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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축제에 등장한 VR라이브방송…학생 스타트업 방송에 조회수 7만 넘어

세종대 축제가 유튜브와 페이스북 라이브로 VR 생중계됐다. 이 학교 학생 스타트업인 '나인 브이알(Nine VR)'이 해낸 일이다. 나인 브이알은 다양한 VR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30일 세종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열린 세종대 축제에서 나인브이알 학생들은 한정된 장소에서 진행되는 축제를 다양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VR을 이용한 360도 영상을 제작했다.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재된 나이브이알의 영상은 조회수가 3만 회 이상, 유투브 동시접속 시청자는 1000명이 넘는 등 호응을 얻었다. 또한 페이스북과 유튜브의 전체 조회수는 7만3천 회 이상을 기록했다.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가을학기 축제에도 나인 브이알의 생중계를 볼 수 있다. 영상팀 김세원(디지털콘텐츠학과·14) 학생은 "처음 시도하는 VR 생방송이 이었는데 큰실수 없이 잘 마쳤고, 좋은 반응을 얻어 보람됐다. 또한 우리의 기술력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제작팀장 최서지(신문방송학과·14) 학생은 "우리학교 학생들이 VR에 관심을 갖고, 외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 뿌듯했다. VR을 알릴 수 있어 좋았다" 나인 브이알은 오는 7월 상용프로그램 'VR에디터'와 관련 어플리케이션 'VR world'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보다 쉽고 용이하게 VR을 접하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세종대 신 구 총장은 "4차산업혁명은 융복합 학문과 기술로 실현 가능하다. 이런면에서 세종대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가상현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7-05-30 10:06:5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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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형, 삼성에 불리한 진술 봇물...朴 전 대통령측 "추측에 의한 독단"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의 재판에 출석한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삼성합병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욕심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통령측은 주 전 사장이 지인의 말만 듣고 '추측'으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대해 독단저인 평가를 했다고 반박했다. 2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박 전 대통령과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공판에 출석한 주 전 사장은 "이번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은 시너지를 위한 합병이 아니라 삼성물산이 가진 삼성전자 지분을 먹고 싶은 이 부회장의 욕심 때문에 이뤄진 것이라고 진술했는냐"는 검찰측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주 전 사장은 해당 진술의 근거로 이 부회장이 합병 전에 삼성물산 지분이 단 한주도 없었으나, 합병결과 삼성물산 지분 16.40%를 확보한 것을 들었다. 검찰 조서에 따르면 주 전 사장은 박 전 대통령이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받았다고 생각한 이유로 국민연금을 움직일 만한 권력은 청와대뿐이라는 박창근 교수의 말과 함께, 삼성의 승마지원 등이 국민연금의 찬성에 대한 반대급부라고 생각했다고 증언했다. 합병당시 한화투자증권이었던 주 전 사장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된 부정적인 보고서를 작성하자 금춘수 한화그룹 부회장,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사장), 황영기 금융투자협회 회장 등으로부터 부정적인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라는 압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 전 사장은 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조사 과정에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무산이 국가적 손실이라는 발언에 대해 "정신 나간 발언이다. 국제자본의 국내 시장에 대한 불신만 초래하는 발언이고 이 발언으로 국제 소송의 빌미를 제공하는 발언으로 생각된다"고 증언했다. 실제 지난 2015년 6월 15일 한화투자증권의 삼성합병 관련 애널리포트를 보면 '합병이 성사돼도 해외소송까지 갈 가능성이 있어 삼성측이 이번 합병을 포기할 수도 있다고 본다'라는 평가가 있다. 박 전 대통령측은 주 전 사장이 '상상과 추측'으로 검찰 조사에 응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 전 대통령측의 이경재 변호사는 "증인은 오직 박 교수 말만듣고 청이 개입했다고 생각한 것이냐"고 반박했다. 이 변호사의 "이 부회장이 지배력 확보를 위해 합병을 추진했다는 것은 독단적인 판단인가"라고 질문에 주 전 사장은 "제가 생각해서 한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박창균 교수를 거론한 부분을 두고 "박 교수의 말의 신빙성은 어디에 있나"라고 묻자 주 전 사장은 "제가 아는 박 교수의 인격에 대한 신뢰"라고 말했다.

2017-05-29 18:08:0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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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30일 유럽 출발, 31일 한국 송환...즉각 '체포' 후 수사 돌입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31일 한국으로 강제송환된다. 검찰은 정씨가 입국함과 동시에 즉시 체포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29일 법무부에 따르면 정씨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30일 오후 4시 25분께 출발한 후 31일 오후 3시 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을 예약했다. 법무부는 "정유라에 대해 범죄인인도 절차에 따라 30일 오후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을 거쳐 31일 오후 3시 5분경 인천공항으로 강제 송환할 예정"이라며 "덴마크 사법당국과의 공조 아래 신속하게 송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 덴마크 올보르 지방에서 체포된 후 150일만에 한국으로 송환되는 것이다. 현재 국내 검찰에 의해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인 정씨는 인천공항에 도착함과 동시에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돼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이화여대 '입시비리'를 중심으로 최씨의 국·내외 불법 재산, 삼성으로부터의 승마지원 등의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재수사 의지를 보인 가운데, 정씨의 조사 결과를 시작을 대대적인 재수사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또 정씨의 진술이 이미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피의자들에게도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앞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정씨가) 최대의 핵심 증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2017-05-29 16:07:5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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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4 서울비엔날레 '시민참여 프로젝트'로 공유도시 실험

'공유도시'를 주제로 한 서울비엔날레에서 제시될 도시 문제 대안들이 '시민 참여형 현장 프로젝트'로 구현된다. 서울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5일까지 세계 주요 도시, 대학, 단체 120여 곳이 참가하는 '2017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흔히 비엔날레는 '미술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며 이탈리아어로 '2년마다'라는 뜻이다. 이날 서울비엔날레 국내 총감독인 배형민 서울시립대 교수는 "비엔날레라면 대게 문화예술 행사로만 알고계실 것"이라면서 "도시가 직면한 환경문제와 사회양극화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인들도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자 전시의 형식을 빌렸다"고 말했다. 서울비엔날레에서는 건축과 도시를 매개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건축을 위해 공유도시 개념을 제안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24개국 40여 팀이 참가하는 '주제전'과 베이징, 런던, 빈 등 세계 50여 개 주요도시의 보여주는 '도시전', 시민 참여형 '현장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시민 참여형 '현장 프로젝트'를 통해 세운상가, 을지로 공구상가, 창신동 봉제작업장 등에서는 서울비엔날레에서 제시될 도시 문제 해결안들이 실제로 실험이 행해진다. 시민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해 서울의 현재와 미래 도시정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장프로젝트는 생산도시(도심제조업), 식량도시(물·식량), 똑똑한 보행도시(보행환경) 등으로 진행된다. 생산도시는 도심 제조업 현장을 재조명하는 전시와 워크숍이다. 세운상가 을지로 일대에서 건축가, 엔지니어, 시민이 함께 기존 제조업 기술과 로봇 신기술로 건축·디자인 모형 제작하는 '테크캡슐 워크숍'을 진행한다. 우선 7~8월에는 전문가 워크숍이 진행되고,이후 비엔날레 기간인 9~10월에는 일반 시민을 위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최종 작품은 서울비엔날레 현장에 전시된다. 식량도시는 물 부족 현상, 도시농업, 일회용품 사용 같이 다양한 도시 환경, 자원, 식량 이슈에 대해 대해 실험해보는 프로젝트다. 식량도시 프로그램으로는 비엔날레 기간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비엔날레 카페'와 '비엔날레 식당'이 선보인다. 비엔날레 카페는 일회용품 대신 대나무펄프 컵·빨대 등 '친환경·재활용 제품'을 사용한다. 비엔날레 식당에서는 매주 인체와 유기농산물, 식량 유통 및 음식물 재활용 등과 관련한 조리, 시식, 토론 등이 진행된다. 똑똑한 보행도시는 걷는 도시 서울의 비전을 제시한다. 서울시 공유이동수단(따릉이·나눔카)체험, 뇌파산책 및 플레이어블 시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돈의문, 종로, 을지로, 세운상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서 열린다. 배 교수는 "서울비엔날레가 시민과 각계 전문가가 서울 도시 건축을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되길 기다한다"며" "공유도시 서울의 가능성을 새롭게 발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5-29 15:48:59 석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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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던 집까지 모두 대학에 기부하고 떠난 '이북 또순이 할머니'

살던 집까지 모두 대학에 기부하고 떠난 '이북 또순이 할머니' 마지막 혼자 살던 집까지 평생 모은 재산을 대학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난 '이북 또순이'로 불리던 할머니가 있다. 건국대학교는 자신의 마지막 남은 유산을 모두 건국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이순덕(90) 할머니가 지난 2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29일 전했다. 이순덕 할머니는 2005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후문 앞 4억원 상당의 건물을 건국대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이듬해 2006년 북한의 동생들을 위해 남겨뒀던 예금 2억 원을 또 학교에 기부했다. 지난 2015년에도 건국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해 지금까지 건국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한 액수만 7억 여 원에 이른다. 이순덕 할머니는 "건국대 학생들에게서 번 돈을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가고 싶다"며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후문 앞에 있는 2층짜리 건물을 기증해 '건대 기부 할머니'로 불린다. 할머니는 2006년 "북에 두고 온 여동생들 주려고 평생 모았던 돈"이라며 통장에 든 2억 원을 다시 장학금으로 내 놓아 화제가 됐다. 황해도 연백에서 태어나 열 살 때 부모님을 잃고 어려서부터 가장이 된 이 할머니는 돈벌이가 될 만한 일을 찾아 집을 나섰다가 6·25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두 여동생과 생이별했다. 혈혈단신 건국대 인근인 당시 서울 모진동에 정착한 할머니는 평생을 '피란민'이라는 생각으로 살았다고 했다. 북쪽 고향에 남겨둔 두 여동생을 통일이 되면 행여나 만날까 삯 바느질과 허드렛일을 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1961년 건국대 후문에 담배 가게를 연 할머니는 여동생들을 위해 적금통장 2개를 만들었다. 작은 연립주택 3채를 사 똑같은 가전제품을 넣어두고 세 자매가 함께 살고 싶었기 때문이다. 할머니는 그렇게 평생 모은 돈으로 광진구 능동로에 2층 건물을 마련해, 1층에는 식당을 운영하고, 2층은 건국대 학생들에게 세를 주며 살아왔다. 하지만 파킨슨병과 폐렴 등 지병이 찾아오면서 할머니는 '이산 상봉'의 꿈을 '건국대 학생들의 꿈'을 위해 쓰기로 마음을 바꿨다고 했다. 건국대 인근 건물과 예금을 비롯해 혼자 살던 집까지 자신의 마지막 남은 유산을 모두 건대 학생들을 위해 기부했다. 난치병을 앓으면서 세상을 뜨기 전 모든 것을 사회에 돌려주겠다고 결심한 것이다. 건국대는 할머니의 이름을 딴 '이순덕 장학기금'을 운영하며 2015년부터 매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4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다. 또 2006년 건국대 산학협동관 3층 강의실을 '이순덕 기념 강의실'로 이름 붙였다. 150여 석 규모의 강의실 앞에는 할머니의 사진이 새겨진 기념동판이 걸렸다. 기념 강의실 현판식 당시 이 할머니는 "만약에 통일돼 동생들이 여기 와서 이걸 보면 내 늙은 얼굴을 알아볼 수 있을까…"라며 눈시울을 붉혔었다. 할머니는 "학생들 덕분에 돈을 벌었으니 학생들에게 베풀고 가는 게 당연한 일"이라며 "많지 않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할머니는 "어렵게 번 돈을 이렇게 좋은 일에 쓸 수 있는 것은 내게는 큰 행운"이라며 "통일이 돼 동생들과 연락이 닿으면 학교가 매달 이자를 보내 주겠다고 약속했으니 이제는 편히 눈을 감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 할머니를 곁에서 지켜본 이웃들은 "할머니는 자신을 위해서는 먹지도 쓰지도 않아 동네사람들이 다들 '이북 또순이'라고 부른다"며 "좋은 일을 많이 하신 분인데 통일을 보지 못하고 떠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빈소는 빈소는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2호로 30일 발인이다.

2017-05-29 15:05:2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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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7월7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 7월7일까지 신·편입생 모집 경희사이버대학교가 6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전공)는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 시각미디어디자인전공) ▲후마니타스학부(인문·고전전공, NGO·시민정치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아동·보육전공) ▲예술·체육 분야(미디어문예창작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스포츠경영학과, 실용음악학과) ▲사회과학 분야(공공서비스경영학과, 상담심리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국제·언어·문화 분야(일본학과, 중국학과, 미국문화영어학과, 한국어문화학과, 한국어학과) ▲경영 분야(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학과, 자산관리학과, 글로벌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호텔·관광·외식 분야(호텔·레스토랑경영학과, 관광레저항공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다. 오프라인 대학 3분의 1 수준의 등록금으로 재학생들이 학업할 수 있으며, 다양한 장학혜택과 국가장학금을 수혜 받을 수 있다. 또한 경희대학교 학생과 동일한 '경희가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사람 또는 동등 학력이 인정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내신 성적과 관계없이 자기소개(80%)와 인성검사(20%)로 선발한다.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한 자는 2·3학년 편입학도 가능하다. 원서 접수는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다.

2017-05-29 13:50:1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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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루트 취업성공패키지 내일센터 2호점 노량진에 오픈

인크루트 취업성공패키지 내일센터 2호점 노량진에 오픈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이광석)가 취업성공패키지 내일센터 2호점을 노량진에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인크루트는 지난해 11월 1호점인 '노원내일센터'을 개소한 바 있다. 인크루트 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와 함께하는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을 통해 구직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취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하고, 희망 기업에 직무 역량을 어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취업지원 복합공간이다. 이번에 개소한 노량진내일센터에서는 취업성공패키지 제2유형인 만 18세~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과 대학생, 고등학생,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대일 취업상담은 물론, 직업심리검사, 취업알선, 직업훈련, 이력서 및 자소서 클리닉, 온라인 취업 자료 등 다양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카페형 인테리어를 적용하여 내일센터를 방문하는 취준생 모두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에서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 취업을 원하는 누구나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어려운 취업난에 청년들에게 주어진 취업이라는 무게를 덜어줄 수 있도록 인크루트에서 내일센터 2호점을 오픈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인크루트는 취업준비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29 13:50:02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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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기본소득제, 빈곤 해결은커녕 증세만 부른다"

OECD "기본소득제, 빈곤 해결은커녕 증세만 부른다" 전세계적으로 빈곤의 해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기본소득제도가 실은 빈곤 해결은커녕 세금 부담만 늘릴 것이라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신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기본소득제도는 재산이나 소득의 유무, 노동 여부나 노동 의사와 관계없이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최소생활비를 지급하는 제도로 이미 핀란드와 네덜란드에서 부분적인 실험에 착수한 상태다. 29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제임스 브라우니와 헤르빅 임모폴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에서 각 나라별 여건을 감안, 세부적인 모델들을 분석한 결과 기본소득이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필연적으로 증세를 불러오게 되고, 빈곤층을 지원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며 이익을 보는 쪽과 손해를 보는 쪽을 양산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증세의 부작용에 대해 보고서는 어느 정도 수급자에게 도움이 될 액수를 기본소득으로 지급하려면 대규모의 세제 개편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저자들은 "이미 GDP 대비 세금의 비율이 높은 OECD국가들에서 국민 대다수에 대한 세금 부담이 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빈곤 문제 해결에 비효과적이라는 지적은 현재의 복지제도 하에서 빈곤층이 누리는 혜택이 기본소득 지급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이처럼 기존의 혜택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기본소득 지급으로는 빈곤을 벗어날 수 있는 수준의 소득을 보장할 수 없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만약 그 수준을 보장하려면 추가 증세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본소득 지급은 국가에 따라서는 되레 수입이 높은 이들에게 더욱 유리한 상황을 만들게 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특히 보고서는 "기본소득제로 인해 일하고자 하는 동기가 약해지고, 구직자들의 권리와 책임 간 민감한 균형도 무너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2017-05-29 13:30:4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