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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계좌 가입 및 해지 신중하세요"

금융감독원이 개인형퇴직연금(IRP)의 계좌개설 및 해지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할 것을 강조했다. 금감원은 신속민원처리센터가 올 상반기 신속민원 처리결과를 분석해 권역별 금융소비자 주요 유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은행 부문을 시작으로 중소·생명보험·손해보험·금융투자 부문의 권역별 금융소비자 주요 유의사항을 순차적으로 안내한다. 최근 금융환경 급변, 복잡한 상품구조 및 판매채널의 다양화 등으로 합리적 소비생활을 위해 시의성 있는 금융지식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금융권역별 주요민원 처리결과에 대한 통합정보를 통해 금융거래 전반의 최근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금융소비자가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설계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금감원은 퇴직·은퇴 후 노후설계를 위한 정책상품인 개인형퇴직연금(IRP)의 계좌개설 및 운용 시 유의사항을 설명했다. 금감원은 "IRP의 가입 및 해지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IRP는 퇴직 시 퇴직급여를 지급받거나, 노후설계 및 세액공제 목적으로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상품이다. 문제는 IRP는 중도해지 시 자산매도 금액에서 이미 받은 세액공제 혜택이 차감되어 해지로 인한 손실이 클 수 있다는 것. 중도해지 시 세액공제 받았던 납입금과 운용수익에 대해 기타소득세 16.5%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IRP 운용 시 은행 예·적금과 같은 원금보장을 희망할 경우 그러한 내용으로 운용지시를 해야 한다"라고도 당부했다. IRP 계좌에서 편입할 수 있는 상품은 예금, 펀드, ETF, 리츠 등으로 다양하다. 또 금융권역·회사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투자성향에 따라 운용지시 할 필요성이 높아서다. 끝으로 금감원은 "확정기여형 퇴직급여(DC) 수령목적으로 IRP를 개설한 경우 퇴직연금 사업자에게 퇴직급여 수령방식을 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2-08-23 13:56: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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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만화 '도시정벌' 드라마 제작…임대웅 감독 연출 확정

한국의 대표적 스테디셀러 만화 '도시정벌'이 오랜 기획을 거친 끝에 드디어 드라마화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도시정벌'(신형빈 작품)은 1998년 이후부터 누적 인쇄판 1,000만권 이상 팔린 한국의 대표적인 성인만화다. 현재는 포털 사이트 다음, 카카오 등에서 연재하여 각 시리즈마다 100만 조회수 이상을 기록, 올드팬과 MZ세대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사로잡고 있는 작품이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제작사 디셈버17(대표: 소용환)가 13년간 원작 판권을 확보하고 유지, 이후 최근 마케팅전문회사 업나우미디어웍스(대표: 조준우)와 손을 잡고 공동으로 기획한 작품이다. 원작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만큼, 제작사는 만화 '도시정벌'의 서사와 주인공 '백미르'의 캐릭터를 살린 웰메이드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해 오랜 시간과 숙고를 거듭했다. 주인공인 백미르는 불우한 환경에서 반항심만 키우다 점점 사회정의에 눈을 떠가는 입체적인 인물. 탄탄한 서사 속에서 화려한 액션 히어로로 재탄생하는 매력적인 마초남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제작사 측은 "팬덤층을 오랫동안 켜켜이 쌓아온 작품인 만큼, '도시정벌'의 이야기를 오늘날 시대상에 관통할 수 있게 그려 내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마 '도시정벌'은 그만큼 제작에 있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기획과 연출을 맡은 임대웅 감독은 2020년 11월 방영한 OCN 드라마 '써치'에서 밀리터리 스릴러 장르를 감각적으로 연출해 업계의 인정을 받은 실력자다. '도시정벌' 관계자는 임대웅 감독이 지금의 유려한 기획과 대본을 만들어 내어 본격적인 캐스팅과 촬영 준비를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캐스팅과 로케이션 결정도 순조롭다. 현재 남주인공으로는 다수의 해외 팬덤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급 인물 2~3명이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혀와 제작사가 최종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또한 드라마상 중요한 배경인 올드타운과 뉴타운의 촬영 장소로는 남해에 위치한 한 도시가 낙점됐다.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 도시'로 떠오른 해당 도시 지자체는 '도시정벌' 측에 오픈세트 건립과 촬영 장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도시정벌'은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을 돌며 다채로운 로케이션을 활용할 예정이라 블록버스터급 촬영 일정이 예상된다. 이처럼 '도시정벌'은 인지도 높은 원작과 안정적인 제작 여건을 기반으로 순항 중이다. 방영권 확보에도 자신을 표한 제작사는, 2023년 여름쯤 새롭게 드라마로 재탄생한 '도시정벌'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입소문이 나면서 국내 방송사들과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도 먼저 방영권을 문의해 오는 곳이 있다"라며, "특히 남성적 선이 두드러지는 액션물들이 다시 각광을 받으면서 관계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아진 것 같다"라고 분석했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남주인공을 8월 중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준비를 돌입, 올 연말 크랭크인 예정이다.

2022-08-23 13:50: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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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위닝투게더' 본격화 위해 조직개편

휠라코리아가 글로벌 도약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외부 업계 전문가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지난 2월 발표한 그룹의 5개년 전략 '위닝 투게더'(Winning Together)의 성공적 실행을 위해 이뤄졌다. 올해 5월 취임한 김지헌 대표가 2~3개월에 거쳐 전 직원 개별 면담을 하고,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조직을 진단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엔데믹 시대를 맞아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에 따른 리스크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국내 패션업계에서도 복종별로 서로 다른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디지털화 및 급변하는 트렌드 속 소비자와의 쌍방 소통을 위한 조직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것이 핵심이다. 먼저, 대표이사 직속 전략 본부를 신설하고 이재현 본부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 본부장은 이랜드그룹 전략기획실 출신으로, 뉴발란스 키즈를 거쳐 뉴발란스 브랜드를 총괄한 이력을 지녔다. 그룹의 전략적 방향을 국내 시장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업 실행 전략을 도출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또 오피스 조직을 기존 직능제에서 브랜드별 사업(본)부 체제로 확대 개편했다. 같은 상품 기획(MD)이나 디자인, 마케팅 업무라고 해도 복종별 특성에 따라 시장 환경이 다른 만큼 브랜드 단위로 직군별 구성원들이 한 팀을 이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휠라의 디자인력 보강을 위해 기존 디자인팀도 디자인실로 승격했다. 특히 휠라 브랜드의 경우,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인 새 브랜드 정체성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브랜드'에 맞춘 상품과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 인력도 영입했다. 뉴발란스 마케팅 책임자로 성장기를 이끌었고 최근까지 현대차그룹 제네시스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마케팅 경력을 보유한 마케팅 전문가, 패션 대기업 LF와 F&F 프리미엄 브랜드에서 기획(MD) 경력을 지닌 상품 전문가가 새롭게 합류했다. 여기에 심리 상담 전문지식까지 보유한 HR 전문가를 통해 내부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휠라코리아는 이번 조직 변화를 바탕으로 브랜드 가치 및 경쟁력 제고, 기업 지속 성장을 위한 변화에 시동을 걸었다. 재정립된 새 BI(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춰 제품 기획, 생산 프로세스와 매장 환경 구축까지 전방위 체질 개선을 이룰 예정이다. 특히 최근 국내 테니스 인기 속 하반기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 사내 '테니스 프로젝트팀' 구성, 제품 라인업 확대, 테니스 앰배서더 및 후원 선수를 연계한 대규모 마케팅 활동도 계획 중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8-23 13:49:3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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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KCON 2022 LA' 뜨겁게 달궜다! 스페셜 스테이지도 꽉 잡은 '대세 존재감'

'4세대 1티어'로 손꼽히는 Kep1er(케플러)가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LA (케이콘 2022 LA)'에 참석해 본 공연을 뜨겁게 달궜다. 가장 먼저 케플러는 아이즈원 (IZ*ONE)의 '라비앙로즈 (La Vie en Rose)로 스페셜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케플러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파워풀한 보컬과 군무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스무 명의 팬들과 함께한 'WA DA DA (와 다 다)'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KCON 2022 LA'의 에너제틱한 무드를 이끌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이색 시너지가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전 구간이 킬링파트인 'WA DA DA'는 3만 명 관객의 떼창을 이끌며 열광적인 공연장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WA DA DA'로 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뗀 케플러는 'Up! (업!)' 무대를 이어갔다. 아홉 멤버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페어 안무와 아기자기한 매력의 노랫말이 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감성과 함께 신나는 무드를 한껏 이끌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 드림 스테이지, KCON 팝업 토크, 레드카펫 등 'KCON 2022 LA' 관련 다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다채로운 홍보 부스를 방문해 'WA DA DA' 챌린지, 포토타임 이벤트, 릴레이 댄스 등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밖에도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외신의 뜨거운 관심에 다양한 매력으로 화답하는가 하면, 이색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선사했다. 케플러는 "전 세계에 케플러만의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어 행복했다. 우리의 꿈을 응원해 준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이날을 교훈 삼아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케플러가 되겠다"라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케플러는 오는 9월 7일 첫 번째 싱글 'FLY-UP' (플라이-업)'으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2-08-23 13:46: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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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권성동 이종호 국회 불출석 종용설에 "회의 방해 그만두라"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 장관이 소관부처 결산 심사를 위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장에 불출석한 것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발목잡기는 여당이 돼서도 그칠 줄 모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지난 18일 소관부처 결산 심사를 위한 과방위 전체 회의장에 이 장관과 정부위원들이 무단으로 불출석했다"면서 "그 전날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이 여당 과방위원들 명의로 과기부와 방송통신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회의에 출석하지 말 것을 종용하는 기자회견을 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장관은 불출석한 8월 18일 당일, 과방위 회의장이 있는 국회 본청 6층까지 도착했다"면서 "그러나 6층에서 누군가로부터 몇 통의 전화를 받고 발길을 돌렸는데, 언론 등에 따르면 그 전화를 한 것이 여당 원내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상임위로 오던 장관이 권 원내대표 주문으로 민주당을 패싱한 오만함이 놀랍고, 부처 장관이 국회법의 취지를 정면으로 훼손하는 행위를 여당의 원내대표라는 분이 종용한 것은 더욱 놀랍다"고 비판했다. 이어 "결국 과기부 장관의 불출석 때문에 과방위는 국회법이 정한 결산 기한인 이달 말까지 결산 심사를 끝내지 못하게 생겼다"며 "권 원내대표의 행태는 명백한 회의 방해이며 국회법에 저촉되는 행위다. 권 원내대표는 흔들리는 본인 입지를 생각하시고 더 이상 회의 방해는 그만둬 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뿐만이 아니다. 박성중 의원은 소관부처 여러 곳에 기획조정실 직원들의 5년치 이메일 수발신 내역을 달라는 억지춘향식 생떼를 쓰며 업무에 필요도 없는 괴롭힘을 일삼고 있다고 한다"면서 "정작 본인 의원실에 1년 전 메일 수발신 내역은 알고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21대 국회 하반기 상임위 구성 후 과방위는 두 차례 전체회의는 민주당 단독으로 진행하고, 세번째 전체회의에선 정청래 과방위원장의 의사진행에 항의하며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집단으로 퇴장하는 등 파행을 겪고 있다. 정 위원장은 권 원내대표가 이 장관의 불출석을 종용한 것이 사실로 확인되면 고발조치하겠다는 입장이다.

2022-08-23 13:45: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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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업무보고, 경찰국 신설 놓고 與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野 "시행령 통한 쿠데타"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인권위원회 업무보고가 실시된 가운데, 여야가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신설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업무보고를 위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출석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장에게 질의한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인권위가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과 행안부 장관의 소속 청장 지휘에 대한 규칙 제정에 따른 인권침해 우려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국회에 답변서를 제출한 것을 지적했다. 김병욱 의원이 사실관계에 대해 아냐고 묻자 송 위원장은 "보도를 통해서 봤다. (인권위) 조사부에서 답변한 것을 알고 있다. 직접적으로 인권 침해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최종적, 간접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관해서 우려 섞인 의견이 제기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답했다. 김병욱 의원은 "인권위 차원에서 경찰국이 인권침해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보는 것인가"라고 질의하자 송 위원장은 "그럴 가능성을 대비해서 진행 상황을 잘 살피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면 적절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병욱 의원이 "기적의 논리고 억지 주장이다. 인권위가 반상식적 의견을 가지는 것 자체가 매우 문제"라며 "인권위 자료를 보면 최근 5년간 경찰의 인권 침해가 6573건이다. 검경 수사권 조정을 통해 커지는 경찰 권력을 민주적 통제하기 위해서 (경찰국 신설이) 필요한 것 아닌가"라고 재차 물었다. 송 위원장은 "경찰 수사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에는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원론적인 수준으로 말했다. 김병욱 의원이 "윤석열 정부가 민정수석을 폐지해 경찰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높였다. 이로 인해 인권침해의 가능성이 줄어든 것 아닌가"라고 반복하자 송 위원장은 "그런 것을 감안해서 경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 다만 그 방법론에 대해선 시각을 달리하는 분들이 있다"고 맞섰다. 아울러 김병욱 의원은 "검경 수사권 조정의 이유가 검찰이 수사와 기소를 독점하고 있어서 폐단이 있다는 것이다. 경찰이 치안과 수사 정보를 독점해서 이에 대한 최소한 이에 대한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는 과거 민정수석과 치안비서관이 실질적으로 장악하던 폐단을 없애기 위해 이를 폐지했고 최소한의 민주적 통제를 위해 경찰국을 신설한 것인데 인권침해를 조장할지 모른다는 의견을 냈다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영배 더불어민주당은 송 위원장에게 "30여 년간 여야를 가리지 않고, 보수와 진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정부에서 경찰을 국민 품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지금 또다시 수사권을 장악하려는 시행령 쿠데타를 통해서 경찰국이 신설되고 시민의 인권이 위협받고 정권 보위 선봉대 역할을 자처할 것이란 우려가 있다. 지난 대우조선 파업에도 경찰청장이 장관과 동행해 10분 정도 현장에 있었다고 하던데 그런 사안을 감안해서 입장내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송 위원장은 "경과에 비춰봐서 우려를 표하는 시민단체의 의견들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2022-08-23 13:38:0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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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중소벤처기업부와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시작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5G 특화 서비스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트루 이노베이션(True Innov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SKT는 이번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지원한 272개 스타트업 중에서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약 1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4개사는 내년 2월까지 약 6개월 간 기술 연구부터 사업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성장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SKT와 벤처캐피탈의 멘토링 및 투자 검토 ▲SKT와의 사업협력 기회 ▲사무공간 및 기술/서비스 지원 ▲데모데이와 투자자 대상 IR행사 참여 ▲전시회 참가 등의 지원이 6개월 간 제공된다. 특히, SKT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대기업-스타트업 간 협력 프로그램인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과 연계해 SKT와 사업협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스타트업에게는 창업 진흥원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 및 2년 간 최대 3억원의 연구개발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SKT는 이번 중소벤처기업부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SKT 입장에서는 스타트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스타트업에게는 SKT와의 협업을 통한 사업 기회 등의 성장 발판을 지원할 계획이다. SKT는 '트루 이노베이션'등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째 총 368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해왔다. SKT가 지원한 스타트업에는 '오늘의 집' 운영사인 유니콘 기업 버킷플레이스를 비롯해 플라즈맵, 정육각, 비주얼캠프, 비트센싱 등 유망한 스타트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2021년부터는 ESG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21개 기업·기관·학교와 'ESG코리아 얼라이언스'를 결성하고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ESG Korea'를 운영해오고 있다. 2021년 8월에는 카카오와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ESG펀드를 조성하였고, 올해 3월에는 총 400억원 규모의 통신 3사 ESG펀드를 조성해 ESG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여지영 SK텔레콤 ESG얼라이언스 담당은 "'트루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기업-스타트업간의 개방형 상생협력 성과를 창출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면서 "스타트업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3 13:34:4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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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 6기 대학생 봉사단 출범

대웅제약은 자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지마요'의 6기 대학생 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참지마요'는 발달장애인, 경계선 지능 아동 등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이 겪는 질병 증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대웅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날 비대면으로 진행된 발대식에는 6기 대학생 교육봉사단 2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느린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질병 증상 이해와 표현을 돕는 1:1 온라인 교육을 진행한다. 주 1회 진행되는 수업에는 '참지마요'가 느린 학습자와 의료진 간 원활한 소통을 돕기 위해 제작한 쉬운 글 도서와 보완대체 의사소통(AAC) 그림책을 활용한다. 발대식에는 5기 우수 봉사자 출신의 6기 대학생 운영진 11명이 함께 참석해 봉사단 멘토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은 느린 학습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해 '참지마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대학생 봉사단 역시 앞으로 느린 학습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길라잡이로서 이번 활동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기 바란다"고 말했다. 6기를 맞은 '참지마요' 대학생 봉사단은 5기 활동을 종료한 참여 기관 담당자 23명과 대학생 교육봉사단 8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참여 기관이 '참지마요'를 타 기관에 추천하겠다고 답했으며, 대학생 교육봉사단 역시 '참지마요' 교육봉사 활동을 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97.7%에 이르는 등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2022-08-23 13:32: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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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올 뉴 레인지로버 출시…플래티넘 케어도 론칭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올 뉴 레인지로버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5세대 모델로, 5인승부터 7인승까지 5개 트림으로 출시된다. 파워트레인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를 적용하고, 2024년 PHEV도 출시를 준비 중이다. 올 뉴 레인지로버는 이음새와 경계를 최소화해 모던 럭셔리 디자인을 완성했다. 대형 SUV이면서도 0.30Cd라는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다. 고화질 디지털 LED 등 첨단 헤드라이트 기술과 후면부에는 세계 최초 '히든-언틸-릿' 테일라이트를 적용하는 등 혁신 기술도 대거 적용했다. 실내에는 13.1인치 커브드 플로팅 터치스크린에 수평 디자인 기반 센터 콘솔에 우드 피니셔 소재를 적용하는 등 고급감을 높였다. 7인승 모델은 레인지로버에서는 처음, 기존 모델보다 75mm 길다. 3열 시트는 앞좌석보다 41mm 높계 설계해 개방감과 가시성도 확보했다. 분리형 테일게이트도 업그레이드해 7인승 모델에는 이벤트 스위트도 기본 장착한다. 올 휠 스티어링도 최초 탑재했다. 리어 액슬이 전기로 최대 7.3도까지 조향하며 저속과 고속에서 민첩성을 높였다. 다이내믹 리스폰스 프로도 최초로 탑재해 차체 롤링을 최소화해준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플래티넘 케어 서비스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인다.차량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랜드로버 케어에서 보증기간과 커넥티드 서비스 연장, 긴급출동 서비스와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를 포함한 출고가는 2억397만원에서 2억2537만원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로빈 콜건 대표는 "올 뉴 레인지로버는 지난 50여 년간 축적해온 혁신의 헤리티지와 새로운 모던 럭셔리 철학이 결합된 모델로 랜드로버의 역사 그 자체"라며 "올 뉴 레인지로버는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해온 레인지로버만의 차별화된 디자인, 성능 그리고 가치를 구현해냈다. 과거 그 어느 세대보다 매력적인 올 뉴 레인지로버가 뛰어난 안목을 지닌 한국 고객을 만족시킬 것이라 자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8-23 13:23:5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