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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만점자도 서울대 의대 불합격?…"지금까지의 합격도 분에 넘칠 정도로 만족"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유일하게 자연계 만점을 받은 전봉열(21·목포홍일고 졸업)씨가 서울대 의과대학 정시에 불합격했다. 올해 수능 만점자 32명 가운데 유일한 자연계 만점자인 전 씨는 구술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대는 지난 해부터 정시시스템에 다면 인적성 면접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이는 수험생이 다른 과제가 주어지는 6개의 방을 차례로 돌면서 창의력을 요구하는 문제를 푸는 방식이다. 서울대는 이를 통해 수능과는 차별화된 인성과 적성 능력을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서울대 의대 입시는 지원자들 사이에 수능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총점의 30%에 이르는 면접 전형 점수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수능에서 전 과목을 모두 맞춰 표준섬수 542점으로 자연계 전체 수석을 차지한 전씨의 경우, 평가의 40%를 차지하는 구술면접과 학생부 등 나머지 영역에서 뒤쳐져 불합격 것으로 보인다. 전씨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쉽네요. 면접 괜찮게 보고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떨어지니, 붙을 것처럼 행세하고 다녔던 게 부끄럽네요"라고 불합격 사실을 알렸다. 그는 "저도 성격 괜찮다는 말 듣고 살았는데 떨어졌다는 것이 저보다 훨씬 더 인품 좋은 사람들이 의료계에 많이 왔다는 것을 뜻할 수도 있으니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고 그러네요 "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삼수생활도 좋았고 지금까지의 합격도 분에 넘칠 정도로 만족스러우니 괜찮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씨는 복수 지원한 연세대 의과대학에 수능성적 우선선발전형에 합격했다.

2014-02-06 09:48:29 백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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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인권단체 피멘(Femen) 성당서 가슴노출 반라 시위

여성의 자유를 외치며 가슴 노출 등의 선정적 방법을 통해 주목을 끌고 있는 우크라이나 여성 인권 단체 피멘(Femen)이 스웨덴에서 또 한 번 소동을 일으켰다. 지난번에는 이슬람 사원에서, 이번에는 미사가 열리는 성당에서 가슴 노출 시위를 펼쳤다. 최근 미사가 열리려던 스톡홀름의 카톨스까 돔쉬르깐(Katolska Domkyrkan) 성당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가톨릭 성당은 내 몸 밖으로 나가라(Katolska kyrkan ut ur min kropp)'라는 문구가 새겨진 플래카드를 들고 온 세 명의 피멘 회원의 상반신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다. 그들은 몸에는 '자유 낙태' 등 평소처럼 여러 가지 메시지가 적혀 있었다. 잠시 뒤 이들은 성당 직원들과 미사에 참여하기 위해 온 사람들에 의해 밖으로 내쫒겼다. 한 천주교 신부가 반라의 피멘 회원을 밀어 내는 모습도 사진에 포착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왜 현장에는 경찰이 없고 신부와 방문객들이 경찰 노릇을 했어야 했나?"며 단속하지 않은 경찰을 나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그리고 "(노출을 볼 수 있는) 성당에 다녀야겠다!"며 경찰의 부실한 제재를 비꼬는 듯한 반응도 있었다. / 아론 안데손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2014-02-05 18:39:40 김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