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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공방 X 17HOLIC, 감성 생일 축하송 'HBD to my love' 발매

싱어송라이터 17HOLIC(세븐틴홀릭)이 새벽공방(SBGB)과 손잡고 신곡 'HBD to my love'를 26일 정식 발매한다. 새롭고 조금은 특별한 너와 나의 생일 축하송을 만들어보자는 기획 당시부터 새벽공방을 염두에 두고 제작된 'HBD to my love'는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세븐틴홀릭이 작사, 작곡했다. 'HBD to my love'는 태어나줘서 고마운 사랑하는 이들에게 불러주고 싶은 생일 축하 곡으로, 포근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새벽공방의 음색이 따뜻하고 귀여운 감성을 잘 담아냈다. 너만을 위해 준비한 노래, 마음 깊숙이 오래 새겨달라는 가사처럼 세븐틴홀릭 특유의 따스하고 몽글몽글한 느낌이 묻어나는 곡으로, 피아니스트 황준익, 드럼 은주현, 베이스 배영근 그리고 제인팝(JANE POP)으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김기림 등이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인 스페셜 비디오는 AI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연령과 상황에 포커스를 맞춘 생일 축하 영상으로 제작됐다.이번 작업에는 클래프컴퍼니와 함께 범키 '견뎌야 되잖아', 이영현 '아직 너를 사랑하고 있어', 케빈오 '등대' 등 여러 아티스트와 영상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임경철 감독이 참여해 곡의 콘셉트에 맞은 다양한 스토리를 연상할 수 있는 장면을 효과적으로 구현하여 감성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특히 새벽공방은 클래프컴퍼니와의 인연이 각별하다. 이번 신곡 외에도 2023년 1월에는 소소한 이야기 Pt.14 '달과 별', 2022년 11월에는 COLOR PROJECT Pt.3 '선물(Little Forest)'에 협업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함께한 바 있다. 클래프컴퍼니를 통한 세븐틴홀릭과의 새로운 감성 생일 축하송 ''HBD to my love'의 협업에 대해 새벽공방은 "봄날씨와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았고, 녹음부터 메이킹 필름 촬영까지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겁게 작업했다. 곡을 만들 때부터 새벽공방의 목소리를 떠올리셨다는 말에 감동했다. 소중한 누군가의 생일에 많이 많이 들려오기를 바라며, 'HBD to my love' 많이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4월에는 '기분이 좋아'를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도 데뷔한 바 있는 세븐틴홀릭는 빅마마 '나홀로', 김연우 '사랑한다는 흔한 말', 거미 '혼자만 하는 사랑', 영화 '카트' OST - 디오(EXO)의 '외침' 등에 작사가로, 비투비 서은광 & 이창섭 '소란한 하루', 노을 강균성 '하늘만 쳐다봐', 요조 '뒹굴뒹굴' 등을 작곡했으며, 기부 프로젝트 CLEF X CREW, 소소한 이야기 프로젝트 등의 음원을 프로듀싱, 제작하는 등 다수 대중음악은 물론 클래식, 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활동하고 있다. 'HBD to my love'에 참여한 새벽공방은 희연(보컬, 기타), 여운(피아노)으로 구성된 듀오로, 최근 새벽공방의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에 업로드한 커버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좋아', 'Cloudy, sunny' 등의 곡이 숏폼 콘텐츠의 BGM으로 수십만 건 이상 사용되며 새로운 형태의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새벽공방이 피처링에 참여한 17HOLIC의 사랑하는 이들에 불러주고 싶은 생일 축하곡 'HBD to my love' 싱글은 26일 정오 국내외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매되며, 유튜브 등 SNS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비디오 및 메이킹필름이 동시 공개된다.

2025-03-25 10:20: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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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5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5일 화요일 [쥐띠] 36년 미래를 위해 주변 정리를. 48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6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해소된다. 72년 내일을 위해 오늘 일을 미루지 말고 마무리. 84년 이기적인 마음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소띠] 37년 손재수가 있으니 돈 자랑 마라. 49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시작을 하자. 61년 좋은 씨를 뿌리고 수확을 기다린다. 73년 내가 좋아해도 남들에게 강요하지 마라. 85년 위기가 있지만 귀인이 도와준다. [호랑이띠] 38년 눈앞의 실속보다 내일을 준비하자. 50년 기회가 왔어도 실력 부족으로 놓친다. 62년 바보 같은 선택을 하고 후회한다. 74년 영원한 비밀은 없으니 입단속 해야 하는데 86년 귀인을 만났어도 장기투자는 뒤로 미루자. [토끼띠] 39년 이상보다는 현실을 보고 주관을 가지자. 51년 힘들어도 추진해나가라. 63년 느긋하게 기다리면 좋은 일이 있다. 75년 자산증식은 시기적으로 지금부터이다. 87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니 노를 힘껏 저어라. [용띠] 40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 신경 쓰자. 52년 금전과 사랑의 운이 따르는 하루. 64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일을 크고 보고 진행. 76년 시운에 맞는 역발상적인 생각을 해보라. 88년 전체를 파악해야 갈 길이 보인다. [뱀띠] 41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니 좀 쉬어야 한다. 53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게 된다. 65년 내 것은 작아 보이나 내 자식은 커 보인다. 77년 남서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있다. 89년 꽃피고 새가 우니 이제 행동할 때. [말띠] 42년 회사 재무를 다시 살펴보도록. 54년 혼자 결정하고 실행해야 하니 부담이다. 66년 초하루기도를 해보는 것도 방법일 듯. 78년 기업이던 개인이던 이윤추구를 위함이 아닐까. 90년 다소 예민한 날이나 이익을 얻는다. [양띠] 43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5년 바람이 불어대니 마음 둘 곳을 모르겠다. 67년 주변 사람과 의견충돌을 조심. 79년 미운 놈 떡 하나 주는 심정이다. 91년 듣지도 말고 보지도 말고 자기 할 일만 하라. [원숭이띠] 44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생긴다. 56년 미련은 버리는 것이 좋다. 68년 자존감이 지나쳐서 가족을 힘들게 한다. 80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우선시. 92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닭띠] 45년 나이 먹어 희로애락을 너무 나타내지 마라. 57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면 좋은 결과. 69년 목이 마르면 직접 우물을 파라. 81년 시댁포함 가족도 서로 도우며 만들어 가는 것. 93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 힘들다. [개띠] 46년 믿음을 가져야 상대도 설득. 58년 눈치가 빨라야 절에 가서도 새우젓 얻어먹는다. 70년 삼재라서인지 뒤늦게 부모님 생각이 간절. 82년 상생을 하니 구름이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비친다. 9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 순조롭다. [돼지띠] 47년 한밤중에 비단옷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이 정상인가. 59년 과대포장은 오히려 속 보인다. 71년 거품이 사라지니 현실은 냉혹하다. 83년 공부로 실질적인 힘을 보태라. 95년 상식과 도덕심이 있기에 살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2025-03-25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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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중국 최고 부자와 풍수,

중국 항저우에는 유명한 건축물이 있다. 그곳은 호설암 고택이다. 호설암 고택은 개인의 집이라고 하기에는 엄청난 규모이고 정원이나 연못의 아름다움도 뛰어나다. 이런 호화 저택을 소유했던 호설암은 청나라 시대의 거상이다.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난 호설암은 도시에 나가 허드렛일을 하기도 했지만 곧 상업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했다. 사람을 다루고 기회를 잡는데 남다른 능력을 보였던 그는 중국 최고의 상인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소유한 재물이 얼마나 많았던지 살았을 때는 재물의 신이라 불렸고 죽은 다음에는 상업의 신이라고 불렀다. 호설암은 생전에 풍수를 무척 중요하게 여겼다. 기운이 좋은 곳에 있어야 재물이 많이 들어온다는 믿음을 평생 간직하고 살았다. 호설암 고택의 창문은 특이하게 파란색으로 장식되어 있는데 이것만 보아도 그가 풍수를 중요하게 여겼음을 알 수 있다. 풍수에서 파란색 계열은 액운을 막아주고 성장과 풍요를 의미한다. 거부 호설암이 파란색을 택한 것은 재물이 늘어나고 풍요를 이룬다는 풍수 이론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호설암은 항상 풍수 명당을 택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그 터에 자리하는 건물의 형태와 장식까지 소홀히 하지 않았다고 한다. 풍수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꼭 지킨 것이다.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명당 자리, 명당의 기운을 잘 운용하는 건물, 액운을 차단하는 장식까지 갖췄으니 호설암의 재물이 나날이 늘어났다. 후보지 몇 곳을 고른 뒤에는 풍수 전문가를 초빙해서 최종 조언을 받는다.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장을 나쁜 기운을 막아주고 재물이 들어오는 기운이 강한 곳을 신중하게 고른다. 사업을 하거나 정치하는 사람들이 풍수를 중요하게 여기는 건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

2025-03-25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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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타이베이서 올해 첫 월드투어 성료 "함께 교감할 수 있어 행복했다"

그룹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가 지난 23일(현지 시간) 타이베이에서 'Dreamcatcher 2025 World Tour [Finale Of 7 Doors] in Taipei(드림캐쳐 2025 월드 투어 [피날레 오브 세븐 도어스] 인 타이베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20분가량의 공연은 가득 채운 현지 팬들의 환호로 현장분위기를 앞도했다. 드림캐쳐는 이들의 첫 싱글인 'Full Moon(풀문)'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BOCA(보카)', '데자부 (Deja Vu)', 'JUSTICE(저스티스)' 등의 세트리스트를 선사했다.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다양한 퍼포먼스는 현지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풍성한 무대 연출도 눈에 띄었다. 컨페티부터 레이저까지 적재적소에 다양한 장치를 활용하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이들은 폭발적인 라이브에 노련한 무대 매너까지 더한 퀄리티 높은 공연을 완성,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드림캐쳐는 "마음껏 즐겨주는 인썸니아(공식 팬덤명) 덕분에 너무 재밌었고, 팬분들도 다시 꺼내보고 싶은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또 한 번 이렇게나 많은 인썸니아와 교감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마카오에서 올해 첫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린 드림캐쳐는 멜버른, 시드니에 이어 타이베이까지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꾸준하게 투어를 펼치며 '공연 맛집'으로 위상을 떨친 이들이 유닛 활동과 밴드 활동으로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2025-03-24 13:22: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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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웨이브 인 방콕' 엔하이픈부터 민니까지, K팝 축제 성료

K-POP 팬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골든웨이브 인 방콕'이 지난 22일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개최됐다. 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민니(MINNIE)·엔하이픈(ENHYPEN)·영재(YOUNGJAE)·이븐(EVNNE)·제이비(JAY B)·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휘브(WHIB)·TWS(투어스)가 축제에 참석해 현지 K팝 팬들과 소통했다고 축제 관계자가 전했다. 태국 방콕 썬더돔에는 일찍부터 수많은 K-POP 팬들도 진풍경을 연출했다. 본 공연에는 1만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고 현지 소식통은 전한다. 골든웨이브는 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K-POP 가수들이 대거 참가하면서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먼저 그룹 갓세븐 의 영재와 제이비가 각자의 대표곡 무대를 선보였고 갓세븐의 '나나나' 합동 무대로 현지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또한 갓세븐 신곡 '파이톤(PYTHON)'을 후배 그룹 휘브가 함께 하면서 훈훈한 무대를 선보였다. '골든웨이브 인 도쿄'에 이어 '골든웨이브 인 방콕'에도 함께한 휘브는 갓세븐의 '하드캐리' 커버 무대로 열기를 더했고 4월 발매될 신곡 '뱅 아웃(BANG OUT)'을 선공개 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룹 이븐은 2월 발매한 '핫 메스(HOT MESS)'를 비롯해 NCT127의 '삐그덕(Walk)' 커버 무대 등을 소화했다. 청량함부터 강렬한 매력까지, '올라운더' 아이돌다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키스오브라이프는 '핫걸' '서머퀸' 수식어를 갖게 된 '스티키(Sticky)', 원더걸스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 커버 무대 등 알찬 무대를 선물했다. 특히 태국인 멤버인 나띠가 고향으로 금의환향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태국 출신 아이돌 (여자)아이들 민니는 퍼포머이자 공동 MC로 대활약했다. 지난 1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앨범을 도전한 민니는 '허(HER)', 큰 사랑을 받은 tvN '선재 업고 튀어' OST '꿈결같아서' 무대 등을 선보였다. 멤버들 없이 홀로 오른 무대임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해 신인상을 휩쓴 TWS(투어스)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부터 옴니버스 공연에선 처음 선보이는 '파이어 컨페티(Fire Confetti)' 무대를 공개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엔하이픈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에선 환호성과 떼창이 터져 나왔다. 오는 4월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코첼라 벨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엔하이픈은 방콕의 더위를 날리는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엔하이픈은 30여분간 'XO(Only If You Say Yes)' '브로우트 더 히트 백(Brought The Heat Back)' '데이드림(Daydream)' 등 6곡을 소화했다. 민니와 함께 호흡을 맞춘 배현성은 '골든웨이브'로 MC에 도전해 합격점을 받았다. 배현성은 첫 진행임에도 유려한 솜씨로 현장을 이끌었다. 태국 팬들을 위해 준비한 태국어 멘트로 박수를 받았다. 또한 공연 후 700여명의 현지 팬들과 미니 팬미팅으로 호흡하며 태국에서의 첫 공식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골든웨이브 인 방콕'은 4월 5일 오후 10시 50분 JTBC4, 4월 6일 오후 6시 JTBC2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2025-03-24 12:02:2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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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4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4일 월요일 [쥐띠] 36년 삶의 중심에 자신을 둬라. 48년 수영선수가 물을 두려워한다. 60년 여유가 있다면 친구들에게 인색하지 마라. 72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 84년 좋은 친구를 찾지 말고 좋은 친구가 되자. [소띠] 37년 멀리서 반가운 친구가 찾아온다. 49년 이직보다는 부족한 공부 하라. 61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73년 싫다고 금방 달아나지 말고 진중히 생각. 85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자중할 때. [호랑이띠] 38년 노력을 해야 꿈을 이룰 수 있다. 50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라. 62년 기대를 한다면 노력도 그만큼 해야 한다. 74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86년 인간의 보편적 가치는 신용에서 나온다. [토끼띠] 39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51년 아름다운 시를 좋아한다고 다 시인이 되지는 않는다. 63년 사람을 봐가며 따라라. 75년 처음이 어렵지만 두 번째는 쉬워질 수. 87년 시작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다. [용띠] 40년 봄바람이 불어오니 마음이 싱숭생숭. 52년 근거 없는 구설이 발생. 64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76년 소통을 할 때는 조심스런 마을을 갖자. 88년 확실한 거절이 상대를 지치지 않게 한다. [뱀띠] 4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53년 가족의 평화가 나를 이끄는 지팡이. 65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라. 77년 살아가면서 빠지지 않는 건 대화이다. 89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말띠] 42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54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더 분발. 66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진다. 78년 상대에게 긍정적인 마음은 길함을 불러온다. 90년 지나간 인연이 찾아오니 마음이 혼란. [양띠] 43년 진실을 알아도 떠들지 말아야. 55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내라. 67년 흉년에 땅을 사면 주변의 원망을 듣는다. 79년 물고기를 잡고나면 통발을 잊어버리니 주의해야. 91년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분풀이. [원숭이띠] 4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56년 남의 티끌만 보지 말고 자신의 잘못을 바라보라. 68년 건강한 신체에서 보석비가 내린다. 80년 뒤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해야 발전. 92년 꽃이 피는 시기는 나무마다 다르다. [닭띠] 45년 어제 본 그 사람은 잊어버려라. 57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일을 찾아라. 69년 돈을 사랑으로 대해보라. 81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93년 나이가 있어도 에디슨처럼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개띠] 46년 표현하지 않으면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다. 58년 숨은 실력으로 기회가 주어진다. 70년 기초를 덖고 계획을 세워라. 82년 속삭이는 감언이설 꼬임에 순진하게 넘어가지 마라. 94년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 즐거운 하루. [돼지띠] 47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 내어 일을 추진하자. 59년 입이 경솔하면 주변이 시끄럽다. 71년 감 놔라 배 놔라 간섭하지 마라. 83년 좋은 꿀을 얻으려면 벌을 키워라. 95년 현재 속에서 산다는 것이 늘 어렵지만, 미래는 오기 마련.

2025-03-24 04:00:1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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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재물복 이루어주는 등 공양

옛날 사위 성에 난타라는 여인이 살고 있었다. 가난했던 난타는 부처님에게 공양을 올리려고 돈 한 푼을 가지고 기름집에 갔다. 기름집 주인이 선의를 베풀어 난타는 한 푼어치가 넘는 기름으로 등 공양을 올렸지만, 밤을 넘기기는 힘든 양이었다. 그러나 밤이 지나가고 아침이 왔을 때 꺼지지 않은 등불은 난타의 등 하나뿐이었다. 부처님은 선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울린 공양이라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꺼지지 않을 것이라고 칭송하셨다. 부처님 오신 날이 되면 도시의 거리와 절에 가득한 등을 볼 수 있다. 모두 간절한 마음으로 울린 등 공양이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원을 담아서 등을 올린다. 살림살이를 풍족하게 만들어 달라고 재물을 빌고, 아이들 성적이 더 좋아지기를 빈다. 병에 시달리는 사람은 쾌유를 기원하고 소중한 사람을 잃었을 때는 극락왕생의 마음을 담는다. 등 공양에 담은 기원의 마음은 고스란히 부처님에게 전해진다. 불경에 보면 공양의 공덕은 무량하다. 무량은 헤아리기 힘들다는 뜻이다. 마음을 담은 공양에는 그토록 많은 부처님의 가피가 내린다. 재물을 원하는 사람에겐 재물이 찾아오고 아픈 사람에게는 치유의 기쁨이 찾아온다. 아이는 공부에 눈을 뜨고 원하는 학교에 진학해서 더 나은 미래를 꿈꾼다. 등 공양을 하는 이유는 이렇게 원하는 것들을 이루어주기 때문이다. 등 공양의 역사는 길고도 오래다. 연등 행사는 삼국시대에 이미 성대하게 열렸다는 기록을 역사서에서 볼 수 있다. 고려와 조선을 거치면서 내내 연등 행사는 국가적인 행사이면서 백성들이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는 행사이기도 했다. 세상살이가 어려워지는 현실이지만 희망의 마음, 맑은 기운으로 연등 행사는 더 확산하고 더 많은 사람이 참여하고 있다.

2025-03-24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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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3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3일 일요일 [쥐띠] 36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48년 믿음을 가지고 일을 추진. 60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 주지 않는다. 72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우니 다시 시작. 84년 결과가 좋으니 모든 것이 편하다. [소띠] 37년 성공이 끝이 아니니 교만하지 마라. 49년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성과가. 61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3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은들 소용없다. 85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호랑이띠] 38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50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지 못한다. 62년 부모들의 삶도 고단하다는 것을 알아라. 74년 앞만 보고 달리니 시야가 좁다. 86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남는다. [토끼띠] 39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대를 받음. 51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마음을 비워라. 63년 기대를 접으니 오히려 편하다. 75년 현실은 쓴맛 단맛 다 보는 일. 87년 성공을 위해 애쓰지만 신용은 최선. [용띠] 40년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를 지켜라. 52년 건강을 챙겨보도록. 64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76년 쾌적한 시기에 인생의 시너지가 일어나고 매사가 편안하게 풀린다. 88년 좋은 것을 양보할 때도 있다. [뱀띠] 41년 푸른색은 쪽에서 나왔으나 쪽빛보다 푸르다. 53년 시련 없이 성공할 수 없다. 65년 영업번창으로 이득이 발생. 77년 드라마 같은 인생역전이라는 말이 있으니 힘내자. 89년 금수저란 말은 오래전에도 있었던 얘기. [말띠] 42년 적금을 활용하여 자녀에게 문서를 준다. 54년 불행을 입 밖으로 내뱉지 말자. 66년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있는 법. 78년 호랑이가 날개를 단 듯 직장 일이 척척 진행된다. 90년 변수가 항상 존재하는 게 인생살이. [양띠] 43년 근거 없는 소문에 휩싸이지 마라. 55년 껍질을 깨뜨리고 밖으로 나가라. 67년 소용돌이를 만나느냐 순풍을 만나느냐. 79년 이성의 상냥한 말에 넘어가지 말고 중심을 갖자. 91년 최선을 다하니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 [원숭이띠] 44년 최소한 한 가지 일에는 능통하게 실력을 쌓자. 56년 부모님의 지원이 부담이 많이 된다. 68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80년 두드리지도 않고서는 포기하지 마라. 92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가 있다. [닭띠] 45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7년 일이 많아지니 신명이 난다. 69년 고민이 많으나 해결책이 보이지 않는다. 81년 편안하게 앓던 이가 쑥 빠지는 날. 93년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해답이 보인다. [개띠] 46년 씨를 뿌려야 수확을 하듯이 노력이 먼저. 58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70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 82년 시간 속에서 마주치는 사람과 소통을 하면서 시작. 94년 지적보다는 칭찬을 해보라. [돼지띠] 47년 숫자 9 흰색이 행운을 준다. 59년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며 산다. 71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83년 상대의 작은 실수는 덮어 주는 것이 나에게 유리. 95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 없는 하루.

2025-03-23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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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프로야구' 2025 KBO리그 개막,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쾌조 출발'

봄 날씨와 함께 찾아온 프로야구가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하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는 22일 오후 2시 잠실구장(롯데 자이언츠-LG 트윈스), 인천 SSG랜더스필드(두산 베어스-SSG 랜더스), 수원 KT위즈파크(한화 이글스-KT 위즈),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NC 다이노스-KIA 타이거즈),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에서 일제히 막을 올렸다.5개 구장이 모두 꽉 들어찼다. 인천 두산-SSG전은 경기 시작 4시간 전인 오전 10시 일찌감치 2만30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잠실(2만3750장), 광주(2만500장), 수원(1만8700장), 대구(2만4000장)도 경기 시작 전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2023시즌, 2024시즌에 이어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으로, 10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15년 이래 처음이다. 8개 구단 체제였던 2009~2012년 4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을 달성한 적은 있다. 우천 취소가 없었던 해만 따졌을 때 전 구장 매진은 역대 7번째다.전 구장 매진을 달성하면서 5개 구장에 총 10만9950명이 입장해 역대 개막전 관중 수 2위를 기록했다. 2023년 기록한 종전 2위 기록인 10만5450명을 넘어섰다.역대 개막전 최다 관중은 2019년 3월23일 기록된 11만4021명이다. 전체 정규시즌으로 범위를 넓혀도 5경기 기준 역대 일일 최다 관중 3위다.5경기 기준으로 일일 역대 최다 관중은 2016년 어린이 날인 5월5일 작성한 11만4085명이다. 2019년 개막전이 뒤를 잇는다.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2024시즌 역대 최초로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혔다.지난해 정규시즌 총 720경기에 1088만7705명의 관중이 입장해 2017년 작성한 종전 기록(840만688명)을 훌쩍 넘어섰다. 아울러 평균 관중 수(1만5122명)에서도 역대 최다 기록을 썼고, 입장 수입(1593억1403만1733원)도 사상 최초로 1500억원을 돌파했다.720경기 중 만원 관중을 동원한 경기가 221경기에 달했다.올해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노리는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부터 열기가 대단했다. 올해 시범경기 42경기에 총 32만1763명의 관중이 들었다. 46경기가 열린 지난해 시범경기 총 관중(22만8329명)보다 많았다.평균 관중 수는 7661명으로, 집계한 연도만 따졌을 때 역대 최다라고 뉴시스가 전했다.

2025-03-22 21:32: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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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2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2일 토요일 [쥐띠] 36년 지금 이대로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48년 올바른 처신이 구설수를 예방한다. 60년 오랜 기다림 끝에 좋은 소식이 온다. 72년 리더십의 본질은 솔선수범이다. 84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소띠] 37년 유혹이 많으니 중심을 잘 잡자. 49년 피곤하니 휴식이 필요하다. 61년 일이 생기면 자책보다 운세를 짚어보라. 73년 직장에서 상사에게 지적하는 말보다 공감하는 말을 해보라. 85년 소금 장사 나가는데 비 오는 격. [호랑이띠] 38년 기억력이 쇠퇴하니 반드시 메모. 50년 원칙을 벗어난 투기는 하지 말도록. 62년 과거 이어온 신용으로 한 단계 상승할 수 있다. 74년 삶의 중심은 자기 자신에게 둘 수밖에. 86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토끼띠] 39년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을 신중히. 5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자중할 것 63년 마음고생이 심하나 보답은 받는다. 75년 중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할 것. 87년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다. [용띠] 40년 거짓말을 하는 것은 흉한 운을 부른다.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운전조심. 64년 까마귀 노는 곳에는 가지 마라는데. 76년 소문난 잔치에 가 봐도 돈이 없으니 별로 볼일이 없다. 88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뱀띠] 41년 사소한 실수로 그동안 공들였던 일이 위기이다. 53년 마음 가는 이성이 있다면 대화해보라. 65년 하찮은 걱정은 접어 둬라. 77년 고쳐 쓰기 힘든 것은 접든지 버리던지. 89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자. [말띠] 42년 일을 맡아 기분이 좋은 날. 54년 안부를 묻는 친구가 있어서 좋다. 6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78년 반려동물을 키우려면 먼저 자금계획을 세워야 차후에 버리지 않는다. 90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움직이자. [양띠] 43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실행해야 한다. 55년 붉은 카펫 위를 걷는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 67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79년 사주보다 관상 관상보다 심상이라 했는데. 91년 행복을 허상으로 판단하지 말자. [원숭이띠] 44년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욱 반짝인다는데. 56년 일이 하기 싫으니 늘 변명만 는다. 68년 추위가 닥쳐오니 준비를 철저히 하라. 80년 창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마시자. 92년 이재를 위해 기회주의가 되는 것은 아닌지. [닭띠] 45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57년 부족한 시간이니 남을 미워 마라. 69년 시시비비(是是非非)보다는 양보해보는 것이. 81년 중요한건 돈은 쓰라고 버는 것 아닌가. 93년 앞만 보고 달리면 주변을 볼 수 없다. [개띠] 46년 마음이 복잡하지만 영업은 잘된다. 58년 말이 때로는 길과 흉을 가져온다. 70년 우는 아이는 우선 달래야. 82년 전당잡은 촛대가 되지 않으려면 평소 겸손과 실력을 키우도록. 94년 우연히 인연을 만나니 할 일을 다 한 듯. [돼지띠] 47년 사방으로 운이 열렸으니 미뤄둔 일을 처리. 59년 내 행동이 항상 옳을 수는 없다. 71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격. 83년 시작하지 않으니 변하는 것이 없다. 95년 이간질을 하고 비밀이 많으니 고독할 수밖에.

2025-03-22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