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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중앙대 연구팀, 비듬 원인 유전자 세계 첫 규명

건국대-중앙대 연구팀, 비듬 원인 유전자 세계 첫 규명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양원 교수(건국대병원 피부과)와 중앙대학교 시스템생명공학과 정원희 교수 연구팀이 비듬을 일으키는 진균인 말라세지아(Malassezia retricta)의 게놈을 분석해 세계 최초로 비듬을 일으키는 병원성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9일 건국대가 밝혔다. 건국대에 따르면 비듬은 지루성 피부염의 일종으로 유병률이 약 50%에 달하는 만성피부질환이다. 특히 남성이 여성보다 발생 빈도가 높다. 말라세지아는 비듬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균으로 다른 병원성 진균에 비해 상대적으로 두피의 피지를 분해하는 지질분해 효소 유전자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말라세지아는 이 과정에서 나온 피지 분해 부산물을 이용해 두피 상피세포층을 파괴하고 각질층 형성을 비정상적으로 촉진시켜 비듬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국대 이양원- 중앙대 정원희 교수 연구팀은 한국인 비듬환자의 두피에서 말라세지아 진균을 분리해 국내 처음으로 게놈(세포나 생명체의 유전자 총체)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이 중 두피에서 가장 많이 발현되는 말라세지아 진균의 지질분해 효소 유전자들의 발현 양상을 확인, 병원성에 가장 기여가 클 것으로 예측되는 지질 분해 효소 유전자를 발굴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진균과 두피 조직 사이의 상호 작용을 이해하고 비듬을 일으키는 기전을 밝혔다"며 "연구 결과가 비듬 치료제 개발에 기여할 것"이라고 의의를 밝혔다. 이어 "말라세지아는 균주 자체가 지질 의존성이 높은 탓에 배양이 어려워 그동안 분자생물학적 수준에서 연구를 진행하는 데 제약이 많아 국내에서는 연구가 거의 없었다"며 "말라세지아가 비듬 뿐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 등 다양한 피부 질환과 관련이 있는 만큼 다른 피부 질환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지난달 24일 '비듬 유발 말라세지아 진균의 게놈 분석 및 비듬환자 두피에서 발현하는 지질분해 효소 발굴(Whole genome sequencing analysis of the cutaneous pathogenic yeast Malassezia restricta and identification of the major lipase expressed on the scalp of patients with dandruff)'이라는 제목으로 병원성 진균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 '의진균저널'(Mycoses)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2016-12-09 14:53:05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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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파견검사' 2차 인선 완료...수사기록 검토 박차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특검 수사팀'을 이끌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2차 파견검사 10명의 인선을 마쳤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5명을 포함해 특수수사 경험이 있는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9일 이규철 특검팀 대변인은 "추가 파견검사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차 파견검사는 서울중앙지검 김태온·이지형·최재순 검사, 서울남부지검 조상원 검사, 인천지검 배문기 검사, 광주지검 이방현·김해경 검사, 울산지검 강백신 검사, 대검 검찰연구관 최순호 검사, 대구지검 호승진 검사 등이다. 이 중 김태은, 최재순, 조상원, 배문기, 강백신 검사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특별수사본부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 특수 1부와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을 거친 이지형, 최순호, 이방현, 호승진 검사 등 검찰 내에서도 '특수통'으로 불리는 정예다. 광주지검의 김해경 검사는 수사 기획 능력을 높이 인정받았다. 이 특검보는 "어제 법무부 결재가 났고 오늘 인사혁신처에서 공문이 오면 이른 시일 내에 합류시켜 수사기록 검토에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특검보 4명과 함께 1차 파견검사 인선을 마친 특검팀은 오늘 부로 20명의 파견검사 구성을 마무리했다. 파견검사의 인선이 마무리됨에 따라 현재 특검팀이 진행 중인 검찰 수사기록 검토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특검팀에 넘긴 수사 기록은 1t트럭 한 대 정도의 방대한 양으로 전해졌다. 특검은 향후 특별수사관과 파견공무원의 인선이 완료되는 대로 팀 운용과 함께 업무 분장도 완료할 방침이다.

2016-12-09 14:20:1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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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창립 5주년 기념…항공권 파격가, '스카이 커넥션' 콘서트 개최

창립 5주년을 맞은 베트남 국적 뉴에이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21일 베트남 호치민시 꾸언쿠바이(Quan Khu 7) 스타디움에서 '스카이 커넥션(Sky Connection)' 콘서트를 개최하는 데다 전 노선 항공권 150만 장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베트남 지역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국내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Wonder Girls)와 90년대 중반 대중적인 선율의 팝음악으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덴마크 출신 밴드 마이클 런스 투 록 (Michael Learns To Rock, MLTR)이 초청되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콘서트 티켓은 '스카이 커넥션' 콘서트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또한 비엣젯항공은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총 150만장의 항공권을 최저 70,000원부터 판매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진행된다. 비엣젯항공의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주 7회 직항 노선 및 12월 12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인천-하이퐁 노선과 12월 16일부터 신규 취항하는 부산-하노이 노선 등 전 국제선 및 베트남 국내선 항공권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은 비엣젯항공의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국제선 항공권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28일까지, 국내선 항공권은 2016년 12월 1일부터 2017년 3월 25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항공권 구매 고객 중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는 '스카이 커넥션' 콘서트 티켓이 증정된다. 데스몬드 린 비엣젯항공 사업개발 본부장은 "비엣젯항공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소비자들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특별히 이번 콘서트와 특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역사 깊은 유적과 아름다운 자연, 세련된 도시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베트남의 매력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2-09 13:08:3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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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탑펜타스', 독학재수 정규반 모집

'셀탑펜타스', 독학재수 정규반 모집 남학생전문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 광혜원 캠퍼스가 지난 28일부터 독학재수 정규반을 모집한다. 현재 모집이 진행 중인 셀탑펜타스의 독학재수 정규반은 학생들과의 밀착 상담을 통해 학생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학습전략을 제시해주고, 끊임없는 학습진도 체크를 하며 성적향상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학원측은 전했다. 특히 셀탑펜타스 독학재수 정규반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1인 1PC를 제공한다는 점인데, 이처럼 충분한 인강실 사용으로 학생들의 학습스케줄을 최대한 뒷받침해고 있으며, 동시에 1인 1독서실 좌석 제공을 통해 학생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학업량을 채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재수종합반인 노블펜타스와 같은 공간에 있기 때문에 인강을 듣고 인강 강사에게 질문하는 것이 아닌, 정규 강의 강사들에게 질문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셀탑펜타스 독학재수반만의 장점이다. 이 외에도 독학기숙학원 셀탑펜타스에 등록하는 학생들은 노블펜타스에서 제공하는 논술수업을 별도로 수강할 수 있어 수시 준비에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개인별로 부족한 과목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과목별 클리닉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관계자는 "수능을 독학으로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공부의 시작에서부터 입시컨설팅까지 입시와 관련된 모든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며 "셀탑을 거쳐간 학생들의 학습만족도가 높은 것도 이러한 시스템 때문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개인별 맞춤학습 스케줄과 생활측면의 관리까지 전체적인 학습관리, 생활지도를 진행해 줄 수 있는 독학 전문 인력들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셀탑펜타스 광혜원 캠퍼스의 독학재수 정규반 개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16-12-08 22:28:3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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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상계동에 문화 예술 공간 열린다

서울 노원구는 상계동에 '상계 예술 마당'을 짓고 9일 오후 2시 개관식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상계 예술 마당은 노원구가 5억5100만원을 들여 204.92㎡ 규모로 조성한 문화 예술 시설이다. 앞으로 예술 마당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가 주도해 문화예술 작품 전시, 공연 등을 진행한다. 시설은 전시와 공연을 위한 다목적실, 운영 지원을 위한 사무실, 예술단체 커뮤니티 공간인 회의실 등으로 나뉜다. 구는 시설과 인력 관리, 예산 등을 맡는다. 운영은 예술 단체 임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한다. 예술 마당은 유료로 운영된다. 무분별한 대관을 막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서다. 구는 사용료를 반영하는 관련 조례를 개정할 때까지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 사용료는 2시간당 2만원이다. 1시간 초과하면 1만원을 가산한다. 1일 단가는 8만원이다. 총 4시간을 초과하면 1일 단가를 적용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로 주 6일 운영한다. 토·일·공휴일은 오후 6까지 문을 연다.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대관하려는 단체와 개인은 노원구청 문화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9일 개관식에서는 문인협회의 시극과 시낭송, 연극협회의 뮤지컬, 음악협회의 공연과 미술·사진·서예 협회의 작품 전시 등이 진행된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 예술 단체의 활동 거점 공간이 조성돼 우리구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이 문화와 예술로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문화 공동체 노원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2016-12-08 19:46:25 이범종 기자
태블릿PC, 독일서 제주도까지 최순실 따라다녔다

검찰이 최순실(60·구속기소)씨 국정 개입 의혹의 핵심 증거인 태블릿PC를 최씨가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다. 8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해당 태블릿PC에 저장된 위치 정보가 실제 최씨의 동선과 상당 부분 일치하는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태블릿PC는 와이파이 전용이 아닌 전화 통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여기에는 사용자의 위치 정보가 남는다. 연합뉴스는 검찰이 최씨의 항공권 구입·출입국 내역 등을 대조해본 결과, 최씨가 2012년부터 독일과 제주도 등지를 오갔고 그때마다 이 태블릿PC가 같은 장소에 있던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기기의 위치 정보는 위도와 경도로 표시됐다. 오차 범위는 10m 이내로 정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씨의 태블릿PC 속에서는 2012년 6월 가족 식사 모임에서 찍은 '셀카'로 보이는 최씨 사진 여러 장 들어 있었는데 당시 이 기기가 서울 강남의 해당 중식당에 있던 사실도 확인됐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최씨의 셀프카메라는 이 기기가 최씨 것임을 보여주는 강력한 정황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씨는 검찰에서 이 사진이 어떻게 태블릿PC에 들어갔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검찰 수사 결과 이 태블릿PC는 대선이 치러진 해인 2012년 김한수 전 청와대 뉴미디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운영하던 마레이컴퍼니 명의로 개통해 고(故) 이춘상 보좌관에게 넘긴 것으로 밝혀졌다.

2016-12-08 19:45:03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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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식 김제시장, 고향후배 특혜…시민 "경제도 어려운데.."

이건식 김제시장이 고향후배 특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다. 8일 전주지법 형사4단독 김선용 부장판사 이날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건식 김제시장(72)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피고인은 특정제품의 구입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담당 공무원의 의견과 공무원을 통해 전달받은 농가의 의견을 묵살하고 피고인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담당 공무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주는 등 권한을 남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축면역증강제 지원사업과 토량개량제 지원사업의 명분은 가축전염병과 황폐해지는 토양으로부터 농민, 나아가 시민들의 삶을 지켜내고자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피고인은 앞세운 명분과 달리 사적인 이익을 위해 김제시 예산을 사용했다"며 "이처럼 피고인이 시민의 위임으로 시장 직무를 맡았음에도 법과 절차를 따르지 않은 채 사적인 인연에 얽매여 예산을 집행한 것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김 판사는 업무상배임 및 뇌물공여 혐의로 구속기소된 고향후배 정모씨(62)에게는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 시민들은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실형이 나오더라도 현직 시장이기 때문에 설마 법정 구속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며 "가뜩이나 경제도 어려운데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이냐"고 불안해했다. 또 다른 시민은 "혈세를 개인적인 이해관계에 따라 마음대로 썼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라면서도 "지역 이미지와 시정에 끼칠 악영향이 걱정된다"고 심경을 전했다.

2016-12-08 17:59:04 신정원 기자
이투스교육,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 온라인 예약중

이투스교육,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 온라인 예약중 이투스교육(대표 김형중)의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가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 온라인 예약을 실시한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는 20년 이상 축적한 합·불 데이터를 기반으로 경쟁률과 합격 커트라인을 예상하고 경쟁군의 지원 패턴을 예측하여, 올해 입시 변화와 변수를 넘어 수험생들을 최종 합격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2017 정시 지원 1:1 대면 컨설팅'은 현장에서 입시 분석, 진학 지도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 30회 이상 교육을 통해 최적의 역량을 갖춘 전문 컨설턴트가 진행한다. 이투스교육 관계자는 "수험생 각각의 성적뿐만 아니라 대학마다 전형 방식까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치밀한 입시 전략 수립이 정시 합격에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 행사는 이투스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며 컨설팅은 오는 12월 15일부터 29일까지 2주에 걸쳐 강남하이퍼학원에서 진행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사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일정을 선택한 후 12월 7일부터 수험생의 성적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2016-12-08 17:45:05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