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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5월 13일 월요일 (음 4월 9일)

[쥐띠] 36년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 48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60년 내가 믿음을 가져야 남도 설득시킬 수 있다. 72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충실 하자. 84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신중하게. [소띠] 37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가득. 49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61년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으니 부단한 노력이 필요. 73년 외로움보다 참기 힘든 건 그리움. 85년 최소한 내가 모른다는 것은 인정하자. [호랑이띠] 38년 자식의 백년가약(百年佳約)이 이뤄진다. 50년 가는 사람도 잡아야 할 때. 62년 두드리면 열릴 문이니 힘껏 두드려라. 74년 거품은 사라지고 아쉬움만 남는다. 86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토지가 비옥해지는 법. [토끼띠] 39년 모심으러 갈 때는 장화를 신어라. 51년 상대는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로 착각. 63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75년 자식 자랑에 입에 침이 마른다. 87년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용띠] 40년 친구가 찾아오니 즐겁다. 52년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상쾌. 64년 외나무다리에서 원수를 만나니 난감하다. 76년 양띠와의 거래는 잘 살펴야 한다. 88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 찍을 일이 있다면 다음날에. [뱀띠] 41년 주변의 능력 있는 사람을 알아보지 못한다. 53년 알아도 모르는 척 실수를 덮어 줄 것. 65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가 될 수 없다. 77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해결. 89년 깊은 물에 고기가 모이는 법이다. [말띠] 42년 힘내라는 말 대신 실질적인 힘을 줘라. 54년 작은 것에 집착하지 말고 크게 보고 행동. 66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이 좋은 날. 78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90년 십 년 묵은 체증이 오후에 해소. [양띠] 43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 날. 55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실수를 하게 된다. 67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79년 주황색이 행운을 주니 소품이라도 준비. 91년 심신이 피곤하나 재물은 들어온다. [원숭이띠] 44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56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 68년 불행은 입 밖으로 꺼내는 순간 더 커진다. 80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롭기는 마찬가지. 92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닭띠] 45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한 판단이 중요. 57년 사방에서 운이 들어오니 오늘은 거칠 것이 없다. 69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81년 시간약속을 중시하라. 93년 명예는 높아지지만 실속은 없는 속 빈 강정. [개띠] 46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시간 낭비. 58년 천하를 다 얻은 듯하다. 70년 멍석이 깔렸으니 역량을 발휘해서 미뤄둔 일을 마무리. 82년 개천에서 용이 난 형국이다. 94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 법. [돼지띠] 47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추는 것이 상책. 59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을 준다. 71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는다. 83년 최선의 해결책은 양보이다. 95년 행운은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니 항상 준비해야.

2019-05-13 06:42:3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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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

시간이 날 때 책을 골라 읽다보면 책에도 유행 같은 흐름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책도 시대 따라 유행이 급변하지만 그럼에도 변하지 않는 테마가 몇 가지 있다. 그 중의 하나는 인간관계에 관한 내용이다. 어느 시대가 되었든 인간관계에 대한 책은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 이유는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관계가 어렵기에 그럴 것이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고민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특히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더더욱 어렵다. 직장이라는 곳이 자기의 이익을 따라 모인 곳이어서 더 그러하다. 직장에서 주변 사람들과 충돌이 잦은 사람 중에는 독불장군 스타일이 많다. 사주로 보면 오행에 금(金)이 많은 사람이다. 사주에 금이 태과한 사람은 대부분 독불장군 스타일이다. 오행에 금이 남달리 많으면 고집불통인 경우가 많다. 성격적으로 자기 생각이 무조건 옳다고 여긴다. 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어떤 대상을 보는 관점은 세상 사람들이 모두 같을 수 없다. 사주에 따라 성격에 따라 보는 시각이 다른 것인데 다른 사람은 틀렸다고만 생각하니 충돌이 생기게 된다. 이런 사람은 혼자 잘난 유형이고 남과의 소통이 거의 불가능하다. 주변 사람과 잘 어울리며 살아가는 게 원천적으로 힘든 스타일이다. 더 큰 문제는 충돌이 생기면 무조건 남의 탓이라고 여기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고통에 몰아넣는다. 어떤 누구든 남과 싸우면 마음이 편할 리 없다. 그러니 본인 스스로도 마음고생이 심하다. 그런 상황에서도 변하지 못하는 건 타고난 사주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서이다. 이런 독불장군형이 조금 나아지는 방법이 있는데 오행으로 보면 사주에 토(土)가 많은 사람과 잘 지내면 된다. 토생금은 상생이기 때문에 서로 도움이 된다. 상극은 화극금 이므로 사주에 화가 많은 사람과는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게 좋다. 인간관계를 좋아지게 만드는 손쉬운 방법은 남의 이야기를 무시하지 말고 잘 들어주는 것이다. 경청만 잘 실천해도 인간관계에 상황이 많이 좋아진다. 사람의 성격은 고요한 특성이 있다. 사주를 조금 이해한다면 인간관계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19-05-13 06:00:0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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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디자인 화이트 복층-용답동 돌배나무 미니 주택-이태원 빈티지 하우스, '구해줘 홈즈'의 비장의 카드

'구해줘 홈즈'에서 논현동 디자인 화이트 복층, 용답동 돌배나무 미니 주택이 소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디자이너의 작업실 겸 집 찾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세빈과 노홍철은 강남구 논현동을 찾았다. 명세빈은 "논현동을 잘 알고있다. 부모님과 함께 같이 살다가 2년 전에 원룸으로 독립했다"고 말하며 논현동 집 찾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두 사람은 먼저 논현동 디자인 화이트 복층을 찾았다. 화이트 톤에 갤러리가 연상되는 집으로 눈길을 끌었다. 창문이 초대형으로 해를 듬뿍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블라인드, 에어컨, TV가 옵션으로 편리성을 자랑했다. 이 집은 복층에 발코니까지 있었다. 가격은 전세로 3억 5천, 관리비 15만원이다. 의뢰인은 전세 최대 3억 5천, 월세로는 100만원을 요구해 딱 맞는 조건의 집이었다. 이어 소개된 집은 용답동 돌배나무 미니 주택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마당이 있음은 물론, 채광도 좋아 노홍철과 명세빈은 감탄했다. 또 복층까지 분리, 여러 용도로 집을 사용할 수 있는 집이다. 특히 화장실에 나무 데코 타일 욕조까지 갖추고 있었다. 이날 소개된 용답동 돌배나무 미니 주택 집은 전세로 3억 5천이다. 또 소개된 용산구 이태원 빈티지 하우스는 아늑한 내부 공간을 자랑했다. 큰 창을 둘러싼 우드 프레임부터 감성을 자극, 따스한 느낌을 풍겼다. 이 집은 전세 2억이다.

2019-05-12 23:53:08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