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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 운영

포항시가 시민의 주거 고민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오는 24일부터 포항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이 실제로 생활하는 현장에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동상담소는 포항시 주거복지센터와 한국부동산원 포항지사가 함께 운영하며,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청년, 신혼부부 등 도움이 꼭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주거복지 사업을 연계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첫 일정은 24일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된다. 이후 상가 내 쪽방, 여인숙, 모텔 등 비정상 거처 밀집 지역과 청년 및 신혼부부 등 수요가 많은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주거복지 관련 지원 사업 ▲주거 취약계층 주거 상향 지원 사업 ▲LH 공공임대주택 정보 ▲임대차계약 분쟁 상담 등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고민에 대한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이동상담소 운영은 비정상거처에서 벗어나 더 나은 주거환경으로 이사하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막막했던 시민, 임대차계약 때문에 고민이 많은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현장을 찾아가는 주거복지 서비스로 주거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해 1월 정식 개소한 포항시 주거복지센터가 시민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3 08:42:22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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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민계획단 모집...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 직접 참여

고양시가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시민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시민계획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민계획단은 고양시의 미래 비전과 전략을 시민이 직접 설계하는 거버넌스형 참여 기구로, 도시 미래상은 물론 교통·환경·복지·문화·자족기능 등 도시 전반에 걸친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시는 시민계획단이 제안하는 미래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2040 고양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해 중장기 도시발전 로드맵에 반영할 예정이다. 고양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시민 의견을 고르게 반영하기 위해 지역·연령·성별·관심 분야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발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시청 누리집 '고양소식(새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도시계획정책관실을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팩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계획단으로 선정된 인원은 5월부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하며, 총 4회의 회의에 참여해 고양시의 중장기 도시계획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시는 각 도시 분야별로 분과를 구성해 교통, 민생안전, 복지,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영역의 전문성과 시민 관점을 균형 있게 담아낼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2040 도시기본계획의 첫걸음을 시민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고양을 사랑하는 시민들의 창의적 제안과 참여가 도시의 미래를 한층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23 08:42: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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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풍부한 얼음 제공 '얼음정수기 RO' 출시

RO필터 탑재…미세 플라스틱부터 중금속까지 제거 코웨이가 깨끗하게 걸러낸 맛있는 물과 풍부한 얼음을 제공하는 '얼음정수기 RO'(사진)를 출시했다. 얼음정수기 RO는 미세 플라스틱부터 중금속까지 거르는 RO필터 탑재,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 제공, 강화한 위생 기능 등이 특징이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얼음정수기 RO는 물속에 녹아 있는 미세 플라스틱, 중금속, 바이러스 등 일상 속 유해 물질을 깐깐하게 거르는 RO필터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이 제품은 탁월한 성능을 지닌 RO필터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노로 바이러스도 99.99% 제거한다. 얼음정수기 본연의 기능도 강화했다. 제품에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크리스털 제빙 시스템'을 탑재함으로써 얼음을 만들 때 물 속 기포를 제거해 단단하고 깨끗한 얼음을 생성한다. 이 외에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일 최대 4.9kg의 풍부한 얼음을 즐길 수 있다. 위생도 강화했다. 얼음을 만드는 모든 핵심 부품을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 불순물이나 잔여물 없이 깨끗한 얼음을 생성한다. 또 얼음 저장고, 얼음 파우셋, 출수 파우셋 등 얼음과 물이 나오는 모든 곳을 살균하는 '4중 UV 살균 시스템'을 적용했다. 코웨이 얼음정수기 RO는 방문 관리서비스 제품으로 2개월마다 제품 관리 전문가가 방문해 필터 교체부터 살균 케어까지 제품 내외부를 깐깐하게 관리해 준다. 코웨이 관계자는 "얼음정수기 RO는 코웨이의 앞선 정수 기술과 제빙 기술이 결합된 혁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혁신 제품으로 얼음정수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3 08:41: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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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관광 산업’ 회복 위한 다각적 전략 시동

대형 산불로 타격을 입은 산청군이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산청군은 '산청으로 착한 발걸음, 모두 함께 해주세요!' 캠페인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회복 정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예년에는 매화와 벚꽃, 꽃잔디로 관광객들이 찾아오던 산청이지만, 올해는 산불 여파로 관광객 발길이 끊기고 여행 취소가 잇따르면서 지역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 '산청방문의 해'로 지정했던 올해 계획된 축제와 행사들도 대부분 취소되거나 축소됐다. 산청군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산청에서 1박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기존에는 연 1회로 제한했던 인센티브 지원을 신청 횟수 제한 없이 추진해 2인 이상 관광객이 산청에서 1박 이상 머물 경우 여행경비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오는 5월에는 대표 봄축제인 황매산철쭉제가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남사예담촌에서는 도보극장을 운영한다. 시천면 중산관광지 숲체험 시설도 5월부터 본격 개장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화마의 흔적으로 아직 봄을 느끼기 힘들지만, 많은 사람들이 산청을 찾아 온기를 전해준다면 진정한 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산청으로의 착한 발걸음 운동에 많이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23 08:3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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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 착수

포항시는 22일 '포항시 모빌리티산업 육성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미래 모빌리티 특화도시 구현을 위한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의 고도화와 상용화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정부도 드론·UAM·친환경차 등을 중심으로 관련 생태계 조성과 활성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포항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혁신기업, 대학, 유관기관과 '첨단드론 기반 항공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및 신산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4차산업혁명, 탄소중립, 디지털 대전환 등 급변하는 시대 변화 속에서 포항형 미래모빌리티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단계별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착수보고회에서는 국내외 모빌리티 산업 동향을 살피고, 포항의 산업·기술 기반을 분석해 실효성 있는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포스텍,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빌리티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포항시는 향후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는 전략 수립에 집중할 계획이다. 권혁원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용역은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포항만의 차별화된 미래모빌리티 전략을 만드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포항이 미래 모빌리티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3 08:38:24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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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 플라워마켓’ 개장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4월 25일~5월 11일) 일산호수공원 내에서 '고양 플라워마켓'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라워마켓은 박람회 기간에만 한시적으로 열리는 특별 마켓으로, 관엽식물·다육식물·난과 분재·야생화 등 다양한 화훼류와 관련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고양시 내 33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꽃을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으로 운영돼,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화훼 소비 진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특히 마켓 운영이 두 곳으로 확대된다. 1게이트 인근 장미원과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각각 운영되며, 모두 무료 구역에 위치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장미원 마켓에서는 화훼류뿐만 아니라 고양시 농·특산물도 함께 판매된다. 새롭게 개장하는 분수광장 마켓에서는 더욱 다양한 품목이 준비돼 있다. 화훼류와 지역 농산물은 물론, 의류와 잡화, 수공예품, 민속 용품, 차, 문구류 등 이색 아이템들이 함께 전시·판매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쇼핑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플라워마켓 운영 관계자는 "올해는 플라워마켓이 장미원과 노래하는 분수광장 두 곳에서 나뉘어 열리는 만큼, 두 마켓을 모두 방문해 다양한 화훼류와 이색 상품을 함께 즐겨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2025-04-23 08:37:0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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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2025학년도 정기 총회 개최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청송 지역 각급 학교 학부모회 대표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학년도 임원진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패 수여 ▲2025학년도 교육정책 및 학부모회 지원사업 안내 ▲신임 임원진 구성 및 운영 방안 협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청송초등학교 박명숙 학부모회장은 "산불피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청송교육지원청과 각급 학교 간의 긴밀한 신뢰 관계가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 학부모 자원봉사 활동과 교육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실질적인 역할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덕섭 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불피해라는 큰 위기를 극복한 지금, 학부모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학부모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청송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의 자율성과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청송군학부모회장협의회는 지역 내 학부모들의 소통 창구로서, 학교 교육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하며 교육 공동체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5-04-23 08:33:0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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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사업 추진

부산문화재단이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는 대규모 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부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국과 일본 주요 도시를 무대로 '조선통신사 한일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조선통신사 축제와는 별도로 국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는 문화교류 행사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공동 등재된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가치를 조명하고 동아시아 평화 협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에서는 오는 24일 경희궁에서 16년 만에 '조선통신사 삼사 임명식'을 복원한다. 부산에서는 조선통신사 축제 기간에 원도심과 북항에서 행렬 재현, 출항식, 해신제, 거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30일부터는 국립해양유산연구소와 함께 '조선통신사선 한일 뱃길 재현' 행사가 열려, 부산에서 출항한 통신사선이 일본 각 정박지를 거쳐 오사카에 입항하는 역사적 항로를 따라간다. 5월 13일에는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을 맞아 조선통신사선 환영 입항식과 행렬 재현이 펼쳐진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사업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문화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3 08:32: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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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포,'2025 OECD 규제정책전망' 분석 이슈페이퍼 공동 발표

지속가능한 규제 개선 피드백 체계 구축 우선 과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규제체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스포는 온라인 규제정책 플랫폼 코딧과 함께 OECD의 최신 보고서를 분석한 '2025 OECD 규제정책전망 분석과 한국의 대응방안' 이슈페이퍼를 22일 공동 발표했다. 해당 자료는 OECD 보고서는 회원국의 규제 거버넌스 수준을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제도적 기준과 정책 사례를 공유하는 간행물이다. 특히 2025년판은 규제를 국가 전략 실행의 핵심 수단으로 재정의하며, 디지털·녹색 전환과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 역량을 새로운 평가 기준으로 제시했다. 보고서를 분석한 코딧 글로벌정책실증연구원은 "한국이 규제영향분석(RIA)과 사후평가 제도화 수준에서는 상위권에 해당하나, 국회 발의 법안의 RIA 미적용, 부처 간 협업 부족, 전략적 조정 기능 미비 등 구조적 한계가 반복적으로 지적됐다"고 밝혔다. 이에 코스포와 코딧은 ▲규제영향분석 법제화 ▲연례 규제성과보고서 제도화 ▲부처별 규제운영 수준 평가 시스템 구축 ▲디지털녹색 전환 대응 역량 강화 ▲지속 가능한 규제 피드백 체계 마련 등 5대 정책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정지은 코딧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현장 규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실질적 피드백 체계가 핵심"이라며 "이번 대선을 계기로 규제정책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스포 관계자도 "OECD 보고서는 규제 입법 과정에 이해관계자의 참여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며 "스타트업계가 초기 단계부터 정책 논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04-23 08:31: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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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G마켓과 전략적 사업 협력 위한 JBP 체결

G마켓에 공식 입점해 시장 경쟁력 강화 깨끗한나라가 온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고 나섰다. 깨끗한나라가 G마켓과 전략적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G마켓 본사에서 깨끗한나라 최성 홈앤라이프 사업부장, G마켓 이민규 본부장 등 양사 관계자가 참석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 커머스 시장 변화에 대응해 유통 채널을 확대하려는 깨끗한나라의 전략과, 생활용품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G마켓의 니즈가 맞닿아 추진됐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사 브랜드인 깨끗한나라, 순수한면, 디어스킨, 보솜이, 포포몽 등을 G마켓에 공식 입점시키고, 제품 인지도와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G마켓의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인 기획전과 타깃 맞춤형 프로모션을 전개해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입점을 넘어 마케팅과 물류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협업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유통 전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3 08:31:46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