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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12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12일 금요일 [쥐띠] 36년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도 흥한다. 48년 돈의 유무에 따라 서비스가 차이 난다. 60년 부동산계약은 오래된 부동산에서. 72년 열 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헤아리기 어렵다. 84년 실의에 빠지지 말자. [소띠] 37년 경관은 넓고 화려하나 머물 곳이 없다. 49년 사회적으로 정의와 책임 의식이 일어난다. 61년 입안의 혀처럼 구는 사람에게도 배울 것이. 73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기분이다. 85년 심신을 닦고 집안도 닦자. [호랑이띠] 38년 백(魄)이 편안해야 후손도 편안해진다. 50년 배우자가 나에게 좋은 협력자. 62년 오늘의 영광은 어제의 고난에서 오는 보답이다. 74년 흰색이 행운을. 86년 물과 고기의 관계처럼 뗄 수 없이 친한 친구가 감사. [토끼띠] 39년 기도로 우환을 줄여보라. 51년 사람의 귀천이 돈이나 권력에 의해 구분되는 느낌. 63년 보험으로 노후대비를 조금씩. 75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불평 말고 차라리 가지 않으면 될 것. 87년 인연법으로 인해 손재수. [용띠] 40년 독신이 부자라면 그 재물을 지키기가 수월치 않다. 52년 조금이라도 미흡하면 일을 중지. 64년 직장에서 공과 사를 구별하라. 76년 부지런하여 앞서가는 사람을 본받도록. 88년 지난 일에 집착 말고 잊는 것이. [뱀띠] 41년 불행한 가정은 말이 많아 저마다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53년 위기를 기회로 삼아라. 65년 약속이 겹치지 않도록 메모하라. 77년 하나를 주고 두 개를 얻는다. 89년 너무 맑은 물에는 큰 고기가 살지 않는다는데. [말띠] 42년 잠자기 전에 물을 떠 놓고 명상을 잠시 해보라. 54년 말을 많이 하려면 지갑도 열어라. 66년 요행수를 바라다가 큰 손실. 78년 윗사람을 도우니 성과가 온다. 90년 콩과 보리는 분명 모양이 다르니 우기지 않는 것이. [양띠] 43년 어려운 일이 닥쳐도 뚝심으로 밀고 나가자. 55년 함께하는 상대방을 의심하지 마라. 67년 결과가 보이니 적극적으로 일하라. 79년 중간에 주변이 시끄러워 절로 입을 다문다. 91년 조상을 숭배하고 족보에 관심을 갖자. [원숭이띠] 44년 문서로 인한 이익이 있으니 기회를 잘 잡자. 56년 병은 자랑해야 빨리 낫는다고 했다. 68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즐거운 날. 80년 아침에 주변을 청결하게. 92년 위태롭고 험난함을 무릅쓰다보면 결과에 이르게 된다. [닭띠] 45년 대기업을 그만두겠다는 자식이 기가 막혀서 우울. 57년 시비를 가리니 내 허물이 더 크다. 69년 눈치를 보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 81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크다. 93년 재물의 증식은 음의 영역에서 시작이 되는데. [개띠] 46년 고독하게 치우쳐 있는 삶에는 재정이 도모되지 않는다. 58년 부모님 생신날 효를 하자. 70년 골치 아픈 일은 조언을 구하여 처리. 82년 고부간 간교한 싸움에 휘둘리지 않도록. 94년 새 술은 새 부대에 품으라 했다. [돼지띠] 47년 액운을 막아주는 풍속을 따르는 것도 지혜. 59년 조력자가 있어서 행복. 71년 고급관리가 되기 전초전. 83년 금전 문제는 사람 잃고 돈을 잃으니 받을 생각 말고 줘라. 95년 사기 수는 누구에게나 접근되니 항상 진중하게.

2023-05-12 04: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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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명당과 물

뒤쪽에 산이 있고 앞쪽에 물이 흐르는 입지라면 단번에 배산임수가 떠오른다. 마을이나 집이 들어서기에 이상적인 터가 배산임수인데 풍수로 보면 명당에 해당한다. 배산임수가 좋은 이유는 뒤에 있는 산이 생기를 불어넣고 앞쪽의 물은 산의 좋은 기운을 흩어지지 않게 모아 주기 때문이다. 풍수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배산임수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인다. 배산임수가 좋은 터라는 인식은 확고하다. 그렇다면 앞쪽으로 물을 끼고 있으면 좋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런데 정말 그럴까.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처럼 무조건 좋다고 하기는 힘들다. 형태나 위치 등에 따라 물도 좋고 나쁨이 나뉜다. 개인 주택이라면 앞쪽으로 흐르는 물의 형태를 보자. 주택 앞에 작은 냇물 정도의 물이 흐른다면 좋은 풍수이다. 부드럽게 흐르는 냇물은 사람을 편안하게 해준다. 큰 강물이 흐른다면 조금 달라진다. 물살이 강한 강물이라면 사람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들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물살이 강한데 강의 폭도 넓다면 재물의 손실을 불러온다고 보기도 한다. 너른 바다를 볼 수 있는 풍광 좋은 해변 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풍광이 주는 장점도 있지만 바닷가와 너무 가깝다면 더 생각해봐야 한다. 너무 심한 습기는 건강에 나쁘게 작용하고 강한 염도는 건축물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물은 재산의 흐름을 상징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물은 편안하게 흘러야 하고 막히는 곳이 없어야 좋다. 배산임수 터는 뒤쪽의 산이 바람을 막아줘 겨울철에 따뜻하고 앞쪽에 있는 물에서 농업과 생활용수를 쉽게 얻을 수 있다. 물을 얻기 좋은 곳이 사람 살기에 좋은 터라는 의미다. 현실적으로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은 너무 급하지 않고 천천히 흘러야 좋다. 깊은 물보다는 친근함 부드러움이 중요하다.

2023-05-12 04: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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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방 '베스티언즈', 일본·미국 방영 확정!…글로벌 관심 고조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다. SBS 첫 방송을 앞둔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일본 TBS 채널 편성에 이어 미국의 유명 애니메이션 전문 스트리밍 서비스 크런치롤에서 방영을 확정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앞서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이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 'THE PLANET'에 완전체로 참여하면서 연일 화제를 잇고 있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2일 오후 1시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 음원을 정식 발매한 후 오는 25일 OST 피지컬 앨범을 발매하며 열기를 이어 나간다. OST 앨범에는 방탄소년단의 'THE PLANET'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높이는 다양한 수록곡들이 담길 예정이라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이에 앞서 오는 13일 밤 11시 30분 일본 TBS 채널에서 방송되며, 미국 크런치롤에서는 14일 밤 12시 45분 (현지 시각 13일 오전 8시 45분) 방송된다.

2023-05-11 13:3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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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딥페이크의 얼굴 外

◆딥페이크의 얼굴 이소은, 최순욱 지음/스리체어스(threechairs) AI 시대의 이미지는 얼굴의 모양과 위상, 색과 출신을 묻는다. 이 질문에서 얼굴에 담긴 진실과 거짓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눈과 머리가 싸우는데 진실과 거짓의 충돌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새하얀 롱패딩을 입은 교황,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는 트럼프의 사진은 모두 '미드저니'(AI 기반 이미지 저작 도구)가 만든 딥페이크 이미지였다. 현실이 된 가상의 이미지. 우리는 딥페이크 이미지를 어떤 죄목으로 판결대에 올릴 수 있을까. 모든 기술이 그렇듯 딥페이크 역시 양면성을 띠고 있다. 딥페이크를 통해 노배우의 젊은 시절 연기를 볼 수 있고, 버추얼 인플루언서들의 새로운 시도를 경험할 수 있다. 허나 딥페이크는 가짜 뉴스 확산,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 등의 어두운 면을 갖고 있기도 하다. 책은 딥페이크 기술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한다. 152쪽. 1만2000원. ◆친밀한 감시자 탕페이링 지음/서지우 옮김/유유 보호관찰제도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소년원이나 교도소에 가두지 않고, 그들이 사회생활을 하며 보호관찰관의 지도와 감독을 받도록 하는 제도다. 책의 저자는 타이완의 보호관찰관 탕페이링이다. 책은 독자들에게 '가해자가 저지른 죄와 동일한 대가를 돌려주는 것이 형벌의 목적인지', '강력한 처벌을 하면 재범률이 줄어드는 것인지', '그렇다면 우리 법은 어디까지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하는지' 등을 묻는다. 저자는 "엄격한 통제보다는 범죄를 저지른 사람의 마음과 생각을 읽고, 그 속의 범죄 요인을 누그러뜨리는 것이 모두의 안전을 보호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을 지키고 범죄를 바로 잡는 건 결국 법이 아닌 '사람'이란 사실을 일깨운다. 290쪽. 1만7000원. ◆랜선 사회 에이미 S. 브루크먼 지음/석혜미 옮김/한빛미디어 위키피디아에 나온 내용은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일까.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는 온라인 협업의 좋은 예이다. 블로그 댓글로 수학 정리를 증명하는 폴리매스 프로젝트부터 협업으로 애니메이션을 창작하는 뉴그라운즈까지 온라인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지식 형성과 창작의 사례는 무궁무진하다. 온라인 커뮤니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구성원들끼리 서로 격려하고 지지하는 온정 넘치는 공간이 있는 반면, 차별적이고 혐오적인 관점을 공유하는 싸움터 또한 존재한다. 이 둘 사이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고, 사이트의 규범은 어떻게 형성되는 걸까. 책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편향과 폭력의 실태를 파헤친다. 256쪽. 1만8000원.

2023-05-11 13:27:5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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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지하로부터의 수기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음/조혜경 옮김/펭귄클래식코리아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가 쓴 '지하로부터의 수기'에는 의식의 지하 세계에 사는 냉소적이고 고립된 한 인간, '지하인'이 두서없이 자신의 삶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겼다. 소설 속 주인공은 '인간이 문명 때문에 온순해졌고 피에 덜 굶주리게 됐으며 전쟁을 덜 하게 됐다'는 주장을 정면 반박한다. 인간은 자신의 논리를 정당화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진리를 왜곡하고 보이는 것을 보려 하지 않고 들리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우리 주위에 샴페인처럼 기분 좋게 흘러넘치는 피의 강물이 그 증거라는 것. 그는 오늘날의 위대한 영웅 나폴레옹, 영원한 연방인 북아메리카, 우스운 캐리커쳐인 슐레스비히 홀스타인을 예로 들며 문명이 대체 무엇을 평화롭게 해주었냐고 묻는다. 문명은 인간의 내면에 감각의 다양성만을 발달시켰고, 더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주인공은 한탄한다. 지하인이 본 인간은 다양성의 발전 뒤에서 천성적으로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다. 가장 고상하게 피를 흘리게 만드는 이들이 가장 문명화된 자들이라고 주인공은 비판한다. 과거에 인간은 피 흘리는 것 속에서 정의를 발견했고 자신이 처벌해야만 하는 이들을 양심에 거리낌 없이 처벌했다. 오늘날의 인간은 이와 다를까. 주인공은 지금의 우리는 피 흘리는 것을 혐오스럽게 생각하면서도 그러한 일을 여전히 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전보다 더 많이 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고대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는 황금 바늘로 자기 몸종들의 가슴을 찌르고 그들의 비명과 몸부림 속에서 쾌락을 찾는 걸 즐겼다고 한다. 주인공은 기원전 야만적인 시대에서나 벌어졌을법한 일들이 문명화된 현대 사회에서도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고 지적한다. 사람들은 지금도 핀으로 누군가의 가슴을 찌르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은 "현대의 인간은 야만적인 시대보다 더 명확하게 보는 것을 배우게 됐지만, 이성과 학문이 인간에게 제시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을 터득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이야기한다. 212쪽. 9000원.

2023-05-11 13:21: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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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11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5월 11일 목요일 [쥐띠] 36년 마음의 평화는 바라보는 시선대로이다. 48년 좋은 인연으로 새로운 거래처가 생긴다. 60년 3시 지나서 운전은 양보하면서 하자. 72년 힘찬 운이 도래했으니 하고 싶은 일을 해보자. 84년 주변 좀도둑을 조심히 해야. [소띠] 37년 가족이 흩어지기보다 기회를 찾아보자. 49년 무덤에서 잠을 자보는 마음으로 두려워 말고 경건히. 61년 지치기 쉬운 날이니 휴식이 필요. 73년 동료 간에 서로 양보를. 85년 일이 생기기 전에 미리 알아차리도록. [호랑이띠] 38년 상부상조하는 것이 이익을 가져온다. 50년 약속이 아침부터 발생. 62년 사람을 차별 질 수는 없으나 미운 것은 밉다. 74년 진로 수정은 신중하게 해서 다시 돌아오는 민망함이 없도록. 86년 백일작정기도를 신청. [토끼띠] 39년 남쪽에서 친구가 찾아오니 기쁘다. 51년 선봉에 나서는 것은 시기를 받을 수 있으니 겸손히. 63년 노력은 복덕의 근간. 75년 동료와 화목해야 능률도 오름. 87년 재주를 믿고 교만한 직원이 선동할 것이니 주의. [용띠] 40년 돌아가신 분을 위한 산소에 가서는 경건하도록. 52년 정상으로 오르는 것은 그동안의 노력 결실. 64년 시작도 중요하고 마무리도 중요하다. 76년 이기적인 마음을 접도록. 88년 젊은 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뱀띠] 41년 발전이 느리니 답답하나 현상 유지가 오늘은 최선이다. 53년 운이 호전되어 금전과 사랑이 따른다. 65년 외출 때 차량 점검. 77년 일시적인 감정 표출로 후회할 수 있으니 말조심. 89년 시기심을 버리면 집에 복이 온다. [말띠] 42년 전해오는 집안 풍습에는 액운을 막아주는 효험이 있다. 54년 먹을 복이 있으니 최상이다. 66년 무엇이든 지나치면 좋은 것이 없다. 78년 취직으로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날. 90년 낮에 음주가 웬 말인가. [양띠] 43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하도록. 55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는 격. 67년 자책하지 말고 스스로 응원하라. 79년 휴가를 얻어 여행을 간다. 91년 한번 성한 것은 반드시 쇠할 때가오니 평소 겸손미덕을. [원숭이띠] 44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을 삼가라. 56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산뜻. 68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투자를 경계. 80년 직장에서 상을 받으니 온 마음이 날아갈 듯 넉넉하다. 92년 본성 나쁜 직원의 도둑 수가 있을 것. [닭띠] 45년 자격증 시험에 합격하여 너무나 기쁘다. 57년 살다 보면 힘든 일이 몰려올 때도 있다. 69년 부부간에 대화 중 의견대립이 생길 수. 81년 이사 준비로 바쁜데 이웃사촌이 방문하여 복잡. 93년 스트레스비만에 주의하자. [개띠] 46년 좋은 결과를 위해서는 포장도 깨끗하게. 58년 세상살이 보는 눈을 조금만 달리해보면 축복이다. 70년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82년 남의 말에 좌우되지 말고 주관을. 94년 많은 시간의 인생은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 [돼지띠] 47년 기다리던 것일수록 잘 살펴라. 59년 다른 사람에게 눈길 주지 말고 성실히. 71년 주어진 상황에서 즐거운 일을 찾자. 83년 두 마리 토기를 잡으려다 놓칠 수 있으니 신중. 95년 지금 늦지 않았으니 실비보험을 들도록.

2023-05-11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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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건물을 볼 때는

슈퍼리치를 꿈꾸는 사람이 많아졌다. 슈퍼리치는 말 그대로 엄청나게 부유하다는 뜻이다. 엄청나게 부유하다는 건 자산이 얼마나 되는 걸 말할까. 금융기관 보고서에 의하면 국내 슈퍼리치의 자산 평균은 323억 원으로 조사됐다. 상징적으로 슈퍼리치를 표현하는 적합한 말이 건물주 아닐까 싶다. 많은 사람이 건물주가 되고 싶어 한다. 나이를 떠나서 건물주가 된다는 건 그만한 부를 이루었다는 증거가 된다. 얼마 전 사업으로 큰돈을 번 슈퍼리치가 상담을 청했다. 건물을 사려는데 풍수 관점에서 어떤 걸 봐야 하는지 궁금하다고 했다. 큰돈이 들어가는 투자인 만큼 생각할 것도 많을 것이다. 건물을 볼 때는 직충(直沖)을 조심해야 한다. 도로가 건물을 향해 달려드는 형상인데 보이지 않는 기운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것으로 건강이나 자산에 부정적인 일이 생긴다. 앞에 지하도나 철로가 있는 건물도 좋지 않다. 기의 흐름이 막히거나 끊어져서 기거하는 사람의 발전이 없고 재물운도 따라서 막힌다. 드나드는 길이 지나치게 좁고 복잡하게 얽혀있는 건물에서는 무얼 해도 뻗어나가기 힘들다. 반대로 건물 앞이 트여있으면 좋은 자리로 본다. 복잡한 도심에서 앞쪽이 시원할 정도로 트이기는 힘들지만 숨 막히게 압박하는 다른 건물이 없고 시야가 비교적 편안하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건물 자리와 형태는 넓고 평평한 모양이 길하다. 삼각형 다각형 모양 지나치게 높은 언덕 경사진 곳에 자리하면 좋다고 하기 힘들다. 땅의 기운이 살아있는 건물은 사람에게 에너지를 불어넣고 활력이 돌게 한다. 슈퍼리치에서 한 단계 더 뛰어오르는 도약대가 되는 것이다. 건물 풍수가 중요한 이유다. 풍수를 꼼꼼하게 챙기는 슈퍼리치의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큰 자산을 갖게 된 이유다.

2023-05-11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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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KT&G상상마당 부산서 개최

KT&G 상상마당 부산이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활동명 요시고)의 '따뜻한 휴일의 기록' 사진전을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 요시고는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로 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젊은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아티스트다. 활동명인 스페인어 'Yo sigo'는 계속 나아가다를 의미하며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작가는 SNS를 통해 풍경과 건축물을 피사체로 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021년 열렸던 요시고 사진전은 최근 5년간 서울에서 최대 관람객이 방문했던 전시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요시고의 이번 부산 사진전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여름 휴양지 풍경 사진을 포함해 5m 초대형 아트워크, 35mm 아날로그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사진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서울 전시에는 없던 작가 사인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작가의 철학이 담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며 "상상마당 부산은 기존 문화예술 프로그램 이외에도 해외작가 초청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5-10 14:38: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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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그맨 찐친 5인방, 신(新)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로 의기투합!

'20년지기' 절친 김대희·김준호·장동민·유세윤·홍인규가 신개념 여행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로 뭉친다. '니돈내산 독박투어'(MBN, 채널S, 라이프타임 공동 제작)는 20주년 우정 여행을 빌미로 시작된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를 콘셉트로 한다.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20년지기' 개그맨 찐친 5인방이 함께 여행을 떠나, 항공료를 제외한 모든 여행 경비를 '출연자 사비'로 진행하는 것. "안 걸리면 공짜 여행, 걸리면 독박 여행"이 되는 '가식 제로-리얼 100%'의 여행 예능으로 신선한 재미와 알찬 정보를 전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서로 눈빛만 봐도 생각을 꿰뚫을 수 있는 다섯 명의 개그맨 절친 5인방이 모든 여행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진행한다"며 "독한 룰이 주는 예측불허 재미와, 저렴한 코스부터 고급 코스까지 유용한 여행 정보가 가득찬 전무후무한 여행 예능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네 돈이냐, 내 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를 외치게 만들 20년지기 찐친들의 복불복 독박투어인 MBN·채널S·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는 오는 6월 초 안방을 찾아간다.

2023-05-10 11:09:24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