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배우 한보름, 군살없는 완벽한 수영복 몸매 화제...한보름 나이?

'정글의 법칙'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한보름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보름은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핑을 즐기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군살없는 완벽한 콜라병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보름은 최근 '수작남녀'에 출연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보름의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만 32세이다.

2019-09-16 17:44:50 조윤 기자

김조안 작가, 9월 20일-26일 개인전 'Signal-505' 개최

김조안 작가가 '나는 누구인가?'에서 시작된 꼬리에 꼬리를 물며 본능에 숨겨져 있던 애정 욕망에 대한 미제의 화두에 다달았다. 김조안 작가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초구 양재동 하갤러리에서 개인전 'Signal-505'를 개최한다. 'Signal-505'시리즈는 늘 궁금하지만 한 번도 속 시원히 답하지 못했던 질문들의 답을 찾으려는 의지와 과정의 기록물이다. 김조안 작가는 욕망이 주는 결핍들을 꺼내고 그로 인한 잔상들을 배경 삼아 거울을 달아 봤다. 그는 "거울 앞에 서서 나를 바라보는 나, 나를 위로하는 또 다른 나로서의 카메라를 설치하고 지금이 기억하는 나의 일부들을 마주했다"고 설명했다. 'Signal-505' 작업은 작가 자신과 실제 남자친구를 모델로 해 성본능이 폭발적으로 드러나는 공간인 모텔을 배경으로 했다. 리비도를 표현하고자 두 인체가 만드는 성적에너지를 시각적인 하나의 장면으로 구성했다. 김조안 작가는 "이 작업의 과정은 재연과 재현 사이에서 여러 가지의 상황, 경험, 상상 등 많은 부분을 남자친구와의 공유와 합의를 통해 이뤄졌기에 그동안 느껴본 적 없는 묘한 쾌감을 던져 줬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그것은 주체적인 문제의식의 발로와 해소 과정이 주는 카타르시스며 내가 감췄던 나의 일부를 마주함으로써 성취되는 치유이기도 하다. 'Signal-505'시리즈는 온전히 충만할 수 없던 성적 행위와 그 안에서 불안을 주는 존재였던 대상이 준비와 퍼포먼스 그리고 촬영 전반의 사진적 행위를 통해, 주체적 행위와 그 재연에 동지로서 관계돼 만들어진 새로이 기억하는 이미지들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조안 작가는 한국국제조형미술협회 청람회 회원이자 (사)한국사진교육학회 회원이며, 2018년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사진전공 졸업하고, 2019년 국립한경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재학 중이다.

2019-09-16 16:50:20 박창수 기자

홍현희 한달수입 "제이쓴과 각자 관리… 소액 결제 마음껏 한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홍현희와 남편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한 달 수입을 물었고, 홍현희는 "우리는 각자 관리한다. 공동으로 버는 건 남편 제이쓴이 통장으로 묶어둔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 후 신혼집을 옮겼다고 떼돈 번 줄 알지만 원래 있던 돈이다. 이제 소액결제를 마음껏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이쓴은 "우리 둘은 출연료가 다르다. 홍현희가 더 많이 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2019-09-16 15:39:36 김유미 기자

현주엽 별거설 해명했지만… 부인 띠 질문엔 '침묵'

농구감독 현주엽이 아내와의 별거설을 해명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에 "오해부터 풀겠다. 아내와 별거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이제 아이들 띠도 정확하게 안다"고 밝혔다. 이어 현주엽은 "첫째 아들은 쥐 띠, 둘째 아들은 호랑이 띠"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내의 띠를 말하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현주엽은 가족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본 MC 김숙은 "저 사진은 옛날에 찍은 사진 아닌가"라고 물었고, 현주엽은 "사실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현주엽은 "저와 부인은 함께 살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2019-09-16 15:23:47 김유미 기자

김수미, 서강대 입학포기한 이유는 26만원 때문?

배우 김수미가 학업에 맺힌 한을 털어놓는다. 17일 방송되는 MBN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는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을 만나 장학금을 쾌척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김수미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고된 아르바이트를 이어온 학생을 만난다. 일주일 동안 3가지의 아르바이트를 동시에 해본 적이 있는가 하면, 현재도 취업 준비 대신 학업과 커피숍 알바, 교내 근로를 병행하고 있어 김수미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수미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해당 학생과 심도 깊은 인터뷰를 나누던 중, "나도 과거 서강대에 합격했었는데, 등록금 26만원이 없어서 못 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뒤이어 자신의 후배가 될 수도 있었던 학생에게 앞으로 남은 등록금을 낼 수 있을 정도의 액수를 건네며 "빚은 갚고 다녀"라고 따뜻하게 덧붙여 학생의 눈물을 유발했다고. 17일 밤 11시 MBN에서 방송된다.

2019-09-16 15:11:58 김유미 기자

변정수 딸 유채원, 엄마 똑 닮은 모델 포스 '친자매 같은 케미'

모델 변정수의 그의 딸 유채원이 화제다. 유채원은 최근 모델 매니지먼트사인 에스팀 모델과 전속 계약을 맺고,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21세인 유채원은 엄마 변정수를 쏙 빼닮은 168cm의 큰 키와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변정수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하는 등 변정수와 함께 해외 패션위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 중이다.

2019-09-16 15:06:38 김유미 기자

'음색여신' 펀치, 신곡 '가끔 이러다' 티저 공개… '감성 보컬' 출격

'음색여신' 펀치(Punch)가 신곡 '가끔 이러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펀치는 오늘(1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가끔 이러다'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펀치의 신곡 제목인 '가끔 이러다'가 처음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먹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다 풍경 속 펀치의 덤덤한 뒷모습이 애틋한 매력을 더하며 신곡 '가끔 이러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처럼 펀치는 시린 가을 분위기를 예고하며, 펀치만의 한층 호소력 짙은 감성으로 '음색여신'의 존재감을 또 한 번 과시할 전망이다. 펀치는 18일 디지털 싱글 '가끔 이러다'로 컴백한다. 신곡 '가끔 이러다'는 지난 6월 발표한 '럽미(LOVE ME)'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래로, 펀치의 색깔이 가득 담긴 곡이다. 그간 펀치는 밤 3부작으로 불리는 '밤이 되니까', '오늘밤도', '이 밤의 끝'과 '헤어지는 중'에 이어 최근 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감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더욱이 펀치는 2017년 9월 발표한 '밤이 되니까'로 역주행 신화를 이룬 것은 물론 2018년 9월 '헤어지는 중'으로 음원차트 첫 1위를 차지한 만큼 이번 신곡 '가끔 이러다'로 9월 흥행 공식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펀치의 신곡 '가끔 이러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9-09-16 14:58:27 김유미 기자

'삼시세끼' 오나라, 나이 잊은 최강 동안 여배우 클라스 자랑한 셀카

'삼시세끼'에 출연한 배우 오나라가 SNS를 통해 미모를 뽐냈다.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 색상의 셔츠 차림으로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긴 생머리 오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나라의 나이 잊은 최강 동안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오나라의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만 45세이다.

2019-09-16 13:14:32 조윤 기자

고준희, 단발머리와 함께 뽐낸 눈부신 뒤태...'고준희의 나이는?'

'단발여신' 고준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고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아껴주는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숏컷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선글라스와 청바지 차림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고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준희의 눈부신 뒤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고준희의 나이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다. 한편,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 출신이다.

2019-09-16 13:13:03 조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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