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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큐베이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2016' 금상 수상

썬큐베이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 2016' 금상 수상 광고대행사 지오메트리 글로벌 코리아가 디자인한 썬큐베이터(SUNcubator)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2016 (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Social Impact Design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24일 지오메트리 글로벌 코리아에 따르면 썬큐베이터는 독창성, 예술성, 친환경, 사업성, 문제 해결능력 등 각 평가항목들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IDEA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198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는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이다. 산업디자인의 우수성이 삶의 질과 경제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비지니스계와 대중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썬큐베이터는 아프리카의 심한 일교차로부터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주는 생명의 솔루션이다. 추운 밤 체온 저하에 따른 저체온증은 매년 수 많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사망에 이르게 하는 위험 요소가 된다. 썬큐베이터는 낮에 저장한 태양열로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여 아이들의 체온을 지켜준다. 썬큐베이터는 전 세계 180만명이 구독하는 가장 영향력있는 디자인 웹진, 얀코 디자인(Yanko Design)에 소개되었으며 중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외신에서 주목하고 있다.

2016-08-24 21:49:51 송병형 기자
메트로신문 8월25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8월25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정부가 지난달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여야의 출구 없는 대치로 발목이 잡혔다. ▲재벌과 대기업을 정조준한 더불어민주당의 '경제민주화' 청사진이 공개됐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동시에 수사할 특별수사팀이 팀 인선을 일단락짓고 사실상 수사에 돌입했다. 국제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가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선보였다. ▲글로벌 거대은행들이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새로운 디지털화폐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전통적인 송금 절차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하려는 목적으로 중앙은행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비트코인과 차이가 난다. 산업 ▲지난해 8월 국내서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전자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가 출시 1년 만에 국내 누적 결제 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 ▲기아자동차가 자동차 신흥시장 멕시코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 연말까지 멕시코 시장에서 5만대 판매를 넘길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산업용 전기요금에 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자료를 통해 산업용 전기를 원가 이하로 공급받고 있다는 것은 오해라고 강조했다. 금융·마켓 ▲국내 보험업의 총 자산이 71년만에 1000조원을 넘어섰다. 영업력보다는 기존 계약분 수입보험료 증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중소형사는 자기 색깔을 살려 영업력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택에 대한 인식이 소유에서 거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따라 뉴스테이와 행복주택 등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뉴스테이에 입주하면 최소 8년간 거주할 수 있다. 지하철역 근처 행복주택은 주변 시세보다 30%가량 저렴해 2030세대가 많이 찾는다. 유통·라이프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 끝장토론'을 통해 간편한 인터넷 금융서비스 대책 마련을 요구한지 2년 반이 지났으나 은행과 카드사는 물론 정부까지 보안과 사고 책임에 대한 회피만 할 뿐 여전히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선물 배송서비스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배송서비스가 선물 세트 판매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이번 추석 선물 배송서비스의 차별화 전략의 핵심은 '당일배송'과 '신선도'다. ▲리우 올림픽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태극전사들이 4년 뒤 일본 도쿄에서 열릴 다음 올림픽 대회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선수단 해단식에서 태극전사들은 2020년 도쿄 올림픽 메달을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2016-08-24 18:18:0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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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성 경찰청장 공식 취임,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될 것"

이철성 경찰청장이 25일 공식 취임했다. 앞으로 15만 경찰을 지휘하게 된 이 청장은 "국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찰의 기본 책무는 국민 안전 확보와 사회질서 유지"라면서 "본연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만 국민 신뢰와 마음을 얻을 수 있다"며 취임소감 발표를 시작했다. 경찰의 역할에 대해서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고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국민이 원하는 문제의 해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라며 "무엇보다 먼저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사회를 바르게 하는 데 앞장서 달라"며 "일상에서 법을 지키는 것이 자신과 공동체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해야 한다. 원칙이 상식이 되고, 신뢰가 넘치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쏟자"고 강조했다. 청렴한 경찰을 만들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그는 "경찰 내부의 권위적 조직문화를 바로잡고, 부단한 현장 소통으로 화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며 "감찰 활동을 공감받는 수준으로 혁신하고, 성과평가와 인사제도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1982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1989년 간부후보생 시험에 합격한 후 강원 정선경찰서장·원주경찰서장, 서울 영등포경찰서장, 경찰청 홍보담당관, 경남경찰청 차장, 서울경찰청 경찰관리관, 경찰청 외사국장·정보국장, 경남경찰청장,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실 사회안전비서관·치안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경찰청 독립 이후 경찰 조직 내 모든 계급을 거친 첫 치안 총수다. 23년 전 음주운전 사고 전력이 있는 이 청장은 이를 의식한 듯 "오래된 저의 허물로 많은 심려를 끼쳐 동료 여러분께 미안하다"며 "국민과 동료 여러분을 섬기는 자세로 일하면서 마음의 빚을 갚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8-24 17:08:1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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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결제의 불편한 진실]금융사·정부 책임 회피에 고객 불편만 가중

#인터넷과 모바일의 발달로 현대사회의 모든 업무는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쇼핑은 물론 금융업무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세계 최고의 인터넷 보급률을 가진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불편한 인터넷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가 한류열풍에 빠져들며 올 상반기 해외역직구 액수만 1조원에 달했다. 하지만 해외의 개인고객들은 국내 쇼핑몰에서 물건 구매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 대통령이 직접 부탁할 정도로 인터넷 제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관련 기업과 기관들은 '책임'이라는 부담을 안고 있어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다. 메트로신문이 불편한 온라인 금융서비스의 원인과 대안에 대해 알아봤다. 박근혜 대통령이 '규제개혁 끝장토론'(2014년 3월)을 통해 간편한 인터넷 금융서비스 대책 마련을 요구한지 2년 반이 지났다. 하지만 은행, 카드사는 물론 정부까지 보안과 사고책임에 대한 회피만 하며 여전히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인터넷뱅킹 서비스나 신용카드 결제 과정에는 수많은 보안프로그램과 복잡한 결제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국내 물품을 구매하려는 해외 고객의 경우 사실상 결제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지난해 5월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직접 대통령에게 간편결제 과정을 시범했다. 하지만 이 또한 '페이'를 통한 간편결제 시스템일 뿐이다. 페이의 충전 역시 카드결제나 인터넷 뱅킹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과정만 한 단계 늘어났을 뿐 근본적인 대책은 되지 못한다. 이에 대해 은행·카드사들은 금융사고 발생 시 모든 책임을 기업이 지기 때문에 보안에 대해서는 간소화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보안프로그램 등이 있을 경우 책임을 보안사에 넘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든 책임을 기업이 뒤집어 써야 하기 때문이다. 미래부와 금융위원회는 이미 관련 제도는 마련해 놨지만 은행·카드사가 사고 책임을 지기 싫어하기 때문에 이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국내 인터넷 뱅킹이나 카드결제 시스템에 접속할 경우 'active x'를 통한 각종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 적게는 3개에서 많게는 10개에 이르는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데만 다수 시간이 소요된다. 이후 공인인증서를 받는 과정에서 보안카드, 계좌비밀번호, 모바일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이제야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준비가 된 것이다. 사실상 10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인터넷상 신용카드 결제도 비슷하다. 본인의 컴퓨터일 경우에는 한 번의 카드 등록이후 비밀번호만으로 결제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위의 과정을 거친 후 공인인증서 증명을 해야지 카드결제가 가능하다. active x를 통한 보안프로그램 설치는 기본이다. 인터넷쇼핑몰이 요구한 각종 보안프로그램 설치도 의무다. active x 프로그램 자체가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프로그램인 만큼 익스플로어 브라우저가 아닌 크롬 등을 사용하는 고객은 인터넷 금융서비스 자체가 이용 제한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리눅스, mac 등의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고객도 마찬가지다. 반면 미국의 경우는 아이디, 비번을 통해서만 인터넷뱅킹 이용 가능하며 active x 설치도 의무가 아니다. 캐나다는 비밀번호만으로 인터넷 뱅킹이 가능한 곳도 있다. 홍콩 최대의 금융사 HSBC의 경우도 듀얼 패스워드와 OPT를 통해서 인터넷뱅킹이 가능하다. 다른 보안프로그램을 요구하지 않으며 모든 종류의 브라우저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의 카드결제의 경우는 '페이팔'이라는 서비스를 통해 가입 시 신용카드를 등록만 하면 이후 아이디 비번만으로 인터넷 결제가 가능하다. 보안 전문가들은 "전세계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active x를 통한 보안프로그램 설치를 유독 한국만 고집한다"고 말한다. 이에 금융사측은 대책이 나오지 않는 한 이러한 보안 과정을 간소화 시킬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 금융사 관계자는 "단 한건의 금융사고가 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보안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보수적"이라며 "박 대통령의 간편 결제 요구 이후 금융위가 보안프로그램을 간소화 할 수 있다고 통보했으나 사실상 따르는 은행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간편결제는 요구하면서 모든 책임은 기업에 있다는 정부도 문제가 있다. 지금이 유신시대도 아니고, 정부가 요구한다고 그대로 들어줄 기업은 없다"며 "2013년 은행 해킹 사태 이후 금융사의 경각심은 더욱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금융사고에 대한 수사과정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했다. 또 다른 금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는 금융사고가 나면 고객책임 또는 기업책임 둘 중 하나로만 규정한다"며 "근본적인 해킹사고에 대해서는 수사가 미진하다. 책임자만 찾으면서 보완은 완화하라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불만을 토했다. 김형중 고려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한국의 금융사는 (active x를 사용하는) 익스플로어 브라우저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며 "공인인증서, active x등을 사용하면 보안이 잘 된다. 그러니깐 버리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한국은 작은 사고만 나도 그걸 확대하는 경향이 있다. 마치 보안에 큰 일이 난 것 처럼 야단법석이다. 당연히 업체들은 보안 강화에만 신경을 쓴다"며 "외국은 사고 유형에 따라 해결 방법을 제시한다. 그래서 공인인증서나 active x를 사용하지 않는다. 대표적인 것이 페이팔이다. 페이팔의 사고율은 1%, 공인인증서는 0%다.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만 사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다.

2016-08-24 17:07:34 김성현 기자
서울시, '지역에너지' 협치위한 포럼 개최

서울시가 지역에너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연다. 서울시는 이달 29일 서울시립미술관 지하1층 세마홀에서 '제5회 서울에너지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에너지포럼은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2단계 사업의 새로운 명칭인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활성화의 일환으로 서울시와 원전하나줄이기 실행위원회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신근정 팀장(녹색연합)과 김소영 대표(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가 각각 '지역에너지협치, 주민참여를 넘어 실질적 협력으로', '성대골 에너지슈퍼마켓이 펼쳐가는 동작구 에너지협치'라는 제목으로 발표하고 이어서 에너지 협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과 지역 에너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자치구 내 민관협력 사업 중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 에너지 협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향과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시민, 학생, 에너지분야 전문가 등 관심 있는 누구나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홈페이지와 기후변화행동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정희정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차원에서 시민 참여를 통해 진행되는 민관 협치 사업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지역 에너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좋은 의견 수렴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8-24 17:06:2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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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에 '녹조제거선' 투입

서울시가 한강 녹조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강 녹조제거선 2척을 시범 투입한다. 서울시는 서울물연구원에서 지난해 9월부터 녹조제거선 기술전문가 회의를 거쳐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서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오던 한강 녹조제거선 연구를 해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물연구원은 지난해 11월 녹조제거선 제작 및 녹조제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엠씨이코리아(주), ㈜에네트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5월에 녹조제거선 2척을 제작,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한강녹조제거선은 '녹조 응집 제거선'과 '미세기포 녹조부상 제거선' 등 2가지 방식으로 제작됐다. 이중 '녹조 응집 제거선'은 천연 조류 제거제(밤나무+상수리나무+녹차 성분)인 응집제를 살포해 녹조를 응집하는 방식이며 '미세기포 녹조부상 제거선'은 미세기포 장치로 녹조를 응집·부상시키는 방식이다. 이렇게 응집된 녹조는 최종적으로 컨베이어벨트로 수거해 탈수시킨 뒤 남은 폐기물을 처리하게 된다. 시는 두 척의 녹조제거선을 한강 하류에서 녹조가 다량으로 발생하는 지역인 양화선착장-안양천 합류지점의 10만㎡ 구역에 띄워 녹조 제거를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드론(Drone)을 활용해 녹조 제거 결과를 확인하고, 수질 데이터 분석을 병행해 녹조제거 효과분석을 실시,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녹조제거선의 본격 운영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6-08-24 17:05:06 김성현 기자
투명한 서울, '청렴정책자문위원회' 출범

서울시가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언론인, 시의원, 유관기관 등 사회 각 계층의 인사 13명으로 구성된 ′청렴정책자문위원회′를 본격 출범한다고 24일 밝혔다. 청렴정책자문위원회는 반부패청렴정책 수립 시 자문과 정책제안을 하게된다. 또 정책집행 전 과정 모니터링과 평가 후 환류(피드백)을 통한 제도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의 관점에서 실효성 있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서울시는 그간 '박원순법' 이라 불리는 공직혁신대책 등 다양하고 강력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서울시정의 투명성과 청렴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와함께 시민의 공직사회 청렴도에 대한 기대수준 상승 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시행 등 행정환경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청렴대책의 개선, 보완을 위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청렴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청렴정책자문위원회′는 반부패청렴 관련 학계, 연구계, 시민사회단체, 언론계, 경제계 등 13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으며 1년 임기로 활동하게 된다. 김기영 서울시 감사위원장은 "청렴정책자문위원회에서 제언된 의견을 향후 청렴시책사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시민과의 청렴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서울'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6-08-24 17:04:16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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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충전으로 서울서 부산까지'…테슬라 대용량 배터리 전기차 공개

'한 번 충전으로 서울서 부산까지'…테슬라 대용량 배터리 전기차 공개 미국의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가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를 선보였다. 테슬라는 23일(현지시간) 미디어간담회와 블로그를 통해 전기차 세단 모델S의 최상위 버전인 'S P100D' 출시를 알리며 한 번 충전으로 506km를 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환경보호청(EPA) 기준을 적용했을 때의 주행거리로, 유럽 기준으로는 최대 613km까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SUV 차량인 모델X의 최상위 버전인 'X P100D'의 경우는 EPA 기준으로 한 번 충전으로 최대 465km까지 주행 가능하며, 유럽 기준으로는 542km 가능하다고 밝혔다. 두 버전은 가속능력에 있어서도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S P100D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96km까지 2.5초만에, X P100D는 2.9초만에 도달한다. S P100D의 가속능력은 포르쉐 918 스파이더(2.5초)와 맞먹고, 페라리 라페라리(3.0초)보다 빠른 수준이다. 테슬라는 이 차들의 경우 신차 구매가 어렵다는 점을 들어 "양산차량 중 S P100D가 가장 빠른 차"라고 설명했다. 또한 "포르쉐 918 스파이더와 라페라리는 수백만 달러의 가격에, 사람 두명이 겨우 들어갈 정도의 시트와 작은 화물공간이 단점"이라며 "비슷한 성능의 S P100D는 5명의 성인과 2명의 어린 아이들이 추가로 탈 수 있을 만큼 공간이 넓다"고 했다. 테슬라 전기차의 이같은 성능 향상은 100kWh 대용량 배터리 팩을 장착한 결과다. 이로써 테슬라 전기차는 60kWh, 75kWh, 90kWh, 100kWh 등의 배터리 옵션을 갖추게 됐다. 테슬라는 차량을 인도받지 않은 고객이 원할 경우 90kWh 배터리를 갖춘 차량의 배터리를 100kWh 배터리로 교체해 준다는 방침이다. 교체비용은 1100만원 가량이다. 한편 오는 9월부터 미국서 시판 예정인 S P100D의 가격은 1억 5000만원 가량, X P100D는 좀 더 비싼 1억 5200만원 가량이 될 전망이다. 테슬라 측은 고가의 차량을 판매한 이익으로 모델3 등 보급형 차량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08-24 16:01:3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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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거대은행, 2018년 상용화 목표 '디지털 화폐' 공동개발

글로벌 거대은행, 2018년 상용화 목표 '디지털 화폐' 공동개발 스위스 UBS 등 블록체인 기반 범용결제화폐 개발 내년 중앙은행들 설득작업…청산결제 표준화 노려 글로벌 거대은행들이 2018년 상용화를 목표로 새로운 디지털화폐 개발을 추진 중이다. 전통적인 송금 절차에서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하려는 목적으로 중앙은행과 연계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비트코인과 차이가 난다. 24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위스의 UBS, 독일의 도이체방크, 스페인의 산탄데르, 미국의 뉴욕 멜론 은행 등 4곳은 새로운 디지털화폐인 '범용결제화폐' 개발에 나섰다. 이들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범용결제화폐를 채택하도록 설득, 향후 블록체인을 바탕으로 한 청산결제에 있어 표준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블록체인은 가상 화폐로 거래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해킹을 막는 기술로 흔히 공공거래장부라고 불린다. 이는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가 거래내역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기존의 방식은 특정은행이 중앙집중형 서버에 거래기록을 보관, 해킹 피해에 속수무책이라는 문제가 있었다. 블록체인은 장부 자체가 인터넷상에 개방되며 모든 사용자의 거래내역을 수시로 검증,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미래의 보안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블록체인은 또한 전통적인 결제방식을 거칠 경우 발생하는 시간과 비용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컨설팅 업체인 올리버와이만의 지난해 보고서에 따르면 한해 금융업계에서 청산과 결제에 쓰는 총비용은 650억~800억 달러에 이른다. 증권의 경우 결제시간도 하루에서 이틀이 소요된다. 범용결제화폐를 도입해 이같은 시간과 비용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다. 산탄데르 은행의 훌리오 파우라는 "오늘날 은행과 기관 간 거래는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며 비용도 많이 들기 때문에 대규모 후방지원 부서를 운영할 수밖에 없다"며 "범용결제화폐를 도입하면 효율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됐다. 공용결제화폐도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는 점에서는 비트코인과 같지만 중앙은행에서 바로 화폐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중앙은행에서 여러 종의 통화로 교환가능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한 결제수단으로 만든다는 게 4개 은행들의 계획이다. 이들은 내년 중앙은행과 금융당국을 설득, 2018년 상용화에 착수할 방침이다.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와 영국 영란은행 등 중앙은행들이 디지털화폐의 장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08-24 16:01:1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