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구혜선 인스타그램 글삭제, 이유는?

배우 구혜선이 저격글을 돌연 삭제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카톡 안해요. 괜한 준비 마셔요. 이 배신자야"라는 글을 올렸다. 구혜선이 누구에게 한 말인지 적지는 않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남편 안재현을 향한 메시지라고 추측했다. 더욱이 구혜선의 글은 안재현이 두 사람 사이에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내용을 모두 공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직후 올라온 만큼 신빙성을 더했다. 그러나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구혜선의 인스타그램에는 21일 밤 안재현이 밝힌 입장에 반박하는 글만이 남아있다.

2019-08-22 17:38:50 김유미 기자

성병숙 100억 빛 고백 "父 재산까지 날려.. 빚쟁이들 찾아오기도"

배우 성병숙이 100억 빚에 대해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병숙이 100억 빚과 관련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허참은 성병숙에게 100억 빚을 언급하며 "다 갚았다는 게 진짜냐"고 물었다. 이에 양희경은 "빚이 있어야 갚는 것"이라며 "이 친구(성병숙)가 빚을 진 것도 아니고, 그걸 갚은 것도 아니다"고 말했다. 성병숙은 "전 남편이 100억원 규모의 사업 부도를 냈다. 그 돈은 전 남편의 회사가 진 은행빚이었다. 회사는 나와 관계가 없었는데 보증을 선 게 있어 그건 내 빚이었다"며 "5000만원인 줄 알고 사인했는데, 2억원이었더라. 당시 내 재산뿐 아니라 아버지 재산까지 모두 날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빚쟁이들이 찾아오기도 했다. 경찰은 나에게 책임이 없다고 했다. '아내에게 와서 그럴 게 아니다'고 해줬다"고 덧붙였다.

2019-08-22 17:29:20 김유미 기자

한채아 출산근황.. "아기 엄마 맞아?"

배우 한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좀 찍자 땅콩아"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고양이를 소중히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부스스한 머리와 편한 티셔츠 차림에도 사랑스러운 아우라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출산 후에도 군살 하나 없는 아름다운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5월 차범근 감독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다.

2019-08-22 17:21:10 김유미 기자

이상윤 장나라, 드라마 기대감 높이는 특급 케미 "부부입니다"

배우 이상윤과 장나라가 특급 케미를 뽐냈다. 이상윤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곧 입니다. 10월 7일! 우린 전담팀 박성준 팀장과 나정선 차장! 부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과 장나라는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이상윤의 턱에 브이자를 그리며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이상윤, 장나라가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로,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2019-08-22 17:16:23 김유미 기자

조가비,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투어 시리즈 2019년 우승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아시아투어 시리즈 한국 최종대회가 지난 21일 신라호텔에서 개최 된 가운데 조가비양이 5관왕으로 최종 우승했다. 조가비양은 10개 부문의 협찬사 광고 친선대사 시상중 4개 부문을 독차지, 협찬사로부터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 차세대 광고모델계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세미위너에는 3관왕을 차지한 런던 유학파 김새미양이 미스더마 사이언스와 탈렌트상을 석권했다. 세컨러너업에는 중국 스킨파와 우정상 등 3관을 차지한 손담솜이 차지했다. 두 사람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되는 미스아시아어워즈 한국대표로 나가게 된다. 또 다른 세컨러너업 참가번호 1번 김시인양은 모바일 투표 1위와 중국 스킨파 시상을 거머쥐며 오는 10월 중국 지난에서 열리는 미스글로발시티 한국모델로서 출전하게 된다, 마지막 세컨 러너업은 사전심사때 눈부신 태극기 퍼포먼스를 펼친 오연희양이 마지막 본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정규시리즈는 막을 내렸다. 오는 9월 인천 스카이파크호텔에서 ‘수상자의 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08-22 12:24:39 박창수 기자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세상을 이롭게

여러 가지 재난과 고통으로 신음하고 하도 끔찍하고 말도 안 되는 사건 사고가 시도 때도 없이 들려오니 뉴스를 보기도 겁이 난다고 한탄하는 어느 노보살님의 탄식이 예사로 들리지 않는다. 이럴 때 필자는 개인들 각자가 짓고 있는 업도 문제지마는 함께 짓는 공업(共業)도 생각해보게 된다. 예를 들면 환경문제도 우리 모두의 공업에 해당이 된다. 중국 상하이에 쓰레기 분리를 대신해주는 회사가 등장했다 하는데 환경오염이 극심한 시대에 또 하나의 신업종이 생겨난 것이다. 지구 곳곳에서 환경오염 문제는 이미 심각한 수준이다. 우리나라도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산업쓰레기가 등장했지만 지금은 온통 일회용품 일색인 시대라 집안은 물론 집 밖 여기저기에서 플라스틱 일회용 물건들로 둘러싸여져 있다. 환경오염도 환경오염이지만 이 제품들에서 발생하는 화학물질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쳐온 지도 이미 오래다. 우리 자신의 몸에도 해로울 뿐 더러 공기오염 식수오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나 산업에너지로 인해 미래를 암담하게 만들고 있다. 인간의 편리함을 위한 대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는 셈이다. 몇 년 전 발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태는 아직도 진행 중이다. 아마 수십 년 수백 년이 지나도 회복되기 힘들다고 얘기한다. 근 이십년 전에는 러시아 체르노빌 방사능 유출사태가 있었다. 그 때의 폐해는 역시 아직도 진행 중이다. 대석학이신 탄허스님의 예언에 따르면 핵으로 이해 인류는 큰 홍역을 치룰 것이라고 했다. 주역에 근거하여 당대의 주요 현안을 예언하였고 그 예언의 적중에 수많은 사람들이 경의를 표하였다. 스님의 말씀에 의하면 지진이나 해일 같은 큰 자연재앙으로 인해 지구는 홍역을 치룰 것이란 것이 요지다. 그런 과정을 통해 지구 지축은 23.5도 기울기에서 직각으로 바로 설 것이며 그 과정에 핵을 가진 나라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본다 한 것이다. 그러므로 대한민국만큼은 핵을 멀리하라 말씀한 내용을 본 적이 있다. 세계의 정세는 각국의 이익에 따라 참으로 복잡다단하게 굴러가지만 천지자연만큼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원인과 결과에 의해 흘러간다. 곳곳의 천재지변이나 재앙은 우리가 짓고 우리가 바로 받고 있는 것이니 누굴 탓하랴.

2019-08-22 06:44:36 메트로신문 기자

[오늘의 운세] 8월 22일 목요일 (음 7월 22일)

[쥐띠] 36년 자손의 초대로 하루가 즐거운 날. 48년 외부활동을 자제. 60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으니 매사에 신중. 72년 기다리지 말고 내가 먼저 손을 내밀어라. 84년 불행은 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더 커지니 침묵. [소띠] 37년 개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풀린다. 49년 친척의 방문으로 새로운 근심이 생긴다. 61년 상대의 단점을 지적하면 나의 허물도 드러난다. 73년 약간의 먹구름이 끼어 있을 뿐. 85년 먹을 복이 많은 날로 과소비를 유의. [호랑이띠] 38년 옷장 정리하는 취미를 가져보자. 50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2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시선도 받는다. 74년 내가 행복한 것이 모든 행복의 첫걸음. 86년 흔들리며 사는 것이 인생. [토끼띠] 39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51년 한발 물러서서 보면 하늘도 높고 세상도 넓다. 63년 명예는 높이지만 실속은 별로. 75년 구정물에 발을 담그면 더러워지기 마련. 87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조심. [용띠] 40년 내 것이 아닌 것은 아예 포기. 52년 자식 자랑으로 입에 침이 마른다. 64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말고 앞뒤를 잘 살펴야 실수가 없다. 76년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 의도는 왜곡되기 쉽다. 88년 의지력이 약한 것을 보완. [뱀띠] 41년 건강이 우선이니 운동을 열심히. 53년 자식의 어려움을 알아줘야 한다. 65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77년 어두운 밤이 지나면 밝은 새아침이 온다. 89년 주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동. [말띠] 42년 자존감이 지나치면 주변을 힘들게 하니 마음을 겸손하게. 54년 흘러가는 것은 흘러가게 버려둬라. 66년 행복은 주변에 있으니 이웃을 잘 보살펴라. 78년 매사 귀찮고 심드렁한 날. 90년 배움은 끝이 없다했으니 도전. [양띠] 43년 시작하지 않으면 변하지 않는다. 55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착각. 67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79년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다. 91년 먼저 이해하고 상대를 설득 시켜라. [원숭이띠] 44년 사람이 하는 일이니 실수도 있다. 56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 68년 위대한 것을 위해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는 걸 두려워 마라. 80년 작게 존중해줘도 90%의 마음을 얻는다. 92년 그물을 치고 고기를 기다려라. [닭띠] 45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기억이 희미해지는 것. 57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심어야 한다. 69년 가는 사람 잡지 말고 오는 사람 막지 마라. 81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 93년 동료와의 의견충돌을 조심. [개띠] 46년 여름이 가면 부채는 제 역할을 다한 것. 58년 멍석이 깔렸으니 미뤄둔 일을 마무리. 70년 뜻하지 않은 행운에 마음이 기쁘나 복병을 주의. 82년 진실로 대하면 통한다. 94년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결과가 있다. [돼지띠] 47년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오늘만 같아라. 59년 어디에 기회가 있을지 모르니 항상 준비하고 노력. 71년 재활용으로 낭비를 줄여보자. 83년 가족과의 화목이 새로운 힘을 생기게 한다. 95년 경쟁자의 방해가 있을 수 있다.

2019-08-22 06:19:33 메트로신문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줄거리-인물관계도-OST-몇부작에 관심↑.. 신세경 하옥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을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는 의금부에 해령(신세경)이 하옥되자, 예문관의 사관들은 단체 파업에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우원(이지훈)은 지부상소를 올리고, 해령이 걱정되는 이림(차은우)은 면회에 나설 예정이어서 이목이 쏠린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女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으로,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세경, 차은우와 함께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출연하며 큰 화젤르 모으고 있는 가운데, OST에는 윤미래와 헨리, 이석훈이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9-08-21 21:15:53 김유미 기자

노라조 원흠, 아오이 소라와 다정 투샷 '무슨 사이?'

노라조 원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아오이 소라와 그룹을 결성했었다고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이동우, 장영란, 원흠,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원흠은 중국에서 억대 연봉 CEO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어마어마한 금액에 "정말 흔들렸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엄청난 제안을 뒤로 한 채 ‘노라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그런가 하면 원흠은 우여곡절 많았던 중국 활동기를 공개한다. 그는 과거 중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친 바. 심지어 그는 일본의 아오이 소라와 함께 그룹을 결성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중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경험을 살려 원흠은 특별한 중국어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중국어를 배우기 위해 찾아가는 의외의 장소와 필살기인 ‘한 마디’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21일 밤 11시 5분 MBC에서 볼 수 있다.

2019-08-21 14:29:29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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