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청송군지회, 자유수호 활동 평가와 안보강연 통해 연맹 가치 확산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회장 박경순)가 지난 4일 '2025 안보강연회 및 사업평가대회'를 열고, 올 한 해 자유수호 활동 성과를 돌아보며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주요 인사와 연맹 회원 60여 명이 참석해 안보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자부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청송군 공공협력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윤경희 청송군수와 심상휴 군의회의장, 신효광·임기진 경북도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안보강연회는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고, 연맹 회원들은 국가 안보와 시민 의식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사업평가대회에서는 청송군지회가 1년 동안 추진한 다양한 자유수호 활동 실적이 보고됐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통합,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17명의 유공자에게는 군수표창 등 감사의 뜻이 전해졌다. 박경순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과 나라를 위한 활동에 헌신해온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화합을 기반으로 더 발전하는 청송군지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청송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안보의 가치를 전파해온 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는 올해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태극기 달기 캠페인, 산불 이재민 구호활동,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보 의식 정착과 지역사회 연대를 위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왔다.

2025-12-05 07:41:25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교육지원청, 관내 6개교 대상 ‘찾아가는 작은음악회’ 개최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진로전환기를 맞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문화와 예술, 인성을 아우르는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마련했다. 관내 6개 학교를 순회하며 펼쳐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모니카 앙상블의 고품격 연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는 복합 문화교육으로 기획됐다. 청은 영덕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를 진행한다. 대상은 창수초(인천분교 포함), 병곡초(원황초, 병곡중 공동 참여), 강구초, 지품초?중학교 등 관내 6개 학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라는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구성됐으며, 단순한 공연을 넘어 장애 인식 개선과 인성교육, 예술교육이 결합된 융합형 학습 모델로 운영된다. 공연은 2일간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순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12월 4일에는 오전 창수초, 오후 병곡초에서, 12월 5일에는 오전 강구초, 오후 지품초?중학교에서 각각 음악회가 열린다. 무대를 꾸미는 '맑은소리하모니카 앙상블'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인성교육원 소속의 장애인 연주단체다. 리더 표형민씨를 포함한 전 단원이 하모니카 연주로 수년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왔으며, 다양한 레퍼토리와 관객과의 소통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감상에 그치지 않는다. 학생들은 연주자와 직접 소통하며 음악을 매개로 한 감동을 경험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삶의 관점과 태도를 배우게 된다. 이는 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더불어 미래를 설계하는 진로전환기에 중요한 내면의 성장을 이끄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성호 교육장은 "찾아가는 작은음악회는 인성과 감성을 함께 키우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중심에 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7:41:13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DSR, 부산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 2억원 기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1일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DSR가 올해 캠페인 첫 기부자로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동훈 DSR 본부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이 참석해 지역 사회 나눔의 출발을 함께했다. DSR는 '지역이 어려울수록 기업이 먼저 책임을 나눠야 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2014년부터 매년 캠페인 1호 기부자로 참여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온도탑을 가장 먼저 올리고 12년째 변함없는 나눔 의지를 보였다. 기부금은 부산사랑의열매를 통해 2026년 한 해 동안 복지 사각지대 생활 안정 지원, 위기·고립 1인 가구 발굴 및 맞춤형 지원, 취약계층의 생계·주거·의료비 긴급 지원 등 부산 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쓰인다. 이동훈 본부장은 "희망2015나눔캠페인부터 이어온 첫 기부 전통을 올해도 지켜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부가 캠페인의 출발을 밝히는 작은 불씨가 돼 더 많은 기업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태 부산사랑의열매 회장은 "첫 기부는 단순한 금액을 넘어 기업의 확고한 나눔 철학을 상징한다"며 "DSR의 성금은 부산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한결같은 통 큰 기부로 사랑의온도탑 점화에 함께해 주신 DSR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나눔이 부산의 사회 안전망을 든든히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DSR는 1965년 설립된 부산 강서구의 소재 산업용 특수로프 및 와이어 제조 기업으로 국내 산업 소재 분야를 선도해온 부산 대표 향토 기업이다. 2020년 나눔명문기업 부산 2호 그린회원으로 가입한 뒤 2024년 골드회원으로 승격했으며, 이번 출범식에서 지역 사회 공헌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2025-12-05 07:41:02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봉화군, 2025 청년지원사업 성과공유회 및 통합수료식 개최

봉화군이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년지원사업 통합수료식 및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 해 추진된 청년정책의 성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 창업가와 활동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수료식을 넘어 내년의 비전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꾸려졌다. '청년이 중심 ? Go! Beyond'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청년 창업·활동 단체들의 통합 수료식과 정책 성과 발표를 겸해 진행됐다. 발표 중심의 형식을 벗어나, 실제 운영 경험과 개발 결과를 공유하고 전시·체험을 통해 참여자 간 피드백을 나누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올해 봉화군은 ▲청년브랜딩 탐색지원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지원 ▲경북청년예비창업가 육성 ▲청년창업 지역정착 지원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해당 사업에 참여한 총 10개 팀이 올해 활동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특히 청년브랜딩 사업에서는 포레스테이션, 깊숲, 봉화청년목공소주식회사, ㈜사람과초록, 봉화초록공유밥상 등이 참가해 실험적 창업 사례와 지역연계 모델을 소개했다. 로컬크리에이터 부문에는 봉화군청년농업인연구회와 플레이브라운이, 예비창업가로는 사랑애와 봉화새댁수리단이 활동 내용을 공유했으며, 청년창업지역정착 지원사업의 꽃내빵집도 실질적 창업 정착 사례를 발표했다. 각 팀은 단순한 성과 발표를 넘어 제품 전시와 시식회를 통해 직접 개발한 브랜드와 아이템을 선보였고,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다양한 피드백을 받았다. 행사 후반부에는 '2026 청년 로컬 비전 선포식'이 이어졌다. '2026', '청년 미래 실험', '숲속도시 봉화'를 키워드로 제시한 이 퍼포먼스는 청년들이 봉화를 실험의 장으로 삼고, 함께 배우며 지속가능한 지역의 미래를 함께 그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우리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은 봉화의 미래를 밝히는 가장 큰 힘"이라며 "지역 안에서 다양한 기회를 찾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최근 3년간 청년을 위한 다각적 시책을 발굴·추진해 왔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창업과 로컬 프로젝트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청년정책과 연계한 협업 생태계를 조성해 '청년이 살고 싶은 봉화' 실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12-05 07:40:32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교육지원청, 2025 지방공무원 멘토-멘티 소통의 날 운영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신규공무원의 조직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지방공무원 후견인제 멘토-멘티 소통의 날'을 지난 4일 운영했다. 실질적 교육과 교류 중심의 이번 행사는 공직 생활의 첫걸음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맞춤형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규공무원 6명과 직무 경험이 풍부한 선배 공무원 6명이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공직 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소통의 날은 공직 적응력 향상은 물론, 실무 능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멘토-멘티 활동을 돌아보며 신규공무원들의 참여 소감이 공유됐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례 중 회계서류 미비 항목을 중심으로 실무에 필요한 회계처리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업 역량을 기르기 위한 체험형 활동도 이어졌다. 영덕교육지원청은 앞서 지난 2월 11일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이 함께하는 '후견인제 결연식 및 청렴다짐식'을 시작으로, 문화체험 연수, 직무 역량 강화 연수, 정기적인 멘토-멘티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규 인력의 공직 적응을 지속적으로 도왔다. 서민성 행정지원과장은 "새내기 신규공무원이 활기차고 자신감 있게 공직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2-05 07:40:21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신우철 군수, 해양치유 고도화 등 6대 비전 제시

신우철 완도군수는 12월 4일 '제333회 완도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신 군수는 "민선 6기부터 7기, 8기까지 12년간 백년대계를 떠받칠 주춧돌을 하나하나 올리는 데 각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특히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 블루카본 선도는 완도라서 가능한 일이기에 완도 발전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개척해왔다"라고 말했다. 2025년도 군정 성과로 ▲스마트 융복한 K-해양치유 허브 등 핵심 사업 5건 이재명 정부 지역 공약 반영 ▲해양치유센터 방문객 12만 명, 치유 체험객 88만 명 기록 ▲'완도 치유 페이' 생산 유발 효과 130억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약산~금일 연륙교 건설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등 국내외 행사 성공 개최를 꼽았다. 아울러 완도 해조류가 세계적으로 이슈인 가운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인 IPCC에서 해조류를 신규 탄소흡수원으로 산정하는 데 합의하면서 군은 '해조류 블루카본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신 군수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토대로 군민의 더 나은 삶과 완도 발전을 위한 6대 전략을 제시했다.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해양치유산업은 해양치유 지구 지정, 해양치유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호텔·리조트 건립 위한 민간 투자 촉진 등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게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연구·인증·생산 체계를 갖추고, 기술 개발·기업 지원 등 소프트웨어 분야 실행률도 제고한다. '해양치유와 웰니스가 어우러진 독보적인 관광 패러다임을 확립'하고자 국내에서 유일한 '치유의 섬'을 조성하며 섬 테마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완도난대수목원 건립은 후속 절차를 조속히 추진해 나겠다는 구상이다. '완도 치유 페이'는 경제 선순환 플랫폼으로 정착시키고, '2026 pre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 블루카본의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해양 웰니스 축제의 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은 기후변화 대응과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전략들을 세웠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탄소 크레딧 전환·거래 시스템인 '블루 크레딧 시범 사업' 추진, 블루카본 특화 양식장 조성 등 해조류 블루카본 경제 생태계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수산양식 플랫폼 활용 등을 통해 수산업 선진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스마트 농축산업 기술 보급, 아열대 과수 재배 확대 등과 더불어 농촌 치유 거점 센터 건립 등 치유 농업의 지평도 확장해 나간다. 지역 발전의 호재가 될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 확충'을 위해 광주~완도 고속도로 1단계 구간 개통을 서두르고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약산~금일 연륙교 사업 예타 통과, 노화~소안 연도교 착공 등에 추진력을 높일 방침이다.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과 '섬 주민이 누릴 수 있는 정책 강화'를 위해 도시재생 사업과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통해 원도심 기능 회복 및 새로운 구심점을 만들고, 어촌 신 활력 증진, 어항 개발, 도서 지역 상수도망 구축, LPG 배관망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완성하고자 고령자 복지 주택·청년 공공 임대 주택·국민체육센터 건립, 교육 발전 특구 시범 사업, 여성 친화 도시 정책, 가족센터 운영, 체육시설 확충 등을 빈틈없이 수행할 구상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군민이 있으며, 군정 방향은 오롯이 군민을 향하고 있다"면서 "주력 산업은 고도화하고 그 성장이 군민의 삶에 직결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이 군 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보다 5% 증가한 6,529억 원이다.

2025-12-05 07:40:08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영주시, 예비 귀농인 안정 정착 지원

영주시가 지난 4일 소백산귀농드림타운에서 제10기 입교생 수료식을 열고, 10개월간의 귀농 교육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수료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수료식은 단순한 교육 종료를 넘어 새로운 삶을 준비한 이들의 여정에 의미 있는 이정표로 자리잡았다. 제10기 입교생들은 지난 3월부터 기초 영농기술과 관심 작목에 대한 전문 교육, 현장 실습과 체험 등 실제 농촌 정착에 필요한 과정들을 체계적으로 이수하며 평균 200시간의 교육을 소화했다. 수료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철희 귀농귀촌연합회장, 교육생 가족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와 축사, 수료증 및 상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2016년부터 운영돼 왔다. 이곳에서는 숙박과 교육, 실습 환경을 모두 제공하며, 새로운 지역 정착을 준비하는 귀농인의 안정적 출발을 지원하고 있다. 영주시는 소백산이 품은 청정 자연과 탄탄한 농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비 귀농인이 실제 농촌 생활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실습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소통 기회도 병행하며, 교육생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사회에 스며들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지난 10개월간 성실하게 임한 교육생 여러분의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2026년도 '제11기 소백산귀농드림타운' 교육생을 오는 12월 31일까지 모집 중이며, 새로운 예비 귀농인을 맞이할 준비에 들어갔다.

2025-12-05 07:39:4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첫눈부터 폭설…항공기 8편 발 묶이고 내부순환로 등 통제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5㎝ 내외의 눈이 내렸다. 항공기 8편이 발이 묶이고 내부순환로와 강변북로 등 서울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되면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었다. 5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중대본은 지난 4일 오후 6시를 기해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 4일 하루 동안 경기 하남시에는 6.2㎝의 눈이 내렸고, 서울(5.9㎝), 강원(5.3㎝), 충북(3.9㎝), 충남(3.6㎝), 세종(3.1㎝), 인천(1.4㎝)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렸다. 이로 인해 김포공항 출발편 항공기 4대, 제주공항 출발편 항공기 4대가 각각 결항됐다. 여객선도 백령~소청, 백령~인천, 인천~굴업, 인천~백령 등 4개 항로 4척의 발이 묶였다. 도로는 내부순환램프,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서울 시내 도로 22개소와 인천 1개소, 경기 1개소 등 총 24개소가 통제 중이다. 인명피해나 시설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생활안전 193건, 구급 13건 등 총 206건의 구조활동을 수행했다. 전날(4일) 오후 10시를 기해 전국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남동쪽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충청·전북·경북권에 시간당 1㎝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경기(연천·포천), 강원(평창·횡성·철원·화천·홍천·양구·강원중남북부산지), 경북(경북북동산지) 등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중대본은 비상 1단계를 유지 중이다. 앞서 중대본은 관계기관에 퇴근길 교통혼잡, 미끄러짐 사고 방지를 위해 제설작업에 철저를 기하고 교통상황 및 통제정보 등 신속한 전파와 눈길·빙판길 감속운행 등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지시했다. 주요 도로 제설 이후에도 골목길, 보도 등 보행로 제설과 지역주민들이 제설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주요 구간 제설함에 제설제를 소분해 비치해달라고도 했다. 또 비닐하우스, 축사, 조립식 주택, 노후건축물 등 적설취약구조물과 체육시설, 공연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피해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새벽, 이른아침 등 한파 취약시간을 대비해 독거노인과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한파쉼터 개방 및 운영에 차질이 없게 해달라고 했다. 재난문자·자막방송 등 가용한 모든 매체를 활용해 기상특보 및 국민행동요령을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해줄 것도 요청했다. 현재까지 대설특보가 내려졌던 지역에 재난위험알림문자 2896건이 발송됐고 재난자막방송 4회가 송출됐다. 6개 시·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1618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중대본은 "국민들도 기상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주간 시간대 안전한 상황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는 등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2-05 07:39:18 뉴시스 기자
기사사진
해남군, 내년 국도비 보조금 3,606억원 확보...“역대 최대”

지난 2일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해남군이 주요 현안사업의 국도비 예산 3,606억원을 확보해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해남군은 본예산 기준으로 6년 연속 3,000억원 이상의 국도비를 매년 확보하면서 예산 1조원 시대의 든든한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도 최종예산 기준 4,43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함으로써 지방재정의 어려움 속에서도 경영행정의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해남군의 주요 사업으로는 신규사업으로 ▶광역 권역 농산물 통합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서남부권 거점 물류기지 구축사업 타당성조사 용역비 2억원(총사업비 500억원) ▶상습적으로 침수피해를 입고있는 농경지 보호를 위한 백포지구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 용역비 2억4,000만원(총사업비 206억원)이 반영됐다. 특히 백포지구 배수개선사업은 해남군 주도로 시작해 전남도와 협력 추진중인 현산천 정비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정부예산 반영을 통해 수년간 계획해 온 종합적인 침수 예방대책의 큰 그림이 완성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외 신규사업으로는 ▶클린 국가어항 조성사업 7억원(총사업비 150억원)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송지 학가·우근항 3억5천만원(총사업비 100억원) ▶송지 어란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억원(총사업비 54억6,000만원) ▶마산 안정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3억원(총사업비 136억5,000만원)이 반영되었다. 특히 서남부권 거점 물류기지 구축사업, 백포지구 배수개선 사업은 당초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예산이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증액된 사안으로, 박지원 국회의원 등 지역 및 향우 국회의원,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 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득한 성과로 풀이되고 있다. 이외 분야별 주요사업으로 농어업의 미래산업 전환과 신산업 연계를 통해 기후변화대응을 선도하고 탄소중립의 중심산업으로서 농업·농촌의 발전을 이루는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예산확보가 눈에 띈다. 계속사업으로 ▶ 해남군 탄소중립 에듀센터 조성 60억원(총사업비 409억원)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건립 50억원(총사업비 594억원) ▶ 김치원료 공급단지 지원 29억원(총사업비 290억원) ▶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조성사업 33억8,000만원(총사업비 400억) ▶ 해남 어란진항 신항 개발사업 42억원(총사업비 455억6,000만원) ▶) 유기농 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 조성 3억5,000만원(총사업비 180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분야에서도 의미있는 예산이 반영됐다. 화원산단 내 부족한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청년이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화원조선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 18억원(총사업비 85억7천만원)이 계속사업으로 반영되었고, ▶목포구등대 주변 관광지화 및 체류형 인프라 기반 구축을 위한 목포 구등대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6억2,000만원(총사업비 311억원), ▶ 백포만 역사문화권 유적 경관정비 및 역사문화 향유공간 조성을 위한 읍호리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29억 9,000만원(총사업비 120억원) 등도 반영되었다. 자연재해 대비 및 안전분야에서는 계속사업인 ▶문내 예락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8억원(총사업비 486억원) ▶화원 월호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억원(총사업비 388억원) ▶해남 복평 자연재해 위험지구 정비사업 30억원(총사업비 186억5,000만원) 등 7개사업 59억5,000만원이 반영되어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 위험 대응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형SOC 부문에서는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조성사업, 신안 압해~화원 국도77호선 연결도로 개설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위한 예산이 반영되었다. 또한 군은 미래 100년의 주춧돌을 놓는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도 77호선 해남 송지면~북평면 시설 개량과 해남 화원면 영호리~월호리 4차선 확장 사업이 국토부 상위계획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에 반영되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 중이며, 땅끝권역 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도 총력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군이 중점 추진중인 RE100·AI 신도시 관련 사업의 국가 추진 기반 마련에도 성과가 있었다. 산업통상부 예산에 ▶RE100산단 기반시설 구축 20억원이 신규 반영됨으로써 국가산단 지정 이후 하수처리시설, 공업용수 공급 등 핵심 기반시설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해남군은 2026년 공모·지정 예정인 제1호 RE100 국가산단에 선정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박지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국회 및 정부부처의 긴밀한 협조에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 국회 심의 과정에서 예산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곧바로 2027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준비에 돌입해 군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여 건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07:39:1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