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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여신' 펀치, 오늘(18일) 신곡 '가끔 이러다' 발표… 현실 이별송

'음색여신' 펀치(Punch)가 신곡 '가끔 이러다'를 발매한다. 펀치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끔 이러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가끔 이러다'는 블루스 R&B 계열의 곡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온전히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여전히 상대방의 추억과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마음을 표현한 노래이다. 특히, 펀치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현실적인 가사가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으로 연주되는 피아노 연주와 어우러져 이별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또, 이번 신곡 '가끔 이러다'는 허각 '바보야, 포맨 '지우고 싶다', V.O.S '다시 만날까 봐' 등을 작곡한 박강일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펀치만의 깊은 가을 감성을 완성시켰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신곡 가사 내용에 기반해 동화 같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펀치의 '밤 3부작'의 연장선으로 밤이 가진 짙은 감성의 분위기를 녹여내며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더했다. 최근 펀치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하는 등 발표하는 곡마다 흥행에 성공, 대체불가한 감성 보컬리스트 자리를 확고히 하며 '음색여신'으로 우뚝 섰다. 이번 신곡 '가끔 이러다'를 통해 펀치는 섬세한 감성 보컬과 한층 더 깊고 풍부해진 분위기를 뽐내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한편, 펀치의 디지털 싱글 '가끔 이러다'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9-09-18 15:28:40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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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파당' 김민재, 냉온탕 오가는 '차가운 조선 남자' 매력

배우 김민재가 '꽃파당' 속 시크함과 스윗함을 넘나드는 마성의 캐릭터 마훈을 맡아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이하 '꽃파당')에서 이수(서지훈)와의 혼례 당일 소박을 맞게 된 개똥(공승연)을 본인만의 방식으로 위로하며 '차조남(차가운 조선 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마훈(김민재)은 비를 무서워하는 개똥을 위해 한달음에 우산을 들고 달려가는 등 무심한 듯 차가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사소한 것 하나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세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또, 김민재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쌓아 올린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꽃파당'을 이끄는 연기 에이스로 활약하며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더욱이 꽃파당의 리더로서 도준(변우석)과 고영수(박지훈)를 아우르는 리더십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똥과 얽히고 설키며 티격태격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연기, 목소리, 얼굴 다 되는 배우" "사극 첫 주연이라던데 연기 너무 잘하네" "눈빛이 심장도 뚫을 듯" "연기도 좋고 목소리도 멋있어서 '꽃파당' 보고 호감 됐어요" "김민재가 중심을 잘 잡아줘서 기대보다 더 재밌게 봤음"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김민재가 출연하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2019-09-18 15:13:24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