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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0월 10일 목요일 (음 9월 12일)

[쥐띠] 36년 마음이 편안하니 복이 절로 굴러온다. 48년 과유불급이라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60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는데 길을 비켜준다. 72년 걱정이 해소되고 행복한 날. 84년 작은 먼지가 신경을 거슬린다. [소띠] 37년 시작이 좋으니 마무리도 상쾌하다. 49년 체면치레하다가 손실이 커진다. 61년 무관심이 화를 부르니 작은 일에도 신경 써라. 73년 밤을 이겨내면 찬란한 새벽을 본다. 85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이 오니 우산은 필수. [호랑이띠] 38년 하루가 오늘만 같다면 천국이 따로 없겠다. 50년 거울은 결코 혼자 웃지 않는 법. 62년 머리만 믿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한다. 74년 소문난 잔치에 나만 초대받지 못한다. 86년 가까운 곳에 행운이 있으니 기대가 크다. [토끼띠] 3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1년 여행을 떠나면 상비약을 챙겨라. 63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풀어라. 75년 유쾌 상쾌 통쾌한 하루. 87년 변화의 운이 들어왔으나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용띠] 4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2년 매사에 정성을 다하라. 64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미리 거절하라. 76년 작은 것은 포기하고 큰 것을 노려라. 88년 말이란 신중을 기하지 않으면 안 될 것. [뱀띠] 41년 가고자 하나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53년 소원성취는 시기상조이니 인내심이 필요. 65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아하는 것은 과감히 포기. 77년 동상에 걸린 발을 얼음물에 넣는 격. 89년 부적절한 만남을 경계해야. [말띠] 42년 관절 질환이 걱정된다. 54년 친구는 내게 보물과 같은 존재이니 잘 챙겨라. 66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것은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78년 어려운 일은 동료의 도움으로 해결. 90년 마음이 상해도 상사의 뜻을 존중. [양띠] 43년 쾌청한 날이니 새로운 일에 도전. 55년 흰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몸에 지녀라. 67년 사람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우. 79년 옛 은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겠다. 91년 적당한 경쟁이 발전의 밑거름. [원숭이띠] 44년 아랫사람이 길을 터주니 일이 수월. 56년 산들바람이 불어오니 일이 순조롭게 풀린다. 68년 자손이 상을 받아 오니 경사가 겹친다. 80년 모심으로 갈 때는 장화를 신어야 한다. 92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격. [닭띠] 45년 하늘을 바라보며 마음을 달래다 보면 길도 보인다. 57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69년 얼룩진 옷은 바라만 보지 말고 세탁. 81년 비단옷을 입고 걸어도 봐 주는 사람이 없다. 93년 선배와 의견이 맞지 않아도 양보. [개띠] 46년 무엇을 해도 기분 좋은 날. 58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70년 달빛이 밤하늘을 빛나게 하니 좋은 일이 있다. 82년 성공을 위해 오늘을 알차게 보내자. 94년 자주 만나야 친구간의 정도 쌓인다. [돼지띠] 47년 놓친 고기가 커 보인다. 59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71년 진퇴양난의 경우라도 조심하면 길이 열린다. 83년 상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니 경청하라. 95년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홀히 대하지 마라.

2019-10-10 06:39: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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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유튜버 스타들

현재 핫하게 뜨고 있는 직업이 있다. 바로 유튜버이다. 유튜버는 유튜브 사이트에 영상을 올려 인기를 끌고 그런 인기를 바탕으로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이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세대들이 커 가면서 새 시대가 열린 것이다. 바야흐로 영상의 시대 유튜버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다가왔다. 크리에이터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직업도 성별도 나이도 관계없이 뜨거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 달에 몇 억을 버는 유튜버도 생겨나고 있다. 10대는 물론이고 할머니들도 어린아이들도 스타가 된다. 전국적으로 스타가 된 70대 할머니는 평생을 힘들게 살다 새로운 삶을 일궈내 더 큰 주목을 받았다. 그 할머니만 그런 것은 아니다. 유명인이 된 유튜버들을 보면 힘든 상황을 딛고 인생역전의 기회를 만들어 낸 사람들이 많다. 사람의 운세란 천변만화(千變萬化)라는 말이 가장 적절하다고 본다. 천 번을 변하고 만 번을 달라진다는 말이다. 날마다 달마다 해마다 조금씩 변해가는 게 운세이다. 지금 힘들고 나쁜 상황에 빠져있다고 너무 쉽게 무너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럴 이유가 없다. 당장 눈앞의 상황에 포기하는 건 자기를 스스로 수렁으로 밀어 넣는 것과도 같다. 자기의 삶을 속단하거나 지나치게 자책하지 말아야 한다. 치매 판정까지 받았던 유튜버 할머니가 인생의 끝자락에서 스타가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지레 포기했다면 얼마나 억울했을까. 지방의원에 출마해서 두 번이나 낙선한 사람이 있었다. 자기 인생은 이제 끝났다며 눈물을 쏟고 절망에 빠졌다. 무슨 말을 해줘도 기운을 차리지 못하고 스스로 탓하며 자학을 이어갔다. 다음 선거는 분명히 가능성이 있는데 불운의 수렁에 자기를 밀어 넣고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가장 필요한 건 세상과 운세를 넓게 보는 눈이었다. 형국이 변하는 운세를 설명해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데 몇 달의 시간이 걸렸다. 다시 힘을 내어 세 번째 도전한 그에게 당선의 기쁨이 찾아왔다. 지금은 많은 활동을 펼치며 활발히 뛰고 있다. 이렇게 힘든 시기를 거쳐야 꽃이 피는 사람도 있다. 그 과정을 이기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꽃을 만나지 못한다. 운세(運世)란 변하는 것이고 그 물결에 언제 어떻게 올라탈 것인가 내려앉게 될 것인가는 자신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2019-10-10 06:20:14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