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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3월 26일 수요일 [쥐띠] 36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48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60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72년 몸도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쉬어라. 84년 기도는 정신적 지주이니 기도로 지혜를. [소띠] 37년 운전에 속도 올리지 마라. 49년 오후에 성과가 크다. 61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 73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85년 남의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호랑이띠] 38년 사방에 적이 있어 일의 성사가 어렵다. 50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만. 62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4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86년 바다 건너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토끼띠] 39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51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고 순서대로. 63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75년 망설임이 의외로 좋은 결과를 준다. 87년 일이 잘 풀리니 겸손하여 보이자. [용띠] 40년 해산물을 먹을 때 주의해야. 52년 기다리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온다. 64년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천년을 가는 사랑이 있다. 76년 싸움은 먼 나라의 일이 아니다. 88년 뜻은 원대하나 현실은 만만치 않으니 더 노력. [뱀띠] 41년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53년 안개 속을 걷는 것처럼 명확한 것이 없다. 65년 불청객이 방문하니 마음이 불편. 77년 가슴이 답답하나 술은 조심. 89년 현상 유지만으로도 오늘은 기쁜 하루. [말띠] 42년 힘든 일은 식구의 도움으로 해결. 54년 원하던 곳에 서류를 제출하고 간절히 기도. 66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78년 호랑이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90년 가까운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양띠] 43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는 날. 55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67년 동분서주 뛰어다녀도 소득은 별로. 79년 서남쪽으로부터 온 친지의 도움을 받게 된다. 91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원숭이띠] 44년 하찮은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56년 공덕 없이 높은 대만 쳐다보면 어찌하나. 68년 외출 시 이륜차를 특히 조심해야. 80년 믿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내면을 들킨다. 92년 초지일관하여 맡은 바 책임을 완수한다. [닭띠] 45년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57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69년 옛 친구를 만나 지혜를 얻는다. 81년 실수도 흐름에 따라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93년 당장은 못 해도 마음을 접지 말고 꾸준히 노력. [개띠] 46년 강한 것은 약한 것이라 했는데. 58년 지혜도 없는 주제에 운영한다고 큰소리 마라. 70년 옳다고 믿는 일에 다시 도전. 82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94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돼지띠] 47년 돈 없이는 살 수가 없으니 저금하라. 59년 기다린다고 기회는 오지 않으니 노력해야. 71년 집안에서 즐거운 일이 생긴다. 83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95년 시간이 지나면서 신 神 외 사람이 무서운 것 같다.

2025-03-26 04:00:2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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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전자업계 혁신' 이끈 한종희 부회장 별세…재계·업계 애도 물결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부고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재계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한 부회장은 지난 19일 열린 삼성 주주총회 등 공식 행사에서 활발한 경영 활동을 펼쳤던 만큼, 예기치 못한 부고 소식에 삼성전자 내부는 물론 재계 전반에서도 황망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한 부회장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지난 37년간 회사에 헌신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TV 사업 글로벌 1등을 이끌었고,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과 생활가전(DA) 사업부장으로서 최선을 다해왔다"고 애도를 표했다. 한 부회장은 1988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37년 동안 TV, 생활가전, 모바일 등 주요 사업을 두루 이끌며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DX 부문장과 DA 사업부장을 역임하며 삼성전자가 TV 시장에서 19년 연속 세계 1위를 달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한 부회장의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예정된 행사 등을 취소하며 애도의 분위기에 잠겼다. 오는 26일 예정돼 있던 삼성 가전 최대 행사인 '웰컴 투 비스포크 AI' 미디어 행사도 28일로 연기됐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삼성전자 및 계열사 전·현직 임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신종균 전 부회장,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 부회장, 김현석 전 소비자가전(CE) 부문장, 최시영 전 파운드리사업부장, 이정배 전 메모리사업부장, 이상훈 전 경영지원실장, 노희찬 전 경영지원실장, 정은승 전 파운드리사업부장 등이 빈소를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삼성전자 사장단에서도 전경훈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김용관 반도체(DS) 부문 경영전략 담당, 최원준 MX사업부 개발실장 등 사장단이 빈소를 찾았으며,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등 계열사 주요 인사들도 조문했다. 특히, 윤부근 고문은 조문이 시작되기도 전에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업계 동료인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도 오후 늦게 빈소를 방문해 "전자산업에 누구보다 많은 기여를 해주신 분인데 참 훌륭하신 분이 너무 일찍 가신 것 같다"며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 정·재계에서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이찬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위원장 등이 빈소를 방문했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중국 출장 중 부고 소식을 접하고 현지 일정으로 직접 조문하지 못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유가족에게 멀리서나마 깊은 위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기존 한종희·전영현 공동 대표 체제에서 전영현 대표이사 단독체제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한 부회장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발인은 27일, 장지는 시안 가족 추모공원이다.

2025-03-25 19:00:4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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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간 멈춘 코스피…금감원, 거래소 전산장애 원인 규명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발생한 전 종목 거래정지 사태와 관련해 한국거래소에 대한 현장 검사에 착수했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부터 한국거래소의 전산 장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검사에 돌입했다. 검사는 금융감독원 금융투자검사2국 산하 IT검사팀이 맡아 약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 대상은 지난 18일 오전 11시 37분부터 11시 44분까지 약 7분간 코스피 전 종목의 거래가 정지된 사고다. 당시 한국거래소의 주식매매 거래 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시장 전체가 멈춰서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한국거래소는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맞춰 도입된 '중간가 호가'와 기존의 자전거래방지 조건(SMP) 호가 체결 로직 간 충돌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동양철관 종목의 매매 체결 수량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중간가 호가 수량이 누락되며 체결 지연이 발생했고, 이는 시장 전체의 거래 정지로 이어졌다. 정규장에서 코스피 전 종목의 거래가 정지된 것은 2005년 한국거래소 통합 출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기존에는 개장 전후 특정 종목에서 개별적인 전산 장애가 발생하는 사례는 있었지만, 시장 전체가 중단된 전례는 없었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유가증권시장뿐 아니라 코스닥 시장의 매매 거래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넥스트레이드 출범 이후 시스템 안정성도 함께 들여다볼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거래소로부터 재발 방지책도 제출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사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날부터 착수했다"며 "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전산 장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3-25 17:16:5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