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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소녀와 여자들의 삶 外

◆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지음/정연희 옮김/문학동네 저자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책은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모든 측면을 그린 앨리스 먼로의 자전적 소설이다. 1940년대 온타리오주 시골 마을에서 델 조던이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소설 속 주인공은 집요한 호기심과 남다른 감수성으로 '망명자 혹은 스파이처럼'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변인들의 삶을 면밀히 관찰한다. 강에서 개구리를 잡으며 놀던 어린 여자아이가 자의식이 생기고, 스스로를 소설가로 인식하기까지의 내밀한 감정을 먼로 특유의 통찰력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472쪽. 1만5800원. ◆다른 소년 이신조 지음/문학동네 이신조의 네 번째 소설집. 저자는 불운한 현실에 에너지가 소진돼버린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이 지나온 삶의 인과과정을 들여다본다. 주인공인 열여덟 살 소년은 버스에서 우연히 주운 스물한 살 대학생의 신분증을 이용해 낯선 도시를 헤맨다. 저자는 소설의 인물들을 살인, 지진, 방사능 유출 등 감내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하게 만든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삶의 이편에서 저편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그의 소설이 바로 우리의 이야기도 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어떠한 삶도 '다른' 방향으로 또다시 나아가볼 수 있다는 희망을, 그 실현 가능성을, 시적인 문장들로 담아냈다. 312쪽. 1만3500원. ◆조선 리더십 경영 윤형돈 지음/와이즈베리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사회의 시스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인간이라는 존재다. 철로 만든 집이 하늘을 날아다닐 정도로 세상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인간 사회를 지배하는 기본적인 이치는 수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 책은 어지러운 오늘을 살고 불확실한 내일을 대비하기 위해 과거를 들여다본다.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조선 시대라는 시기에 한정됐지만,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인간 군상과 놀랍게도 많이 닮아 있다. 세종같이 주어진 환경에 맞춰 유동적으로 전략을 바꾼 사람, 원균처럼 정치질과 임기응변식 처세에만 능했던 가짜 리더 등은 오늘날 우리에게 훌륭한 반면교사나 롤모델이 되어준다. 264쪽. 1만5000원.

2018-12-02 15:26: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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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킬러' 안국현 8단, 삼성화재배서 커제와 격돌

'중국 킬러' 안국현 8단, 삼성화재배서 커제와 격돌 '2018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 3번기가 내달 3일부터 경기도 고양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다. 4개월간의 치열한 본선 레이스를 거쳐 마지막 결승 무대에 오른 기사는 한국의 안국현 8단과 중국의 커제 9단이다. 안국현 8단은 전기 대회에서도 4강에 오르며 삼성화재배와 깊은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커제 9단은 2015~2016년 2년 연속 삼성화재배 정상에 오른 중국을 대표하는 기사다. 앞선 4강전에서는 안국현 8단이 난적 탕웨이싱 9단에 승리하며 지난해 대회의 패배를 설욕했으며, 동시에 4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한국 기사가 됐다. 첫 세계대회 우승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은 안국현 8단은 지난 2016년 신아오배 64강전에서 커제 9단에게 패한 전력이 있지만, 객관적 전력의 열세를 최근 기세로 뒤집겠다는 남다른 각오를 다지고 있다. 안국현 8단은 32강전부터 중국 기사 6명을 내리 꺾으며 '중국 킬러'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안국현의 묘수가 중국 랭킹 2위 커제 9단에게도 통할 것인지, 4년 만에 펼쳐지는 한·중 대결에 바둑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안국현 8단의 대국 상대인 커제 9단은 실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중국 바둑의 간판스타다. 지난 2015~2016년 2년 연속 삼성화재배 우승을 통해 세계대회 2연패를 달성한 최초의 중국 기사로 세계대회 5회 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결승전에는 한준희 KBS 축구해설위원이 명예심판을 수행 할 예정이다. 한준희 해설위원은 평소 바둑에 관심이 많아 올해 삼성화재배 개막식 프로암 대국에도 참여했다. 지난 2016년 삼성화재배 결승전에는 주한 중국 대사가 명예심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해엔 중국의 구쯔하오 9단이 탕웨이싱 9단을 2-1로 제압하고 3년 연속 중국 기사 우승 기록을 이어갔다. 역대 국가별 우승 횟수는 한국 12회, 중국 8회, 일본 2회이다. 1996년 출범 이래 '별들의 제전'이라는 명성과 함께 변화와 혁신의 기전으로 세계 바둑계에 큰 획을 그어온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는 총 상금 규모 8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며,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가 후원한다. 결승전 모든 대국은 KBS 1TV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4시까지 생중계 예정이다.

2018-11-30 17:06:1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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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녹취록..어떤 내용 담겼길래

가수 비(정지훈) 측이 비의 부모 채무 불이행 의혹과 관련 “허위사실 유포는 명백한 명예훼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비와 그의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및 공식적인 본인 입장에 관해 전달한다”고 말했다. 레인컴퍼니는 “27일 첫 만남 당일, 사기주장 상대방 측에게 협박한 적이 없음을 밝히며 정중하게 사실내용을 확인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약 1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누었음을 밝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시 현장 녹취록뿐만 아니라, 통화 녹취록도 모두 가지고 있다”면서 녹취록을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레인컴퍼니는 "사기를 주장하는 상대방 측의 거짓된 주장에 조목조목 대응할 수 없다"면서 "거짓을 계속 주장한다면 관련녹취록 일부를 공개하고, 원본을 경찰서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레인컴퍼니 공식입장 전문> 사기 주장 상대방 측의 거짓된 주장에 조목조목 대응할 수 없어, 계속된 거짓을 주장 할 시, 관련녹취록 일부를 공개하고, 원본을 경찰서에 제출할 것입니다 27일, 첫 만남 당일, 사기주장 상대방 측에게 협박 한 적 없음을 밝히며. 정중하게 사실내용을 확인하고, 원만한 해결을 위해 약 1시간 반 동안 대화를 나누었음을 밝힙니다. 또한, 당사는 당시 ‘현장 녹취록’ 뿐만 아니라, ‘통화 녹취록’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1. 상대 측이 증거로 공개한 해당 장부 관련 29일, 사기 주장 상대방 측이 공개한 일방적 장부는 차용증이 아닙니다. 혹은 빌렸다는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이는 언제든지 일방적으로 기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 10년동안 장사를 하면서, 돈도 하나도 안받고, 쌀값을 계속 외상으로 줄 수 있겠습니까. 중간 중간 정산을 했을 것입니다. 이는 시장에서 거래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상식적인 관례입니다. 또한, 주장하는 채무 액수는 상대방 측이 갖고 있는 ‘차용증’이나, ‘어음원본’과 같은 이를 증빙할 수 있는 근거서류로 산출되어야 합니다. 한쪽에서만 갖고 있는 장부는 임의로 언제든지, 어떤 식으로든 추가로 자유기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해당 장부를 신뢰하기 어려운 이유는, 상대방 측이 주장한 (국민청원)글의 내용에 의하면, 88년도부터 2004년까지 비 어머님과 거래를 주장 하였지만, 그 가게를 폐업한 것이 1999년이었습니다. 또한, 비 아버님은 당시 지방, 해외로 돈을 벌기 위해, 일하러 가시느라, 그 가게 운영은 비 어머니께서 홀로 운영하셨습니다. 그 후, 비 어머님은 2000년에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故人이 어떻게 2004년까지 가게를 운영을 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점이 해당 제시 장부를 의심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2. 당사는 최초 채무에 관련한 기사를 접하고, 상대 측을 만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일관된 거짓 주장과 악의적인 인터뷰, 그리고 허위사실 주장을 멈추지 않고, 고인이신 비의 모친과 그의 가족, 소속 아티스트까지 조롱하였습니다 비 어머니, 고인께서는 병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까지도 병원비가 없어, 지금도 고인이 되신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갖고 있는, 비(정지훈)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되었을 것입니다. 최소한 고인이 되신 어머니를 그렇게 말하진 말았어야 했습니다. 진심 어린 사과를 원하며, 원금만을 보장해주셨으면 한다는 사기 주장 상대방 측 주장의 글은 어디 가고, 고인이 되신 어머니와 아버지에 대한 모욕적 폭언과 상대 측이 주장하는 원금에 4배인 ‘일억 원’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는 합법적인 증거 제시와 정당한 절차에 따른 원만한 해결 요구가 아닌, 대중 여론을 호도하기만을 위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왜곡된 주장 글을 게시하여 퍼트리는 방법으로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입니다 3. 재차 말씀 드립니다. ‘차용증 원본’을 확인하게 해주시면, 전액 변제하겠습니다. (이는 2차, 3차 추후 피해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4. 마지막으로 당사는 고인이 되신 비 어머니의 명예를 회복하는데 있어,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당한 법적 절차를 진행할 것입니다.

2018-11-30 16:23:14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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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 故 김현식&유재하 특집 '불후의 명곡'이 매년 이맘때쯤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가요계의 영원한 두 별, 故 김현식과 유재하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1980년 1집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1990년 11월 1일, 간경화 투병 끝에 33세의 젊은 나이에 별세한 故 김현식은 거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내 사랑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사랑했어요' 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가요계의 영원한 가객. 또한, 1987년 데뷔해 단 하나의 앨범만을 남긴 채 1987년 11월 1일,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유재하는 직접 가창, 작사, 작곡, 악기 연주까지 선보인 천재 싱어송라이터로,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 내 품에', '가리워진 길' 등 한 여인과의 사랑과 이별, 재회를 주제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으로 노래한 가요계 음유시인이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현식과 유재하가 세상을 떠난 지 3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며 우리의 마음 깊은 곳을 위로해주는 명곡들을 재해석해 그 어느 때보다 깊은 감성으로 울림을 주는 명 무대들이 탄생할 예정이다. 출연자로는 불후의 대표 보컬리스트 임태경, JK 김동욱, 하동균, 린, 휘성, 김연지, 에일리를 비롯해 불후의 대세 밴드 몽니와 사우스클럽, 예술가 부부 소리꾼 김나니와 현대무용가 정석순, 4인조 보컬 그룹 브로맨스, 첫 출연하는 화제의 싱어송라이터 적재까지 총 12팀이 출연,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끄는 최강 보컬리스트들의 총 출동으로 역대급 라인업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김현식 & 유재하 특집'은 2주간에 걸쳐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2018-11-30 16:02: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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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록' 최불암, 압도적인 존재감 '국민 수사반장'의 귀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이 마침내 돌아왔다. 오는 12월 6일 저녁 8시 5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측이 관록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는 최불암의 모습을 공개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들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 수법들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최고의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풀어가는 집단지성 추리프로그램. 최불암은 과거로부터 사건을 전해주는 메신저이자, 셜록탐정단의 정신적 지주로 등장한다. 이와 관련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결정적 단서를 건네주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최불암은 7, 80년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수사반장' 속 박 반장의 카리스마를 그대로 간직한 임팩트 넘치는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최불암은 불타는 눈빛으로 혼신의 감정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치 풀리지 않은 인생의 숙제를 안고 있는 것처럼 늦은 밤까지 잠들지 못하고 상념에 잠긴 노(老) 형사의 주름진 세월 속에는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범인에 대한 끈질긴 집념과 피해자에 대한 자책과 회한이 깊이 아로새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그런 그가 화면 너머 '오늘의 셜록'들에게 낡은 수첩을 건네주는 모습이 포착돼 과연 그 안에는 어떤 단서가 있을지, '국민 수사반장'으로 불리며 존경과 신뢰를 한 몸에 받았던 '국민 수사반장' 최불암의 반가운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는 '오늘의 셜록'의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카리스마 노(老) 형사 최불암과 '셜록'의 피가 흐르는 셜록탐정단이 힘을 합쳐 희대의 사건의 범인을 추적해갈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은 오는 12월 6일과 13일 목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2018-11-30 15:57: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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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작품, 국내 개봉은 언제?

홍상수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김민희가 주연한 영화 ‘강변호텔’이 제56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 작품상 등 3관왕을 휩쓸었다. 지난 2018년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열린 제56회 히혼 국제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강변호텔'이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각본상, 남우주연상(배우 기주봉) 등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56회째를 맞는 '히혼 국제 영화제'는 스페인 아스투리아스 지방에 위치한 항구 도시 히혼(Gijon)에서 1963년 시작된 영화제로 전세계 시네아스트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권위있는 영화제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2013년 제 53회 히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 제55회 히혼국제영화제에서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배우 김민희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올해 히혼국제영화제에는 홍상수 감독의 ‘풀잎들’과 ‘강변호텔’이 동시 초청됐으며 각각 Special Screening(특별상영), Official Competition(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됐다. 이번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기주봉은 ‘강변호텔’로 지난 8월 열린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도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은 바 있다. 심사위원단은 “현대의 훌륭한 작가들 중 한 사람인 홍상수의 비범하고 왕성한 창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그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주제를 기교적 수사나 엄숙함의 태도 없이도 다룰 수 있음을 계속 증명해 왔다. ‘강변호텔’은 홍상수가 ‘은총의 상태’에서 만들어 낸 (또 하나의)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23번째 '강변호텔'은 2019년 개봉,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2018-11-30 12:36:41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