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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구성

지난 1일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된 2선의 조영제(함안1) 대표가 지난 4일 제12대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 인선을 마무리했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4일 조영제 원내대표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수석부대표에 이용식(양산1) 의원을 임명했으며 부대표에는 최영호(양산3), 박진현(비례), 김태규(통영2), 장병국(밀양1), 정수만(거제1) 의원이 각각 맡았다. 원내총무에는 진상락(창원11) 의원, 정책위의장에는 백태현(창원2) 의원, 정책위부의장에는 허동원(고성2) 의원, 원내대변인에 정쌍학(창원10) 의원, 원내부대변인에 이시영(김해7)·김구연(하동)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경남이 직면한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절대 다수당이 된 국민의힘이 책임감있게 적극적으로 정책을 발굴하고 주도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원내대표단은 소속의원들의 단합된 역할 및 운영방안을 제시하고, 소통과 정책 조정 등 역할을 강화해 도의회가 도정을 제대로 견제하고 경남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제 원내대표는 "12대 의회가 국민의힘 1당 체제로 운영됨에 따라 그 어느때 보다 원내대표단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항상 도민들의 눈높이에서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며 다수의 의견을 존중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7-05 15:36: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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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무용단,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진행

부산시립무용단은 오는 22, 23일 이틀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시작된 이 공연은 무용수를 조명하는 'Dancers and Masterpiece'라는 주제로, 이정윤 예술감독의 진행으로 부산시립무용단과 다양한 장르의 무용가들을 초대해 함께 춤과 이야기를 나누는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끌림과 동행'이라는 주제로 춤으로 맺어진 동기들과의 여정을 춤과 이야기로 풀어낸다. 새로운 출발선에 함께 선 신입 무용수들, 30년간 춤으로 일상과 일생을 함께 지내온 동기들, 전 생애에 걸쳐 고난을 넘어서며 창작 작업을 해온 3인의 원로 예술인들의 여정을 따라가며 '신고', '여보시오', '면벽(面壁)'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부산시립무용단의 새로운 식구가 된 신입 단원 곽미소, 임선영, 최윤정, 이수현, 손상진의 무대 '신고'는 부산 무용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의 신고식이다. 한국 춤의 기본이 되는 승무, 살풀이, 태평무, 한량무를 각각 선보이고 그들의 기량과 감각을 담은 우리시대의 춤과 작품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 무대 '여보시오'는 부산시립무용단의 여류의 축으로 일평생 함께 동고동락한 서정숙, 정진희, 황선희의 무대로 일상과 일생을 함께 지내온 동무들의 춤과 철학이 담겼다. 마지막 무대는 한국 춤의 거장 국수호, 김매자, 배정혜 3인의 작품 면벽(面壁)으로 현시대의 어려운 상황과 안타까운 현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작품이다. 끝나지 않는 길에서 또 다시 마주하는 고난을 상징하며, 그 벽 앞에서 길 없는 길로 또 한 발자국을 내딛는 원로예술가들의 길을 따라가 본다. 예술로 만나 서로의 끌림으로 시작된 협무 그리고 그들과의 이야기, 공연이 만들어지는 모든 작은 대화가 만나 별이 빛나는 이정윤의 댄스살롱 공연은 관객과 무용가들만의 예술지도를 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다.

2022-07-05 15:35: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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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팝 아트앤토이페어, 김환기·박수근 외 다양한 미술작품 전시

갤러리 헤리티지(CEO MARK CHOI)는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일러팝 아트앤토이페어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미술의 거장 김환기, 박수근의 작품을 전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환기의 대표작으로 선과 색감이 두드러지는 '산과달', 정갈함과 기하학적 표현이 돋보이는 '무제-레드점화'와 박수근의 특색이 느껴지는 '귀로'와 같은 명작 작품을 전시하고, 공란희, 문희경, 민세원, 오의영, 권규영, 정민영, 아인 등 중견작가들과 김민지, 이소정, 조수민과 같은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로 꾸며진 기획전을 선보인다. 갤러리 헤리티지는 다양한 국내외 소장품과 위탁된 작품들을 대중들이 쉽게 감상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갤러리로, 현재 미술등록협회와 미술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미술 소유권 등록(등기) 및 미술저작권 및 감정 등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일러팝 아트앤토이페어는 마켓카리브 일러팝이 MZ세대를 위해 준비한 첫 번째 아트앤토이페어로 일러스트, 토이&굿즈, 브릭, 그라피티, 플라워아트 등과 같은 트랜디한 작품들과 갤러리 헤리티지의 감각적인 Fine Art 기획전으로 꾸며지며 오는 1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전시된다.

2022-07-05 15:35:2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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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NCT x 산리오 캐릭터즈' 포토카드 프레임 출시

롯데시네마가 포토카드 키오스크를 운영하는 ㈜드래곤미디어와 협업해 NCT멤버들과 산리오 캐릭터들이 콜라보로 디자인된 포토카드 프레임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한정으로 진행되는 NCT x 산리오 캐릭터즈 콜라보 프레임은 롯데시네마 앱에서 꾸민 후 롯데시네마 전국 57개관 키오스크에서 포토카드로 출력할 수 있다.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는 NCT멤버들이 살고 있는 NCT타운에 산리오 캐릭터들이 놀러온 콘셉트로 전개되며 NCT 멤버들의 캐릭터와 산리오 캐릭터들이 각각 매칭되어 색다른 만남을 보여줄 예정이다. 포토카드 디자인에는 헬로키티, 쿠로미, 폼폼푸린, 시나모롤, 포차코를 포함한 산리오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며 NCT 멤버는 7월 11명, 8월 11명으로 각각 나뉘어서 등장한다. 이번 한정 프레임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사업개발팀 강승혁 팀장은 "포토카드는 극장에서 느낀 다양한 경험을 간직할 수 있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롯데시네마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로 지속 도약하고 있다."며 "매달 변경되는 포토카드 프레임 디자인 콘셉트는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시네마 포토카드는 앞면에는 나만의 사진이나 영화와 관련된 이미지를, 뒷면에는 영화 관람 이력 또는 나만의 문구를 작성하고 편집해 간직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관객들에게 더 재미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산리오', '짱구는못말려', '도라에몽' 등 다양한 캐릭터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특별하고 재미있는 포토카드 프레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포토카드 키오스크도 전지점으로 확대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34:2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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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라이프사이언스, 고부가가치 토탈 건강사업 추진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개인별 질병예측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인 '메디젠휴먼케어'와 종합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메디젠휴먼케어와 지분 투자 방식의 사업 제휴를 통해 종합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하여 고부가가치 토탈 건강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는 메디젠휴먼케어가 보유한 국내 유일 질병예측 유전자 네트워크 분석 기술을 자사가 지닌 국내 1위 환자용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역량과 결합하여 DTC건강관리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향후 DTC건강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유전적 특성과 환경적 요인을 통해 소비자들의 질병과 건강 상태를 진단하여, 유전체 분석 기반의 개인맞춤 환자식 및 건강기능식품 등 개인에 최적화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메디젠휴먼케어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와 함께 그 동안 축적한 한국인 및 동양인 빅데이터를 새롭게 접목한 AI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메타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 개인에 맞는 건강기능식품, 밀키트, 산모식, 유아식, 다이어트 식단 및 시니어 웰니스 제품 등을 제공하고 앱을 통한 정기적인 추적 관찰과 상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제휴 체결식에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메디젠휴먼케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서훈교 대표이사는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이사와 협약서를 교환하며 양사의 사업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했다. 서훈교 대상라이프사이언스㈜ 대표이사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가 보유한 환자용 식품 및 다양한 건강기능식품과 메디젠휴먼케어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7-05 15:30:5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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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현장 찾아 민생 직접 챙길 것"…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현장에서 국민들과 만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해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며 민생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및 대통령소속 위원회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취약계층에 지원할 방침도 제시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경제가 매우 어렵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6% 정도 상승했고 공급망 재편, 코로나 팬데믹이 겹치면서 전 세계가 70년대 오일쇼크 이후 가장 심각한 물가 충격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정부는 물가, 민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와 유류세 인하로 공급 비용을 낮추고, 취약계층의 생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민생의 어려움을 더는 데에 공공부문이 솔선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요불급한 자산을 매각하고, 과감한 지출구조 조정과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로 허리를 졸라맬 것"이라며 "그렇게 해서 마련된 재원을 더 어렵고 더 힘든 분들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 앞으로 제가 직접 민생 현안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많은 전문가들이 지적했듯이 정부에 존재하는 각종 위원회는 책임행정을 져야 하고, 행정의 비효율을 높이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먼저 대통령소속 위원회부터 과감하게 정비해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책임행정의 기틀을 세우겠다. 각 부처에서도 위원회 정비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경제위기 충격에 무방비로 노출된 취약계층 생계 부담이 커지는 데 대통령이 큰 우려를 표시했다"며 "탁상공론이 아니라 민생 현장으로 나아가 국민 어려움 직접 듣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이 매주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경제위기에 대한 해법을 찾아보겠다는 뜻"이라며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도 마찬가지로 불필요한 지출을 최대한 억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4일) 수석비서관회의와 한덕수 국무총리 주례회동에 이어 국무회의에서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현안을 공유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회의에서 30개국 정상들의 글로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눠 보편적 가치와 규범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확인하고, 국제사회가 연대를 통해 안보위기와 글로벌 현안을 해결하려는 노력들을 목격했다"며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 가치이자, 그 가치를 실현하는 규범을 존중하는 것은 국내외가 다름이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직면한 국내외적 위기도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해 그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대해서도 "각국의 유치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지만 우리의 강점과 경험을 잘 살린다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각 부처에서도 기회가 될 때마다 협력국 파트너들을 만나 2030 엑스포의 부산 개최 지지를 요청하고, 민간지원위원회와 함께 교섭활동도 적극 임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른 폭염에 따른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전력사용량 급증 대비, 철도·도로 등 기반시설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각 부처 장관들의 책임 아래 면밀히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17건과 일반안 3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일반안건으로 2017년 10월 정해진 '원전의 단계적 감축 등 에너지전환로드맵' 골자로 한 에너지 정책을 윤석열 정부의 새 에너지 정책으로 대체하는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안' 의결하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은 폐지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최근에 에너지 위기 상황을 알고 계시듯이 전력수급 안정과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원전발전 비중을 확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 탄소중립 목표의 달성을 위해서도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는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대통령령안으로 주민등록증의 신규 발급을 전국 어디서나 할수 있도록 하는 '주민등록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보행자의 통행 우선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운전자에게는 보행자 보호 의무를 부과하고 회전교차로에서 반시계방향으로 통행하도록 통행방법을 명확히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2022-07-05 15:30:20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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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박순애 임명 강행에 "국민 간 보기만 하다 악수(惡手) 둔 것"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윤석열 대통령이 박순애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청문회도 없이 임명을 강행한 것은 내내 국민 간 보기만 하다 악수(惡手)를 둔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것은 사실상 예비살인이라고 비판한 것은 바로 윤 대통령 자신"이라며 "그러나 결국 만취 음주운전 전력자가 윤석열 정부의 첫 번째 사회부총리이자 교육부 장관으로 임명됐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박 장관은 국민은 물론, 교육계에서도 아웃시킨 인사"라며 "만취운전, 논문 표절, 갑질 논란까지 드러난 의혹 하나하나가 교육부 수장으로서 심각한 결격 사유에 해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윤 대통령은 인사가 가장 큰 문제라는 여론조사 결과에도 '지지율은 별로 의미가 없다'며 국민이 보내는 경고를 가볍게 무시하더니 국회가 정상화되는 첫날에 찬물을 끼얹듯이 무(無)청문 임명을 강행했다"며 "국민 검증 없는 국무위원의 국회 출석은 절대 동의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분명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심지어 오늘은 연이은 부실 인사 지적에 대해 '전 정권 지명 장관 중에 그렇게 훌륭한 사람 봤나'라고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놨다"며 "책임을 여전히 모른다면 인사 대참사는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전날(4일) 자진사퇴한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서도 "부실 인사 검증이 불러온 대참사"라고 표현했다. 그는 "방역 수장인 복지부 장관의 공백은 실로 국민의 건강과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수차례 밝혔듯이, 반복되는 부실 검증과 인사 참사로 인한 국민 피해의 모든 책임은 윤석열 대통령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는 물론, 비서실장부터 인사기획관까지 무능한 인사 검증 라인을 문책하고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2-07-05 15:27:4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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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하반기 BTP 공감·소통의 날 개최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는 지난 4일 부산TP 지사단지 대회의실에서 '2022년 하반기 BTP 공감·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직원 임용장 수여와 함께 2022년 하반기 기관운영 방안에 대한 임직원간 공감·소통을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롭게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민선8기 시정에서 TP가 주목해야할 점 ▲지역사회에서 TP의 기관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사업 기획 방향 ▲인력 확충 방안 등 기관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과 함께 ▲조직 내 갈등 발생시 극복방안 ▲MZ 세대를 위한 조언 ▲성공적인 중간관리자가 되는 방법 등 직장생활에 대한 소회를 나누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에 김형균 원장은 "초격차 시대다. 지역 기업지원의 모든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조직으로서 기관 위상을 확고히 확립해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서비스의 질을 압도적으로 높여가야 한다"며 "아울러 지역사회 속에서 기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직문화에 대해서는 "화두가 되고 있는 MZ 세대는 각자도생의 시대를 지나왔으면서 BTS와 같은 거침없는 역량을 가진 세대이기도 하다"라며 "MZ 세대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조직에는 다양한 유형이 모인 집단임을 이해하고 서로 배려하고 신뢰하는 따뜻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부산TP 관계자는 "전 직원 화상회의부터 보직자, MZ 등 사안별 만남 등 기관장과 직원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만들어 왔는데, 점차 임직원 간 자유로운 토론의 문화가 자리잡아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2022-07-05 15:27: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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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대동대, 어르신 위한 VR콘텐츠 제작

부산가톨릭대학교와 대동대학교가 지난달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어르신을 위한 VR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오솔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초고령사회 웰다잉 건강생태계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From the soul(생애말기돌봄 질 향상을 위한) 학문 간 융복합 개발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수요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애광노인요양원, 동래노인요양원에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여행 욕구 관련 사전 요구조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산과 바다 같은 풍경이 있고 젊은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요구도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이에 부산가톨릭대 창의융합학부 박철우 교수, 이영우 교수와 소프트웨어학과 4학년 이효원·이승준, 3학년 배민경·임소연·이승준·신유철 학생은 속초 내 유명 관광지인 ▲고성 통일전망대 ▲속초시립박물관 ▲아바이마을 ▲엑스포타워 ▲옛 속초역 ▲청초호 ▲청호동 골목 등을 360도 VR로 촬영해 콘텐츠를 만들었다. 오솔길 프로젝트 총괄책임자 박철우 교수는 "초고령사회에서 각종 질환으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이 많은데, 직접 모시고 가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마치 강원도 속초 여행을 간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360 VR콘텐츠를 개발하게 됐다"고 프로젝트 취지를 밝혔다. 이어 "오솔길 프로젝트는 부산가톨릭대 간호학과, 소프트웨어학과, 경영학과, 대동대 간호학과, 뷰티헤어디자인과, 뉴뮤직과 학생들이 협업해 요양원 노인들의 욕구사정 조사부터 프로그램 개발, 현장 적용까지의 과정을 통해 대학이 지역사회 문제 현안에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속초를 촬영하고 온 소프트웨어학과 이영우 교수는 "오솔길 프로젝트가 올해 2년째를 맞았다. 지난해에는 제주도 360 VR 콘텐츠를 개발해 어르신들 호응이 좋았다"며 "360 VR을 통해 맘껏 속초 여행을 하시고 조금이라도 답답한 마음을 풀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솔길 프로젝트는 부산시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 사업이다. 부산지역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통해 지역문제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 및 지원하는 게 목표다.

2022-07-05 15:27: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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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김해시의회, 의장에 류명열 의원 선출

제9대 김해시의회가 지난 5일 개원식을 개최하고 임기 4년의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원식에 앞서 열린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김해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류명열 의원(3선,국민의힘), 부의장에 최동석 의원(3선,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다. 류명열 신임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56만 김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하고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바람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신뢰와 책임, 소통하는 의회 ▲행정에 대한 합리적 견제와 지원이 조화롭게 이뤄질 수 있는 의회 ▲지역경제의 회복과 활성화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는 의회가 될 것을 강조하며 "동료의원들과 함께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편에서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원식에는 홍태용 김해시장을 비롯해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해 제9대 김해시의회 출범을 축하했으며 국민의례와 의원선서, 의원윤리강령 낭독, 개원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제9대 김해시의회 의원들은 개원식에 앞서 김해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바로 서는 의회가 될 것을 다짐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시의회는 오는 6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행정자치위원장, 사회산업위원장, 도시건설위원장, 의회운영위원장 등 4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뒤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2022-07-05 15:26:5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