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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로 산 복권 당첨금 3000억원, 美 70대 이민자 사상 최대 행운

26-32-44-45-58, 보너스 번호 11. 은퇴한 70대 이민 노동자가 행운의 여섯 숫자로 미국 일리노이주 복권 역사상 최대 규모의 당첨금을 거머쥐었다. 24일(현지시간) 시카고 뉴스에 따르면 네 아이의 아버지이자 운전수로 생계를 이어 온 헤이수스 다빌라(70)씨가 일리노이주 복권 역대 최대 규모인 2억6500만 달러(약 3000억원)에 당첨됐다. 푸에르토리코 이민자 출신인 그는 여섯살 때 미국으로 왔다. 일리노이주는 복권 당첨자의 신원 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다빌라는 이날 시카고 도심에서 열린 복권 당첨 행사에 참석해 "수년 전부터 취미삼아 매일 복권을 구입했다. 이번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나는 정말 평범한 사람(regular joe)"이라며 "도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교훈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지난달 16일 추첨된 '메가 밀리언 복권'은 당첨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 복권은 다섯개 숫자와 보너스 숫자 한개로 구성됐다. 다빌라는 자택 인근 도시의 한 주유소에서 기계가 무작위로 번호를 골라주는 '퀵픽'(quick pick) 방식으로 복권 5달러(약 5600원) 어치를 샀다. 다빌라는 "처음에는 숫자 다섯개만 적중한 줄 알았는데 아들이 여섯개 모두 적중했다고 알려줬다"고 말했다. 이어 "복권 당첨금으로 큰 잔디밭이 있는 넓은 집을 사고 싶다. 평소 친분있는 자선단체에 기부도 할 것"이라고 당첨금 운용 계획을 밝혔다.

2015-02-25 13:39:50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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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용의자 범행동기는 치정에 얽힌 원한 관계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용의자 3명 살해후 자살…범행동기는 치정에 얽힌 원한 관계 세종시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 등 3명에게 엽총을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25일 오전 8시15분께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에서 수원 영통에 사는 용의자 강모(50)씨가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서던 김모(50)씨에게 엽총을 쐈다. 이어 강씨는 인근에 살고 있던 김씨 아버지에게도 엽총을 쏜 뒤 김씨 여동생의 동거남인 송모(52)씨가 운영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송씨를 향해 엽총을 발사했다. 3명은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모두 숨졌다. 강 씨는 이들을 살해한 뒤 편의점에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른 후 흰색 싼타모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추격에 나선 경찰은 오전 9시 30분쯤 충남 공주시에서 강씨가 몰던 싼타모 차량을 발견했지만, 강씨는 이미 차를 버리고 달아난 뒤였다 결국 용의자 강씨는 사건 현장에서 1.5km 떨어진 금강변에서 자신의 머리에 엽총을 쏴 숨진채로 발견됐다. 범행에 앞서 강 씨는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강씨는 이날 오전 6시 26분께 충남공주경찰서 신관지구대에 영치돼 있던 엽총 2정을 출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2정 가운데 1정은 강씨가 타고 달아나다 버린 승용차 안에 남겨져 있었으며 나머지 1정은 강씨 시신 옆에서 발견됐다 자세한 범행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경찰은 강 씨가 2년 전 김 씨와 동거하다 불화를 겪은후 헤어진 점에 주목해 치정에 얽힌 원한 관계로 인한 살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유족 및 강 씨 가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2015-02-25 13:24:17 하희철 기자
130년간 단절됐던 덕수궁 돌담길 개방 나선다…서울시, 내달 현장조사

서울시가 영국대사관 부지에 막혀 단절된 덕수궁 돌담길을 개방하기 위해 이르면 다음달 현장조사와 설계에 들어간다. 시는 2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업무보고서에서 영국대사관이 현 대사관 부지를 매입한 후 끊긴 덕수궁 돌담길 구간에 보행로와 경계 담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시민과 관광객들의 산책로로 명소가 된 덕수궁 돌담길은 총 1100m이지만 영국대사관이 있는 170m 구간은 지난 130여 년간 일반인이 자유롭게 통행할 수 없었다. 지난해 10월 서울시 도시안전본부장이 영국대사관을 방문해 개방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 같은 해 11월 박원순 시장도 스콧 와이트먼 주한 영국 대사와 오찬을 하며 구두로 개방에 합의하면서 돌담길 전면 개방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는 지난달 27일 영국(외교부)과 실무협의를 거쳤으며 다음달 초 대사관 경내를 측량하고 현장조사를 한 후 보행로 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보행로는 폭 3~6m, 연장 170m 규모로 조성된다. 조성된 돌담길 보행로 주변에는 영국 근위병과 조선 수문장을 배치, 운영해 산책하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한·영 국제 문화행사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개방 방침 입장은 정해졌고 영국 측의 최종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달 말에 회신이 오면 다음달 중 시에서 측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2-25 13:19:26 조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