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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햄릿'의 현대적 재해석…연극 '클로디어스 왕'

극단 허리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6회 서울시 도봉구 노해로 창동극장에서 '클로디어스 왕'을 공연한다. 연극 '클로디어스 왕'은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정치·사회·인간관계 등의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다. 원작 주인공 햄릿의 시각이 아닌 그의 숙부 '클로디어스'의 시각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오승욱 연출은 "현 시대의 고전문학의 역할, 바로 인간성의 환기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작품은 원작의 악역 클로디어스를 개혁이라는 욕심을 가진 정치가이자 한 여자를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남자로 재조명한다. 연극은 전체적으로 섣불리 새로운 개혁 추진에 나서는 클로디어스, 햄릿의 왕권 유지를 위해 사활을 거는 거트루드, 자신의 정치적 안위를 지키려는 폴로니우스 세 명의 비열한 정치적 싸움과 심리전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클로디어스 역에 윤하진(윤국로), 그의 형수이자 아내 거트루드 역에 함수연, 뛰어난 책사 폴로니우스 역에 이경민, 햄릿 역에 최상우, 그의 연인 오필리어 역에 유희리, 햄릿의 친구 길덴스턴, 로젠크란츠 역에 박병호, 유찬희가 연기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7 15:03:2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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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SOLE), 봄 캐럴 'Need you' 발매… 장르 불문 듀엣 챌린지로 화제

R&B 아티스트 쏠(SOLE)이 새 디지털 싱글 'Need you (with 성시경)' 발매 이후 공식 SNS에서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한 듀엣 챌린지 영상을 게재 관심을 받고 있다.'Need you'는 남녀가 사랑으로 서로를 외로움에서 구원하는 내용을 담은 봄 캐럴이다. 그간 R&B 장르로 자신만의 뚜렷한 음악성을 구축한 쏠이 이번에는 성시경과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곡을 완성했다. 이에 쏠의 유니크한 보컬은 물론 색다른 감성까지 만날 수 있어 리스너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음원 밖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한 듀엣 챌린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발매 당일인 13일 가장 먼저 죠지와 함께한 'Need you' 듀엣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권진아, 윤은혜, 주니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추후 어떤 아티스트들이 이번 챌린지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듀엣 챌린지를 통해 보컬리스트 쏠의 진가가 발휘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버전의 'Need you'가 올봄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쏠은 여러 형태의 챌린지 가운데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고,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듀엣 챌린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전달하고 있다. 한편, 쏠은 최근 TRADE L, BOBBY, Padi, TNX 등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선보였고, WSG워너비 프로젝트 그룹 4FIRE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 앞으로 활동에 기대가 높다.

2023-04-17 10:14: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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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존과 변화

변화는 무언가의 성질이나 모양 또는 상태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 뜻만 봐도 절대적인 것만 같다. 변화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수렵에서 농업으로 농업에서 공업으로 공업에서 디지털로 인류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변화가 있었기에 인류의 생존이 가능했다. 변화는 개인을 발전시키는 수단이기도 하다. 현재보다 더 나은 상황을 원하는 사람은 자기를 변화시키려고 애쓴다. 최근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은 자영업이다. 식당에서 외부 주류 반입을 허용하는 게 대표적이다. 식당은 음식만 파는 곳이 아니다. 매출의 많은 부분이 술 판매에서 나온다. 그런데 손님들이 술을 들고 오는 걸 허용한 것이다. 술 판매에서 놀랄만한 변화다. 외부 주류 반입을 허용하는 식당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생존 때문이다.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식재료 값이 오르며 음식 값이 껑충 뛰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소주 맥주 같은 술값도 크게 올랐다. 손님들이 즐겁게 저녁을 먹고 술 한잔하는 비용이 늘어나며 발길이 뜸해져가니 생존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식당에서 다른 술 판매 변화는 생존을 위해 택한 변화다. 술값 부담이 덜어지니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입소문이 나면서 인터넷을 통한 홍보효과도 크다고 한다. 개인도 기업도 자영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경제와 사회변화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환경에 맞춘 변화와 적응이 생존을 놓고 온 힘을 다하는 삶의 현장이다. 경제 환경이 급변하며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 날마다 벌어진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새삼스러울 지경이다. 자영업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사회적 기둥이다. 적절한 대응과 변화로 힘겨운 고비를 잘 넘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3-04-1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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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48년 기억력이 없어지는 대신 통찰력이 생긴다. 60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72년 중이 자기머리 못 깎는다. 84년 게임의 판속에 빠지지 않게 전체수를 보라. [소띠] 37년 착은 집착의 줄임말이요 다른 말로는 번뇌이다. 49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61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73년 살짝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85년 늪에 빠지면 발버둥만 남는다. [호랑이띠] 38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50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62년 말이 잘 나오는 것도 실력. 74년 여의주를 넣었으니 성과가. 86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 [토끼띠] 39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51년 바다 건너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63년 사방에 적이 있어 일의 성사가 어렵다. 75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8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용띠] 40년 그냥 바라보다보면 객관적인 답이 나온다. 52년 아침부터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린다. 64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7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자. 88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뱀띠] 41년 남의 것은 잘 보이지만 자기 것은 잘 보지 못한다. 53년 뜻이 있으니 귀인상봉. 65년 오후에 친구만나 해산물을 먹는다. 77년 기다리던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89년 서로 도울 때 공생과 화합이 있어 재물도 는다. [말띠] 42년 가슴이 답답하니 술로 달래 본다. 54년 아침에 건강검진 하는 날. 66년 꽃보다 아름다운 나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8년 능력은 있으나 오늘은 역량을 발휘 못하니 아쉽다. 90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해결책이 나온다. [양띠] 43년 토끼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5년 가까운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67년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말자. 79년 원하던 곳에 서류를 제출하고 간절히 기도하라. 91년 누구든 목적 앞에서는 시련과 고난이 따른다. [원숭이띠] 44년 서남쪽으로부터 온 친지의 도움을 받는다. 5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68년 원만한 대인관계가 소득으로. 8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92년 동분서주 뛰어 다니니 소득에서 차이가. [닭띠] 45년 도량이 넓은 모범을 준수. 57년 초지일관하여 맡은바 책임을 완수한다. 69년 하찮은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81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듯 이득이 많은 날. 93년 하루 종일 이륜차를 특히 조심해야. [개띠] 46년 오랜 기다림 속에 분배가 마무리된다. 58년 당장은 못해도 마음을 접지 말고 꾸준히 노력. 70년 연인의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82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94년 경험에 의해 포기에도 익숙해졌다. [돼지띠] 47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5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1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83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95년 직장에서 상사에게 감정이 이입되면 혼란.

2023-04-17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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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작가, 개인전 'Dreams Come True' 개최

이주영 작가의 개인전 'Dreams Come True(꿈은 이뤄진다)'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서울 종로구 불일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꿈'을 주제로, 이 작가의 '교감', '하늘을 덮은 감나무', '대지의 여신'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꿈'을 통해 존재의 가치를 들여다보고자 했다. 특히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기 전 자신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리고자 했던 그 순간을 조명해봤다고 설명했다. 이 작가가 조명하는 그 순간은 '태몽'이다. 이 작가는 한 생명이 존재를 드러내는 그때 우리네 어머니들이 느꼈던 감정을 화폭에 옮겨 담았다고 밝힌다. 아울러 첫돌, 무병장수를 기원했던 마음을 담아 색동저고리를 입혔듯 작품에 오방색을 사용했다. 슬하에 세 딸을 둔 이 작가는 "돌이켜 보니 인생에서 아이가 잉태됐던 그 순간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내 아이와 처음 마주했던 그 순간 그날의 설렘을 화폭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 작가의 개인전 'Dreams Come True'의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관람 비용은 무료다. 이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교육학과 석사를 마친 뒤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완도군 지부장과 전남 완도군 성백미술관 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3-04-16 15:34:0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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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6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6일 일요일 [쥐띠] 36년 자녀에게 실질적인 힘을 보태줘라. 48년 동상 걸린 발을 얼음물에 담근다. 60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72년 언덕과 골짜기가 바뀌니 주택청약을 들자. 84년 후원자가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소띠] 37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마무리. 49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61년 지혜는 부족해도 근면 성실로 극복을. 73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시작. 85년 일을 마치고나니 십년 묵은 체증이 해소. [호랑이띠] 38년 중국 도연명의 귀거래사歸去來辭의 산문시 자연으로 돌아가련다. 50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도와준다. 62년 손재수이니 지출계획을. 74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그만둘 수 없다. 86년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려라. [토끼띠] 39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하라. 51년 구르는 돌에서 옥을 찾듯이 자녀교육에 신경 쓰인다. 63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75년 꿈에서 운명의 붉은 실을 잡았다. 87년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한다. [용띠] 40년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살펴야 한다. 52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저어라. 64년 남의 의견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가지자. 76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88년 일단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뱀띠] 41년 힘들어도 손뼉을 크게 치고 다시 해보자. 53년 전체를 파악해야 내가 갈 길이 보인다. 65년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77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는 하루이다. 89년 기족이 모이면 돈 문제로 살얼음판이다. [말띠] 42년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면 해결책이 있다. 54년 꽃피고 새가 지저귀니 이제 행동할 때. 66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78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게 된다. 90년 토끼가 죽으니 옆집 여우가 슬퍼하는 날이다. [양띠] 43년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를 얻는 날. 55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이익을 얻는다. 67년 튀는 행동은 남에게 미움을 사게 된다. 79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이 크다. 91년 업무가 두서가 없으니 눈치가 보여 이직을 후회. [원숭이띠] 44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 56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68년 헛소문은 헛소문이니 신경쓰지 말자. 80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92년 보너스가 생겼으니 오후에 주변에 한턱을 낸다. [닭띠] 45년 아침부터 복숭아꽃밭의 무릉도원武陵桃源이다. 57년 한줌의 흙이 산을 이루는 정성으로. 69년 재혼미팅에서 호감이 가는 이성을 만날 수이다. 81년 횡재미련은 빨리 버리는 것이. 93년 자존감이 지나쳐 가족을 힘들게 한다. [개띠] 46년 자식은 부모를 비추는 거울임을 자식에게 얘기. 58년 돈 모으는데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는 힘들다. 70년 오라는 곳은 없어도 갈 곳은 많다. 82년 용띠형제와 의견이 늘 분분. 94년 상대와 급히 친하려하면 점차 불편해진다. [돼지띠] 47년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비친다. 59년 과거의 추억은 의미가 없으니 현실에 충실하자. 71년 귀가 엷으니 감언이설에 속기 쉽다. 83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주변에 기본예의는 지켜가면서. 95년 돌아가신 부모님이 그립다.

2023-04-16 04:00:1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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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5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5일 토요일 [쥐띠] 36년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말고 움직여라. 48년 가정내부의 안정이 필요. 60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 72년 부부문제는 적극적이고 솔직한 태도로 행동해야 해결. 84년 신참에게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소띠] 37년 역마의 운이니 잠시라도 외출. 49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61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73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85년 어머니가 꿈에서 월하노인月下老人을 만났으니 중매가 이루어지려나. [호랑이띠] 38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50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62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74년 투자는 경계를 넘는 것이니 신중히. 86년 사소한 말 한마디가 시빗거리가 될 수 있다. [토끼띠] 39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51년 인기척도 없는 쓸쓸한 노후가 되려는가. 63년 마음을 편하게 가져보면 운이 돌아서게 된다. 75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87년 어디서든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자. [용띠] 40년 돈 버는 것이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쉽다. 52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64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76년 투자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88년 피곤하다고 하는 일 없이 놀기만 할 것인가. [뱀띠] 41년 소통과 협력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마음. 53년 옥도 갈고 닦아야 빛이 난다. 65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77년 지금이라도 기술을 배워서 자금을 모으자. 89년 친구와 작은 돈 문제로 대립은 고립무원. [말띠] 42년 원하던 자금이 순조롭게 풀린다. 54년 흉을 찾다가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66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78년 가족의 평화가 나의 성공을 이끄는 지팡이가 된다. 90년 독선을 삼가고 한발 물러서보라. [양띠] 43년 격한 말로 서로를 다치게 한다. 55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67년 윗사람과 협조가 중요하다. 79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분발하자. 91년 어려워도 순리를 따르다보니 작은 선행으로 돋보이는 날이다. [원숭이띠] 44년 작게라도 베푸니 소원했던 친척관계가 개선된다. 56년 바쁜 마음에 성급한 투자는 금물. 68년 오후까지 아무 탈 없으니 상심하지말자. 80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헤쳐 나가야. 92년 돈의 지출이 발생하지만 수입도 늘어난다. [닭띠] 45년 미련으로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도록. 57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69년 더 낫고 더 못함의 차이가 없다. 8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 잘못도 생각. 93년 사랑의 보석비가 내려도 만족을 모른다. [개띠] 46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58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70년 어제 본 그 사람이 귀인이다. 82년 집에만 있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94년 끝없이 넓디넓은 조상님 은덕으로 운이 밝다. [돼지띠] 47년 주변의 꼬임에 넘어가지 마라. 59년 재물이 늘어날수록 스트레스는 많아질 것. 71년 고독한 고란살로 늘 혼자이다. 83년 공연장에 가서 시빗거리 만들지 말도록. 95년 혼자서 창업하면 한계에 부딪치니 협력자와 공동투자를.

2023-04-15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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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소극장, 얼리버드 이벤트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는 재밌는 공연 보러 오세요"

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14일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한 달간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소극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과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할 수 있는 공연들을 선보인다. 윤소그룹에 따르면,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여러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많은 관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픈런으로 '쇼미더퍼니', '홍콩쇼', '코미디의 맛'을 공연하고 있다. 개그 유망주들의 치열한 생존 경쟁 '쇼미더퍼니', 고품격 19금 개그쇼 '홍콩쇼', 윤형빈소극장의 대표 공연 '코미디의 맛' 등 폭넓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 윤형빈을 비롯해 '오랑캐' 김지호, 스케치 코미디 채널 '내얘기' 정찬민, '희극인' 신윤승, 개그아이돌 코쿤 등 '윤형빈소극장'의 개그맨들이 출연해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개그맨 윤형빈은 "윤형빈소극장에서는 8세 아이부터 60대 이상의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연들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얼리버드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가족들과 함께 웃음꽃 가득한 즐거운 시간을 윤형빈소극장에서 만들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형빈소극장의 얼리버드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2023-04-14 11:19: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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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그룹' 에이디야 승채, 개인 퍼포로 '잘 놀 줄 아는 애' 매력 발산

그룹 에이디야(ADYA) 승채가 '잘 놀 줄 아는 애들'의 진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3일 공식 SNS에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의 리드 댄서 승채의 개인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했다. 먼저 힙한 제스처와 함께 등장한 승채. 음색과 어울리는 쫀득한 안무와 그루브 넘치는 리듬으로 지루할 틈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기에 그의 몽환적인 눈빛이 더해져 비디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후반부의 경쾌한 사운드와 승채의 시선과 손짓에 따라 움직이는 영상 구도가 돋보였다. 비주얼과 실력, 분위기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은 퍼포먼스가 짙은 여운을 남긴다. 에이디야에는 멤버 채은과 세나가 메인 댄서로 활약한다. 앞서 채은은 긴 팔과 다리를 이용해 춤선이 돋보이는 안무를, 세나는 파워풀함으로 각각 정반대의 춤 스타일을 보여줬다. 이 사이에서 승채는 우아하면서도 자신만의 특별한 분위기로 팀의 중심을 잡고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할 계획이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 올해 상반기 목표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 의미가 합쳐져 에이디야를 완성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트렌디 한 패션 센스 등으로 '요즘 아이들'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2023-04-14 11:17:4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