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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MR·AR 글래스용 차세대 플랫폼 공개…내년 출시 예정

퀄컴이 가상현실 기기 기술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XR2 2세대와 스냅드래곤 AR1 1세대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각각 혼합현실이나 가상현실 기기, 스마트글래스를 위한 새로운 공간 컴퓨팅 플랫폼이다. 메타퀘스트3와 레이밴 메타 콜렉션을 통해 구현될 예정이다. XR2 2세대는 단일칩으로 더 작고 가벼우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시각 효과와 몰입형 음향도 구현했다. AR1 1세대는 손을 쓰지 않고도 캡처와 공유 등을 할 수 있는 스마트 글래스를 만들 수 있다. 온디바이스 AI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시각적으로도 자연스러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퀄컴은 메타와 함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차세대 플랫폼을 개발했다며, 내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고 스와트(Hugo Swart) 퀄컴 테크날러지 부사장 겸 XR 본부장은 "스냅드래곤 XR2 2세대와 스냅드래곤 AR1 플랫폼은 슬림한 스마트 글래스와 차세대 MR 및 VR 기기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최신 프로세서"라며 "메타와의 협력을 통해 이 두 플랫폼을 상용화함으로써,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올인원 XR 기기와 스마트 글래스를 제공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진일보를 내디딜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0-03 10:23:1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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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농어촌공사… 금품수수·횡령 등 5년간 중징계 25명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공직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2명 이상이 금품수수와 횡령 등 비위행위를 저질러 파면·해임됐다. 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7월말까지 약 5년 간 농어촌공사 임직원 61명이 징계를 받았다. 징계를 받은 직원 가운데 중징계에 해당하는 파면, 해임, 정직 등 처분을 받은 직원이 25명으로 전체 징계인원의 41%에 달했다. 파면·해임된 직원은 9명으로 매년 평균 2명이 넘었다. 중징계에 해당하는 정직 처분도 2019년 2명, 2020년 1명, 2021년 7명, 2022년 5명에 이어 올해 7월까지 1명 등 총 16명이었다. 중징계 주요처분 사유는 횡령, 금품수수, 직무관련자와 금전대차, 음주운전 등이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농지연금채권 횡령·유용, 비축농지 임대업무 과정에서 금전 요구나 수수 등으로 파면과 해임된 3급 직원이 2명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감봉, 견책을 받은 임직원은 각각 16명, 20명이었다. 위성곤 의원은 "농어업 생산기반을 조성·정비하고 농어촌지역 개발을 담당하는 농어촌공사가 잇따른 임직원의 비위로 핵심가치인 신뢰를 잃고 있다"며 "공사 임직원의 직업윤리 강화와 회계 감시 시스템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10-03 10:12: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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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5 발열 인정…"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할 것"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의 발열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애플 측은 소프트웨어 버그 및 기타 문제가 발열을 유발한다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2일 업계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 아이폰이 예상보다 더 뜨거워질 수 있는 몇 가지 문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발열은 최신 iOS17 운영체제 버그로 인한 백그라운드 활동 증가, 일부 타사 업데이트 등을 과열의 원인으로 지목했다. 일종의 시스템 과부화 문제라는 의미다. 애플은 개발자들과 협력해 과열 문제 해결하는 중이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밝힌 문제 앱은 게임 아스팔트9, 메타의 인스타그램, 우버 등이다. 특히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인스타그램은 지난달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 앞선 29일(현지시간)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2000만명에 육박한 구독자를 보유한 IT 유튜버 마르케스 브라운리(Marques Brownlee)는 최근 영상을 통해 아이폰15 프로로 음악과 인스타그램 등과 같은 일상적인 앱을 구동할 때 기기 온도가 섭씨 46도까지 올라간다고 지적한 바 있다. 지난달 22일 1차 국가를 대상으로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는 출시 직후 발열 논란에 휩싸여 '위기'를 맞았다. . 일부 사용자들은 발열 원인으로 프로 모델에 적용딘 티타늄 소재와 디자인을 꼽았지만 애플은 이를 전면 부인했다. 애플 측은 "오히려 이전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에 비해 열 방출이 향상됐다"며 "안전이나 부상 위험은 없으며, 장기적인 휴대폰 성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2023-10-02 23:16:2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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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군산∼제주 운항 시작

이스타항공이 1일부터 군산~제주 노선을 하루 2왕복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2일 김포와 청주에 이은 세 번째 제주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산~제주 노선의 첫 운항편은 제주에서 군산으로 오는 ZE302편으로 오전 10시 02분 제주공항을 출발해 오전 10시 34분 군산공항에 도착했다. 이어 군산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는 ZE301편이 오전 11시 25분 군산공항을 이륙했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후 4시 20분 제주에서 군산으로 오는 ZE304편과 17시 55분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ZE303편을 운항하며 첫날 총 4편을 운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날 군산~제주 노선의 운항을 기념해 조중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군산공항을 찾아 군산에서 제주로 향하는 ZE301편 탑승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념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스타항공은 군산~제주 노선 취항으로 김포와 청주에 이어 세 번째 국내 노선을 운항하며 코로나 이전 국내 노선을 모두 회복하게 됐다. 지난 3월 3대의 항공기로 재운항을 시작해 5대의 기재를 추가 도입하며 제주 노선 공급석을 늘려왔고, 재운항 6개월 만인 지난 19일 제주 노선 누적 공급 100만 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9월 2일 김포~타이베이 노선으로 국제선 운항을 시작해 20일 인천발 일본, 동남아 노선을 취항하며 5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이어 오는 10월 29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나트랑 노선 운항을 시작하고 12월 20일에는 청주~타이베이 노선에 취항하며 지방발 국제선까지 확대하게 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군산~제주 노선 운항으로 제주도를 찾는 충청, 전라권역의 지역민들과 육지를 찾는 제주도민들의 항공 편의가 증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2 20:29: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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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산CLX, 스팀공급 분리로 탄소배출량↓…"연간 32억 비용절감"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가 외항부두에서 사용되는 증기(Steam) 공급라인을 이원화해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 울산CLX는 스팀 공급 분리로 외항부두의 스팀 사용량이 13% 절감돼 탄소 배출량을 연간 5400톤 줄일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스팀'은 석유화학 공정 전반에 필요한 전기, 용수 등 동력(Utility)의 하나로, 보일러에서 연료를 연소시켜 생산한다. 울산CLX는 스팀 사용량을 줄여 동력 생산비용 및 탄소 배출량 감축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외항부두는 울산CLX에서 생산된 석유·화학제품을 국내외로 출하하는 부두시설로, 제품을 저장하는 저장탱크지역과 유조선이 접안하는 대형부두로 이뤄진다. 석유·화학제품이 일정한 온도에서 보관?이동되도록 스팀을 지속 공급해야 한다. 이번 스팀 공급라인 이원화는 열 손실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외항부두와 저장탱크가 함께 쓰던 스팀 공급라인을 별도로 나눴다. 두 곳에 연결된 스팀 공급라인을 분리하면서, 보일러에서 외항부두까지 5km가 넘는 거리를 이송할 때 발생했던 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저장탱크지역은 보일러 스팀을, 대형부두에는 울산CLX 인근 외부업체에서 확보한 스팀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울산CLX는 스팀 사용량을 이전보다 13% 줄였으며 연간 32억원의 비용절감 효과도 거뒀다. 또한 장거리 스팀 이송 물량을 줄여 높은 압력을 유지할 필요가 없어 운영 안정성도 높였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025년까지 에너지·화학사업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지난 2019년 1243만톤 대비 최대 25%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작년에는 공정효율 개선과 에너지 효율화, 저탄소 연료 전환 등을 통해 2019년보다 14% 감축에 성공하며 당초 감축목표 9%를 5%p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울산CLX 관계자는 "이번 스팀 분리 공급에 따른 탄소 배출량 감축은 최소한의 설비 개선으로 이뤄낸 성과"며 "앞으로도 공정 효율화를 통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탄소감축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2 20:26: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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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온라인 시장 키운다..."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철강업계가 글로벌 공급망 확대를 위해 온라인 판매 강화에 나서 디지털 전환, 공정거래, 내수진작 등 세 가지 효과를 노린다. 철강 온라인몰로 단순히 거래 편의를 강화할 뿐 아니라 업계 체질 개선,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현대제철은 철강재 내수 판매 강화와 디지털 판매 채널 확보를 목표로 전자상거래 플랫폼 'HCORE STORE'를 그랜드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HCORE STORE'는 지난 5월 론칭과 함께 두달 간 시범운영 했으며 시스템 편의성과 보안 등에 대한 자체 검증을 진행했다. 현대제철과 파트너사를 비롯해 회원사간 소통 향상과 생생한 요구사항 접수를 위해 '구매후기'메뉴도 신설해 그랜드 오픈했다. 포스코도 지난해 8월 철강 온라인몰 '이스틸포유'를 그랜드오픈해 철강제품을 거래 중이다. 포스코의 그룹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이스틸포유는 지난해 당기순손익 2억3500만원을 거두는 등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스틸포유는 탄소강 판재류와 스테인리스강 판재류, 봉형강, 강관류를 비롯해 포스코 강건재 브랜드인 이노빌트 소속 제품 등을 취급한다. 동국제강은 지난 2021년 5월 철강제품 온라인 판매 전문 플랫폼 '스틸샵'을 그랜드오픈해 운영 중이다. 스틸샵은 회원사를 2000여개사로 확보했고 회원사 재구매율은 70%까지 달성했다. 스틸샵은 유로 특화 서비스로 '시험 의뢰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틸샷닷컴'에서 각종 시험을 신청하면 당진공장 내 국제 공인 시험실 내 시험장비를 이용해 인장시험, 충격시험, 굽힘시험, 분광분석시험 등을 진행한다. 시험성적서는 '스틸샷닷컴'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세아그룹은 2014년 이후 9년 만에 10개 계열사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 홈페이지 개편은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등 세아그룹의 주요 계열사 10개 사를 대상으로 한다. 세아그룹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주요 수요산업별 제품 및 스펙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조를 유기적으로 재구성했고 퀵 오더 메뉴 기능으로 간편한 주문 프로세스를 제공했다. 또 반응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이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ESG 등 비재무적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지속가능경영 메뉴를 신설하고 ESG 중장기 목표 및 안전환경, 준법, 인권 등 다양한 활동 및 수행 성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세아그룹 계열사 홈페이지 개편 작업은 지난 9월 ㈜세아베스틸을 시작으로 10개사 홈페이지가 순차적으로 오픈 중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0-02 15:36:2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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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쿠페·5시리즈·카니발 하이브리드' 올 하반기 자동차 업계 신차 봇물

GV80 쿠페·5시리즈 등 자동차 업계가 올 하반기 기대작을 잇따라 공개하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계는 성수기인 4분를 맞아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며 내수 판매 목표 달성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26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80의 부분 변경 모델과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모델을 공개했다. GV80은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 대 이상 판매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다. GV80 쿠페는 GV80의 기본적 디자인에 쿠페 디자인 요소를 더해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공개된 GV80는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GV80의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을 계승하는 한편 모던한 감성의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해 재탄생했다. GV80는 기존차의 품격과 스타일에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 '여백의 미'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내장, 편안한 운전경험을 제공하는 안전·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로 올해 4월 뉴욕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콘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GV80 쿠페는 기본차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계승하면서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의 외관, 하이테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구현된 내장,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 추가 운영,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성능 적용 등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GV80와 GV80 쿠페를 오는 11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기아는 이달 대표 중형 세단인 K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중형세단 시장은 쏘나타와 양분하고 있는 K5는 상품성을 한층 강화해 내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올해(1~8월) K5의 판매량은 2만2361대로, 쏘나타(2만1785대)에 앞서고 있는 만큼 1위 굳히기에 나설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또 국내 대표 패밀리카 모델인 카니발의 부분 변경 모델도 11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기아는 카니발 부분변경 모델에 하이브리드를 처음으로 추가할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의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의 고객인도를 오는 11월부터 시작한다. 토레스EVX는 중형급 차체에도 소형SUV인 코나EV와 비슷한 가격을 책정해 주목받았다. KG모빌리티는 지난해 토레스에 이어 토레스EVX까지 연달아 출시해 내수 판매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수입차 업체들도 잇따라 신차를 내놓으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BMW는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인 5시리즈의 완전 변경 모델을 전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처음 선보인 이후 전 세계에서 80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대표 세단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하는 '뉴 5시리즈'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한층 커진 차체와 선명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달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 출시를 비롯해 7인승 SUV 하이랜더 등을 공격적인 신차공개에 나선 도요타코리아는 11월 하이브리드 세단 프리우스의 5세대 완전 변경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11월 브랜드 최초 소형 SUV이자 순수 전기차인 EX30 모델을 선보인다.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이달 중 폴스타2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2023-10-02 15:32: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