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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포장김치 저렴하게 판매…'물가안정' 기여

주 3회 이상 편성하고 기획가로 선봬 공영홈쇼핑이 최근 폭염과 폭우로 배춧값이 상승한 가운데 포장김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20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농산물 값 강세 속에서 포장김치를 주 3회 이상 편성하고 기획가로 선보인다. 폭염 및 태풍 피해로 지난 달 대비 배추 가격이 160% 이상 상승한 가운데 밥상 필수품인 포장김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정임 김치'(22일 오후 4시 40분)는 공영홈쇼핑이 '물가안정' 기획가로 준비한 상품으로, 포기김치 11㎏을 4만6900원에 판매한다. 1㎏ 당 약 4200원 꼴로 시중보다 저렴하다. 국내 유일 포기김치 명인인 유정임 명인의 비법을 담아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추석을 앞둔 8월 말에는 신상품인 '정담채 김치'도 선보인다. 전국 지역별 농가와 종자 선정부터 함께 하는 계약 재배로 신선한 재료를 확보해 만들었다. 공영홈쇼핑 농산팀 김병규 팀장은 "연이은 폭우와 폭염 등의 피해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해 밥상의 필수식품 김치 또한 고공행진하고 있다"면서 "그동안 공영홈쇼핑은 김치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수한 김치제품을 선보여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0 07:30: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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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에코프로비엠, 캐나다에 양극재 공장 건립

SK온·포드·에코프로비엠이 총 1조2000억원을 투자해 캐나다에 배터리 양극재 공장을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양극재 합작공장은 캐나다 퀘백주 베캉쿠아시(市)에 연산 4만5000t 규모로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건설된다. 에코프로비엠이 2월 설립한 현지 법인 '에코프로 캠 캐나다'가 공장을 운영하고 SK온과 포드는 지분을 투자하는 형태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퀘벡 주정부는 총 6억4400만 캐나다 달러(약 64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다. 이 투자로 자국 친환경 산업 육성과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합작공장을 통해 3사는 북미에서 소재(양극재)·부품(배터리)·완제품(전기차)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동시에 배터리 핵심 소재의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은 현재 에코프로비엠이 공급하는 양극재로 SK온이 NCM9(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를 만들고, 포드는 이를 대형 전기 픽업트럭인 F-150 라이트닝에 장착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도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 이곳에서 생산된 양극재는 IRA 핵심 광물 보조금 요건을 충족한다. SK온은 현재 북미에서 배터리 공장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완성차 파트너사들과 합작법인을 통해 총 4개의 공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 공장들이 완공되면 SK온의 북미 연간 배터리 생산 규모는 전기차 170만대 이상을 공급할 수 있는 180GWh를 넘는다. 성민석 SK온 CCO는 "합작공장을 통해 북미에서 안정적인 배터리 핵심 소재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3사는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 전동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베브 굿맨 포드 캐나다 CEO(최고경영자)는 "수직계열화된 배터리 공급망을 북미 지역에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 공장을 통해 많은 사람이 앞으로 전기차를 더욱 친근하게 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재환 에코프로비엠 대표는 "헝가리에 이어 캐나다에 공장을 건설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첨단 양극 소재 기업으로 도약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캐나다와 퀘벡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현지 채용 등 지역 경제 발전에도 공헌할 것"이라 밝혔다.

2023-08-19 01:22: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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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한미 해운협력 회의 참석해 韓선사 애로사항 건의

한국해운협회가 제7차 한-미 해운협력 회의에 참석해 양국 해운분야 현안을 논의하고 선사들의 미국 기항 시 애로사항을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창호 해운협회 상근부회장은 "해운업에는 수많은 외부 변수가 작용하고 있다"며 "미 해운개혁법(OSRA 2022) 발효로 인한 규제 강화는 선사들의 탄력적인 선박 운항에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선주와 화주의 상호적인 작용을 고려하여 선화주 상생의 조화로운 방향으로 규제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어서 해운업계 미국 기항 애로사항과 관련하여 김경훈 해운협회 이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화물의 대량 양하지 변경이 허용되지 않아 항만 혼잡으로 인한 선박 스케쥴 지연이 예상되더라도 인근 항만 하역을 통한 환적이 금지되어 있다"며 "항만 혼잡에 따른 선박의 장기 스케쥴 지연이 예상될 경우 인근 하역항만으로의 하역지 변경 및 환적을 허용한다면, 선박 정시성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항만 혼잡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건의했다. 미국 앤 필립스 해사청장은 "협회의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기관과 함께 검토하겠다"며, "이와 관련하여 양국 간 긴밀히 협의하여 애로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회답했다. 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한 미 관세청(CBP) 담당자는 "유사 시 하역항만의 변경은 변경하려는 항만당국의 허가가 있으면 가능하다"고 답했고,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해당 법령 등 규정을 공유해주면 우리 선사들에게 안내하겠다"며 하역지 변경이 가능함을 재차 확인했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우리 국적선사들이 미국 기항 시 느끼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답답함을 해소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한국과 미국은 연간 약 1,900억불의 교역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한국 선사들에게 미국은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앞으로도 우리 국적선사에 대해 미 해사청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회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미 해운협력 회의는 2014년 제1차 서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로 코로나 기간을 제외한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제7차 회의를 개최했다.

2023-08-19 00:03:5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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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엔솔 부회장, 中 배터리 공세에 "우리도 열심히 준비 중" 자신감 드러내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부회장(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이 중국 경쟁사들의 공격적인 시장 진출과 기술 개발 움직임에도 배터리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권 부회장은 18일 서울 서초구 한국배터리산업협회에서 협회장 취임 후 첫 임직원 간담회에 참석했다. 권 부회장은 간담회 전 기자들과 만나 최근 중국 업체 CATL이 발표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신제품 기술에 대해서는 "잘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우리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을 필두로하는 국내 배터리업계가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등의 고가 제품을 주도권을 이끌고 있지만 LFP 배터리와 같은 저가 배터리 분야서는 CATL과 BYD 등 중국 업체들이 점유율 측면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CATL의 LFP 기술 개발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CATL은16일 신제품 발표행사를 통해 LFP 급속충전 배터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완충 시 최대 700km 주행이 가능하고 10분만 충전해도 400km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CATL의 설명이다. 권 부회장은 일본 완성차 업체 도요타 배터리 공급 협의와 관련한 질문에는 "잘 되고 있다"고 짧게 답하며 협상이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미국 정부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서 규정하는 해외우려집단(FEOC) 적용과 관련해서는 "아직 구체적 대안이 안 나왔기 때문에 IRA에 맞춰서 잘 해야 한다"고 말했다. FEOC에 해당하는 핵심 광물이나 배터리 부품을 사용하면 전기차 보조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가이드라인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배터리 업계는 해당 이슈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한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 자리를 겸하고 있는 권 부회장은 "협회가 일을 더 잘 해야 한다"며 "할 일이 많다"고 이날 첫 방문 소감을 남겼다.

2023-08-18 23:58: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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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이어드림 스쿨' 수강팀 창업경진대회서 '최우수상'

6명 구성 '쇼푸',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대회서 '성과' '2023년 농림축산식품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이어드림 스쿨 교육생 6명으로 구성된 '쇼푸'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8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이어드림 스쿨(스타트업 AI 기술인력 양성)'은 학력과 전공 무관하게 AI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AI 이론교육, 벤처스타트업 실전 프로젝트 및 AI 경진대회 참가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창업지원 과정을 정규 편성해 창업 준비부터 창업 역량강화 교육, IR 피칭까지 창업의 전 단계를 지원한다. 또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데이터 엔지니어링(DE),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S) 등 직무별 특화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 참가한 '쇼푸'팀은 소상공인을 위한 '푸드 스타일링 서비스 플랫폼' 아이디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이어드림 스쿨 과정을 통해 실전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쇼푸' 팀의 안효석 교육생은 "이어드림 스쿨의 AI 교육과정을 통해 그동안 구상했던 창업 아이디어를 실현시켰고 창업 멘토링 덕분에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 성공적인 창업으로 유니콘 기업을 목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드림 스쿨 3기는 올해 3월부터 10개월 간 AI 초·중급 이론 및 직무별 특화 과정과 실전 프로젝트 등 맞춤형 취·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드림 스쿨 4기는 2024년 1월에 모집한다.

2023-08-18 16:09: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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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웍스, 日 마쿠아케 글로벌 오피셜 파트너 선정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종합대행사 ㈜세토웍스는 18일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래폼(응원구매 플랫폼) 마쿠아케로부터 '글로벌 오피셜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 설립된 마쿠아케는 일본을 대표하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기업으로, 2019년 12월 일본 도쿄 증시에 상장했다. 리워드형 크라우드펀딩을 주로 진행하며 누적 800억 엔(한화 약 7346억) 규모의 펀딩을 성공시켰다. 이번 글로벌 오피셜 파트너 선정은 마쿠아케를 통해 일본 진출을 원하는 해외업체를 돕는 마쿠아케 공식 파트너사로 한국, 중화권, 영어권 대행사 등 글로벌 총 8개사가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파트너사는 해외 기업의 마쿠아케 진출을 지원하는 마케팅, 프로젝트 페이지제작, 고객 대응 등 일체의 지원사업을 제공하게 된다. 조충연 세토웍스 대표는 "이번 마쿠아케의 글로벌오피셜 파트너 선정으로 국내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보다 활발하게 돕게 됐다"며 "세토웍스 역시 국내 펀딩 업계 최초로 지난달 전문 무역상사로 지정돼 일본 마쿠아케 프로젝트 진행의 모든 것은 물론 프로젝트 종료 후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각종 마케팅 솔루션을 더욱 확장적으로 제공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토웍스는 6개국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100%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미국 킥스타터와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한국 와디즈, 중국 모디안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550건 이상의 프로젝트와 약 230억원 이상 누적 펀딩금액을 기록했다

2023-08-18 14:18: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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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일본 대학생 대상 객실승무원 크루클래스 진행

티웨이항공이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크루 클래스(Crew Class)' 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훈련센터에서 일본 조가쿠인 대학교 학생 14명을 대상으로 객실승무원의 항공 안전 및 서비스 직무 체험 프로그램인 크루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조가쿠인 대학교 학생들은 자매결연 학교인 부천대학교에서 하계 연수 중에 티웨이항공을 방문했다. 이날 크루 클래스는 일본어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항공훈련센터 투어 ▲기내 서비스 실습 ▲안전 보안 특강 ▲응급처치 훈련 ▲화재 대응 훈련 △비상탈출 실습 등 전문 교관의 지도 하에 객실승무원이 실제 수행하는 안전과 서비스에 대한 생생한 훈련을 체험했다. 조가쿠인 대학교는 일본 후쿠오카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지난 2월 진행한 대만 만능대학교 학생 대상 크루클래스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이다.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2020년 안전 및 서비스 관련 최신 훈련 시설을 갖춘 자체 훈련센터를 개관하여 항공 관련 학과 학생들이나 외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객실승무원 직무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훈련을 진행하는 티웨이항공 교관들은 응급처치, 항공보안, 위험물, 승무원자원관리(CRM) 등 전문 강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외국어에도 능통한 객실승무원이 많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크루 클래스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한다는 것이 티웨이항공 측 설명이다.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는 2021년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하고 타 항공사 위탁 훈련 및 시설 대관도 진행 중이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 교육 기부 활동도 꾸준히 실시해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의 자랑인 항공훈련센터를 해외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며 진로 탐색뿐만 아니라 항공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크루 클래스를 포함한 외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안전의식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18 12:41: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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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그룹, ESG 성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ESG 지표관리시스템 구축…데이터 관리 체계화 한솔그룹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가 그룹의 지속가능경영과 관련한 주요 성과를 담은 '2023년 한솔그룹 지속가능경영 보고서'(사진)를 발간했다. 18일 한솔그룹에 따르면 2023 한솔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맞춰 제작했다. 한솔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현황과 핵심 이슈를 읽기 쉽게 풀어낸 'Sustainability Essentials' 파트와 ESG 경영의 정량적 정성적 성과를 담은 'Sustainability Action' 파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한솔그룹이 'ESG 지표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데이터 관리를 체계화했다는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한솔그룹의 친환경 제품 및 기술개발, 안전보건 관리, 공급망 관리 등에 대한 성과 등도 담겨있다. 한솔그룹 관계자는 "한솔그룹이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진정성을 담기위해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그룹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추진해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한솔홀딩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외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영문판도 제공한다.

2023-08-18 02:32:40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