 8만3978건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토익의 경우 성적 보유자는 전체의 21.6%였으며, 평균 점수는 768점이었다. 구체적으로는 800점~899점(31.9%), 700점~799점(31.5%), 600점~699점(16.6%), 900점이상(12.5%), 500점~599점(5.8%) 등의 순이었다. 영어말하기 성적은 토익스피킹 보유자가 6.4%로, 오픽 성적 보유자(4.3%)보다 많았다. 평균 등급을 보면 토익스피킹은 Level 6, 오픽이 IL(Intermediate LOW, 토익스피킹 Level 5 수준)로 토익스피킹 보유자가 오픽보다 한 단계 가량 높았다. 공인어학 성적 보유자는 전체 30.3%였다. 이 중 영어관련 성적보유자(90.5%, 중복)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중국어(12.3%), 일본어(8.2%), 한국어(2.5%), 기타(0.9%), 프랑스어(0.7%), 러시아어(0.5%), 스페인어(0.4%) 등이 있었다. 신입 구직자들의 학점은 평균 3.4로 나타났다. 3.5~3.9(40.1%), 3.0~3.4(38.1%), 4.0 이상(10.7%), 2.5~2.9(9.2%), 2.5 미만(1.9%)의 순이었다. 자격증은 71.8%의 구직자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3개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는 2개(21.8%), 1개(21.5%), 3개(18.2%), 4개(13.7%), 5개(9.8%), 6개(5.9%), 8개 이상(5.3%) 등으로 이어졌다. 신입 구직자들이 원하는 희망연봉은 평균 2563만원으로 집계됐다. 2200~2600만원(32.3%)이 가장 많았으며, 2600~3000만원(22.8%), 1800~2200만원(21.8%), 3000~3400만원(12.2%), 1400~1800만원(4.2%), 3400~3800만원(3.8%), 3800~5000만원(2%) 등의 순이었다. 한편, 사람인이 기업 157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합격 스펙을 보면 '토익 평균 774점, 학점 평균 3.4점, 자격증 평균 2개'로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신입 구직자의 평균 스펙과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09-11 16:58:2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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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황금연휴 10일 다 챙기는 직장인은 절반 남짓

추석황금연휴 10일 다 챙기는 직장인은 절반 남짓 정부가 10월 2일(월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을 확정, 최대 10일에 이르는 역대급 추석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지만, 실제 황금연휴를 모두 챙겨 쉴 수 있는 직장인은 절반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231명을 대상으로 올 추석 연휴계획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임시공휴일인 2일과 대체공휴일인 6일을 모두 쉬는 직장인은 52.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일과 6일 모두 쉬지 않는다'는 응답도 25.0%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6일 대체 공휴일만 쉰다'는 응답은 13.9%, '2일 임시공휴일만 쉰다'는 응답은 8.2%였다. 재직 중인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직장인의 72.5%가 '2, 6일을 모두 쉰다'고 답한 반면 ▲중소기업 48.0%에 그쳐 올 추석 황금연휴 혜택을 모두 즐기는 직장인 비중은 대기업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일과 6일 모두 쉬지 않는다'는 응답에 있어서도 ▲대기업 직장인은 13.8%에 불과했지만 ▲중소기업 직장인은 이보다 약 두 배가 높은 27.8%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쉬게 해주는 기업들 대부분이 이 휴일을 유급휴일로 적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과 6일 중 하루 이상 근무를 쉰다고 답한 직장인들에게 해당 일자의 유급휴일 여부를 물은 결과 68.9%가 '유급휴일로 적용된다'고 답했다. '무급휴일로 적용된다'는 응답은 31.1%로 나타났으며 ▲대기업(26.8%) 보다는 ▲중소기업(32.4%)에서 약간 더 높았다. 연휴가 워낙 긴 탓에 임시공휴일과 대체공휴일을 쉴 수 없는 직장인 중 상당수가 별도의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2일과 6일 중 하루 이상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의 71.6%가 '휴가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휴가 1일 사용'은 19.1%, '휴가 2일 사용'은 9.3%로 적었다. 한편 직장인 33.9%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출근한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에도 출근하는 이유에 대해 직장인들은 '당직, 업무특성, 회사 휴일방침 등 비자발적 이유(77.0%)'를 주로 꼽았다. 반면 '일이 많아서 출근할 것'이라는 자발적인 이유는 23.0%로 일부에 그쳤다.

2017-09-11 16:58:10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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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합동채용 방식, 구직자 45%가 "긍정적"

공공기관 합동채용 방식, 구직자 45%가 "긍정적" 구직자의 10명 중 5명 가량은 '공공기관 합동채용 방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중복지원자를 거르고 시험 경쟁률을 낮출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회원 645명을 대상으로 2017 하반기 취업준비 계획을 조사한 결과, '공공기관 합동채용 방식'에 대해 응답자들의 입장은 찬성이 45.4%, 반대가 36.2%로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고 반응한 구직자는 18.4%로 나타났다. 합동채용 방식이 '구직자의 선택권을 제한한다'기보다는 '중복지원자를 거르고 시험 경쟁률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는 견해가 더 많다는 것이다. 또한 응답자들은 평균 13개 사의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할 것으로 전망되었으며, 입사지원을 함에 있어 우선 순위를 두는 기업 유형으로는 중견기업이 1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우수기업(우수중소기업, 강소기업, 이노비즈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이 13.4%, 공기업·공공기관(12.9%), 대기업(11.1%) 순으로 나타났다. 기업 유형별 입사 지원 예상 빈도를 계산해보니 대기업·중견기업·우수중소기업·공기업 및 공공기관에 각각 2번씩 지원하고, 일반 중소기업·외국계기업·국내 상장기업사들에 1번씩 지원하는 꼴이다. 경력 연차 별로는 신입구직자들이 1인당 평균 17곳에 입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고, 0~2년차가 10곳, 3~5년차가 8곳, 6~9년차가 5곳, 10년차 이상이 11곳 가량 지원할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합격한 기업들의 필기시험이 같은 날 겹치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급여 및 복리후생'을 견주어 시험을 치르겠다는 구직자가 21.0%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지역 및 근무환경을 보겠다'는 응답자가 16.9%로 나타나 그 뒤를 이었고, '합격 가능성(13.3%)', '고용안정성(10.9%)', '기업의 규모(7.3%)' 등의 답변이 나타났다.

2017-09-11 16:57:57 송병형 기자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 종합대책 내놓은 서울시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 종합대책 내놓은 서울시 서울시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1회용 비닐봉투 줄이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1회용비닐봉투 사용량을 감축하고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계획을 처음으로 수립, ▲비닐봉투 사용 원천감량 ▲폐비닐 분리배출 체계 개선 ▲폐비닐 안정적 처리 등 3개 분야 16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리나라는 2003년부터 정부가 1회용비닐봉투 무상제공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비닐봉투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추세다. 2015년 기준 국내 비닐봉투 사용량은 1인당 420개 이상으로 독일보다 6배 많다. 서울시는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우선 시행하고 중앙정부와 협력해 법개정도 동시에 추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우선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부터 솔선수범한다. 그 시작으로 오는 18일부터 서울시 신청사와 서소문청사에서 우산 비닐커버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청사 입구에 우산 빗물제거기를 설치한다. 또한 청사에서의 우산 비닐커버 사용 안하기 실적을 분석해 단계적으로 타 공공청사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공공매점에서는 1회용 비닐봉투 대신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의 사용을 적극 추진한다. 또 현행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회용 봉투의 무상제공이 금지된 대규모 점포, 도소매업장(33㎡초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1회용 봉투 무상제공이 금지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지도·단속하며, 동시에 시민단체 등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업장에는 5~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현행 1회용 봉투 관리제도 하에서는 날로 증가하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업계, 전문가, 자치구,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TF팀을 구성,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한편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 등 시민단체와 함께 적극 캠페인에 나선다. 정광현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비닐봉투는 사용의 편리함으로 인해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고 사용량도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매립하면 분해되는데 수백년 이상 걸린다. 시민 모두가 장바구니를 생활화하는 등의 작은 노력으로 비닐봉투 사용을 줄여야 한다"며 "서울시도 중앙정부와 함께 제도개선과 시민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7-09-11 16:57:4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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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도시문제를 해결한다…19~24일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

디지털로 도시문제를 해결한다…19~24일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 스마트시티를 위한 서울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2017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이 오는 19일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24일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지털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며 '디지털, 시민의 삶을 바꾸다(Digital Inspiring Your city SEOUL)'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불만(도시문제)을 서로 나누고 디지털로 풀어보는 문화 축제의 장이다. 우선 19일에는 교통, 환경, 건강 분야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시와 유엔의 '도시문제해결형 청년창업대회'가 페스티벌 사전행사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청년의 창의능력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발전을 달성하여 미래도시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전 세계 청년들이 혁신적인 프로젝트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장으로 서울시와 UNESCAP(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이 공동주최한다. 124개 팀과 경쟁을 통해 본선에 오른 30개 팀 중 최종우승 3팀에게는 총 시상금 2400만원과 국제회의 및 포럼 참가 기회, 국내외 투자매거진 및 보고서 등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22일에는 시민주도형 디지털 도시 혁신을 주제로 '2017 스마트 서울 콘퍼런스'가 개최된다. 교통, 환경, 교육,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콘퍼런스에는 유럽 스마트시티 네트워크 OASC 의장 마틴 브린스코프와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영국 XnTree 천재원 대표가 기조연설 연사로 참여한다. 23일과 24일에는 영 메이커들이 참여하는 '도시문제 해결형 메이커 해커톤'이 진행된다. 청소년 메이커 14팀 100여명이 참가하여 도시문제 해결에 대한 특강 및 디자인 씽킹을 통한 주제 발굴, 아두이노 보드 등 재료와 장비를 활용한 팀별 메이커 활동, 우수 창작물에 대한 발표 및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4일 신촌 연세로에서는 도시문제 해결을 테마로 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문제를 청취하고 디지털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고취시키는 '불만해소축제'가 열린다. 특히, 나몰라패밀리 사회로 진행되는 '글로벌 청년 디지털 회담'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과 방송인 타일러, 로빈, 일반 서울시민 등이 참여하여 디지털을 통해 본 서울과 세계 도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치형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서울시가 스마트시티로써 나아갈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디지털을 소재로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스마트시티 핵심 동력인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7-09-11 16:57:3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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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시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복합교육문화공간, 마포중앙도서관

[자치시대] 4차산업혁명을 준비하는 복합교육문화공간, 마포중앙도서관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민선6기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마포중앙도서관 개관이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박홍섭 구청장은 출산절벽과 인구고령화가 빠르게 전개되는 상황 속에서 어느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구정을 운영해야 하는지 고민했는데, 청소년·청년들에게 투자하지 않으면 나라의 미래가 없는 만큼 교육 사업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고 결론냈다. 특히 사회가 굉장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지식 증가 속도도 그만큼 빨라졌다는 점이 작용했다. 미래학자 버크민스터 풀러는 인류의 지식 총량이 늘어나는 속도가 100년마다 두 배 증가해 왔는데 1900년대부터는 25년, 현재는 13개월로 그 주기가 단축되었고, 2030년이 되면 3일마다 두 배씩 늘어나는 '지식 두 배 증가 곡선'을 주장한 바 있다. 박 구청장은 또한 부모의 경제력에 의해서 배움의 기회가 좌우되는 교육 양극화가 심한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살아갈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교육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다. 이에 따라 마포구의 구정은 부모의 경제력과 상관없이 스스로 꿈과 목표를 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공평한 교육 기반을 만드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시작된 사업이 마포중앙도서관 건립이다. 오는 11월 6일에 개관하는 마포중앙도서관은 옛 마포구청사 부지(마포구 성산로 128)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2만229㎡로 도서관과 청소년교육센터, 근린생활시설, 공영주차장 등으로 구성된 마포형 복합 교육문화공간이다. 마포중앙도서관은 단순히 단순히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니라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며 무한 상상력을 키워줄 첨단 미래도서관이다. 급변하는 지식기반사회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서 청소년들에게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리더십과 역량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창의력과 상상력, 꿈을 만들어 갈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마포중앙도서관은 급격한 사회변화의 흐름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기 위해 '독서'라는 전통적인 도서관 콘텐츠에 미디어활용, 공감, 소통, 협업 등을 접목한 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소프트웨어 및 외국어 교육, 무한상상력을 키워줄 디지털 신기술 IT체험공간을 조성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소년교육센터에서는 꿈과 끼 있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해 문학창작, 공예미술, 연기, 무용실 등 조성하여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청소년 창직·창업 관련 교육 지원과 문화예술 지원사업, 창의감성학교 등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꿈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추진할 예정이다. 장서 40만여 권과 683석의 좌석을 갖춘 열람실에는 어린이 자료실, 다국어 열람실, 디지털미디어실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실과 아이돌봄방, 키즈카페 등 육아맘 배려공간 및 가족단위의 편의공간을 만들어 전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갤러리, 집필실 등 창작 예술지원공간과 토론실, 세미나실 등의 소통·협업의 공간도 조성하여 구민 모두가 지식을 나누며 소통하고 힐링하는 지역사랑방 역할을 하게 된다. 박 구청장은 "앞으로 마포중앙도서관은 단순히 책만 보는 도서관이 아니라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면서 책도 보고 정보를 찾는 길잡이가 되고, 청소년들에게는 미래의 밑그림을 제시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등대가 될 것"이라며 "또한 성인들에게는 정보와 인적 교류가 가능한 힐링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9-11 16:57:1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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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12)자기이해-역량개발-스킬향상, 삼박자 갖춘 고려대

[청년취업, 대학이 뛴다] (12)자기이해-역량개발-스킬향상, 삼박자 갖춘 고려대 자기 이해, 구직 관련 역량개발, 구직 스킬 향상. 고려대학교가 학생 취업에서 중시하는 세 가지 요소다. 고려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면서 이 삼박자가 선순환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 '자기이해'란 구직 활동의 거시적인, 그리고 장기적인 차원에서 기초체력을 키우는 것을 의미한다. 고려대는 이를 위해 '상시 커리어상담서비스'와 '커리어리더십캠프'를 운영 중이다. 상시 운영되는 커리어상담서비스에서는 커리어전문상담관이 전공선택, 진로선택, 취업준비 등 진로 관련 고민에 대하여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고, 직업흥미검사와 적성검사 해석 등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커리어리더십캠프에서는 진로에 고민이 있는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신의 사명과 비전, 미래 계획을 합숙을 통해 구체화하고 참여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갖게 한다. 1일 교내교육, 3박4일 합숙훈련으로 이뤄지는데, 참가자들은 자신과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과제를 수행한다. 여기에 더해 커리어워크숍도 진행 중인데, 자기이해는 물론이고 자신의 흥미, 성격, 역량, 스킬, 가치 탐색 및 의사결정 등에도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진로 및 취업 관련 주제로 소그룹 위크숍을 진행하며, 기업·직무분석,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준비 등을 돕는다. '구직 관련 역량 개발'은 대인 커뮤니케이션, 기획력, 협업능력 등을 키우는 게 목적이다. '모의역량면접서비스'와 '모의면접클리닉'이 운영 중이다. '모의역량면접서비스'를 통해서는 전문적으로 훈련된 동료 학생들이 PT·토론 면접의 이론을 지도하고 실제 발표 과정에서 함께 개인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발표력, 논리력 등 역량 증진에 힘을 모은다. 대기업진행 PT면접 및 토론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과정이다. 더불어 '모의면접클리닉'은 외부 전문가가 공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전 면접을 진행함으로써 훈련한 그대로 역량을 발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취업을 본격적으로 준비 중인 재학생, 수료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모의면접 실시 후 면접에 필요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고려대는 일대일 영어 모의면접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여기서는 영문이력서 및 커버 레터 작성에 대한 기초강의도 함께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구직 스킬 향상'은 학생의 역량이 실제 공채 시험 등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드러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둔다. 먼저 매 학기 초 10여 회의 '취업특강'을 통하여 취업시장의 동향과 전략을 세우는 데 조력한다. 여기서는 취업에 관한 일반·특수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전문가 특강을 제공하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대기업 및 NCS 기반)과 취업시장 동향 및 전략, 면접스킬, 외국계 기업 취업전략, 이미지 메이킹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매 방학동안에는 '대기업(공공기업) 인적성검사 대비과정'을 통하여 필기 인적성검사(NCS 포함)에서 고득점 할 수 있는 이론적 기반을 마련해준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한 교육과정이다. 여기서는 20~30 시간의 유형별 특강 및 모의고사(약 2회)를 실시한다. 고려대는 매 학기 중에는 '대기업(공공기업) 인적성검사 모의고사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실전 필기고사에서 고득점 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주요 대기업의 직무적성검사를 대비한 모의고사가 총 5차시 실시되며, 모의고사후에는 간단한 특강도 이어진다.

2017-09-11 16:56:5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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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8명 합격 자소서 만들려 전쟁 치른다

구직자 10명 중 8명 합격 자소서 만들려 전쟁 치른다 2017년 하반기 신입공채을 맞아 취업준비생 10명 중 8명은 구직을 위해 기업의 경영환경을 분석하고 있으며 자료 조사를 위해 전자공시시스템부터 증권사 리포트· SMINFO·ISTANS 등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채널까지 활용하고 있다고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전했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회원 6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8.1%가 공채 준비를 위해 산업·기업·자기분석의 과정을 거친다고 답했는데, 이 중에서는 직무분석(34.5%)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원자의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기업들을 의식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직무분석 이외에도 응답자들은 기업분석(32.2%), 자기분석(23.2%), 산업분석(10.1%)도 진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취준생들은 이같은 분석을 활용해 '수집한 자료를 나의 이야기로 엮어 풀어내는 것(31.2%)'에 큰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원 직무 범위 내에서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18.4%)'이나, '최신 자료로 꾸준히 업데이트하면서 회사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쌓아가는 것(18.1%)'도 공채 자료 조사의 주요 관심사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크루트 서미영 상무는 "기업들이 제시하는 자기소개서 문항이나 면접 질문들이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취준생들의 '취업공부'의 난이도는 더욱 가중될 전망"이라면서도 "그런 과정에서 산업 전반적인 동향을 이해하게 된다면 구직 노하우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09-11 16:56:3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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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24) 반려동물 산책 고민해결사, 배변처리기 만든 고려대 클린포펫

[청년창업 37.5도] 대학가 창업, 이들에 주목하라(24) 반려동물 산책 고민해결사, 배변처리기 만든 고려대 클린포펫 강아지를 비롯한 반려동물과 산책할 때 최대 고민은 배변을 처리하는 문제. 이 문제를 편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펫워크 산책기'를 개발한 대학생 스타트업이 있다. (주)클린포펫 대표로 고려대 재학생인 권경빈(22) 씨는 기술의 혁신이 거듭되는 지금도 세상이 여전히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청년이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도 마찬가지. 아직 반려동물 문화와 관련 산업이 성숙하지 않은 우리 사회에서 조금만 개선하면 편해질 수 있는 여지가 많다는 게 그의 생각이다. 실제 집에서 강아지 두 마리를 키우는 권 씨는 배변을 처리하기 위해 산책길에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는게 너무 불편했다. 그런데도 이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 줄 제품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직접 편리한 배변처리기를 만들기로 했다. 바이오의공학을 전공하는 권 씨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제품개발에 나섰다. 그런데 보다 편리한 제품을 만든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었다. 시제품을 만들 때마다 개선해야 할 점이 보였고, 계속해 더 나은 시제품을 만들다보니 수 천만원의 개발비가 들어갔다. 그는 아르바이트 등을 통해 저금한 돈과 여러 곳에서 받은 지원금을 모두 투입했다. 그 결과 강아지 리드줄과 배변처리기가 일체인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단지 아이디어로 묻어버리지 않고 창업으로 이끌어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펫워크 산책기란? "강아지 배설물 청소제품이다. 보통 산책길에 강아지 배설물을 비닐봉지에 담아 처리하는데, 치울 때의 거부감만이 아니라 치운 뒤에도 들고 다니기에 불편한 게 많다. 이 제품은 강아지 리드줄과 배변처리기가 일체화돼 있다. 산책길에 이것 하나만 들고 나가면 되는 편리한 제품이다. 외국과 달리 중소형 개를 반려동물로 많이 키우는 한국의 실정에 맞추어 개발한 제품이다. 대형 개를 많이 키우는 외국의 배변처리기는 크고 무겁다." -개발하게 된 계기는? "집에서 강아지를 두 마리 키우는데, 어머니가 허리가 아프셔서 강아지 청소를 힘들어하셨다. 그래서 직접 청소기를 만들어봤는데, 주변에서 괜찮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는 세상이 아직도 많이 불편하다고 생각한다. 고칠 게 많은 것이다. 강아지 배변처리도 마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은데 이를 해결할 제품이 보이지 않았다. 강아지를 키우면서 누구나 배변처리에 불편함을 느끼겠지만 실제 하드웨어를 만들지는 못한다. 장치를 만들려면 기본적인 기술력과 개발 자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자금·기술이라는 두 조건이 맞아떨어져야 한다. 그래서 시장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뛰어들기로 했다." -비전이 있다면? "하드웨어 제품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펫홈을 구축하고 싶다. IT 대부분의 분야를 특정 기업이 장악한 상태다. 하지만 IoT 분야, 특히 펫 관련 시장은 아직 열린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움은 없었나? "하드웨어 제조에는 돈이 많이 들어간다. 더 편리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 6차례에 걸쳐 시제품을 개발했다. 이를 위해 개인적으로 저축한 돈과 지원금을 모두 쏟아부었다. 납품업체를 상대하는 일도 힘들었다. 대학생이라고 쉽게 보고 돈을 받고서도 제대로 일을 하지 않는다든가, 견적을 정상가보다 두 배 넘게 부르는 업체도 있었다. 제게 좀 더 안정적인 삶을 바라는 주변의 시선도 또 하나의 어려움이다. 이 모든 어려움을 버텨내기 위해서는 '남이 뭐라고 하든 나는 해낼 수 있다'는 자신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2017-09-11 16:56:13 송병형 기자
서울-산지 1:1 매칭 '도농상생 공공급식' 6개 자치구로 확대

서울-산지 1:1 매칭 '도농상생 공공급식' 6개 자치구로 확대 강동구에 도봉구, 강북구, 노원구, 금천구, 성북구 등도 오는 10월부터 산지의 친환경 농산물을 직거래한다고 서울시가 10일 전했다. 이들 6개 자치구는 '친환경 식재료 직거래 공공조달시스템'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공공급식시설(어린이집, 복지시설 등)에 적정한 가격에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농상생을 실현할 방침이다. 새로 5개 자치구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는 기초지자체는 강원도 원주시(도봉구), 충남 부여군(강북구), 충남 홍성군(노원구), 전남 나주시(금천구), 전남 담양군(성북구)다. 서울시는 최근 살충제 계란, GMO 농약 등 먹거리 안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친환경 공공급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총 6개 자치구로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확대 시행함으로써 서울시민의 건강한 먹거리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신규 5개 자치구는 10월 본격 시행에 앞서 관내 어린이집 등 공공급식시설을 모집하고 자치구 공공급식센터 민간위탁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구의회 동의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또한 산지 기초지자체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 지원, 식재료의 품질 관리 및 안전성 검사체계 재정비, 중소가족농 중심으로의 생산자조직 육성 및 활성화, 결품·클레임 등에 대비한 보완체계 마련 등 건강한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준비하게 된다. 1:1 매칭된 자치구와 산지 기초지자체간 친환경 공공급식 업무협약 체결 후 식재료 직거래뿐만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간 교류·체험 같은 인적교류도 본격 시작한다. 시는 이와 같은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도농간 연대감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6개를 자치구 대상으로 하는 도농상생 공공급식 시범사업의 성공적 모델을 토대로 '19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공공급식센터를 설치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017-09-11 16:55:48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