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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7호선, 운행 중 출입문 열려 긴급 정지…출근길 직장인 '분통'

지하철 7호선, 운행 중 출입문 열려 긴급 정지…출근길 직장인 '분통' 출근 시간대인 20일 오전 8시5분경 고속터미널 방향으로 향하던 지하철 7호선 열차가 운행 중 출입문이 열리면서 긴급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해당 열차의 8번째 칸에서 출입문에 이상이 생겨 광명사거리 역 앞에서 멈췄다. 결국 이날 오전 8시23분 현재 승객 전원이 하차해 후속 조치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 사고로 출근길 시민들이 뒤엉켜 극심한 혼잡을 빚었으며 모든 승객이 내려 다른 열차로 갈아탄 것으로 알려졌다. 탑승객들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광명사거리역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정차한 뒤 약 15분간 운행을 하지 않았다. 8호차의 출입문에 이상이 생겼다는 설명이다. 현재 7호선은 양방향 정상 운행하고 있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7호선을 이용해 출근길에 오른 직장인과 학생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20일 오전 트위터에는 한 네티즌이 "7호선 고장, 사람 터져서 탈 수가 없어ㅠㅠ"라고 밝혔고 또다른 네티즌은 "7호선 고장나서 9호선으로 옮겨 옴"이라고 했으며, 학생으로 추측되는 한 네티즌은 "7호선 지하철 사고나서 학교 못가고있음"이라고 적는 등 많은 불만이 야기됐다.

2015-04-20 09:05:4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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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20(월) 메트로신문 뉴스브리핑 - 폰파라치로 3600억 벌어들인 이통사

[4월20일 뉴스브리핑] 1.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 '1000만명 돌파'…이유는?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14 - 지난달 전국의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수는 1019만980명으로, 1977년 청약제도 도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반 예금 금리보다 높은 청약통장금리와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의 대폭 완화, 그리고 건설사들이 쏟아내는 분양물량 탓에 가입자 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제는 전기자동차 시대…해외는 성큼ㆍ국내는 거북이 인프라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11 - 세계 각국 정부가 전기충전소 인프라 확충 계획을 발표하며, 세계 전기차 시장은 올해 260만대에서 2020년 770만대로 3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기차 개발에서 선진국과 경쟁했던 우리나라는 인프라 구축에선 초보단계에 머물러 개발사와 정부의 적극투자가 필요해 보입니다. 3. 일본 '전쟁금지' 헌법전문부터 손대나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62 - 일본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장이 헌법 전문에 적극적 평화주의를 쓰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적극적 평화주의란 표면적으로는 세계평화와 안정에 적극 기여한다는 취지지만 실제로는 일본의 자위대가 전쟁을 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4. 박 대통령 비판 여론 속 '산토스만 득봤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27 - 세월호 1주기에 콜롬비아로 떠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내비판여론과 달리,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은 박 대통령의 방문을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는 데 활용했고, 박 대통령의 방문으로 콜롬비아 헌법재판소 심의 중인 양국간 FTA는 좀 더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5. 휴대폰 판매상 "폰파라치 제도에 뿔났다"..소송 진행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37 -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가 폰파라치와 관련해 이통사를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섰습니다. 휴대폰 지원금 과다 지급 판매상을 신고하면 포상금을 주는 폰파라치 제도로 이통3사가 거둬들인 벌금이 3600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싸게 판다고 벌금내고, 서로 고발하게 만드는군요. 6. 아모레퍼시픽 승승장구, 400만원 초읽기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062 - 아모레퍼시픽이 포스코를 제치고 시총 7위로 올라섰습니다. 액면분할 전 기대감 상승으로 390만원을 넘어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는데, 중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6월 이후 2곳의 신규 시내면세점 사업자 예정, 아시아권 수출 급성장을 보면 성장 가능성은 아직 더 많습니다 7. '어벤져스2'에 맞서는 韓 영화들…드라마·느와르·코미디로 도전장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015 - 예매점유율 82%를 넘는 '어벤져스2'의 23일 개봉에 맞서 독거노인의 현실을 담은 저예산 영화 '약장수'와 김혜수 김고은 투톱 주연의 느와르 '차이나타운'. 전라도와 경상도 가족의 갈등과 해프닝을 그린 코미디 '위험한 상견례2'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8. 오승환, 시즌 첫 블론세이브…한신 역전패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041900175 -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오승환이 19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3-2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안타 2개와 볼넷 1개에 폭투까지 내주며 1실점해 시즌 첫 블론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10회 초는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연장 11회 후속 투수가 2점을 허용해 팀은 3-5로 패했습니다.

2015-04-20 00:31:21 전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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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쟁금지' 헌법전문부터 손대나

일본 '전쟁금지' 헌법전문부터 손대나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전쟁을 금지한 일본 헌법 전문에 대한 개정 의사를 내비쳤다. 교도통신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후나다 하지메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장은 18일 오키나와에서 열린 강연에서 "적극적 평화주의도 헌법 전문에 쓰면 좋지 않겠느냐"며 "국가로서 요구하는 모습을 반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적극적 평화주의'란 일본의 자위대가 국제평화유지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군사력을 강화해 '전쟁을 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표면적으로는 세계평화와 안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취지다. 실질적으로는 집단적 자위권 도입, 자위대 해외 파견, 군비 증강 등을 골자로 한다. 아베 총리가 2013년 7월 동남아 순방 때부터 사용하기 시작해 국제무대에서 기회 있을 때마다 선전을 계속해 왔다. 현재의 일본 평화헌법은 전문에서 "다시는 전쟁의 참화가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결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 전문은 아베 정권이 개정을 추진 중인 제9조와도 연결돼 있다. 9조는 1항에서 "전쟁과 무력에 의한 위협 또는 무력행사는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수단으로 영구히 포기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2항에서는 "1항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육·해·공군과 그 외 전력을 보유하지 않으며, 국가의 교전권도 인정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후나다 본부장은 지난달 25일 도쿄 강연에서 "첫 경험인 개헌에서 처음부터 중요한 문제를 다루는 것은 무리"라며 "처음에는 쉬운 주제로 개정을 실현하고, 가능하면 2번째에 (헌법 9조 개정을) 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2015-04-19 18:45:0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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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Expressing Lee Soon Shin' Real Worth Through Korean Classical Music.

[Global Korea]Expressing Lee Soon Shin' Real Worth Through Korean Classical Music. National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Fourth week 'Appreciation for Art Reception Room' National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will perform four creative gukak plays on the forth week of April. They will deliver the lives and thoughts of historical heroes like Admiral Lee Soon Shin through sounds. This admiral's life will be introduced at the gukak Talk concert 'Saturday Friendly Talk' on the twenty fifth. History critic, Park Jong Pyeong, will talk about the real worth of Admiral Lee Soon Shin who learned and inner trained endlessly. Park Jong Peong will discuss about the three 'Realness' of Lee Soon Shin. The 'Three Realness' means 'knowing how to strive forward, loving the country and the people wholeheartedly and Enduring hardships till the end'. Kugak play named 'Uhree', which is a remaking the Joseon Tae Jong prince dethronement incident, will be on the 'Friday Sympathy' from the twenty forth to the twenty sixth of this month. The voice of a singer and the sound of Korean Classical music will be collaborated. The plot of the story is about comforting the soul of the dead and leading him to paradise. National Center for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orchestra will perform Juk Byuk Wha Jeon, Su Gook Aye, Suk Ja Jang Gum and Gang Gang Sul lae. Vice chairmen of Korean Dance Association and Dae Jeon University Dance Studies Professor, Lim Hyun Sun will perform Gang Sun Young Ryu Tae Pyoung Mu and San Jo Dance at 'Wednesday Dance' this twenty second. And on the twenty third, the master of Gayaguem Jung Soo Nyun, professor of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Traditional Arts Academy and Kim Sung Ah, professor of Han Yang University Korean Classical Music will perform Kim young Jae Ryu Hae Guem Shin Jo and Seo Yong Suk Ryu Hae Guem Shin Jo. [글로벌 코리아]이순신의 진면목을 국악으로 만나자 국립국악원 4월 넷째주 '풍류사랑방' 국립국악원이 4월 넷째 주 창작 국악극 4편을 대중에게 선보인다. '민족의 영웅' 이순신 제독 등 역사적 인물의 삶과 생각을 소리로 전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국악 토크콘서트 '토요정담'에서 이 제독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박종평 역사비평가가 출연해 끊임없이 배우고 내면을 닦은 이순신의 진면목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 비평가는 이순신의 모습을 통해 '3진론'을 논할 예정이다. '3진론'이란 나아갈 줄 아는 '進'(나아갈 진), 백성과 나라를 거짓없이 사랑하는 '眞'(참 진), 마음을 다해 끝까지 시련을 이겨내는 '盡'(다할 진)을 뜻한다. 조선 태종 시절 세자 폐위사건을 재구성한 국악극 '어리'는 오는 24∼26일 '금요공감' 무대에 오른다. 가야금 연주자와 소리꾼이 주술사가 돼 양녕대군과 그의 연인 어리, 아버지 태종의 혼을 불러내는 방식의 구성이다. 소리꾼의 목소리와 국악기의 소리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망자의 혼을 달래 극락으로 이끈다는 줄거리다. 국립국악원 연주단은 판소리 적벽가 중 '적벽화전', 시조 '수국에'와 '석자장검', 민요 '강강술래'로 무대를 꾸민다. 오는 22일 '수요춤전'에서는 한국춤협회 부이사장인 임현선 대전대 무용학과 교수가 '강선영류 태평무'와 '산조춤', 궁중무용 '춘앵전' 등을 선보인다. 23일 '목요풍류'에서는 가야금 명인인 정수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교수와 김성아 한양대 국악과 교수가 각각 김영재류 해금산조, 서용석류 해금산조를 연주한다.

2015-04-19 18:44:45 김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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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주기 추모대회 경찰 2중 차벽 저지

세월호 1주기 추모대회 경찰 2중 차벽 저지 이명박 '불통의 상징' 차벽...2011년 헌재 위헌 결정 세월호 참사 1주기인 4월 16일 이후 서울광장 등 광화문 주변 곳곳에서 '세월호참사 범국민대회'가 열린 18일까지 대회 참가자들이 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했다. 이 과정에서 물대포와 경찰차벽을 뚫고 유가족을 만나러 가는 시민 80명과 '유민아빠' 김영오씨 등 유가족 20명을 포함해 모두 100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그런데 수많은 전경버스로 서울광장과 광화문 일대 곳곳에 과거 이명박 정부에서 '불통의 상징'이었던 차벽(車壁)을 설치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이동을 차단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참가자들과 시민들은 경찰의 차벽을 사진으로 찍어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 등에 올리며 이미 위헌 결정이 난 차벽을 또다시 설치해 국민의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 했다고 경찰을 성토했다. 2011년 서울광장에 경찰이 차벽을 설치한 것을 두고 헌법재판소에서는 위헌 결정을 내린바 있다. 헌법재판소는 2011년 6월 30일 "경찰청장이 서울광장을 경찰버스들로 둘러싸 시민들의 서울광장 통행을 제지한 행위는 시민들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이라며 재판관 7(위헌) 대 2(합헌)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경찰 차벽 위헌의견은 재판장인 이강국 헌재소장, 조대현, 김종대, 민형기, 목영준, 송두환, 이정미 재판관 등 7명이 냈다.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먼저 "일반 공중에게 개방된 장소인 서울광장을 개별적으로 통행하거나 서울광장에서 여가활동이나 문화활동을 하는 것은 일반적 행동자유권의 내용으로 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의 (차벽) 통행제지행위는 서울광장에서 개최될 여지가 있는 일체의 집회를 금지하고 일반시민들의 통행조차 금지하는 전면적이고 광범위하며 극단적인 조치이므로, 집회의 조건부 허용이나 개별적 집회의 금지나 해산으로는 방지할 수 없는 급박하고 명백하며 중대한 위험이 있는 경우에 한해 비로소 취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전경버스로 차벽을 설치해 시민들의 통행을 전면적으로 통제하며 막는 행위는 과잉금치의 원칙에 위반해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한 것으로 위헌이라는 결정이다. 진보네트워크센터의 신훈민 변호사(민변.36세)는 "지난 11년 위헌 결정을 받은 경찰차벽 설치는 민주사회를 뒷걸음치게 만드는 것으로 우리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준다"면서 "더군다나 이번처럼 세월호 1주기 추모식 후 평화행진을 하는 유가족과 추모객들을 차벽으로 막아 한명도 지나가지 못하게 하는 행위는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한 것이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세월호 참사 1주년 범국민대회에서 서울광장과 청와대로 향하던 참가자들의 행진을 막기 위해 광화문 일대에 다시 설치한 경찰차벽으로 인해 2011년 6월 당시 헌재의 결정(서울시 서울광장 통행저지행위 위헌확인)이 상기되고 있는 것이다.

2015-04-19 17:46:24 최치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