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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국제선 할인전 실시···국제선 37개 노선 대상

티웨이항공이 국제선 특가 프로모션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진행을 비롯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총 37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 기간은 9월 1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이며 노선별로 탑승 기간이 상이하다. 우선 선착순 한정 이벤트 초특가 운임이 제공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호찌민 9만7600원~ ▲대구~다낭 11만9600원~ ▲대구~방콕 13만1500원~ ▲청주~방콕 12만1500원~ ▲인천~보라카이 12만4200원~ ▲인천~세부 11만4600원~ ▲인천~싱가포르 12만8400원~ ▲인천~괌 15만489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초특가를 놓쳤더라도 할인 코드 '국제선'을 입력하면 노선별 편도 및 왕복 항공권에 5~10%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카카오페이와 제휴카드로 결제할 경우 최대 2만원의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가을과 겨울에 제2의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합리적인 운임의 국제선 전 기간 할인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09-11 11:36:1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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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MEET 2023개최···“수소 업계 교류 활성화 기대”

세계 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을 통해 수소 정책을 위한 교류와 네트워킹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H2 MEET 조직위원회가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3'이 9월 13일부터 9월 15일,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본 전시회는 H2 MEET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조직위, KOTRA, KINTEX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컨벤션뷰로가 후원한다. 메인 스폰서는 쉐브론, TUV, 라인란드, BP, 한국수력원자력, 포비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맡았다. H2 MEET 2023은 수소 생산, 수소 저장·운송을 비롯해 수소 활용 등 총 3개 부문에서 전 세계 18개국 303개 기업·기관이 참가했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 국내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한화그룹 등이 참가를 결정했다. H2 MEET 2023에서는 총 303개 기업·기관이 소개하는 수소산업 관련 첨단 기술, 제품 전시와 함께 글로벌 수소산업의 동향을 상호 공유하고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H2 MEET 2023 Conference 2023'을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의 경우 세션별 특성을 반영한 '리더스 서밋', '컨트리 데이', '테크 토크'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리더스 서밋은 국가별 수소 정책, 전망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최첨단 기술을 통한 수소 경제 활성화'와 '청정 수소를 위한 첨단 기술'을 비롯해 '수소 활용 가속화'를 주제로 수소 글로벌 기업들의 발표가 이뤄진다. 컨트리 데이는 각국의 수소 정책과 대표 기업들의 수소산업 계획 발표가 진행된다. 각 세션에는 해당 국가의 정부 및 기업·기관 관계자가 참가한다. 마지막으로 테크 토크에서는 '테크 인사이트'와 '수소 생산과 연료전지'를 비롯해 '수소 저장과 운송' 등을 주제로 수소 산업 밸류체인의 최신 기술 정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조직위는 수소산업 혁신 기술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업계 교류 활성화를 위해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 '글로벌 미디어 픽'을 운영한다. 또한 조직위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베스트 프로덕트 미디어 어워드'를 공동 주관해 공신력을 높였다. 이외에도 조직위는 수소산업의 전체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포럼 및 세미나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수소전문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수출 상담회'가 개최되며 한국 수소산업 홍보관을 운영해 국내 수소 정책 및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3-09-11 11:36:1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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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화합 위한 미술 전시회 개최

현대위아가 임직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위해 미술 전시회를 개최했다. 현대위아는 지난달 29일부터 11일까지 경상남도 창원시 본사와 경기도 의왕시 의왕연구소 등 전국 각 사업장에서 '현대위아 아트페어'를 개최했다. 아트페어는 임직원 본인과 가족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유명 작품의 해설을 듣는 등의 미술 행사다. 임직원들의 사기를 끌어 올리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올해 5월부터 진행 중인 현대위아의 '원 팀 스피릿 페스티벌'의 일환이다. 현대위아는 임직원과 가족의 그림 20점과 조형물 5점 등 다양한 미술품을 창원 본사를 비롯해 의왕연구소, 안산공장(경기도 안산시), 평택공장(경기도 평택시) 등에 전시했다. 임직원들이 각 사업장에서 유화, 수채화, 공예, 서예,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위아는 아트페어 기간 '푸른 하늘 함께 지켜요!'라는 주제의 임직원 참여 전시와 함께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지식 향상을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 빈센트 반 고흐, 폴 고갱, 구스타프 클림트 등 유명 미술작품에 대한 전문 도슨트의 해설도 진행했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전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09-11 11:18: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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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車 산업 패러다임 전환 대비 가속화…하반기 인재 확보 나서

현대자동차그룹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차로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발빠르게 준비하기 위해 인재확보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위함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14일까지 9월 신입사원 상시 채용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26개 직무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또 현대차는 대졸 신입 채용의 경우 '예측 가능한 상시 채용' 원칙에 따라 매 분기 마지막 달 1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일괄로 모집한다. 기아는 2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기아는 상반기에는 매달 직무별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부문별 일괄 채용을 실시하는 방식을 지난해 도입했다. 올 하반기 채용 부문은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오토랜드화성 ▲오토랜드광명 ▲오토랜드광주 ▲파워트레인(PT)사업 ▲제조솔루션(생산기술) ▲생산기획 ▲구매 ▲품질 ▲고객경험(브랜드·마케팅·CX) ▲재경 ▲안전환경 등 총 13개다. 전국 9개 대학에서 채용상담회를 진행한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달 17일까지 물류, 해운, 유통, 신사업, KD, IT, 경영지원 등 전 사업 영역에서 하반기 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2024년 1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예정자로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2023-09-11 11:17: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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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컴퓨터 연결 국제표준'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

인간의 두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핵심기술 요소인 데이터 형식에 대한 국제표준이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1일 우리나라가 제안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데이터 형식'에 대한 신규 국제표준안이 지난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BCI 국제표준화위원회 총회에서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BCI는 뇌와 컴퓨터를 직접 연결하는 기술로 최근 미국 등 선진국 중심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신체 움직임이 불편한 사람에게 활동성을 보조하거나 생각만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등 의료, 헬스, 모빌리티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다. 하지만 BCI 기술에 대한 표준화된 데이터 형식이 없어 데이터 공유, 통합 및 분석, 활용에 문제가 발생하고, 관련 디바이스 제조사 간 호환성 문제 등으로 수집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번 신규 국제표준안은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을 통해 개발됐으며, BCI 관련 디바이스 제조사들 간 데이터의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해 공통 데이터, 필수 데이터 등의 범위를 정하고 통일된 데이터 형식을 제시한다. 이번에 제안된 표준안의 적용을 통해 BCI 관련 산업화 촉진, 제품 개발비용 감소가 예상되고, 데이터 표준을 선점해 향후 관련 제품 개발과 경쟁력에 있어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에서는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규 국제표준안과 향후 추가로 제안되는 BCI 데이터 분야 표준안을 다루기 위한 작업반이 설립됐고, 우리나라가 작업반 의장을 맡을 예정으로 국제표준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갈 전망이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첨단 디지털 기술 산업은 인간 두뇌와 컴퓨터의 연결까지 확장되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며 "우리나라가 시작 단계인 BCI 국제표준화 위원회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국제표준 제안과 작업반의 리더십 확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9-11 11:01:3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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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프리미엄 홈 시네마 위한 LG 마이크로 LED 출시

LG전자가 지난 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영상가전 전시회 'CEDIA 2023'에서 공개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을 북미 지역을 시작으로 순차 출시한다. LG전자는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지속 확대한 데 이어, 프리미엄 홈 시네마 고객을 위한 제품도 기존 136형 모델을 포함해 2종으로 늘렸다. 신규 출시 제품은 118형(대각선 길이 약 3미터) 크기의 화면에 4K(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한다. 독자 디스플레이 표면 처리 기술로 어떤 각도에서도 또렷한 색을 보여주고, 표면 블랙 코팅으로 블랙 색상을 더 깊고 풍부하게 표현한다. 제품에 탑재된 6세대 인공지능(AI) 알파9 프로세서는 영상 제작자의 의도까지 분석해 화면 노이즈를 조절하고, 장면 속 인물의 얼굴, 사물, 글자, 배경 등을 인식해 보다 자연스럽고 입체감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 화면 좌우에 탑재된 스피커는 각각 최대 4.2채널 입체음향에 50와트(W) 출력을 낸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독자 스마트 TV 플랫폼 webOS를 기반으로 OTT 서비스를 제공하며 에어플레이(Airplay) 2와 미라캐스트(Miracast) 등도 지원한다. 4개의 HDMI 2.1 포트를 탑재하고 와이사(WiSA) Ready, 블루투스 등 다양한 무선 연결도 지원한다.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자파 적합성 규제 기준에 따라 주거 공간 전자파 인증(EMC Class B)을 받았고 영국 표준협회(BSI)에서 규정한 난연성 평가 테스트(BS476 Part7)에서 'Class 1' 등급을 획득했다. 청색광 방출량을 줄여 글로벌 규격 인증기관인 독일 TUV 라인란드(Rheinland)로부터 '아이컴포트(Eye Comfort)' 인증도 받았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9-11 10:19:51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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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롯데百 본점에 매장 확장해 門 열어…2배 넓어

'뷰티레스트 블랙' ZONE 별도 마련…다양한 제품 선봬 시몬스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에 '시몬스 롯데백화점 본점'을 새단장하고 확장해 문을 열었다. 11일 시몬스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매장 규모는 기존 대비 2배 가량 넓어졌고, 체험 가능한 침대 수도 대폭 늘려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매장에는 우드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최근 부쩍 증가하고 있는 고급 침대 수요에 발맞춰 전국 롯데백화점 중 최초로 시몬스 침대의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여기서는 뷰티레스트 블랙의 최고가 모델인 '켈리(Kelly)'를 비롯해 '데보라(Deborah)', '루실(Lucile)', '로렌(Loren)'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모델인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헨리(Henry)'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아를라(Arla)', '바이아(Vaia)', '올로(Olo)' 등 감각적인 디자인의 침대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퍼니처 및 베딩 등 시몬스 제품으로만 이뤄진 침실 스타일링인 '시몬스 룩'을 경험할 수 있다. 매트리스 사이즈 역시 가족 단위 고객과 예비 및 신혼부부에게 알맞은 킹오브킹(KK), 라지킹(LK) 등 대형 매트리스부터 1인 가구와 자녀 방에 제격인 슈퍼싱글(SS)까지 다양하게 구비했다. 시몬스 침대는 이번 시몬스 롯데백화점 본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구매 금액에 따라 침구와 베개 등 푸짐한 사은품을 마련했다. 사은품은 한정 수량으로 소진 시 조기에 끝날 수 있다.

2023-09-11 09:3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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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協, 'K-SAFTY EXPO 2023'서 벤처관 운영…9개社 참여

13~15일 일산 킨텍스…재난 안전제품등 선봬 벤처기업협회가 회원사의 재난 안전제품 및 기술 전시, 비즈니스 상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15일 사흘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K-SAFTY EXPO 202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벤처관을 운영한다. 11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안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동반성장 구매상담회,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기술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 벤처관에는 다니엘, 베스트텍, 벡스, 세이프텍, 알파알람텍, 버넥트, 아이디비, 엑스바디, 선진인포텍 9개사가 참여해 교통 및 해양안전, 화재 안전, 공공 안전, 산업안전, 개인안전 등 다양하고 혁신적인 안전분야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회원사는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재난안전산업분야에서 벤처기업인의 활약과 선전이 계속되도록 협회의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벤처협회 관계자는 "최근 안전에 대한 이슈로 안전산업 분야 시장이 커지며 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도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을 시작으로 회원사를 위해 안전산업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도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11 08:45:33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