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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비대면 신탁 계약 가입 시 '국내주식쿠폰'

KB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ble(마블)' 앱을 통해 전문 상담사의 화상 상담으로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신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비대면 신탁 서비스는 전문 상담원이 영상 상담을 통해 신탁 계약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제공하고 가입까지 가능한 서비스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개인고객에게 신탁 계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다. 해당 서비스는 KB증권 대표 MTS 'M-able(마블)' 앱을 통해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문 상담원으로부터 비대면으로 신탁 계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가입할 수 있다. KB증권은 비대면 신탁 서비스 실시 기념으로 오는 7월 말까지 비대면으로 신탁 계약을 가입한 모든 개인고객에게 '국내주식 쿠폰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주식쿠폰은 가입금액 2000만원 이상 시 3만원, 5000만원 이상 시 5만원이 지급된다. 이벤트를 통해 지급된 국내주식쿠폰은 KB증권 MTS 'M-able(마블)'또는 'M-able mini(마블미니)'에서 국내주식(단, K-OTC 제외) 및 국내ETF 매수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90일 내에 사용 가능하다. 정세훈 KB증권 신탁운용부장은 "고객들이 비대면 채널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신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통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외화자산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또 신탁계약은 신탁보수가 발생할 수 있다. 비대면 신탁 가입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KB증권 영업점,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08 12:21: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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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9월까지 식충·다육식물 전시 진행

서울식물원은 오는 9월까지 식충·다육식물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식물문화센터 1층 정원지원실에서는 여름을 맞이해 다양한 모양의 다육식물 40여종을 전시하는 '모두 다, 다육' 전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웅동자, 연필선인장, 백성, 방울복랑 등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산지, 특징, 관리법 등 다육식물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습득할 수 있다. 다육식물전시 '모두 다, 다육'은 식물문화센터 정원지원실 운영시간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서울식물원은 전시온실에서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네펜데스 외에도 세팔로투스, 브로키니아 등 30여종의 식충식물을 전시해 다양한 방식으로 곤충을 사냥하는 식물들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높이가 낮은 식충식물 관람대를 자체 제작·설치해 더 자세히, 편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고 식물원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식물원은 스카이워크 하부에 구형 조형물을 설치한 후 공중식물을 심어 초록 지구를 연상케 하고, 지중해관 로마광장의 꽃 분수에는 다육식물을 식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식충식물 등 식물전시는 전시온실 문 여는 시간인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만나볼 수 있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아울러 서울식물원은 호수원 수변가로에서 내달 31일까지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한다. 어린이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5cm의 얕은수심으로 1일 6회,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40분까지 매시간 정각에 40분간 가동한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한정훈 서울식물원장은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 여름, 멀리 갈 필요없이 도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전시도 보고, 물놀이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08 11:52:0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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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림 1구역' 재정비 심의 통과··· 4104세대 아파트 단지 조성

서남권의 대표적 노후 저층주거지 밀집 지역이었던 신림1구역이 관악산과 도림천 사이 4000세대 이상의 쾌적한 주거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7일 '제2차 도시재정비위원회 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관악구 신림동 808번지 일대 '신림1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림1구역은 높이 29층, 총 4104세대(공공주택 616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경전철 신림선 서울대벤처타운역 역세권에 있는 신림1구역은 작년 9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통합기획' 시작을 선언한 곳으로,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초입에 위치한 약 22만3000㎡ 규모의 대단지다. 시 관계자는 "신림1구역이 이번 촉진계획 심의를 통과하게 되면서 '신림재정비촉진지구'의 마지막 퍼즐이 완성됐다"며 "시는 신림1구역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주민이 직접 풀기 어려웠던 고질적 지역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한편 실현 가능한 계획을 바탕으로 정비사업을 정상화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당초 이 지역에는 무허가 건축물이 40%에 달해 사업 여건이 열악했으나 '신속통합기획'으로 공공임대상가 등을 통한 공공성을 확보, 용적률 상향(230%→ 260%)으로 세대수를 종전 2886가구에서 4104가구로 대폭 늘릴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도우면서 주민과 협의해 계획의 공공성을 높이는 방안을 함께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관악산, 도림천 등 주변 자연 환경을 최대한 살리고 수변을 시민 생활과 여가활동의 중심공간으로 조성하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이 병행된다. 삼성동시장을 포함 기존에 있던 주변 시장 상인의 재정착을 돕기 위해 도로, 공원 등 기부채납을 최소화하는 대신 지역에 필요한 공공임대상가 74호를 확보해 원주민 삶의 터전을 보호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도 주변 지역과 상호연결성을 높이는 단지계획도 마련됐다. 시는 관악산~도림천(수변공원)을 잇는 4개 녹지축을 조성하고 지상부 차량 동선을 최소화해 보행자 중심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7-08 11:38:0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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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남해안 고수온주의보 발령에 총력대응

경상남도는 최근 지속적인 폭염으로 연안수온이 상승하여 6일 오후 2시부로 사천만, 강진만 해역에 올해 첫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돼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6일 발령된 고수온 주의보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수온이 28℃에 도달했거나 도달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내 사천만과 강진만과 전남 함평만, 득량만, 가막만, 도암만, 여자만 등에 내려졌다. 현재 비교적 수심이 얕은 남해 강진만 해역은 28℃에 도달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수온 분포를 보이고 있다. 고수온 시기에 양식생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먹이 공급을 줄이거나 중단하고 양식생물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이동·선별 작업 등을 최소화해야 하며 산소공급기와 액화산소 등 대응장비를 이용해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주의보 발령 해역 어업인들에게 신속하게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재해대책명령서를 발급하여 사료공급 중단, 차광막설치, 조기출하 등 어장관리요령 준수를 당부했다. 도는 지난달 고수온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양식장 안전기반 강화를 위해 11억2천500만 원을 투입하여 산소발생기 등 고수온 대응장비를 보급하고 면역증강제 29t을 공급하였으며, 고수온 특약 보험 가입 지도 등 선제적 대응 조치를 발 빠르게 완료했다. 아울러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매일 중점관리해역 수온정보를 도에서 운영하는 실시간 누리소통망 소통창구인 적조 이상수온 밴드를 통해 관련 어업인 650여 명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시군과 함께 고수온 비상대책 상황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김제홍 도 해양수산국장은 "도내 주요 양식해역 수온이 어류폐사 한계수온인 28℃로 상승하면 양식생물 피해가 우려되므로, 고수온 기간 수온변화를 공유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어업인들은 고수온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조기출하, 사료공급 중단, 액화산소 공급 등 양식장 관리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08 10:32:3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