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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프로모션 벌인 수입차 업계, 8월 시장 회복세…3달만에 벤츠 다시 1위

수입차 시장이 다시 예년 수준으로 올라섰다. 신차 효과와 프로모션 효과가 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3350대였다고 5일 밝혔다. 전달(2만1138대)보다 10.5% 증가한 숫자다. 누적으로는 아직 17만5177대로 전년(17만6282대)보다 0.6% 적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모처럼 선두를 탈환했다. 6588대, BMW(6304대)를 앞질렀다. 이어서 아우디(1551대)가 자리를 지켰고, 폭스바겐(1417대)과 포르쉐(1111대)가 전달 대비 각각 18.6%, 16.6% 더 많은 판매량으로 상위권을 휩쓸었다. 렉서스(1091대)와 볼보(1080대), 미니(1036대) 등도 큰 차이없이 상위권을 지켰다. 토요타(733대)와 지프(552대)도 각각 17.8%, 19% 판매량을 늘리며 순위를 높였다. 베스트셀링카는 이번달에도 1720대를 판매한 BMW 5시리즈였다. 누적으로도 1만5749대로 2위인 벤츠 E클래스(1만2030대)를 여전히 크게 앞서있다. 그 밖에도 아우디 A6가 지난달 644대, 누적 5778대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독3사' 의 압도적인 인기를 확인했다. 유일한 비 독일 모델인 렉서스ES는 건재했다. 지난달 589대로 7위, 누적으로는 5622대로 5위다. 일본차 판매량도 지난달 1929대, 누적으로 1만5171대를 기록하며 점유율을 8%대로 끌어올린 상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정윤영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와 함께 원활한 공급 및 적극적인 프로모션에 힘입어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3:09:18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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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NCSI 렌터카 부문도 1위…만족도 제고 노력 성과

SK렌터카가 높은 고객 만족도를 확인했다. SK렌터카는 2023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렌터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미국 미시간대학과 함께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 지표다. SK렌터카는 서비스 혁신과 고객 평가 시스템 마련을 통한 만족도 제고 노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SK렌터카는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장중단기렌터카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기차 보급에 앞장서며 1200대 이상 전기차를 도입하기도 했다. 아울러 SK렌터카 다이렉트와 타고페이, 타고바이 등 새로운 콘셉트 서비스를 도입하며 만족을 높였다. 주기적인 '고객 만족도 조사'와 CV담당 제도 등 만족도를 확인하고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SK렌터카는 NCSI에 앞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12년 연속 1위와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당사의 고민과 노력이 고객에게 인정받은 결과라 더욱 값지다"라며, "지난 35년간 업계를 선도하며 쌓은 풍부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전반에 다양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3:08: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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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SK E&S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K E&S는 지난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양질의 고용 창출 성과를 거둔 기업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0년부터 고용현황, 일자리 질 개선 노력 등 정량·정성적 평가를 통해 매년 100곳의 우수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신용평가 시 우대, 금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SK E&S는 그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 시행을 통해 노동환경 개선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먼저 SK E&S는 지난 2019년부터 '자율좌석제' 및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 구성원들이 유연하고 자율적으로 근무방식을 선택하고 근로시간도 효율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2021년부터는 매월 넷째주 금요일을 '브레이크 데이(Break Day)'로 지정, 월 소정근로시간은 유지하면서 업무 시간을 분배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도입해 구성원들에게 재충전의 시간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SK E&S는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회사 차원의 제도적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맞벌이 구성원을 위한 사내 어린이집 운영, 1대1 맞춤 영유아 보육 서비스, 학자금 지원 등 자녀 양육·학업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중이다. 앞서 SK E&S는 구성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제도 시행을 통해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안진수 SK E&S 경영지원부문장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환경 개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일과 삶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다양한 제도 지원을 통해 구성원들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5 12:48: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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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대한항공, ‘바이오항공유’ 시범 운항 시작

GS칼텍스와 대한항공이 5일 인천공항에서 '바이오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시범 운항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GS칼텍스 M&M본부장인 김창수 부사장과 대한항공 자재 및 시설환경부문 총괄인 조성배 전무 및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석유관리원, 한국공항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항공유 시범 운항의 성공을 기원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지난해 10월 13일 정부가 발표한 친환경 바이오연료 확대방안과 지난 6월 28일에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 추진 계획에 따라 GS칼텍스와 대한항공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 실증 추진 업무협약(MOU)을 같은 달 29일 체결했고, 이 업무협약에 따라 총 6번의 시범 운항을 진행하게 된다. GS칼텍스는 세계 최대 바이오연료 생산 기업인 핀란드 네스테(NESTE)社가 생산한 바이오항공유를 국내 최초로 공급을 받았으며, GS칼텍스가 구축한 바이오항공유 공급 밸류체인에 따라 LA행 대한항공 화물기에 네스테社가 공급한 바이오항공유를 급유했다. 바이오항공유의 보관 및 급유 과정에서 석유관리원은 시료를 채취하여 품질 테스트 및 안전성 검증을 진행하게 되며, 시범 운항 과정을 통해 에너지 소비효율 등과 같은 성능 테스트도 진행하게 된다. 한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는 글로벌 저탄소 기조와 온실가스 저감의 필요성에 따라 2050년까지 항공기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여 탄소중립(Net-ZERO·넷제로)을 달성하는 데 힘쓰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항공 분야 온실가스 감축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이 바이오항공유(SAF)이다. 네스테社에서 생산하여 공급하는 바이오항공유인 'Neste MY Sustainable Aviation Fuel™'은 폐식용유 및 동물성 유지 등 재생 가능한 폐원료를 사용하여 제조되기 때문에 일반 제트연료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SAF는 기존 제트 연료와 혼합되어 기존 연료 공급 인프라 및 항공기 엔진과도 원활하게 작동한다. GS칼텍스는 지난달에는 바이오연료와 관련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국내 정유사 최초로 바이오연료에 대한 국제 친환경 제품 인증제도인 ISCC EU를 취득했다.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은 "우리나라가 항공산업에서의 탄소 저감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데 GS칼텍스가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향후에도 바이오항공유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고객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네스테社의 재생가능항공유(Renewable Aviation) 총괄 부사장인 사미 야우히아이넨(Sami Jauhiainen)은 "항공산업 분야의 탄소중립 달성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며, GS칼텍스를 통해 이번 대한항공의 시범 운항에 'Neste MY Sustainable Aviation Fuel™'을 공급하게 되었다"며 "이번 실증 사업을 계기로 네스테社와 GS칼텍스 그리고 대한항공 간의 협력이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대응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자 근원적인 혁신, '딥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고 있고, 기존 사업의 탄소 감축과 수소,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등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에 집중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바이오디젤, 바이오선박유, 바이오항공유, 바이오케미컬 등 바이오 사업 전반에 대한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GS칼텍스는 글로벌 바이오연료 시장 변화와 정부의 활성화 정책에 따라 바이오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추진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LG화학과 화이트 바이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및 실증플랜트를 착공했고, 지난 4월에는 국내 대표 선사인 HMM과 바이오선박유 사업분야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실증 운항을 준비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세계적인 뷰티(Beauty) 기업인 로레알과 바이오 기반 화장품 원료 개발 및 공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023-09-05 12:46: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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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5억…'도전! K-스타트업 2023' 본격 막 올라

총 6187개팀 신청, 31대1 경쟁률…본선 진출 200팀 경연 시작 총 상금 15억원 규모의 '도전! K-스타트업 2023' 본선이 본격 막을 올렸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월26일부터 부처 통합공고를 시작한 '도전! K-스타트업 2023'에는 총 6187개팀이 신청해 통합본선 진출 기준 평균 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기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청 포함)는 예선리그를 통해 통합본선 진출을 위한 200개 팀을 선발했다. 여기에는 올해 신설한 외국인 유학생 트랙 출신 외국인(5개팀)도 이름을 올렸다. 중기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통합본선을 위한 개막 행사를 열고 최종 20개팀을 선발하기 위한 통합본선·왕중왕전을 본격 시작한다. 통합본선 진출팀은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발표평가를 통해 왕중왕전 진출 30팀을 압축하고, 이후 10월말에 있을 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20팀을 선발해 총 상금 15억원과 대통령상 등 총 20점을 시상할 계획이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이번 도전! K-스타트업 통합본선에 외국인 유학생이 진출하는 등 외국인의 국내 창업 분위기 조성에 첫발을 내딛였다"며 "중기부는 글로벌 창업대국 실현을 위해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달 말 발표한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스타트업이 충분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본선 진출팀 등 참석자 200여명에게 대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2023-09-05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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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자연재난 피해 지원금 최대 700만원 미리 받는다

정부, 관련 기본법·규정 개선…지급 근거 마련 공주시, 선지급 앞장서…타 지자체도 준비 중 소상공인도 자연재난이나 사회재난 피해시 최대 700만원의 지원금을 미리 받을 수 있게 됐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상공인의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을 통해 국고보조 등의 지원 대상에 소상공인을 명시적으로 포함했다. 또 6월에는 자연재난 시 소상공인에 대한 명시적 지원을 담은 '자연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한데 이어, 7월에는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비용 부담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을 통해 사회재난 시에도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구호 및 생계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시 소상공인이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하고 조속한 일상복귀가 가능하도록 복구계획 수립 전이라도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활용한 재난지원금 우선 지원(선지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지난 7월31일에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7월9일부터 27일까지 총 19일간의 장마기간에 피해를 입었거나, 7월30일 갑작스런 호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한해 한시적으로 피해 구호 및 생계안정비를 기존 30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자연 재난에 의한 소상공인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현업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정부는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수해 피해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구호 및 생계안정을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따라 7월 수해 피해가 집중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 수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700만원을 선지급했다. 다른 지자체도 지급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중기부 오기웅 차관은 "정부의 재난 피해에 대한 소상공인 지원정책 강화에 발맞추어 공주시에서 신속하게 소상공인의 피해 복구를 지원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타 지자체에서도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해 수해 피해 소상공인분들께서 조속하게 생업 현장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05 12:00: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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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매체서 스탠바이미 Go 등 IFA2023 최고 제품 호평

LG 스탠바이미 Go가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올해 IFA2023에서 해외 유력 매체들에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고 5일 밝혔다. LG 스탠바이미 Go는 여행 가방을 닮은 케이스 안에 ▲화면 ▲스탠드 ▲스피커 ▲내장 배터리 등을 탑재한 일체형 제품이다. IFA2023으로 처음 유럽에 소개됐다. 영국 트러스티드리뷰는 LG스탠바이미Go를 '최고의 제품'에 선정했다. IFA2023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이자 언제 어디서든 넷플릭스를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에 매우 흥미로운 캠핑 및 여행 장비라고 평가했다. 영국 포켄린트도 IFA2023 최고 제품으로 LG스탠바이미Go를 뽑았다. 놀랍도록 재미있다고 극찬했다. 그 밖에도 테크어드바이저와 스터프, 미국 뉴스위크와 포켓나우, 우버기즈모와 가젯매치 등이 최고 제품으로 LG 스탠바이미Go를 올렸다. 미국 얀코 디자인과 톰스가이드는 최고 디자인 제품으로도 지목했다. 무선 OLED TV 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M도 독일 컴퓨터 빌드가 'IFA2023에서 가장 흥미로운 TV'로 꼽았고, 영국 왓하이파이가 LG스탠바이미Go와 함께 TV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된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그 밖에도 LG인스타뷰 오븐이 미국 얀코디자인 선정 IFA2023 최고 디자인 제품에 올랐고, LG 유니버설 업키트도 영국 테크어드바이저 IFA2023 최고 제품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제품으로도 호평을 이어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9-05 11:22:11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