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방산비리’ 이규태 회장 구속…수사 전방위 확대

방위사업 예산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무기중개업체 일광공영 이규태(66) 회장이 구속수감됐다. 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 판사는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청구한 이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14일 발부했다. 이 회장과 범행을 공모한 혐의를 받는 공군 준장 출신의 권모(60) 전 SK C&C 전 상무에 대한 구속영장도 발부됐다. 합수단에 따르면 방위사업청이 터키의 군수업체 하벨산사로부터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를 납품받는 계약을 중개했던 이 회장은 방사청 측을 속여 EWTS 사업비 510억원 상당을 더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부풀려진 사업비는 하벨산사로부터 EWTS 일부 사업을 하청받은 SK C&C의 연구개발비로 쓰게 돼 있었지만 실제 연구개발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진하이테크와 솔브레인 등 일광공영 계열사들은 또다시 SK C&C로부터 이 사업을 재하청받으면서 수익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합수단은 이 회장·권씨와 함께 납품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체포한 일광 계열사 임원 조모(49)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한편 합수단은 이 회장 등을 상대로 납품가 부풀리기를 통해 빼돌린 자금의 용처를 규명하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2015-03-14 10:45:39 김보라 기자
기사사진
'가거도 해경헬기 추락'…밤샘 수색 성과 없어

'가거도 해경헬기 추락'…밤샘 수색 성과 없어 섬 지역 응급환자를 이송하려다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B-511 헬기 조종사 등을 찾기 위한 밤샘 수색작업이 14일 새벽까지 진행됐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태다. 해경과 해군은 함정 30척 등을 동원해 사고 해역인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방파제 남쪽 인근 해상에서 전날 밤부터 수색작업을 벌였다. 사고 해역 인근에서 헬기 파편, 가방, 신발 등이 발견되고 있지만 탑승자와 헬기 본체 등은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다. 사고 헬기에는 조종사와 응급구조사 등 4명이 타고 있었지만 3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탑승자 중 박근수 경장만 전날 오후 10시 40분께 사고해역에서 호흡과 의식이 없는 채 발견됐지만 1시간여 만에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장에는 목포해양경비안전서 305함 등 해경 함정 13척, 해군 함정 8척, 항공기 8대 등이 사고현장에서 밤새 수색작업을 폈다. 한편 사고 헬기는 전날 오후 8시 27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남쪽 5.5km 해상에 추락했다. 당시 헬기는 가거도 보건지소에서 A군(7)이 맹장염 증세를 보여 약을 처방했지만,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보건의로부터 응급환자 이송 요청을 받고 이동 중이었다.

2015-03-14 09:11:33 김보라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브라질]주말 시위대로 북적될 파울리스타 대로

금요일과 일요일, 브라질 상파울루 시 파울리스타 대로가 시위대로 뒤덮일 예정이다. 13일 오후 3시부터 민주주의와 페트로브라스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노동자 중앙 연합(CUT)의 집회가 시작하며 이를 계기로 전국 24개 주와 브라질리아에서도 같은 시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한 이와 반대되는 지우마 호세피 대통령을 옹호하는 운동도 함께 열릴 전망이다. 군 경찰이 예상하는 청사진으로는 노조들은 오후 3시 30분 상파울루 미술관(Masp)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곳에는 현재 공립학교 교사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또 다른 시위가 예정되어 있어 헤푸블리카 광장이 꽉 찰 것으로 보인다. 주최측은 총 4만 명에 이르는 참석자가 있을 것으로 추산했지만 군 경찰은 만 명으로 보고 있다. 군 경찰은 250명의 인원을 주위에 배치할 것이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더 많은 인력을 준비시킨다고 밝혔다. 교통 관리자 회사인 CET는 근처 운전자들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이 지역에 교통 관리자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일요일에는 파울리스타 대로는 지우마 정부에 반대하는 그룹들로 나눠질 것으로 보인다. 오후 2시 정치적 윤리를 바로 세우고 부패척결을 요구하는 '거리로 나오라(Vem pra Rua)' 운동을 시작으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자유브라질 운동(MBL)과 헤볼타두스 온라인(Revoltados Online) 운동이 있을 것이다. 군 경찰 추산 5만 명의 참가자들이 거리로 나올 것으로 보여 일요일에 예정된 각종 이벤트가 변경되었다. 브라질 축구팀 팔메이라스와 피라시카바 간의 경기는 오전 11시로 옮겨졌으며 르노 극장에서 있을 공연은 취소됐다. / 메트로 브라질 정리 = 정진아 인턴기자

2015-03-14 08:21:24 정진아 기자
기사사진
[메트로브라질]쿠리치바, 버스털이범 기승

대중교통을 털어가는 강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들은 대개 오후 늦은 시각 쿠리치바 시의 자랑인 튜브형 정류장에 버스가 멈추고 승객들이 다 내리고 난 뒤, 칼이나 총기를 든 채 요금통을 관리하는 차장을 위협하는 식의 범행을 저질러왔다. 최근 코로넬 주제 루이스 두스 산투스 정류장에서 강도를 당한 55세 버스 차장 마릴라 크리스투는 4년 동안 일하면서 80번 이상 범죄의 위협에 대해 회사에 항의했다. "하지만 별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범죄의 대상이 됨을 알지만 자칫 잘못된 대응으로 승객들의 목숨을 위험하게 할 수는 없습니다."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그가 강도를 당한 코로넬 정류장은 2014년 가장 많은 강도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버스 회사 협회에 따르면 2014년에만 대중교통에서 3,567건의 강도사건이 있었다. 그중 많은 수가 튜브형 정류장에서 일어났으면 추정 손실액은 60만7500만 헤알(약 2억 1656만 원)이다. 회사 차원의 손실액은 이렇지만 또 한 직접 강도를 마주치는 버스 운전자와 차장에 따르면 예전보다 더 과격해지고 있다고 답했다. "최근 많이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상해사건도 종종 일어납니다."라며 범죄를 막는 방법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메트로 브라질 정리 = 정진아 인턴기자

2015-03-14 08:20:55 정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