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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6대구마라톤대회' 4만1104명 참가 신청. 21일만 조가마감

대구시는 내년 2월 열리는 '2026대구마라톤대회'의 마스터즈 참가 접수에 총 4만1104명이 신청을 완료후 접수를 시작해 21일 만에 조기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10km 종목은 1만5000여명이 접수 개시 당일 마감되고 건강달리기 5000여명은 접수 3일 만에 마감됐으며, 풀코스 2만여명도 21일 만에 마감되면서 전년도보다 60일 앞당겨 조기 마감 기록을 세웠다. 종목별 접수 인원은 ▲풀코스 2만5명 ▲10㎞ 1만5648명 ▲건강달리기 5451명이며,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 1만7901명, 타지역 2만1956명, 해외 124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 참가자 수는 지난해 315명에서 약 4배나 증가해 대구마라톤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는 3 0대가 1만485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40대 1만2836명, 20대 5221명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세계육상연맹(WA) 인증 '골드라벨'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대회부터는 런던, 보스턴, 뉴욕, 도쿄 등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만 열리는 세계육상연맹 최고 등급 '플래티넘 라벨' 대회로의 격상을 추진 중이다. 현재 대한육상연맹의 승인을 받아 세계육상연맹에 '플래티넘 라벨' 등록 신청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경 최종 승인을 받을 때까지 세계 최정상급 선수 초청 등 모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참가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대회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세계육상연맹 '플래티넘 라벨' 인증 추진을 통해 대구마라톤이 세계적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최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13:05:4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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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공직자 특별 휴가 실시

안성시는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25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와 관련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특별 휴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추석 연휴와 기상 변화가 겹치며 근무 여건이 쉽지 않았음에도, 안성시 공직자들은 연휴를 반납하고 축제 시설물 준비, 교통 여건 개선 등 시민을 위한 현장 운영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이번 축제에는 누적 방문객 60만 명, 농·축산물 판매액 25억 원이라는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시는 공직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높이 평가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특별 휴가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장시간 근무와 연휴·주말 근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충분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 조직 내 사기 진작과 긍정적 근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보라 시장은 "추석 연휴와 기상이변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묵묵히 현장을 지켜준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별 휴가가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0-14 13:05:0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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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전환'에 베팅하다"…NH아문디 ‘성장주도코리아펀드’ 출격

NH아문디자산운용이 "한국 경제의 구조적 대전환에 올라타라"며 새로운 펀드를 내놨다. 정부가 코스피5000 시대를 국가 비전으로 제시한 지금, AI(AX)·자본시장(CX)·친환경(GX) 등 3대 대전환이 불러올 산업 재편의 기회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코스피5000 시대를 국가적 비전으로 제시하며 한국 자본시장의 도약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정책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농협상호금융, NH농협은행, NH투자증권이 총 250억원의 시드머니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며 "그룹 자금을 직접 투입해 책임운용에 나서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다. 박진호 NH아문디 주식운용부문장은 "한국은 AX(AI Transformation), CX(Capital Transformation), GX(Green Transformation)라는 세 축의 대전환 국면에 진입했다"며 "규제 완화와 인프라 확충 정책으로 기업 성장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한국 산업의 구조적 성장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핵심 투자 분야는 '성장주도 산업'이다. AI 반도체 및 인프라, 방산, 조선, 에너지,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기업들이 대상이다. AI 부문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패키징·고성능 서버 기판(MLB) 제조사, 전력 인프라에서는 변압기·차단기·AI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등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방산 부문은 지정학 리스크와 국방비 확대의 수혜가 예상된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의 국방비 지출 확대 추세에 따라 약 960조원의 추가 지출이 전망된다. K9 자주포, K2 전차 등으로 글로벌 시장을 확장 중인 국내 방산기업들이 대표적이다. 조선업 역시 LNG 수송선과 군함 수요가 맞물리며 장기 호황이 예상된다. 글로벌 LNG 운송선 수요는 2028년 이후 연간 300~400척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 조선사들의 세계 최고 수준 기술력과 미국의 조선업 부흥 정책(MASGA) 추진이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분석된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원자력·소형모듈원자로(SMR)·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재생 분야 기업이 투자 대상이다. 국내 기업들은 발전소 건설부터 소재, 시스템까지 밸류체인 전반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자본시장 선진화 수혜주로는 상법 개정·배당 확대 등 거버넌스 개선으로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되는 대기업 지주사와 계열사들이 꼽힌다. NH아문디운용은 이번 펀드의 강점으로 '팀 기반 액티브 운용'을 내세웠다. 리서치 조직과 운용 조직이 협업해 산업별 경쟁 구도를 분석하고, 성장성·수익성·정책 수혜도를 종합 평가해 '업종별 최선호주'를 선별한다. 박 부문장은 "리서치와 운용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로 시장 변화에 대응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전환의 수혜를 투자자에게 돌려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5-10-14 13:04: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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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무한 청정에너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

전라남도 나주시가 미래 청정에너지 시대를 이끌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전남도, 화순군과 함께 총력전에 나섰다. 14일 나주시(시장 윤병태)에 따르면 최근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간담회에 참석해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전략을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전남 나주시화순군)은 "인공태양 연구시설은 전남의 운명을 바꿀 핵심 과제"라며 "당과 지자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반드시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태양'은 바닷물 속 수소를 원료로 온실가스 배출 없이 대용량 핵융합 에너지를 생산하는 차세대 청정에너지 기술이다. 석유, 석탄 등 화석연료를 대체할 에너지원으로 주목받으며 연료 공급이 중단되면 즉시 가동이 멈추는 특성상 폭발 위험이 없는 안전한 발전 방식으로 평가된다. 나주시는 이미 핵융합 연구 기반과 부지 안전성, 산업 연계성이 두루 뛰어난 최적지로 인공태양 연구 기반을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지질 안전성과 정주 여건이 우수한 부지를 확보했고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인공태양 8대 핵심기술 중 하나인 '초전도 도체 시험설비 구축사업'을 선점해 추진 중이다. 또한 핵융합 관련 학계와 산업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기술 협력 기반을 넓히고 있다. 강상구 나주시 부시장은 "핵융합은 반도체처럼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차세대 산업"이라며 "에너지 산업 중심지로서 나주는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라고 말했다.

2025-10-14 13:04: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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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韓 증시 61% 급등...신흥시장 투자 핵심 국가"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14일 한국을 신흥시장 투자의 핵심 국가로 평가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신흥시장 주식이 올해 들어 달러 기준 28% 이상 상승하며 S&P500지수(14%)의 2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러 약세, 정책 변화, 선진국 대비 견조한 성장세,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 등이 반등을 이끈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달 23일 기준 한국과 중국 증시가 각각 약 61%, 37% 상승을 기록하며 신흥시장 랠리를 주도했다는 분석이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글로벌 메모리 칩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술 섹터의 반등이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반도체 제조 분야의 선도적 지위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모멘텀의 핵심 동력"이라며 "상위 3대 섹터인 통신, 기술, 산업이 각각 약 20%의 비중으로 고르게 분산돼 있으며, 금융과 소비재 기업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등 산업 다각화를 잘 이뤄냈다"고 평가했다. 반도체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성장축을 갖춘 구조적 강점이 돋보인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방산 부문에서 한국의 위상이 급부상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방산 수출액이 2010년대 초 약 30억달러에서 2022년 173억달러로 급증하며 한국은 세계 10대 무기 수출국에 올랐다. 프랭클린템플턴은 "현재 한국의 방산 역량이 단순 부품 제조를 넘어 전차, 포병, 항공기, 미사일 등 완제품 시스템을 수출하는 데까지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조선업 부문에서도 한국이 미국의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며 "한국은 미국의 '메이드 인 아메리카(Made in America)' 정책 추진 과정에서 핵심적인 협력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짚었다. K-뷰티와 K-컬처 등 한국의 소비재 및 문화 수출 역시 한국의 강력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55억 1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 그 결과 한국은 미국을 일시적으로 제치며 프랑스에 이은 세계 2위 화장품 수출국에 오르기도 했다. 더불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의료관광도 한국의 투자 매력을 높이는 분야로 꼽았다. 디나 팅(Dina Ting) 글로벌 인덱스 포트폴리오 운용 총괄은 "신흥시장이 다시 글로벌 성장의 주도권을 되찾으면서 신흥시장 투자 여부보다 어떤 신흥시장국에 투자하느냐가 관건이 됐다"며 "그중에서도 한국은 글로벌 산업, 문화, 헬스케어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말했다.

2025-10-14 13:04: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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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덴탈 솔루션 개발사 '어나더닥터' 딥테크 팁스 선정…글로벌 시장 정조준

인공지능(AI) 덴탈 솔루션 스타트업, 어나더닥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딥테크 팁스는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어나더닥터는 이번 과정에서 지난 3월 프리팁스를 시작으로 디딤돌 연구개발(R&D) 과제를 거쳐 9월 딥테크 팁스까지, 6개월 만에 주요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모두 통과하는 이례적인 성과로 눈길을 끌었다. 어나더닥터는 AI 기반 초정밀 색상 측정 기술을 통해 치과 보철물 제작 과정의 혁신을 선도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핵심 솔루션 '티-그리드(T-GRID)'는 치과와 기공소 간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색상 소통 오류를 해결하고, 보철물 재제작률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치과 보철물(인공치아) 제작 과정은 여러 한계에 직면해 있다. 치과에서는 고가의 DSLR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하지만, 촬영 시점의 조명이나 각도 등에 따라 색상 정보가 왜곡될 수 있다. 부정확한 이미지가 기공소로 전달되면, 기공사는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수작업에 의존해 보철물을 제작하기 때문에 색상 불일치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기존 치아와 색상이 다른 보철물은 환자의 불만족으로 이어지고, 결국 재제작으로 인한 시간 및 비용 손실이 발생해 치과와 기공소의 매출을 떨어트리는 고질적인 원인이 되어 왔다. 어나더닥터의 T-GRID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우선 고가의 카메라 대신 스마트폰 앱과 전용 컬러체커를 이용해 어떤 환경에서도 손쉽고 정확하게 치아 색상을 촬영할 수 있다. 그 이미지가 '컬러 캘리브레이션 엔진(Color Calibration Engine)'을 통해 서버로 전송되면 AI 알고리즘이 빛, 각도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보정해 객관적이고 정밀한 색상 값을 추출한다. 분석된 정확한 색상 데이터와 디지털 채색 가이드는 웹 플랫폼을 통해 치과와 기공소에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원활한 소통과 정밀한 보철물 제작을 지원한다. 어나더닥터는 T-GRID 솔루션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의 보철물 재제작률을 90%까지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T-GRID의 핵심 기술력은 다수의 국내외 특허 출원을 통해 보호받고 있다. 어나더닥터는 치과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자동차, 인테리어, 뷰티, 미술품 복원 등 초정밀 색상 측정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로 기술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어나더닥터의 기술력은 여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어나더닥터는 지난 8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소풍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추가로 유치한 바 있다. 정창희 어나더닥터 대표는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은 어나더닥터의 기술력과 비전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9월 MVP 출시에 이어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한 뒤, K-메디컬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10-14 13:02:3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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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동행축제 매출 6638억 기록…전년보다 538억 줄어

중기부 집계…온라인 6307억, 오프라인 327억 10월 말~11월 초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예정 9월1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열린 '9월 동행축제'에서 663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32일간 진행한 지난해 9월 동행축제 7172억원보다 538억원 적은 금액이다. 1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6634억원 중 온라인 판매전은 6307억원, 오프라인 판매전은 327억원으로 각각 나타났다.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4856억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원이 각각 판매됐다. 온라인 판매전에는 e커머스, TV홈쇼핑, 전통시장몰 등에서 2만7000개사가 참여했다. 롯데온에서 진행된 '동행제품100' 기획전에 참가한 동아식품의 김가네 식탁 감자탕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6700만원), 호정식품의 옛날 도나스는 13배(6200만원) 이상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 오프라인에서는 144곳의 지역행사와 정책매장 등이 선을 보였다. 중기부는 9월 동행축제가 전국적인 소비 회복과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 만큼 비수도권 지역(110곳) 및 인구감소 지역(34곳) 행사 비중을 늘렸다.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 연계행사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개막 행사(8월30일~9월5일)에는 총 1만8000명이 방문했다. 8월30~31일 판매전에는 제주지역 소상공인 51개사가 참여해 850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이뤄졌던 상생판매전 역시 3일간(9월9~11일) 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장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된 '상생소비복권'에는 총 1000만명이 응모했다. 당첨자는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 TV홈쇼핑사(공영홈쇼핑·홈앤쇼핑·NS홈쇼핑·롯데홈쇼핑·CJ홈쇼핑·현대홈쇼핑·GS홈쇼핑) 상생 기획전과 카드사(비씨·KB국민·NH농협·현대·신한·하나·삼성)의 할인 혜택도 상권 활성화를 도왔다. 중기부 최원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동행축제·코리아 세일 페스타·듀티프리페스타 등 기존의 할인 축제를 통합해 대규모 국가단위 할인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월29~11월9일)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쇼핑·여행·문화 다채로운 소비 혜택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12:59: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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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팔란티어, 한국서 첫 CEO 회동

KT가 글로벌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한국에서 첫 CEO 회동을 갖고, 사내 적용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 전반에 팔란티어 플랫폼을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KT는 팔란티어와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팔란티어의 '프리미엄 파트너' 지위에 올랐다. 팔란티어는 KT의 대한민국 AX 산업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우수한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KT 김영섭 대표와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는 KT 광화문 빌딩에서 다시 만나 그간 추진한 팔란티어 플랫폼 적용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국내 기업에 확산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재정비했다. KT는 알렉스 카프 CEO 방한을 맞이해 제2회 'AX 리더 써밋(AX Leader Summit)'도 개최했다. AX 리더 써밋은 각 산업에서 AX 흐름을 선도하는 대기업 경영 리더들과 글로벌 경영 리더 간의 포럼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LS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포스코홀딩스 이주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세계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산업별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팔란티어 알렉스 카프 CEO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팔란티어 플랫폼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KT는 클라우드 기반의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팔란티어 파운드리(Foundry)와 AIP(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를 일부 조직에 적용하고 있다. 파운드리와 AIP는 기업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이로써 업무 중 생성되는 대규모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 및 시각화해 부서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좀 더 명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됐다. 김영섭 KT 대표는 "KT와 팔란티어의 협력은 대한민국 주요 산업 분야의 AX 혁신을 이끌어내는 성공 사례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AI와 데이터에 기반한 효과적인 의사 결정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0-14 12:14:47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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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아암 환아와 함께하는 화담숲 사생대회 개최

LG유플러스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 86명을 초청해 경기 광주시 화담숲에서 사생대회 '화담숲 힐링 캔버스'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 '아이드림챌린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아이드림챌린지는 일반 교육 환경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에게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현재 소아암 환아와 군인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소아암 환아는 장기 치료와 입원으로 학습 결손이 발생하기 쉽고 외부 활동 기회가 제한된다. 환아 가족 역시 돌봄 부담으로 휴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LG유플러스는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자들은 LG상록재단이 운영하는 16만5000㎡ 규모의 화담숲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수목원을 둘러본 뒤, 자작나무숲과 암석·하경정원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산책했다. 점심 이후에는 '자연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주제로 사생대회가 열렸으며, 참가 아동 전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0-14 12:14:45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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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社, 10곳 중 8곳 "남북경협 재개시 참여하겠다"

개성공단에 입주했던 기업 10곳 중 8곳은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이 경제협력을 다시 시작하면 참여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주기업의 절대 다수는 남북경협이 '한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입주기업 10곳 중 7곳에 가까운 숫자는 개성공단 등 북한의 투자환경이 중국이나 베트남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6년 2월에 박근혜 정부가 개성공단을 강제로 폐쇄하면서 입주기업의 90% 가까운 숫자는 10억원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50억원 이상 피해를 봤다는 곳도 10곳 중 4곳이었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22일부터 이달 1일까지 개성공단 입주기업 124개사를 포함한 제조 중소기업 500개사를 대상으로 '남북경협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해 14일 내놓은 결과에서 나왔다. 실제 설문에는 입주기업 55개사를 포함해 200개사가 응답했다. 우선 '남북경협 재개시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입주기업의 83.7%가 '참여하겠다'고 답해 여전히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주기업은 3.6%에 그쳤다. 다만 비입주기업 중에선 '부정적 답변'(아니다)이 50.3%로 '긍정적 답변'(그렇다·18.6%)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남북경제협력이 '한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느냐'는 질문에는 입주기업의 90.9%, 비입주기업의 28.3%가 '그렇다'고 각각 답했다. 입주사 가운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변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비입주기업 중에선 '보통'이라는 평가가 44.5%로 가장 많았다. '아니다'(26.9%)는 '그렇다'보다 다소 적었다. '북한에 대한 투자환경 평가'는 전체 응답기업의 36%가 '중국이나 베트남보다 유리하다'고 밝혔다. 특히 '북한이 더 유리하다'는 평가는 개성공단 입주사(67.3%)가 비입주사(24.1%)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북한이 중국이나 베트남보다 불리하다'는 입주사(5.5%)와 비입주사(27.6%)의 평가가 엇갈렸다. 전체 응답기업이 평가하고 있는 남북경협의 장점으로는 ▲인력 확보(25.1%) ▲지리적 접근성(21%) ▲언어·문화 유사성(18.9%) ▲원자재·자원확보 용이(15.6%) 등을 주로 꼽았다. 아울러 향후 남과 북이 추진해야 할 남북경협의 형태로는 개성공단과 같이 남한 인력이 북한으로 통근하는 '북한내 접경지역 경제특구'(35%)와 남한 기업이 북한에 위탁생산하는 'CMO(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형태의 남북 공동계약 생산'(33.5%)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이외에 북한 인력이 남한으로 통근하는 '남한내 접경지역 경제특구'(21%)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이와 함께 '남북경협 재개를 위해 필요한 정부 지원책'(복수응답)으로는 '남북경협 특별법 등 법률장치 마련'이 24.8%로 가장 요구가 컸다. 이외에 ▲통행·통신·통관 등 인프라 개선(22.5%) ▲재산·신체 손해보상 방안 마련(19.1%) 등도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한편 개성공단 폐쇄에 따른 중단으로 인한 입주기업 피해는 '생산시설 및 설비 피해'(29.4%), '생산 차질 및 거래 손실'(25.9%), '재무적 피해'(25.3%) 등이 주를 이뤘다. 입주기업들이 입은 피해액은 '10억 이상 50억 미만'이 47.3%, '50억 이상'이 40%로 가장 많았다. 중기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은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의 제조기반 회복과 한반도 평화경제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미국의 고관세 정책과 중국의 저가공세로 어려움을 겪는 현 상황에서 남북경협은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10-14 12:00: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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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62개 중소기업에 특허 77건 무상이전

산업부-SK, 기술나눔 행사 개최…통신·반도체·스마트의료 등 핵심기술 공유 SK그룹이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77건의 특허를 무상으로 이전했다. 산업통상부는 1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5년 산업부-SK그룹 기술나눔 행사'를 열고, SK그룹 5개 주요 계열사와 기술나눔 수혜기업 50여 개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나눔에는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실트론 등 SK그룹 계열사들이 참여했으며, 총 62개 중소·중견기업에 77건의 특허가 이전된다. 산업부는 "대기업이 보유한 미활용 기술을 중소기업에 개방해 산업생태계 전반의 기술격차를 줄이는 상생협력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SK그룹의 기술나눔은 2014년 SK하이닉스에서 시작돼 2021년 그룹사 차원으로 확대됐다. 지금까지 259개 기업에 392건의 특허를 무상이전했으며, 이번 행사로 누적 수혜기업은 300개를 넘어섰다. 올해 나눔 대상 기술은 ▲통신 ▲반도체 ▲화학·소재 ▲스마트 의료 분야에 집중됐다. 대표 기술로는 SK텔레콤의 '생체인증 기반 전자처방 서비스 인증 시스템(특허 10-1746163)'이 꼽힌다. 이 기술은 환자의 지문이나 얼굴인식 등 생체정보를 활용해 전자처방전을 약국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종이처방전 사용에 따른 처방 오류를 줄이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결함 자동분류 시스템(특허 10-2483787)', SK실트론의 '슬러리 재생장치(특허 10-1105698)', SK이노베이션의 '나노입자 제조용액(미국특허 10479894)' 등도 이전 대상에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이전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전략 특강과 투자유치 컨설팅도 병행됐다. 오승철 산업부 산업기반실장은 "이번에 제공된 SK그룹의 우수 기술은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똑똑한 기술이 이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0-14 11:51: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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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농식품부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 선정 총사업비 150억원 확보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서 석보·입암지구가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공간계획을 기반으로 유해시설의 정비와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해 농촌 공간의 재생과 기능 회복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 산불로 주택 전소, 농업시설·농기계·농작물 피해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영양군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와 생활 기반 재건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임시조립주택에서 거주 중인 산불 이재민들의 불안정한 주거여건을 개선하고, 장기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교와 장기방치시설을 철거하고 임대형 전원주택과 농기계 수리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하고, 농업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일상생활과 지역사회 기능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교류 및 힐링공간을 함께 조성해 정신적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영양군은 2022년 '영양읍 동부지구' 선정 이후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군의 지속적인 농촌공간 재생 추진 역량을 입증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선정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노력한 값진 성과로, 산불피해지역에 새 희망이 될 것"이라며, "산불피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11:35:1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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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영양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 기념(10월10일)하여 영양군 주민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10월 13일(월)부터 10월 14일(화)까지 2일간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마음안심버스는 재난심리지원 강화 및 지역간 정신건강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목표로 경상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영양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이틀간 청기면보건지소와 답곡2리 상논실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진행되었으며, 참여자들은 "마음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부족했는데 직접 찾아와 상담해주어 도움이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신건강검진 및 스트레스 측정, 주민 참여형 활동 가방꾸미기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었으며 버스 상담실 내부에서는 개인별 맞춤형 정신건강 상담과 정보 제공이 병행되었다. 특히 검진 결과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는 심층상담과 기초센터 연계상담을 통해 지속 관리체계를 구축하였다. 장여진 보건소장은"마음안심버스가 주민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마음건강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4 11:35:01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