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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정교과서 철회 아냐"-교육부 "e-book형태로 공개"

국정교과서 현장검토본이 오늘 공개된다. 28일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교육부에서 발표를 하면서 충분히 설명을 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철회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교육부 입장과 청와대 입장이 다른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계획대로 추진한다고 했으나 교육부는 국정화 철회나 국·검정 체제 혼용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에 김용승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지난 26일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 검토본 공개 이후 의견 수렴 기간 동안 교육부와 현장 적용 방법을 협의하는 방안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28일 오늘 웹사이트에 이북(e-Book) 형태로 공개된 현장검토본을 인터넷에 공개하고 의견 수렴 절차를 시작한다. 공개된 현장검토본은 누구나 자유롭게 볼 수 있으며, 의견을 남기려면 공인인증서나 아이핀, 휴대전화를 통해 본인임을 인증해야 한다. 교육부는 12월23일까지 약 한 달간 이런 방식으로 온라인 의견을 수렴하고, 12월 중 '대한민국 수립' 표현 등에 대한 학술 토론회도 열 계획. 제시된 의견은 교과서 집필 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에 전달돼 최종본 반영 여부를 검토한다 최종본은 내년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2016-11-28 10:27:3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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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28일 한줄뉴스

정치·사회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제시한 박 대통령 대면조사 시한인 29일에는 국회가 특별검사도 추천해야 한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가 착수되는 30일에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등 야권의 탄핵안이 발의될 가능성이 높아 이번 주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탄핵 정국'이 모든 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닷새 앞으로 다가온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두고 어느 때보다 복잡한 셈법이 작용하고 있다. ▲정부가 최근 위기에 봉착한 조선·철강·해운 및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경쟁력 강화방안을 마련한 가운데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액션플랜(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첨단기술 해외유출 방지 강화를 위해 신성장산업, 주력산업 등에 대한 국가핵심기술을 신규지정·고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산업 ▲한솔그룹은 감열지 사업을 '글로벌 1위'로 키우기 위해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한솔제지가 한솔아트원제지를 흡수 합병하는 방식으로 합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개월간 진행한 'H-옴부즈맨' 프로그램의 마지막인 '현대자동차 H-옴부즈맨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최종 고객제안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시장이 점차 성장함에 따라 이용객 확보를 위한 주요 업체들의 노력도 치열해지고 있다. ▲대형 이동통신사들이 중고폰 판매에 뛰어들면서 관련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동통신사의 장악력이 중고폰 시장까지 넘어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금융·마켓 ▲소비재와 헬스케어 펀드가 수익률 부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1년 동안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묶인 돈만 2조5000억원에 달한다. ▲현금 없는 사회가 성큼 다가왔다. 시중은행들은 모바일 간편송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바일뱅킹의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가요 '백세인생'을 개사한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송 '보이스피싱 안 속는다 전해라'를 공개했다.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예방 교육과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유통&라이프 ▲식음료업계가 한발 빠른 크리스마스 마케팅을 통해 연말 특수를 노리고 있다. 커피업계는 시즌 음료와 디저트를 내놓는 등 크리스마크 마케팅에 한창이다. 주류업계도 크리스마스 관련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 ▲ 조정석, 도경수 주연의 영화 '형'이 공식 개봉일 오프닝 스코어 13만7023명을 기록하며 '신비한 동물사전'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서울시는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서울관광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청 시민청에서 오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열린다. ▲전북 현대가 10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탈환했다. 지난 19일과 26일 치러진 알아인과 1·2차전에서 합계 1승1무를 기록한 전북은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300만 달러(약 35억원)을 받는다.

2016-11-28 06:30: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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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김기춘 재조명..."차은택 김기춘 만났다"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최순실 게이트' 연관인물로 다시 떠올랐다. 김 전 실장은 그 동안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국정농단 의혹과 관련 본인이 연관이 없다고 주장해왔다. 검찰도 김 전 실장에게 혐의가 없는 걸로 봤었다. 하지만 27일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된 최씨의 최측근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씨가 김 전 실장을 직접 만났다고 진술하며 검찰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27일 차씨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동인의 김종민 변호사는 "2014년 6∼7월께 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에서 당시 김 비서실장과 김 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성근 문체부 장관 내정자를 만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당시 최씨가 차씨에게 "어딘가로 찾아가 보라"고 지시했으며 그 장소는 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이었다. 사업상의 이유로 최씨를 만난 차씨는 초창기 최씨에 대해 의심을 갖고 있었고 이에 대한 확신을 주기 위해 최씨가 차씨를 김 전 실장에게 소개했다는 것이 차씨 측의 주장이다. 김 전 실장은 최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점화되는 시기에 자신과 관련된 의혹이 계속해서 제기되자 "최씨 관련 보고받은 일이 없고 최씨를 알지 못한다. 만난 일도 통화한 일도 없다"며 관계를 강하게 부인해왔다. 하지만 차씨 측의 증언이 사실이라면 김 전 실장의 최씨를 알지 못했다는 주장은 거짓이 된다. 결과적으로 '최순실 게이트'에 김 전 실장의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도 더욱 커지게 된다. 차씨가 김 전 실장을 만난 자리에는 당시 현직이었던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정성근 당시 문체부 장관 내정자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서로 소개를 하는 자리"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전 실장은 즉각 반발했다. 김 전 실장은 "그렇게 진술했다면 정말 허위진술"이라면서 "최씨를 알아야 소개를 하지 모르는데 어떻게 소개를 하느냐"고 전면 부인했다. 그는 또 "최태민 가족도 접촉한 일이 한 번도 없다"며 "오늘 현재까지 최순실이라는 사람하고 연락하거나 접촉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의 아버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부터 연을 맺고 박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서 보좌한 김 전 실장이 최씨를 모른다는 해명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까지는 차씨 측의 증언에 불과하지만 만일 두 사람의 관계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김 전 실장 역시 검찰의 칼날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김 전 실장을 둘러싼 의혹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실장에 대한 조사가 본격화 된다면 최씨의 국정농단을 김 전 실장이 알고도 묵익했거나 방조했는지 등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2016-11-27 18:54:1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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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연예인, 운전기사 녹취록 공개돼 "친하게 지낸 사람은.."

최순실 언니 최순득과 관련한 운전기사의 증언 녹취록이 공개됐다. 27일 국회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소속 송기석 국민의당 의원은 지난 1997년부터 1년여 간 최순득 집에서 운전기사로 일했던 A씨의 증언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A씨는 "최순득씨는 일주일에 세 번씩 지인들과 골프도 쳤다. 이름만 대면 아는 사람들"이라며 "(골프 멤버에는) 탤런트들이 있었다. 주로 친하게 지낸 것은 부부 사이인 L과 S, N과 K 등이 있었다"고 구체적인 연예인들의 이름까지 언급했다. 또 "골프 멤버에는 전 지방경찰청장이었던 B씨의 부인도 있었다"며 "(B씨가 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하는 지역에) 가면 꼭 밥을 같이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B씨의 부속실에 봉투를 갖다 주라는 심부름도 몇 번 갔었다. 서류봉투 같았는데, 확실한 것은 모른다"면서 "봉투 안에는 부탁하려는 것을 적어놨는지도 모르고, 수표도 끊어줄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했다. A씨는 또 최 씨가 평소 친하게 지내던 라디오 진행자에게 전화해 어떤 노래를 틀라고 이야기하면 실제로 그 노래가 방송에 나왔다고도 말했다. 한편 최순실 언니이자 장시호 모친인 최순득은 지난 26일 검찰에 출석해 5시간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016-11-27 17:55:41 신정원 기자
엇갈리는 평가 속 '카스트로 이후의 쿠바'에 관심

쿠바 공산 혁명의 아버지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타계했다. 애도와 엇갈린 평가들이 나오는 가운데, 쿠바의 경제·정치적 변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황과 우방국은 깊은 애도를 표했지만 미국은 혹평을 쏟아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6일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에게 보낸 조전에서 "카스트로의 영면을 위해 기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쿠바와 미국의 역사적인 화해 과정에서 막후 중재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카스트로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에게 조전을 보내 "이 위대한 국가 지도자의 이름은 진실로 현대 세계사에서 한 시대의 상징이었다"고 평가했다. 반면에 카스트로와 대립해온 미국에선 혹평이 주를 이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그를 "야만적인 독재자"라며 비난했다. 트럼프는 "피델 카스트로의 유산은 총살형과 절도, 상상할 수 없는 고통, 가난, 그리고 기본권의 부정이었다"고 꼬집었다. 한편, 카스트로의 타계에 따라 쿠바의 정치·경제·외교적 변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카스트로 전 의장은 지난 2006년 동생인 라울 카스트로에게 권좌를 물려줬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영향력이 배후에서 작용해왔다. 따라서 그의 타계는 쿠바가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변화할 계기일 수 있다. 형의 그림자를 벗어난 라울은 이전보다 자유롭게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피델은 권력을 물려준 뒤에도 국영미디어에 정기적으로 나와 발언하는 등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그가 가장 힘있게 변화시킬 분야는 '경제'로 여겨진다. 전문가들은 라울이 2011년 이후 군사와 경제에 대한 통제를 완화해 왔다고 본다. 텍사스대의 쿠바 전문가 아르투로 로페스 레비는 "피델의 카리스마가 없는 상황에서 공산당의 위치는 경제적 성과에 달려 있다"면서 "실용적이지 않은 공산주의 정책을 없애려고 하는 노력과 함께 시장중심의 개혁이 동력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과의 관계 개선이 지속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미국의 차기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는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지난 9월 "카스트로 정권이 정치·종교적 자유, 정치범 석방 등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양국의 국교를 정상화한) 행정명령을 뒤집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16-11-27 17:34:17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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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송성각 기소, '직권남용·강요' 등...이번에도 대통령 공범

검찰이 27일 '비선실세' 최순실(60·구속기소) 를 등에 업고 '문화계 황태자'로 군림한 차은택(47)씨를 구속기소했다.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도 공동강요 등 혐의로 함께 기소됐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3∼6월 안종범(57·구속기소)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공모해 옛 포스코 계열 광고회사 포레카 인수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중견 광고업체 대표 한모씨에게 회사 인수 후 지분 80%를 넘기라고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송 전 원장은 당시 한 대표에게 "묻어 버리라는 얘기도 나오고 회사를 세무조사를 해서 없애라고 한다. 이대로 가면 회사가 없어지고 당신 자체가 위험해진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차씨는 안 전 수석과 공모해 자신의 광고계 지인 이동수씨를 KT 전무에 앉히고 최씨가 실소유한 플레이그라운드커뮤니케이션즈를 KT의 광고 대행사로 선정되도록 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도 받는다. 이 외에도 차씨는 2006년 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아프리카픽처스 운영 자금 10억여원을 빼내 개인적으로 쓴 혐의도 있다.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만찬과 문화행사 대행 용역업체 선정 대가로 2억8000만원을 수수하기도 했다. 검찰은 이번에도 차씨의 공소장에 박근혜 대통령을 공범으로 기재했다. 검찰은 지난 20일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을 일괄기소하면서 공소장에 박 대통령의 공모 관계를 적시해 '박 대통령 피의자 입건'을 발표했었다. 박 대통령은 KT 광고 담당 임원을 차씨가 원하는 사람으로 앉히고 최씨 등과 세운 업체가 KT 광고를 수주하도록 안 전 수석에게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씨의 변호인인 법무법인 동인의 김종민 변호사는 차씨의 구속기소 이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을 만나 "2014년 6∼7월께 청와대 비서실장 공관에서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성근 문체부 장관 내정자를 만난 사실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차씨가 우 전 수석의 장모 김장자(76) 삼남개발 회장과 최씨, 고영태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이화여대 교수와 기흥컨트리클럽에서 골프를 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인사 관련 논의가 있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내용이다. 다만 이 해당 의혹에 대해서 차씨의 변호인은 '인사를 하는 자리' 정도라며 특별한 청탁 등은 없다고 전했다.

2016-11-27 17:07:39 이범종 기자
서울 여대생 취업의 가장 큰 장애물은 '인맥'

서울시 여대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분야는 '문화·예술관련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10월 서울시 거주 여대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일하고 싶은 분야는 '문화·예술관련직'이었으며 그 뒤를 '경영·회계·사무관리직', '교육 및 연구관리직', '디자인·방송관련직'이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취업 시 가증 큰 장애물로 여기는 것은 '인맥'(네트워크)가 27.8%로 가장 많은 답변을 얻었으며 '자격증 및 어학능력'이 26.5%로 뒤를 이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이 같은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청년여성의 취업과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2016년 제2회 여성일자리비전포럼'을 29일 오후2시 이화여대 이화·삼성교육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청년여성이 원하는 일자리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와 현재 청년여성의 취업준비 및 경력개발 실태를 살펴보고 이들의 경력개발 지원을 위한 학교 내 센터의 운영 사례와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1부에서는 청년여성의 취업준비활동 실태와 문제점을 통해 경력개발 장애요인은 무엇인지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적 경력개발을 위한 정책과제를 제안한다. 2부에서는 실제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취업지원 교육 프로그램과 대학의 경력개발센터 운영사례, 기업체의 취업프로그램 운영사례를 공유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청년여성 일자리와 경력개발 방안에 대해 학교 및 학생, 지원기관의 각자 역할과 입장에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미경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장은 "청년층의 취업난에도 성별 격차가 존재해, 청년여성의 경우 더욱 양질의 일자리를 갖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청년여성이 사회·경제적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종개발부터 관련 교육프로그램 제공 등 지원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11-27 16:51:05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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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셔널지오그래픽과 서울 관광 사진전 개최

서울시는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서울관광 사진을 제작, 이를 사진전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온·오프라인 서울 사진 제작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시 작품은 지난 9월 외국인들의 시각에서 촬영된 사진으로 구성했다. 서울 사진 촬영을 위해 지난 6~7월,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사진 제작에 역량 있는 외국인을 온라인으로 공모해 최종 3명을 선정했다. 국내 거주 외국인도 서울 출사 기간에 함께 참여해 더욱더 풍성하게 서울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서울 사진 촬영은 서울의 명소인 경복궁, 덕수궁, 북촌, 익선동, 광화문, 청계천,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됐다. 단체 및 개별 출사로 80명이 380여장의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 했고 이중 서울의 전통과 현대미를 잘 살린 50여점이 사진전으로 대중에게 공개된다. 서울시는 전시회를 통해 공개되는 작품들은 서울관광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등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오제성 서울시 관광사업과장은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한 서울 관광사진전을 통해 서울의 아름다움을 서울시민 및 외국인들에게 발산하는 계기가 되고 나아가 서울 매력에 반한 외국인들의 방문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16-11-27 16:50:51 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