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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곡 '열대야' 음원차트 1위… 2019 '열정의 시즌' 청신호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열대야'로 음원차트 1위에 등극했다. 여자친구는 지난 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발표한 가운데, 타이틀곡 '열대야(FEVER)'가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현재(오전 10시 기준) 엠넷, 소리바다,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벅스 2위, 지니 6위, 올레 6위, 멜론 12위 등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새롭게 시작한 ‘열정의 시즌’에 청신호를 밝혔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와 뜨거움을 '열대야'라는 단어에 비유한곡으로, 기존 여자친구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드랍과 경쾌한 뭄바톤 리듬으로 팝적인 색깔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 층 열정적인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밝고 풋풋한 소녀가 ‘열렬한 사랑을 고백해볼까’라던 수줍은 짝사랑의 시기를 지나 ‘열대야 같은 사랑을 하고 있어’라는 노래 속 화자의 성장 스토리처럼 이번 신곡 ‘열대야’를 통해 자연스럽게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신곡 '열대야(FEVER)'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2019-07-02 14:20:23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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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배우 이민호, 세종학당 홍보대사 위촉

한류 배우 이민호, 세종학당 홍보대사 위촉 배우 이민호가 해외 한국어, 한국문화 확산 대표기관인 '세종학당' 알리기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이하 재단)과 함께 해외 한국어 교육자 전문성 강화와 협력망 구축을 위한 '2019 세계한국어교육자대회' 개회식을 오는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학당을 국내외에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배우 이민호를 세종학당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민호는 향후 재단의 한국어·한국문화 학습 콘텐츠 제작에 참여해 전 세계에 세종학당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이민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상속자',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총 18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더 킹: 영원의 군주'를 복귀 작품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외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그는 2014년부터 기부플랫폼 '프로미즈'를 통해 환경, 아동, 동물 등, 기부 주제별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문체부는 전 세계에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2007년부터 해외 곳곳에 세종학당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2007년 3개국 13개소로 시작된 세종학당은 2019년 6월 기준, 60개국 180개소로 확대됐으며, 연 6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접하고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한류 열기에 발맞춰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이민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이민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세종학당을 알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07-02 11:12:0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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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삼복이 지나면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었다. 6월도 아니고 5월에 있었던 일이다.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함께 발생했다고 한다. 여름에나 와야 할 폭염이 육상선수처럼 빠르게 달려온 것이다. 이제는 '몇 월에는 어떤 날씨'라는 정해진 틀이 사라진 것 같다. 특히나 더위는 예상하기 힘들 정도로 빠르게 찾아오고 있다. 몇 만 년 동안 과학을 동원해 만들어온 통계수치가 전부 의미 없어지는 게 요즘의 더위이다. 7월이 되면서 시작되는 게 삼복더위이다. 그래서 해마다 7월이 오면 사람들은 더위 걱정을 한다. 작년에는 40도를 넘는 폭염이 사람들을 괴롭혔다.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1년만의 기록이었다. 올해 초복은 7월 12일에 들어있다. 중복은 7월 22일이고 말복은 8월 11일이다. 삼복이 언제 오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정해진 규칙이 있어 의외로 쉽게 알 수 있다. 초복은 하지가 지나고 세 번째 경일(庚日)이고 중복은 네 번째 경일이 된다. 더위가 빠져나가는 말복은 입추가 지나고 첫 번째 경일이 되는 날이다. 아주 옛날에 태음력을 기준으로 정해진 것인데 계절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있다. 더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힘들기는 마찬가지였다. 삼복에 궁중에서는 고관들에게 귀한 얼음을 나누어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민간에서는 복더위를 이기기 위해 삼계탕과 보신탕을 먹었다. 복날을 뜻하는 한문은 모양이 특이한데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린 형상을 보여준다.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 있는 모양으로 가을의 기운인 금(金)이 여름의 기운에 밀려 엎드려 복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 여름도 덥기는 하겠지만 작년 같은 폭염은 없을 것이라는 예보이다. 더위가 한창일 때 삼복을 헤아리는 것은 말복이 지나면 아무리 심한 더위도 기세가 꺾이기 때문이다. 옛날 사람들이 만든 절기가 곧 과학이지만 너무 잘 맞아서 신기할 뿐이다. 여름은 누구에게나 힘들고 도망갈 수도 없는 노릇이니 슬기롭게 넘기는 수밖에 없다. 몸에 기운을 주는 보양식을 찾아 먹으며 가을을 기다려 볼 일이다. 삼복이 지나면 선선한 바람이 시나브로 불어 올 것이다. 그 바람을 기다리며 더위를 견뎌야할 것이다.

2019-07-02 06:35:2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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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2일 화요일 (음 5월 30일)

[쥐띠] 36년 나이를 잊지 말고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해라. 48년 오늘은 침묵이 최선. 60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필요. 72년 돌아갈 수 없기에 더 그립다. 84년 꽃이 아름다운 건 잘해야 열흘. [소띠] 37년 머리가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이니 휴식이 필요. 49년 건강을 살펴야 할 때. 61년 성공한 사람 뒤를 따르면 실수가 적다. 73년 좋은 인연으로 정보를 얻어 이익을 본다. 85년 가뭄에 단비가 내린다. [호랑이띠] 38년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면 만회하기 힘들다. 50년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아프니 힘들다. 62년 진인사대천명이다. 74년 윗사람의 충고는 수용하는 것이 유리. 86년 명예손상이 우려되니 말조심. [토끼띠] 39년 행동에 앞서 신중하게 생각하고 움직여라. 51년 성과는 있으나 만족하지 못한다. 63년 작은 약속도 가벼이 여기지 마라. 75년 자신을 너무 사랑하면 단체생활은 어렵다. 87년 겸손하면 주변이 도와준다. [용띠] 40년 기회가 와도 능력 부족으로 잡지 못하니 애석. 52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말과 행동을 조심. 64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겨라. 76년 섣불리 시작하지 마라. 88년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난다. [뱀띠] 41년 새로운 식구가 들어오니 기쁨. 53년 자식에게 좋은 일이 생기니 마음이 흡족. 65년 간교한 속삭임이 많으니 굳은 의지가 필요. 77년 마음이 울적하니 여행을 떠나보자. 89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말띠] 42년 금전과 사랑이 따르는 하루. 54년 새로운 일에 도전장을 제시. 66년 잠재된 능력을 발휘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는다. 78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90년 조급한 결정에 좋은 기회를 놓칠 수도. [양띠] 43년 신세 진 사람의 빚은 꼭 갚도록. 55년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온다. 67년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다. 79년 새로운 이성을 만나니 마음이 들뜬다. 91년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움직여라. [원숭이띠] 44년 하나를 뿌리고 열 개를 얻는 날. 56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이 멀지 않았음이다. 68년 가족이라도 공과 사는 분명히. 80년 갈 길이 멀어도 일단 시작하라. 92년 꿈을 위해서 지금 열심히 노력하자. [닭띠] 45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57년 흔들리지 말고 전진. 69년 가까운 사람과 불화를 조심. 81년 시작한 일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리는 없다. 93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개띠] 46년 어린 사람과 다툼이 생기니 체면이 깎인다. 58년 새는 날아가며 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70년 친구는 내가 선택한 가족. 82년 경계를 넘는 것을 두려워 마라. 94년 성공은 신의를 갖고 노력해야 한다. [돼지띠] 47년 이성의 비밀은 없으니 행동 조심. 59년 바람이 불면 흔들리게 마련이니 날아가지는 마라. 71년 내가 웃어야 거울도 웃는다. 83년 껍질을 깨뜨려야 새로운 세계로 진출. 95년 유혹이 있고 지출도 과하다.

2019-07-02 06:24:4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