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박상기 법무장관 후보 "검찰 개혁 반드시 한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법무 검찰 개혁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임시 사무실이 마련된 종로구 적선현대빌딩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 정부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개혁에 대한 염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에 법무부 장관에 내정됐다"며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면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의 개혁 과제인 법무 검찰 개혁을 반드시 실현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박밝혔다. 이어 "상식과 원칙에 부합하는 법치주의를 확립하고 통합과 소통으로 민생 안정을 이루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제게 맡겨진 시대적 소명이라고 생각하고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전임 후보자의 낙마가 부담스럽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개인적인 소견은 있지만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을 아꼈다. 학자 출신 장관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는 "제 전공이 형사법이고 그동안 법무부와 검찰,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했다"며 "법무부뫄 검찰, 각종 위원회에 참가하며 얻은 경험이 보완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검찰 개혁의 복안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의 신설과 법무부의 탈검찰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그동안 각종 기고문과 논문을 통해 '검찰은 국민 위에 군립하는 집단이 아니다'라며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7-06-27 18:57:34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前 비덱 직원 "삼성 돈 받으려 회사 예산 수정했다"

전직 비덱스포츠 직원이 회사로부터 삼성이 제공하는 돈을 받기 위해 전 분기 예산안을 수정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지난해 독일에서 최씨 업무를 도운 김모 씨는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최씨와 박근혜 전 대통령 공판에서 최씨가 매달 23만유로씩, 분기로 70만유로를 삼성에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출국해 6월부터 10월까지 독일 비덱타우누스호텔에서 일했다. 그는 최씨와 전직 비덱스포츠 재무담당 직원 장모 씨가 지난해 10월 프랑크푸르트의 한 호텔에서 황성수 전 삼성전자 전무와 회의하며 예산서를 고치라고 요구했다고 진술했다. 김씨는 당시 장씨가 카카오톡을 통해 3분기 예산서를 보내라고 했다고 증언했다. 최씨가 회의에 가져간 4분기 문서와 대조하기 위해서였다는 설명이다. 그가 해당 문서를 사진으로 찍어 보내자, 장씨는 3분기 내용을 고쳐달라고 했다. 이에 김씨는 이전(수준)과 비슷해야 하니 70만 유로는 돼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최씨도 해당 금액을 말한 적이 있다고 증언했다. 그는 이런 기준으로 만든 총액에 맞춰 3분기 예산서를 수정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최씨가 삼성 측에 70만 유로를 요구하고 있었고, 당시 수정된 예산 보고서는 삼성으로부터 4분기에 해당하는 돈을 받기 위한 것이라는 취지로도 증언했다. 앞서 김씨는 최씨로부터 말 교환 차액을 지급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도 진술했다. 김씨는 이날 삼성으로부터 제공받은 살시도와 비타나Ⅴ를 블라디미르와 스타샤로 교환한 차액 40만 유로가 송장에 기재된 사실을 증언했다. 그는 최씨로부터 '스타샤는 하나은행 계좌에서 27만유로를 인출해 완납으로 교환하고, 블라디미르는 잔액이 부족하니 10만유로만 일부 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말했다. 김씨는 호텔에서 승마선수를 본 적이 없다는 진술도 했다. 김씨의 증언이 끝나자, 최씨는 비싼 방값 등을 이유로 호텔을 구입했을 뿐, 영업용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재차 확인했다. 또한 선수와의 의견 불일치가 있었을 뿐, 실제로는 선수들의 입실을 계획했다는 사실도 김씨를 통해 확인했다.

2017-06-27 17:43:58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동영상] '희귀병' 앓는 유아 구타하는 보모 포착..'끔찍해'

희귀병을 앓는 아기를 구타하는 보모가 CCTV 화면에 찍혀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이애나(Dyanna Ko)와 크리스(Chris Ko) 부부의 보모 델마 마날라스타스(Thelma Manalastas)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희귀 유전질환인 루빈스타인 테이비 증후군(Rubinstein-Taybi syndrome)을 앓고 있는 막내아들 랜던 코(Landon Ko)의 안전을 고려해 집안에 나니캠(Nanny Cam: 유모의 일하는 모습을 감시하는 소형 몰래카메라)을 설치한 코 부부는 최근 믿지 못할 광경을 목격했다. 극진한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한 막내아들을 구타하는 보모의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나니캠에 포착된 보모는 책자로 보이는 것을 돌돌 말아 때리는 등 희귀병을 가진 아이를 거칠게 다뤘다. 이에 코 부부는 집에서 20분 거리에서 농구를 하는 다른 아들의 경기를 관람 중에 나니캠 애플리케이션으로 보모의 학대 장면을 목격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보모 델마는 곧바로 경찰에 붙잡혔다. 아이의 아픔을 몰랐던 코 부부는 "부모 역할을 제대로 못한 것 같다"며 "부모로서 자식을 실망시킨 것 같다"고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한편 부부의 아들 랜던은 예정일보다 5주 반 만 일찍 미숙아로 태어났던 아이로, 안면 기형으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영양관(Feeding tube)으로 음식을 공급받고 있으며 한쪽 눈이 멀고 언어 장애를 겪고 있다.

2017-06-27 16:34:43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中, 종이상자에 버려진 혼수상태 아기 '극적 회생'

혼수상태로 버려졌던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중국 광시(廣西)TV 뉴스채널은 뇌성마비와 뇌출혈을 앓고 있는 생후 4개월의 중국 남자 아기 마오마오(毛毛)가 사망 직전 부모에 의해 버려졌으나 사회복지사들에 의해 발견돼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의료진에 따르면 버려졌을 당시 아이는 체온 섭씨 41.5도에 달하는 등 고열에 시달렸으며 호흡마저 극도로 곤란한 상태였다. 하지만 다행히 사회복지사들에 의해 발견돼 곧바로 72시간 합동 응급치료에 들어갈 수 있었으며 현재는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종이상자에 버리면서 몇 백 위안(수만 원 상당)의 현금, 기저귀 몇 개와 함께 '더는 아기를 치료할 능력이 없다며 자신들을 이해해 달라'는 내용의 메모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메모지에는 '아들이 2월 13일 밤 11시 30분에 태어났으나 뇌출혈과 뇌성마비를 앓았다'며 '2개월 전에는 (희귀성 유아 간질환인) 담도폐쇄증 치료를 위한 수술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 부모와 관련해 아직까지 전해진 바가 없어 아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친부모가 이 뉴스를 보고 빨리 병원으로 찾아갔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보이고 있다.

2017-06-27 15:48:20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특검, 블랙리스트 무관 주장에 "변호사는 왜 찾았나"

신동철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자신의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업무는 보고서 한 편으로 끝났다고 주장해 특검과 설전을 벌였다. 신 전 비서관은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관주 전 1차관의 '블랙리스트' 공판에서 자신은 관련 업무에 깊이 개입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신 전 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이던 지난 2014년 4월 박준우 전 정무수석의 지시로 비서관들이 모인 '민간단체 보조금 테스크포스(TF)'의 간사를 맡았다고 진술했다. 같은해 5월에는 TF 활동을 정리한 '문제 단체 조치 내역 및 관리 방안' 보고서를 박근혜 전 대통령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박 전 수석에게 보고했다. 특검은 보고서에 적힌 문체부 장·차관 교체 방안이 대통령 고유 권한인 점에 주목했다. 이를 근거로 해당 권한이 있는 박 전 대통령에게 보고할 것을 전제로 문건을 작성하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신 전 비서관은 처음에는 대통령 보고가 전제되지 않았지만, 나중에 박 전 수석이 해당 문건을 대통령에게 보고하라고 지시했다고 답했다. 민간단체 지원 배제 기준으로 박 전 대통령에 반대 목소리를 내는 단체와 '좌파 성향 언론사' 등이 포함된 이유에 대해서는, 청와대의 문제의식에 영향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국민소통비서관 후임인 정관주 전 문체부 1차관에게 인수인계 하며 문건이 중요하다고 말한 점도 인정했다. 다만 TF 결과 보고로 자신의 문화·예술계 지원 배제 업무는 끝났다는 진술이 이어져, 특검과의 공방이 벌어졌다. 신 전 비서관은 2015년 3월 청와대 근처 한정식집에서 당시 신임인 박민권 전 문체부 1차관을 만나 좌파 지원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전달했다며, 이를 '덕담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특검은 해당 대화에 업무 연관성이 있지 않느냐고 따졌지만, 신 전 비서관은 "자세한 업무 내용을 말하지 않았다"며 재차 부인했다. 지난해 12월 특검 수사가 시작될 당시 신 전 비서관이 변호사를 찾아가 수첩에 블랙리스트 관련 내용을 적은 경위도 쟁점이었다. 특검은 신 전 비서관이 수첩에 'BL(블랙리스트)' '직권남용'과 김 전 비서실장·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정 전 차관 등의 이름을 기재한 점을 근거로, 블랙리스트와 신 전 비서관의 관련성을 부각했다. 신 전 비서관은 추정을 적었을 뿐이라고 맞섰다. 자신이 만든 문건에는 여야 합쳐 2만명 규모의 명단이 있었지만, 청와대 문건에는 1만명 뿐이어서 자신의 업무와 관련 없어 보였다는 설명이다. 특검 측은 "피고가 관여하지 않았다면 조사 받을 일도 없을텐데, 변호사 사무실에 가서 저런 사실을 왜 상세히 설명하느냐"고 되물었다.

2017-06-27 15:29:22 이범종 기자
기사사진
인턴 뽑는데 '비키니 콘테스트'? 페북 좋아요 심사 논란

체코 원자력 발전소가 인턴을 채용하는데 비키니 콘테스트를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CNN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각) 체코 테멜린 원자력 발전소가 페이스북 '좋아요' 개수로 인턴 채용을 하겠다며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소녀들의 사진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렸다.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여성 지원자가 '2017 미스 에너지' 타이틀을 받고 2주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채용되기로 한 것이다. 하지만, 원전 측의 인턴십 채용 심사는 곧바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인턴십에 참여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여성들이 발전소 냉각탑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안전모를 쓰고 포즈를 취해야 했던 것이다. 테멜린 원전 측은 사진을 올리면서 '굉장히 멋진 사진'이라며 '아름다움과 산업환경이 결합된 작품'이라고 했지만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많은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장난해? 수영복 입고 인턴십을 하라는 거냐", "역겨운 성차별이다"라며 원전 측의 인턴십 채용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원전 측은 21일 "기술 교육을 홍보하려는 목적이었지만, 우려를 불러일으켰다면 정말 죄송하다"라며 "10명의 소녀들 전부에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2017-06-27 14:43:42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일본 떠오르는 핫 아이템 '철가방이 나타났다!'

현재 일본에서는 금속으로 만든 '철가방'이 유행이다. 지난 2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금속을 가공해 만든 철제 가방이 젊은 여성들에게 개성을 연출하는 액세서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펀칭 메탈'이라고 불리는 이 철가방은 오사카시의 한 철공소가 만든 것으로, 0.5mm의 철판을 가공해 모형을 만들고 여기에 가죽이나 천을 덧대 완성된 가방이다. 일반 가방보다 통기성이 뛰어나 한여름에 메도 땀이 차지 않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공장은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를 가져왔을까? 사실 이 공장은 얼마 전까지 엘리베이터와 발전기 부품을 생산한 제조업체로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후 원전용 부품의 수요가 급감하여 위기를 맞았다. 그러던 중 직원이 '철제 가방' 아이디어를 냈고, 공장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왔다. 기업 대표는 "확실한 기술이 아니라면 유일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방을 만들게 됐다"며 "독특한 아이디어가 공장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사실 '펀칭 메탈'은 30만 원이라는 조금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일반 가방과 다르다'는 생각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MG::20170627000059.jpg::C::480::<사진/아사히신문 캡처>}!]

2017-06-27 14:40:24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