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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20일 한줄뉴스

<금융·부동산> ▲정부는 내년부터 금융회사 교육세에 수익금(영업수익·보험수익) 1조원 초과 구간을 만들고 해당 구간의 교육세율을 현행 0.5%의 2배인 1%로 올리는 내용을 담은 세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카드업계의 경우 가맹점 수수료 인하 등으로 기존 수익 구조가 불안해지는 상황에서 교육세율 인상이 또 다른 재무 건전성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수요가 많은 경기도에서 소위 '줍줍'으로 불리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오자 5만명 넘게 몰렸다. 바뀐 규정으로 무주택자만 청약할 수 있고 거주 지역도 경기도로 한정했지만 수억원의 시세차익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가계부채가 올 2분기에 전분기 대비 24조6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폭이 커졌다. 주택담보대출 확대와 함께 줄곧 감소하던 기타대출이 플러스로 돌아섰고 카드 사용을 반영하는 판매신용도 증가로 전환했다. ▲빚을 제때 갚지 못하는 영세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소비 침체가 계속되고 경제 회복도 지연된 영향이다. 정부의 소상공인 대상 채무조정 프로그램인 '새출발기금'의 집행 규모도 급증했다. 은행 대출 이용이 어려워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카드론·대부업 등 제2금융권 상품을 이용하는 소상공인도 늘면서, 부채 우려도 심화하고 있다. <자본시장>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사들은 100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코스닥 상장사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했지만 순이익 크게 감소하면서 실적 부담이 확대됐다. ▲KB증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공개(IPO) 리그테이블 선두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신뢰를 쌓고 있다. 유승창 KB증권 ECM본부장은 IPO를 '기업 생애주기에서 가장 중요한 이벤트'로 규정하며 '에쿼티 스토리(Equity Story)'와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코로나19 이후 미성년 투자자가 신규 고객층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금융권이 '리틀개미(미성년 개인 투자자)'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수수료 면제와 상품권 지급 등 다양한 행사로 미성년 고객 확보에 금융계가 열을 올리는 모습이다. <산업> ▲경제6단체 및 지방경총, 업종별 단체 등 경제계가 이른바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2025년 하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은 국산차의 전동화 신차 공세와 수입차의 제한적 라인업 전략이 뚜렷하게 대비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중국발 공급과잉이 맞물리며 '산업의 쌀'로 불리는 석유화학과 철강 업계가 장기 불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인공지능(AI) 확산을 내년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 변수로 꼽았다. 2026년 경제 전망에 대해선 대체로 긍정적인 분위기다. <정치>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 회장이 19일 국회를 찾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한국에 투자하고 있는 해외 기업들이 여당의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입법에 우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막판 변수로 꼽혔던 찬탄파 후보들간의 단일화가 무산된 가운데, 정치권의 관심은 결선투표 실시 여부에 쏠리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이재명 정부의 첫 세제개편안에 담긴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주주 기준 강화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금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통&라이프> ▲한화그룹 3남 김동선 부사장이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아워홈을 품은 데 이어 불과 석 달 만에 서울 도심의 프리미엄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까지 사들이며 호텔·리조트 본업에 무게를 싣는 모습이다. 다만 연이은 투자로 재무 건전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할 시점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글로벌 빅파마(대형 제약회사)들이 K신약에 주목하고 있다. 올해 국내 의약품의 글로벌 기술수출 금액은 전년 대비 18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이 중국에 이어 혁신 신약의 새로운 목적지로 급부상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분기 유통업계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각 분야에서 '1위 독주 체제'가 보인다. 이커머스 시장에선 쿠팡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독주 체제를 굳힌 가운데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오프라인 채널도 1위 사업자와 뒤를 잇는 기업만 수익성이 높아지는 구도가 굳혀졌다. 경기 침체가 겹치며 후발 사업자는 버티기 힘든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

2025-08-20 08:57:52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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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 현대百 미아점 새단장 門 열어

루체-III, 라노떼등 베스트셀러 제품 체험·상담·구매등 에이스침대가 현대백화점 미아점을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20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강북 지역 내 수준급 규모를 자랑하는 리뉴얼 매장은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미아점 7층에 자리하고 있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4·7호선 환승역인 미아사거리역을 모두 인접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과 차량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에이스침대는 리뉴얼을 통해 매장의 전용 면적을 약 27평으로 확장하며 보다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마련했다.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가 반영된 편안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에이스침대의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비교하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별 세분화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들의 효율적인 쇼핑을 돕는다. 매장 내에는 에이스침대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4년 연속 신혼부부 판매 1위를 기록한 '루체-III(LUCE-III)', 럭셔리한 호텔 감성의 '라노떼(LANOTTE)'와 새롭게 출시한 모던 클래식 침대 '플로라(FLORA)' 등 프리미엄 침대 라인업을 선보인다. 에이스침대의 침대 과학 기술력이 돋보이는 매트리스도 체험 가능하다. 프리미엄 매트리스 '로얄에이스(ROYAL ACE)'와 '하이브리드 테크(HYBRID TECH)' 라인업 등 다양한 제품이 준비되어 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알맞은 제품을 직접 누워 보고 선택하면 된다.

2025-08-20 08:45: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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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협력사 ESG 경영 지원…동반위와 협약

맞춤형 컨설팅·교육 제공…개선 활동등 체계적 지원 에스알(SR)이 협력사 ESG 경영을 지원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SR과 '2025년 협력사 ESG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제도 참여를 넘어 철도 산업의 특성과 협력사 생태계를 고려해 '철도 산업의 지속가능한 가치창출'이라는 구체적 목표를 함께 실현하겠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민의 안전과 환경보호에 대한 책임이 큰 철도 산업에선 품질과 안전 기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ESG 경영이 필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SR과 동반위는 협력사들이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동시에 국민의 안전과 신뢰를 기반으로 한 철도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력사들의 ESG 준비 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것에서 시작해 업종과 규모, 역량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교육을 제공하고, 실제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개선 활동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SR은 협약을 계기로 철도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협력사들의 자발적인 ESG 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안전 기반의 지속가능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반위 역시 이번 지원사업이 철도 산업을 넘어 다양한 업종에서 상생형 ESG 모델의 모범사례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반위 이달곤 위원장은 "협약은 철도 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ESG 지원으로, 상생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동반위는 SR과 함께 협력사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R 이종국 대표는 "SR은 이번 협력사 지원사업을 통해 ESG에 대한 관심이 부족했던 협력사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속가능경영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동반위와의 지속적인 중소기업 동반성장 활동 강화를 통해 ESG 경영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0 08:41: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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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하나銀과 충청지역 기술中企 추가 육성한다

업무협약…10억 재원 활용해 200억 특별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하나은행과 손잡고 충청지역 기술중소기업 추가 육성에 나선다. 기보는 하나은행과 지난 19일 기보 충청지역본부에서 '충청권 기술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청권 기술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자금조달 기반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하나은행의 특별출연금 10억원을 재원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충청권(대전·세종 포함)에 본점 또는 주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해당 기업은 최대 3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 다양한 우대혜택도 함께 제공받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청권 기술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지역 성장동력 육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기보 정대영 충청지역본부장은 "협약을 통해 충청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됐다"며 "기보는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지역 주도 균형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8-20 08:28: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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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도 리스크 대비…대손충당금 늘린다

경기 침체로 대출상품 연체 가능성이 커지자, 상호금융업권이 대손충당금을 늘리며 곳간 쌓기에 나서고 있다. 금리 인하 시기에도 불구하고, 경기 둔화로 개인사업자 및 취약 가계차주들의 소득 여건이 개선되지 않고 있어서다. 20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지역 농협단위의 상호금융대출 대손충당금은 11조208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3.14% 오른 수치다. 실제 분기별로 살펴보면, 농협단위 조합의 대손충당금 규모는 지속해서 늘고 있다. 지난 2022년 12월 말 8조8763억원이었던 대손충당금은 이듬해 6월 말 9조1723억원, 12월 말 9조9065억원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6월에는 10조 3784억원, 12월 말에는 11조 2084억원으로 상승했다. 지난 2022년부터 연평균 12%씩 충당금이 오르고 있는 셈이다. 대손충당금은 대출 연체율과 관련이 깊다. 대손충당금은 금융권이 회수불능 대출 채권에 대비해 쌓아 놓는 금액이다. 통상적으로 연체율이 높아지면 은행권은 대손충당금을 쌓아 미래에 닥쳐올 대출채권 회수 위험에 보수적으로 대비한다. 실제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비은행금융기관의 연체율은 지난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지난 2022년 말 1.75%였던 비은행금융기관의 연체율은 올해 1분기 4.92%로 2배 이상 올랐다. 상호금융권의 연체율은 2.12%에서 6.45%로 약 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체율이 상승하는 근본적인 원인으로 경기둔화 등 거시적인 요인이 지목된다. 경기침체 등으로 개인사업자 및 취약 가계 차주들의 소득여건이 개선되지 않자, 신규 연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상호금융권의 재무 건전성과도 직결된다. 실제 올해 1분기 상호금융 총자산순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01%포인트(p) 하락한 마이너스(- )0.08%로, 지난해부터 5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경기둔화 등으로 개인사업자와 취약 가계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늘고 있다"면서 "특히 업권 내 경영건전성의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일부 개별 기관들의 자산건전성이 더욱 악화되고 있어 향후에도 연체율 추이 및 시장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8-20 08:09:51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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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車보험 손익 ‘반토막’…보험수요 기초체력 흔들

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사 빅4의 자동차보험 손익이 일제히 급감했다. 요율 인하 누적과 경쟁 심화에 더해 청년층 운전면허 소지자와 경제활동 약화가 차량 수요를 떨어뜨려 차보험 수요를 구조적으로 흔들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온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올 상반기 자동차보험손익은 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79.5% 급감했다. 요율 인하 누적에도 우량 고객 중심의 매출과 사업비 효율을 내세웠지만 이익 방어는 쉽지 않았다. 상반기 DB손해보험의 차보험손익은 780억원으로 52.1%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170억원으로 79.9% 급감했다. KB손해보험도 86억원으로 75.6% 하락하면서 '반토막 이상'의 수익성 악화가 확인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이 회사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다"며 "특히 적자 국면에서는 자연재해 영향이 커 내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제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문제는 향후 자동차보험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이다. 보험연구원이 발표한 '청년층 수요변화에 따른 자동차보험 대응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층의 면허·경제활동·차량 보유가 동시에 꺾이며 자동차보험의 '수요 기초체력'이 약해지고 있다. 청년층 운전면허 소지자가 줄고 경제활동인구 감소 및 참가율 하락으로 소득 기반이 약해지면서 차량 수요가 둔화됐고 이 흐름이 자동차보험 수요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운전면허를 소지한 10~20대 청년층은 지난 2020년 518만명에서 2023년 492만명으로 약 5% 감소했다. 신규 면허취득자 수는 같은 기간 약 26%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차량 지표를 보면 전체 등록대수는 2020~2024년 7.1% 늘었다. 다만 청년층 차량등록은 2023년까지 29% 반짝 증가 후 2024년 -3.2%로 꺾였다.전체 차량등록이 꾸준히 늘어난 흐름과 달리 청년층에서만 역주행이 나타난 셈이다. 경제 측면에서도 지난 2024년 청년(15~29세) 경제활동인구는 2020년 대비 3.5% 감소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2020년 46.4%에서 2022년에는 49.8%까지 상승했으나 2024년에 48.9%로 다시 하락했다. 연령한정 특약에서도 '43세 이상'은 2020년 대비 2023년에 140만건 늘었으나 '전 연령·21세 이상'은 45만5000건이 줄었다. 계약 구조가 빠르게 고연령 쪽으로 이동하면서 젊은 운전자 비중 축소가 상품 포트폴리오에 반영되고 있다는 신호다. 천지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청년층 운전면허소지자 수가 줄어 들고 있으며, 경제활동인구 감소와 경제활동 참가율 하락은 차보험 수요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20 08:04:19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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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중대재해 발생시 즉시 공시"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9일 열린 '중대재해 관련 금융부문 대응 간담회'에서 "금융권의 여신심사에 중대재해 리스크가 적시에 적절히 확대 반영돼야 한다"라면서 "중대재해 발생 즉시 기업이 공시하도록 해 투자판단에 필요한 정보 제공도 이뤄져야 하며, ESG평가 및 스튜어드십 코드에도 관련 내용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중대재해 예방에 필요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한편, 잘하는 기업에는 대출을 확대하고 금리를 낮추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29일과 8월 12일에 개최된 국무회의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은행 및 금융투자업계,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한국ESG기준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중대재해에 관한 금융업권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고,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도 진행했다. 본 회의에서는 중대재해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업권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선제적 리스크 관리 및 사회·경제적 역할을 위한 대응 가능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소개된 사례는 한국평가데이터와 BNK금융그룹의 협업 사례로, 양 기관은 신용정보회사의 안전보건 관리체계·이행상황 평가 능력과 금융기관의 자금력을 결합해 산업재해 예방자금 지원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정보의 집중 및 공유, ESG지수 활용 등과 관련한 제언도 나왔다. 은행연합회와 주요 정책금융기관들은 "중대재해 관련 정보가 효율적으로 여신심사 등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정보의 집중 및 일괄공유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라고 분석했고, 신용정보원은 "관련 정보의 집중·공유를 위한 계획을 구체화 해 공유하겠다"고 언급했다. 금융당국은 금일 간담회 내용을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와 공유하고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논의하는 한편, 정부·금융회사·유관기관의 방안 구체화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우리 사회도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노력을 비용으로 보지 않고, 회복 불가능한 손실을 절감하는 투자로 인식해 나가야 한다"라면서 "금융부문의 다각적인 노력이 중대재해 예방 문화의 안착을 선도 및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8-20 07:32: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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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8월 20일 수요일 [쥐띠] 36년 꽃보다 아름다우니 자신감을 가져라. 48년 망설임이 좋은 결과를. 60년 헛된 욕심이 화를 부른다. 72년 가족의 화목은 돈을 주고도 살수 없음이다. 84년 늦었어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하자. [소띠] 37년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손질해서 놓아야 한다. 49년 재물의 유혹이 많은 날이니 경거망동 하지마라. 61년 평소실력은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 73년 아침부터 움직여서 늦지 말자. 85년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친다. [호랑이띠] 38년 운이 상승하기 시작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50년 저력을 과시하고 명예도 얻는다. 62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일을 시작. 74년 실력이 있어야 전략에서도 우위를 차지한다. 86년 향기에 취해서 헛돈을 쓰게 된다. [토끼띠] 39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힘써라. 51년 낙숫물에 바위가 뚫리니 꾸준한 노력이 필요. 63년 주식투자는 한발 물러나서 다시 생각할 것. 75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87년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 [용띠] 40년 조급함이 화를 부르니 좀 천천히. 52년 손님이 찾아오니 반가운 귀인이다. 64년 연인과 이별하기도 어려우니 난처하다. 76년 매번 부모님 앞에서 아프다고 말하지 마라. 88년 말다툼할 배우자가 있으니 그나마 행복. [뱀띠] 41년 오래 간직한 기술은 녹슬지 않는다. 53년 최고의 배수진背水陣은 자금력이다. 65년 상대를 존중해야 나도 존중 받는다. 77년 만만치 않은 현실이 슬프지만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미래를 맞자. 89년 미끄러운 산길 조심. [말띠] 42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54년 오늘부터 다시 도전. 66년 친구와 기차여행길을 떠난다. 78년 세상에는 뛰어난 사람도 필요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살아갈 이유가 있다. 90년 오늘의 부富는 노력해온 결과물. [양띠] 43년 새로운 일을 맡는다. 55년 항상 성실하니 큰 일거리가 들어온다. 67년 어느 곳으로 떠나도 좋은 일이 생긴다. 79년 이기는 군대는 정신적으로 이긴 후 싸운다는 손자병법의 얘기. 91년 원숭이띠 친구와는 모레 만나도록. [원숭이띠] 44년 병문안 갈일이 생긴다. 56년 병도 약도 다 내 하기 나름이니 신중하게 처신. 68년 높아도 오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8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92년 태양은 항상 그곳에 있으니 희망에 기대를 걸자. [닭띠] 45년 믿는 만큼 좋은 성과 있다. 57년 거래를 만족스럽게 성사. 69년 나의 성공은 헤쳐나가는 것이 원천이다. 81년 손끝에 따라 맛도 제각각인 인생사이니 더 나은 길은 늘 있다. 93년 고쳐야 할 것을 방치한 결과가 나타난다. [개띠] 46년 공격해오는데 준비 없이 있다면 어찌 되겠는가. 58년 거래가 순탄하게 이루어진다. 70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를. 82년 미처 알아보지 못한 보배를 화씨지벽和氏之壁이라 하는데. 94년 집안일에만 집중. [돼지띠] 47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누구라도 싫어한다. 59년 마른 논에 물들어오듯이 일이 해결. 71년 마음이 울적하니 외출삼가. 83년 교토삼굴狡兎三窟로 앞날을 미리 준비해야. 95년 하늘과 땅에 운명을 맡기는 방법밖에는.

2025-08-20 04:00:20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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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관상 얼굴에 담긴 지혜

관상은 얼굴이나 신체적 특징으로 인간의 성격, 운명, 미래를 읽어내는 동양 철학이다. 긴 역사를 거치는 동안 관상은 미신을 넘어서는 믿음으로 자리했다. 인간을 이해하고 세상 이치를 통찰하는 믿을 수 있는 방편으로 여겨져 온 것이다. 관상은 개개인의 얼굴 형태와 이미지, 눈과 코 그리고 입술 등 각 부위가 지닌 의미로 상대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방안으로 활용됐다. 관상에 대한 기록은 아주 오래전부터 찾아볼 수 있다. 삼국시대 문헌에도 관상에 관한 내용이 있고 조선시대에는 조정에서 인재를 등용할 때 관상을 참고로 했다. 왕실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도 관상가에게 자문을 받았다고 한다. 관상이 단순한 개인적 호기심이 아니라 사회의 주요한 곳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음을 보여준다. 일반 사람들에게도 관상은 생활의 동반자로 자리 잡았다. 관상을 통해 길흉화복을 내다보고 배우자를 정할 때나 자녀의 진로를 고민할 때 참고했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함께 살아가는 주변 사람을 궁금해하고 더 많이 알기를 원한다. 그럴 때 상대방의 얼굴은 그가 어떻게 살아왔고 내면이 어떠한지를 보여주는 창과 같은 역할을 한다. 얼굴에는 다양한 감정이 드러나고 경험한 것이 그대로 새겨지므로 사람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물론 관상을 믿기 어려운 미신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관상에 담긴 의미는 상당히 크다. 관상은 외모를 평가하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다. 사람의 내면과 외면의 조화를 중요시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바른 행동이 좋은 관상을 만든다는 삶의 교훈을 알려준다. 관상은 운명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니라, 노력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2025-08-20 04:00:1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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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고려문화유산연구원 MOU…문화유산 조사·연구 협력 강화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일반대학원(대학원장 이인재) 한국사학과(주임교수 이형원) 18일 오전 하남시에 위치한 (재)고려문화유산연구원(원장 김아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고려문화유산연구원은 수도권의 고고유산, 문화재지표 발굴 조사, 문화재 교육 및 활동, 체험 등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는 재단법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유산 분야의 공동 조사·연구 및 활용 사업과 이에 수반하는 인력 및 정보 이용 ▲문화유산 조사 참여를 통한 교수·학생의 교육 및 실험 실습과 문화유산 조사원 재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사학과 이형원 주임교수는 "한신대와 (재)고려문화유산연구원이 MOU를 체결함으로써 고고학 문화유산의 조사·연구·활용 및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사회의 역사·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아관 (재)고려문화유산연구원장은 "한신대 대학원 한국사학과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속 연구원들의 역량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수도권의 매장 문화유산 발굴조사 및 활용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신대 대학원 한국사학과는 역사학, 고고학, 기록학 등의 분야에서 한국사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연구와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사회적 기여를 실현하는 학문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8-19 23:08: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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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025 하계 교원 성장주간’ 성료…AI 교수법 확산 본격화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5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 하계 교원 성장주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원 성장주간은 호서대가 추진하는 'ICAN+ 혁신교육'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 시대에 적합한 창의적이고 유연한 교수법을 모색하고 디지털 전환기에 필요한 교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원 성장주간은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교수법 온라인 특강'은 전임교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해 혁신 교수법의 최신 동향을 학습하고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어 18일부터 2일간 열린 '하계 에듀테크 몰입형 교수 워크숍'은 ▲에듀테크 멘토링 ▲생성형 AI 기반 수업 설계 ▲AI가 이끄는 교실의 진화 등으로 구성됐다. 외부 강사가 참여해 AI 활용 노하우를 전했으며, 교수들은 혁신적 교수법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토론하며 2학기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했다. 호서대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수법 연수와 맞춤형 워크숍을 통해 교원들이 최신 교육 기술을 현장에 적극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AI,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을 접목한 교육 혁신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생들이 산업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문정 호서대 교육혁신처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는 교수들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이 학생들의 미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호서대는 이번 교원 성장주간을 계기로 생성형 AI 기반 교수법 확산과 상호작용 중심 수업 혁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대학은 이를 통해 학생 중심의 미래형 교육 모델을 실현하고, 창의적 인재 양성에 한층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8-19 23:04: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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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껍질에서 항산화 색소 규명…중앙대·농진청, 세계 최초 연구 성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식물생명공학과 이상현 교수 연구팀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배연구센터 이별하나 박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감(Diospyros kaki) 껍질에서 항산화 기능성 색소를 확인하고, 품종에 따른 성분 함량의 차이를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은 감의 껍질과 과육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계열 색소 성분을 고성능액체크로마토그래피(HPLC) 분석법을 통해 정밀하게 분석하고, 감 품종에 따른 성분 함량의 차이를 규명했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25개 감 품종의 껍질과 과육을 분석한 결과, 껍질에서 β-카로틴, β-크립토잔틴, α-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 기능성 색소가 과육보다 2-3배 높은 함량으로 풍부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식품과학 분야 국제 저널인 'Food Chemistry'에 최근 게재됐다. 특히, 단감(PCNA) 품종인 '진홍(국내 육성 신품종)' 껍질에서 275.9 μg/g, '매가마지로' 껍질에서 263.7 μg/g의 총 카로티노이드 함량이 측정되었다. 반면, 떫은감(PVA) 품종은 상대적으로 낮은 함량을 보였다. 하지만, 카로티노이드의 축적 패턴은 품종별 유전적 특성에 더 크게 좌우되는 것으로 나타나, 감의 기능성 품종 개발 가능성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이상현 교수와 이별하나 박사는 "이번 연구는 감의 껍질이 폐기되는 부산물이 아닌, 기능성 성분이 집중된 유용 식재료로서 재조명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며, "특히, 단감 품종 중 '진홍'과 '매가마지로' 품종 가공 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식품·뷰티 산업 활용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학술적·산업적으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공동연구사업(PJ01737402)'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연구팀은 향후 감의 가공 부산물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의 산업적 이용 가능성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8-19 23:01:3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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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첫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안경 '하이퍼노바' 내달 출시…800달러부터 가격대 낮춰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차세대 하드웨어와 AI 기술을 앞세워 시장 경쟁 구도를 재편하고 있다. 19일 메타에 따르면 회사는 내달 열리는 '메타 커넥트 2025'에서 첫 디스플레이 탑재 스마트안경을 공개한다. 코드명 '하이퍼노바'로 불리는 이 제품은 내장 디스플레이와 증강현실 기능을 갖추고, 가격을 800달러(약 110만 원)로 책정해 시장 대중화를 겨냥한다. 신형 스마트안경은 오른쪽 렌즈에 장착된 소형 화면을 통해 알림과 애플리케이션 정보를 표시하며, 손목 밴드로 제어할 수 있다. 기존 레이밴 스마트안경이 카메라 중심이었다면 이번 제품은 시각 출력까지 지원해 웨어러블 기기의 성격을 한 단계 확장한다. 가격은 당초 예상된 1000달러 이상보다 낮은 800달러로 정해졌다. 메타는 초기 수익성보다 판매량 확대를 우선시하는 전략을 채택해 접근성을 강화했다. 메타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운다. 회사는 인공지능 비서 기능과 증강현실 기반 서비스를 안경에 접목해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메타가 '하이퍼노바'를 통해 애플 비전프로 등과 경쟁을 본격화하고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본다. 전문가들은 배터리 지속시간과 콘텐츠 생태계 확보가 성공을 좌우할 핵심 요소라고 분석한다.

2025-08-19 17:35: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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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올데이 어시스턴트, 제미나이’ 캠페인 영상 공개

구글코리아는 AI·캠퍼스·K-팝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19일 구글코리아는 혼성 K-팝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와 협업한 캠페인 영상 시리즈 '올데이 어시스턴트, 제미나이'를 공개했다. 이 영상은 구글의 AI 어시스턴트 제미나이와 최신 영상 생성 모델 비오 3의 실용 사례와 흥미로운 활용 장면을 대학 캠퍼스라는 친숙한 배경 속에 녹여냈다. 캠페인은 먼저 티저 영상 2편과 본편 영상 1편으로 시작하며, 추후 본편 3편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는 '입구역 대학생'이라면 상상했을 법한 상황을 비오 3를 활용해 영상으로 제작한 뒤 공유하는 장면, 제미나이 라이브와 캔버스 기능을 통해 신입생 환영회나 동아리 모임에서 활용할 아이스브레이킹 콘텐츠를 제작하는 모습, 시험 준비용 퀴즈를 제미나이 라이브로 만들고 비오 3로 복습 영상을 제작하는 장면 등이 펼쳐진다. 이수지의 부캐 '햄부기'도 깜짝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전체 구성은 캠퍼스 라이프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지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실제 대학생 멤버들이 등장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구글은 이번 캠페인을 구글 AI 프로 프로그램과 연계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AI 프로 요금제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포함한다.

2025-08-19 17:35: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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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한미 조선 협력 심화 필요”… 美 상원의원에 당부

방한 일리노이·뉴저지주 상원의원 면담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 일리노이주와 뉴저지주 상원의원을 만나 미국 내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이날 방한 중인 태미 더크워스(일리노이주), 앤드류 킴(뉴저지주) 미국 상원의원을 면담하고 한미 간 조선 등 산업협력 강화와 투자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일리노이주는 뛰어난 교통인프라 및 우수한 인재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물류, 가전제품, 자동차 부품 기업 등이 다수 진출해 있으며, 뉴저지주는 탁월한 시장 접근성과 높은 교육 수준 등을 바탕으로 우리 대기업 북미본부 및 전자, 식품, 기계장비 등 다양한 분야 기업이 진출해 있다. 김 장관은 일리노이, 뉴저지주뿐만 아니라 미국 내 투자한 우리 기업에 대한 의원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하는 한편, 앞으로도 한미 간 투자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대미 투자를 지원하는 미측 정책이 향후에도 안정적·일관적으로 이행되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뉴저지주와 인력 수급 및 조선 생태계 협력이 기대되는 필리 조선소(뉴지저지 근처 소재) 사례를 한미 간 조선 협력의 예로 들며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건조능력과 기술력을 갖춘 국가이며, 미국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인바, 상선 및 함정 등 다방면에서 한미 조선 간 조선 협력이 심화될 수 있도록 미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김 장관과 미 의원은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새로운 정책과 한미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며 "산업부는 한미 관세협상 결과 취약업종에 대한 후속 지원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새로운 통상환경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대책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8-19 17:00: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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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실장 "李정부, 출범직후 복합위기 맞아…경제회복 긴급처방 한 것"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9일 "이재명 정부가 어렵게 출범해서 맞이한 것은 2·3중 복합위기였다"며 "그래서 정부 출범 즉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긴급처방을 다 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직후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을 지시하고,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확장재정 정책을 펼쳤던 데 대한 설명으로 보인다. 또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공급대책을 조속히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강훈식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 대통령이 지난 6월4일 취임 당일 비상경제점검TF를 소집해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강 실장이 현안 간담회를 연 것은 정부 출범 및 이 대통령 취임 76일 만의 일이다. 강 실장은 "(추경안이) 단순한 응급대책에 그치지 않도록,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도 쉼없이 마련했다"며 인공지능(AI) 분야 100조원 펀드 조성 및 RE100(재생에너지 100%) 산업단지 조성 계획 등을 거론했다. 또 강 실장은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미국 시장에 무관세로 진출하던 한국 제품이 상호관세 15%, 그보다 높은 품목별 관세가 부과되면 우리 수출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형편에 놓여있다"며 "미국의 관세정책으로 불확실성이 뉴노멀인 통상환경이 수출로 먹고 산 대한민국의 새로운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강 실장은 "15%라는 숫자가 전 세계 기류에서 보편적이고 나름 우리가 불확실성을 제거했다는 점에서는 안심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관세가 0%에서 15%로 되는 건 그 기업에겐 위기환경이 매우 늘었다고 평가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실용적 시장주의 정부로서 성장기회 동력이 만들어지도록 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격려할 것이며, 공정한 성장으로 전환하는 데 소홀함이 없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부동산 시장이 일부 과열 양상을 보이는 데 대해 "6·27 대출 규제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다시 상승 기미도 보이는 게 사실"이라며 "저희도 여러 처방이 준비돼 있다. 시장의 동향을 면밀히 보며 모니터링하는 중"이라고 했다. 다만 "그렇다고 (부동산) 시장이 너무 냉각되는 것도 경제를 위해서는 옳지 않다"며 "(정책의) 톤 앤 매너를 잘 조절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시장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조속히 (주택) 공급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 실장은 확장재정 정책과 관련해 "재정지출을 통해 경기를 살려야 할 텐데 국채 발행을 하냐, 그건 사실 정해진 답이다. 아니면 무슨 돈으로 재정 지출을 추가하나"라며 "재정 지출 규모가 크면 국민이 많이 비판하는 게 '빚 내서 경제 살리냐'는 건데 지금 상황은 그런 것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재정으로만 경기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하지만 재정을 빼고 경기를 살릴 수 있는 형편도 아니라는 것은 모두 인식할 거라고 본다"며 "중기적, 장기적인 경기 대책을 만들어서 투자, RE100 산단의 구체적인 플랜과 세계적 기준에서, 외부 환경에서 밀려오는 재생에너지 사용 빈도를 다 맞춰 (투자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한 국가 채무비율 상승 문제에 대해서는 "그런 상황을 매우 경계하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몇 년뒤에 몇천억 빚진다'는 비판은 의미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쉽게 갚아지는 게 빚이기도 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2차 추경 편성 가능성에는 "전혀 얘기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8-19 16:56:31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