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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서울시교육청, 임용 1차 발표·2차 안내…사이트 '폭주'

경기도교육청과 서울시교육청 등이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3일 경기도교육청은 2017학년도 경기도 공립 중등학교교사(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포함) 및 국립 중등 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시험 합격자 및 제2차시험 장소를 공고했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 접속자가 몰리면서 경기도교육청 사이트는 현재 다운돼 열리지 않고 있다. 응시생들도 답답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서울시교육청도 2017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발 중등교사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017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발 인원은 국어·영어 등 29개 과목 총 701명으로 보건교사 59명, 전문상담교사 15명, 특수교사 17명 등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1차 임용시험을 교육청에 위탁한 사립학교 9개 법인의 중등교사 29명도 선발한다. 장애인 선발인원은 전체 선발인원의 6%인 43명이다. 장애인 의무 고용 비율을 고려했다. 실기·실험 평가로 이뤄진 2차 시험은 오는 1월11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과 수업 실연은 1월17일, 교직 적성 심층면접은 1월18일 시행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오는 2월3일로 예정돼 있다.

2017-01-03 10:42:5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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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식품 홈페이지 "부도덕 행위 죄송..고의는 아냐"…짝퉁 홍삼액 적발

천호식품이 짝퉁 홍삼액 적발과 관련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2일 천호식품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천호식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께 사과와 안내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는 물엿과 캐러멜색소를 섞은 '가짜 홍삼액'을 100% 홍삼 농축액이라고 속여 판 혐의로 적발된 것에 대한 사과문이다. 글을 통해 천호식품은 "12월 30일 한국인삼제품협회 회장과 부회장이 운영하는 회사의 홍삼농축액에서 원산지를 허위로 작성하여 속이고 일부 첨가물을 넣는 등의 부도덕한 행위가 밝혀졌습니다"라며 "검찰수사 결과, 천호식품 일부 제품에 혼입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제품을 공개한 뒤 천호식품은 "해당제품을 구입한 고객님은 남은 제품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교환 및 환불처리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또한, 문제가 되는 원료는 즉각폐기 처리하였으며, 현재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책임을 통감합니다. 다시한번 고객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올리며, 앞으로도 원료 공급업체에 대해 더욱 철저한 검사와 품질에 대해서는 절대 양보하지 않는 정신으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만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은 촛불 집회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사람을 잘못 써서 일어난 일일 뿐"이라며 "촛불집회에 참여한 국민은 폭도"라고 말했다. 이어 "촛불시위 데모 등 옛날이야기 파헤치는 언론 등 왜 이런지 모르겠다. 국정이 흔들리며 나라가 위험해진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해 논란의 대상이된 바 있다.

2017-01-03 09:38:5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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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한국문화의집협회와 MOU

경희사이버대학교가 사단법인 한국문화의집협회와 창조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공동추진과 교육 및 연구 분야의 교류를 통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기 위하여 지난달 27일 경희사이버대학교 네오르네상스관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강윤주 문화예술경영학과 대학원 전공 주임교수와 문화예술경영학과장 전한호 교수가 참석했으며, 한국문화의집협회에서는 권순석 상임이사와 조미자 운영이사가 참석했다. 한국문화의집협회는 각 지역의 문화의 집 활성화를 통한 지역문화 발전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이다. 문화의집 활성화를 위한 제반사업과 주민의 문화창작 및 체험활동 증대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협력하며, 협회 회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상호협력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취업 및 인턴 과정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 ▲협회 회원의 대학 학부 및 대학원 입학 ▲기타 양 기관 공동발전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양 기관 공동 발전에 필요한 인적·물적 교류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해 눈길을 끌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대학원 문화예술경영 전공은 2017학년도에 신설된다.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대학원 전공과정은 '온라인 최초의 예술경영대학원' 이며, 이미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예술경영학과가 학부 과정에 개설되어 있다. 대학원 과정은'사회적 예술'과 '문화예술교육' 두 가지 트랙으로, 학부 과정에서 운영되고 있는 예술사회학적 내용의 교육 과정이 심화되는 것이다. 이는 문화예술 '경영인'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는 타 학교 문화예술경영 전공의 커리큘럼과 차별화되는 지점이다. 한국문화의집협회 회원에게 학부 매학기 30% 수업료를 감면, 대학원 매학기 20% 수업료 감면과 더불어 입학금을 면제해주는 혜택과 경희의료원 및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재학생 및 동문 직계가족 할인이 제공한다.

2017-01-02 17:29:54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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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화여대 김경숙, 특검서 사실 말하는게.." 최순실 사이 의혹↑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과 최순실 사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2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시사인 김은지 기자가 출연해 이화여대 김경숙 신산업융합대학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시사인 김은지 기자는 "김경숙 학장이 독일에 있는 최 씨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하는 것을 최순실 씨 근처에서 들은 사람이 있다고 해 취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어준은 "김 학장이 최순실 씨를 따로 만나서 재단 본부장 인사 추천도 했다. 학부형이랑 누가 이런 얘기를 하냐. 단순히 학부형으로 알고 지냈다고 하는데 이분도 특검에 가서는 있는 그대로 말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최 씨가 통화를 들었다는 사람에게 '뭐 이런 것까지 요구를 해?'라는 식으로 핀잔을 줬다는 것이냐?"라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김 기자는 "그런 것 같다. 아직 계속 취재 중"이라고 답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에게 학점 특혜를 준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류철균(52·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 측이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최씨와 정씨를 소개해주며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해 큰 화제가 됐다. 류 교수 변호인은 "김 전 학장이 최순실씨와 정유라씨를 잘 봐주라고 부탁했다"며 "김 전 학장이 3번이나 요청해 작년 4월 최씨와 정씨를 1분간 만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 전 학장은 지난달 15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정 씨에 대한 학점 특혜 의혹에 대해 "교수 개인의 권한"이라며 자신의 개입과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은 바 있어 류 교수 측의 말이 사실일 경우 거센 질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2017-01-02 16:58:4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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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체포, 불법체류에 '동물학대' 혐의 추가? 네티즌 "애니멀호더 의심"

정유라가 동물학대 혐의까지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된 정유라가 동물학대 등의 각종 의혹을 받고 있다. 정유라의 반려견을 입양받은 독일인 A씨는 "정 씨가 개와 고양이 20여 마리를 키우다 동물학대 혐의로 독일 경찰당국에 신고된 뒤 입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입양한) 강아지 이름은 설리다. 경찰이 모든 개는 다 입양시켜야 한다고 명령했다. 한 마리는 유난히 말랐고, 모든 개가 겁을 먹었다"고 말해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이웃 주민 증언에 따르면 정유라 씨와 최순실 씨가 독일 현지에서 체류할 당시에도 키우던 개와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않아 밤마다 울부짖어 경찰이 출동한 정황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에는 정유라 이웃 주민이 그녀가 좁은 별채에서 갓난아기와 개 15마리, 고양이 5마리를 함께 키우는 것을 목격하고 갓난아기의 불결한 생활을 걱정해 보건당국에 신고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혹시 '애니멀호더'가 아닌가 의심을 하고 있다. 애니멀호더는 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 아니라 동물의 수를 늘리는 데에만 집착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로, 동물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수집하는 행위에 가까운 사람들을 일컫는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애니멀호더 대부분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주장하며, 이들이 동물학대를 넘어 아동이나 노인학대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2017-01-02 16:35:1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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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국회 '증인신청서' 최종 접수...변론 앞두고 증인검토 총력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가 2일 국회 소추위원단이 신청한 변론 증인들에 대한 증인신청서를 최종 접수했다. 국회가 신청한 증인들은 최순실,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리는 정호성·이재만·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총 7명이다. 헌재 관계자는 "국회 소추위원단 측이 5일 2차 변론기일에 증인신문이 예정된 이재만, 안봉근 전 청와대 비서관과 윤전추, 이영선 행정관에 대한 증인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과 30일 열린 변론준비절차에서 박 대통령측과 국회는 최순실씨, 안종범 전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에 대한 증인신청서를 제출했다. 최씨와 안 전 수석, 정 전 비서관의 증인 심문은 오는 10일 3차 변론기일에서 할 예정이다. 국회의 증인신청사가 최종 접수됨에 따라 헌재는 증인 소환장 발부 등 본격적인 증인신문 절차에 돌입하게 된다. 청문회 등에서 불출석한 최씨 등이 정당한 사유없이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는다면 형사소송법에 따라 강제 구인된다. 헌재법에 따르면 소환된 증인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헌재는 또 이날 오전 재판관회의를 열고 박 대통령측이 신청한 통일교 재단에 대한 사실조회를 추가 채택했다. 헌재 관계자는 "(언론자유 침해 탄핵소추 사유와 관련해)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에 기한을 13일로 하는 사실조회를 보냈다"며 "이는 대통령 측이 세계일보가 사실조회에 충실히 응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추가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헌재가 사실조회를 해야 하는 관계기관이 총 8곳을 늘어났다. 앞서 박 대통령측은 국회가 제시한 탄핵사유와 관련해 객관적 검증이 필요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연금공단, 전국경제인연합회,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기업 등 16곳에 대한 사실조회를 요청했다. 헌재는 이 중 문체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관세청, 세계일보, 미르·K스포츠재단 등 7곳의 사실조회를 허가했다.

2017-01-02 16:20:53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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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안종범 재소환...삼성 합병 찬성 "대통령 지시 맞나?"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의혹과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수사 중인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을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본격적인 삼성 수사에 앞서 안 전 수석을 상대로 국민연금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을 지시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오전 11시 20분께 안 전 수석은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안 전 수석의 특검 출석은 이번이 세 번째다. 특검은 지난 1일 안 전 수석의 출석을 통보했으나 당시 안 전 수석은 건강상의 이유로 출석에 불응했다. 안 전 수석은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찬성 과정에 대통령이 개입했는지를 입증할 핵심적인 인물이다. 안 전 수석에 대해서는 두 회사의 합병 과정에 국민연금이 찬성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김진수 청와대 보건복지부비서관에게 내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태다. ' 특검팀이 확보한 안 전 수석의 업무수첩에는 박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독대한 지난해 7월 25일 삼성그룹이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후원하도록 요청했다는 내용 등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후원이 국민연금 합병을 염두 한 대가성 지원이며 이에 대해 박 대통령이 언급했다면 '제3자 뇌물죄'가 성립된다. 안 전 수석은 지난달 26일 '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등을 모두 박 대통령이 결정하고 지시했다고 진술했었다. 현재 특검팀은 박 대통령 직접 조사에 대해 "아직 언급할 시기가 아니다"며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만일 안 전 수석이 이번에도 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라고 진술할 경우 특검의 대통령 직접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의혹에 대해 박 대통령은 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공모나 누구를 봐주기 위해 한 일은 손톱만큼도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며 청탁이나 특혜가 없었다고 부인했다. 국민연금이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것에 대해선 "국가의 올바른 정책판단"이라며 "제가 도와주라고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2017-01-02 16:08:10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