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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의 IT프로젝트에 애플도 합류 '10억 달러 투자'

손정의 IT프로젝트에 애플도 합류 '10억 달러 투자' 손정의 소프트뱅크 사장이 미래 IT업계를 평정하겠다며 시작한 야심찬 프로젝트에 애플도 10억 달러(약 1조2000억원)을 투자해 합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전했다. WSJ에 따르면 애플은 "새로운 펀드가 애플의 전략적인 기술개발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손 사장은 구글, 애플 등을 넘어 미래를 주도할 혁신기업을 만든다는 목표로 1000억 달러의 펀드를 조성 중이다. 이른바 '300년 계획'이다. 여기에 오일머니 의존경제에서 벗어나겠다고 선언한 사우디아라비아가 450억 달러를, 소프트뱅크는 250억 달러를 투입했다. 이 돈은 2040년까지 5000개의 기업에 투자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손 사장은 지난 2013년 미국에서 이동통신업계 제3위인 스프린트를 인수한 뒤 시장지배를 우려한 오바마 행정부에 발목이 잡혔다. 하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회동해 미국에 5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선물하겠다고 약속,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를 확보했다. 애플이 합류한 것도 이에 편승해 인수합병을 시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애플은 스티브 잡스 시절부터 인수합병보다는 인재 영입과 지적재산권 확보에 치중해왔다. 하지만 최근 아이폰의 부진으로 인수합병을 통한 미래먹거리 확보로 시선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

2017-01-05 18:43:49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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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색전증, 아내 잃은 남성 소식에 누리꾼 분노 "혹시 그 병원? 이 글 읽어라"

양수색전증으로 아내를 잃은 한 남성이 산부인과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다. 5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18일 오전 11시20분쯤 인천의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산모 A(37)씨가 자연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지만, 출산 후 출혈이 멈추지 않았고 3시간 30분이 지난 오후 2시 40분경 인근 다른 종합병원에서 숨을 거두고 말았다. 양수색전증은 분만 중이나 분만 후 태아의 양수가 산모의 핏속으로 유입돼 혈관을 막아 생긴다. 치사율은 50%를 넘으며 생존하더라도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킨다. 이와 관련 A씨의 남편은 병원 측의 과실을 주장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남편은 "출산 직후 간호사가 아기만 보여주고 산모는 보여주지 않았다"며 "다른 산모에 비해 출혈이 배가량 많았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며 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안심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도 산모를 계속 보여주지 않아 장모님이 3차례나 분만실에 들어가 보려고 했는데 병원 측에서 계속 막았다"며 "그사이 출산 후 출혈로 1시간 동안 마사지만 했다고 나중에 들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도 역시 분노했다. SNS상 누리꾼들은 "혹시 그 병원?"이라고 추측하는가 하면 "병원측에서 이글을 꼭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램 으로 적습니다. 지금 남편분께서는 시간을 돌려 아내분을 살려내라 시위를 하시는것이 아닌걸로 보입니다. 그렇다고해서 소리나는보상을 바라는것도 아닐테고요. 단지, 사건의 진상규명과 의사 및 간호사들이 유가족께 사실을 밝히고 잘못 된 행동이 있었다면 거짓없이 말씀드리고 진심으로 사죄드리고 처벌받는것이..."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또 "내 아내가 내 딸이 저런 사고가 났다면 어떨까요 ? 사고로 인한 병원에 피해 보다 사람에 생명이 더 소중합니다... 조치가 안되면 빠르게 다른병원으로 후송을 했더라면 ... 태어나서 엄마에 따뜻한 온기도 못느낄 아이가 참으로 안타깝고 제 마음이 아파 옵니다.. 힘내세요 아버지 ... 같은 지역이라면 가서 따뜻한 커피라도 드렸을텐데 ... 힘내십시오.."라며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2017-01-05 17:44:5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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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정 변호사, 지인이 밝힌 "소탈한 성격, 어려운 경제 사정.." 재조명

최유정 변호사가 거액의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징역 6년을 받은 가운데 과거 지인들이 밝힌 그의 성격과 행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현용선 부장판사)는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47·여) 변호사에게 징역 6년과 추징금 45억원을 선고했다. 앞서 최 변호사는 유사수신업체인 이숨투자자문 대표 송창수씨로부터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서 50억원 등 총 100억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아낸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1∼3월 상습도박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고 구속돼 있던 정씨에게 3차례에 걸쳐 '재판부에 청탁해 보석이 가능하게 됐다', '재판장과 친분이 있다'며 거액의 수임료를 요구했고, 아울러 2015년 6∼10월에는 송씨에게 '재판부에 청탁해 집행유예를 받아 주겠다'는 명목으로 돈을 달라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정씨 등의 증언을 근거로 최 변호사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하며 "전관 변호사로서 사적인 연고나 친분을 이용해 재판부와의 교제 및 청탁을 명목으로 거액을 먼저 요구해 받아내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최유정 변호사 지인들은 그의 성격을 '소탈하고 활달한 성격'이라고 전했다. 최유정 변호사의 지인들에 따르면 "최 변호사는 소탈한 성격으로 수수한 옷차림에 평범한 손가방, 천으로 만든 서류가방을 들고 다녔다"고 말했다. 최 변호사의 탈세 및 사기 의혹에 대해서는 "어려운 경제 사정 때문일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자신들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실제 과거 최 변호사가 기고한 글에서 어린 시절부터 가정환경이 매우 어려웠다고 고백한 바 있다.

2017-01-05 16:52:5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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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기탁 '월인천강지곡', 국보로 승격

미래엔 기탁 '월인천강지곡', 국보로 승격 교육출판기업 미래엔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탁한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 卷上)'이 보물 제398호에서 국보 제320호로 승격 지정됐다. 5일 미래엔에 따르면 미래엔은 월인천강지곡의 우수한 문학적·학술적 가치를 보존하고자 지난 1972년 진기홍 전 광주체신청장이 보관하던 것을 인수해 수장해왔다. 이후 월인천강지곡의 심도있는 학술연구 및 보관을 위해 2013년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 기탁했다. 미래엔은 기탁 후에도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세종시에 위치한 미래엔 교과서박물관에 2003년부터 영인본(影印本)을 전시해 많은 사람들이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2014년에는 장서각과 함께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고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중학생 문학캠프' 등 문헌 활용 교육 및 체험활동을 통해 '월인천강지곡'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노력해왔다. 미래엔은 앞으로도 개인 및 단체로부터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있는 문헌이나 교과서를 기탁받는 '삼십만장권 수집운동'을 통해 문화재 후원활동 및 교육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미래엔 교과서 총괄 윤광원 전무는 "미래엔이 오래 전 인수해 기탁했던 '월인천강지곡 권상'이 문헌적 가치를 인정받아 나라를 대표하는 국보로 승격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최초 교과서를 만든 교육출판전문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지원 및 연구·후원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교육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인천강지곡은 세종이 아내인 소헌왕후의 공덕을 빌기 위해 직접 지은 찬불가로 훈민정음 창제 직후 간행된 최초의 한글활자본이다. 용비어천가와 함께 가장 오래된 국문 시가로 평가되고 있으며, 특히 같은 시기에 간행된 다른 문헌과 달리 한글을 큰 활자로, 한자를 작은 활자로 표기한 문헌이라는 점에서 초기 국어학적, 출판 인쇄사적 가치가 높아 이번에 국보로 승격됐다. 본래 상중하 3권이었으나 현재는 권상과 일부 낙장만 전해지고 있어 희소성이 높은 문헌이기도 하다.

2017-01-05 16:26:3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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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광운인상'에 레인보 김장곤 회장·유진테크 엄평용 대표·로봇게임단 로빛

'자랑스러운 광운인상'에 레인보 김장곤 회장·유진테크 엄평용 대표·로봇게임단 로빛 광운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재령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고문)는 오는 11일 교내 80주년기념관에서 2016 정기총회 및 2017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광운대를 빛낸 공로로 ㈜레인보 김장곤 회장(무선통신 64학번)과 ㈜유진테크 엄평용 대표이사(응용전자공학 77학번), 광운대 로봇게임단 로빛(Ro:Bit)에게 '자랑스러운 광운인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 회장은 1983년 온수펌프용 온도조절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온도조절기를 제조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광운대의 이름을 널리 알린 공로로 선정되었다. 엄 대표이사는 탁월한 기업경영으로 국내 반도체 장비의 최대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첨단 반도체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선도적인 개발기업으로 성장하며 광운대의 이름을 빛낸 공로로 선정되었다. 로빛(Ro:Bit)은 2006년 창단 이래 국내외 300여개의 로봇대회에서 우승 및 수상을 차지했으며 국제로봇콘테스트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매년 15회 이상 전국의 중고교생을 직접 만나 로봇분야의 멘토링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광운대의 대표 홍보대사로 학교를 널리 알리고 있는 공로로 선정되었다

2017-01-05 16:25:14 송병형 기자
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 2년 연속 최고치 경신…지난해 100억 달러 육박

서울시 외국인직접투자 2년 연속 최고치 경신…지난해 100억 달러 육박 서울시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외국인직접투자(FDI) 최고치를 경신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의 FDI 규모는 95억58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도의 85억2900만 달러에서 12.1%가 증가한 수치로 전국 FDI 신고액(213억달러)의 44.9%에 해당한다. 외국인직접투자 증가의 주원인으로는 유럽지역으로부터 해외 투자시 기업 스스로 부지를 확보하고, 공장 및 사업장을 설치하는 외국인직접투자의 방식인 '그린필드형 투자'의 증가로 분석된다. 그린필드형 투자는 일자리 창출, 신기술·경영기법의 국내 이전 등에서 M&A형에 비해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2012년 30억불에 불과하던 그린필드형 투자가 2016년은 55억불(전체의 57.3% 차지)로 증가하여 전체 외국인직접투자 성장을 견인하였다. 또한 지역별로는 유럽지역의 투자금액이 전년도 16.5억불 대비 161% 증가한 43억불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2011년 한·EU FTA 발효이후 지속적으로 투자 여건이 개선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시는 지난 한해 동안 지자체 최초로 중국투자협력주간, 뉴욕 데모데이 등을 진행하는 등 미국과 중국 등의 전략 지역을 중심으로 서울시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7년에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스타트업 중심의 투자유치에 집중하고, 투자유치 방식도 소규모 타깃 라운드테이블, 1대1 매칭 투자 IR(investor relation) 진행 등 산업섹터와 투자유치 방식을 보다 정교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 지난해 서울시 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상향 조정한 외국인투자 기업별 지원 보조금 상한액을 기존 2억에서 4억으로 2배 높이고, 서비스형 외투지역 지정 요건을 완화(최소고용인원 30명→15명)한 효과가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2016년 서울의 외국인직접투자규모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서울의 경쟁력이 글로벌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2017년에도 녹록치 않은 경제 환경이겠지만, 스타트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 홍릉 바이오 허브 및 양재 R&CD 조성 등의 안정적인 추진으로 서울에 대한 외국인기업투자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17-01-05 16:24:5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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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 가동 시작

사상 최대 배터리 공장 '기가팩토리' 가동 시작 미래를 친환경 전기에너지의 세상으로 바꾸기 위해 미국의 테슬라가 네바다주 사막에 건설해 온 대규모 배터리 공장인 '기가팩토리'가 5일 가동을 시작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이날 전했다. 테슬라의 엘런 머스크는 태양광 발전업체인 솔라시티, 배터리 생산공장인 기가팩토리, 전기자동차업체인 테슬라로 이어지는 수직적 산업체계를 완성해 가고 있다. 이제 기가팩토리가 가동을 시작하면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가격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2014년 6월 시작된 기가팩토리 건설은 현재 30%의 공정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동을 시작한 것은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셀 생산라인이다. 테슬라가 출시할 예정인 보급형 전기차에 들어갈 배터리셀 생산라인은 2분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전체 생산라인이 모두 건설되는 시기는 2020년으로 잡혀 있다. 배터리를 쏟아내게 될 기가팩토리의 가동은 중국, 일본, 한국 등 배터리 시장을 장악해온 기존업체들에 큰 위협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는 기가팩토리의 배터리 생산능력을 2018년까지 2배로 확장하고, 인력도 현재의 2900명에서 6500명으로 크게 늘릴 방침이다.

2017-01-05 16:24:32 송병형 기자
서울시, 중기·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1조원 융자지원

서울시, 중기·소상공인 경영안정 위해 1조원 융자지원 서울시가 자금 유동성이 취약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자금조달을 위해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1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저리로 지원한다. 또한 지원 자금의 1조원 중 6000억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숨통을 틔워 조속한 경기회복을 돕는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원 규모는 중소기업육성기금 190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100억원이며, 세부적으로는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 500억원 ▲경영안정화자금 590억원 ▲긴급자영업자금 600억원 ▲기술형창업자금 100억원 ▲재해중소기업자금 100억원 ▲개성공단입주기업자금 10억원 ▲경제활성화자금 6960억원 ▲창업기업자금 1000억원 ▲일자리창출우수기업자금 100억원 등이다. 특히 시는 최근 계란수입 차질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빵집을 포함하여 김영란법 시행 및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매출이 20% 이상 급감하였거나 임대료가 30% 이상 상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긴급자금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긴급자영업자금 600억원을 편성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존 영세자영업자금 지원대상이었던, 생계형 영세자영업자와 여성가장 또는 한부모 가정을 3개월 이상 고용하고 있는 기업이외에 추가로 신청일 기준 직전분기·반기 대비 매출액이 이전분기·반기 대비 20% 이상 급감한 소상공인, 간이과세자, 신청일 기준 6개월 이내 임차료(월세)가 30% 이상 상승한 소상공인을 포함하였다. 올해 경기불황, 시중 저금리 기조 유지 등에 따라 기금 대출금리는 2.0~2.5%, 시중은행협력자금의 이차보전율은 1.0~2.5%로 현행 비율을 유지하되, 대내외 여건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우리은행에서만 대출을 취급해오던 중소기업육성기금내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취급은행을 8개 은행(신한, KB국민, KEB하나, 기업, 농협, SC제일, 산업, 우리)으로 확대하여 자금 수요고객이 기존 주거래 은행 변경 없이 서울시 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이용편의를 도모하였다. 다만 취급은행 확대시행 시기는 은행별 협약체결 및 전산개발 등으로 인해 1월중순 이후 본격적 대출 실행이 가능하며, 세부일정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한다. 한편 서울시는 향후 지원분야별 자금 수요가 편중될 경우에 한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통해 수요가 많고 시의성이 급한 분야에 자금이 융통될 수 있도록 자금 지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올해 서울시의 중소기업육성 자금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말 필요한 곳에 보다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세분화하고,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대출 창구는 다양화했다"며 "상반기에 6000억원을 조기집행하여 조속한 경영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서울시내 17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7-01-05 16:24:03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