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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창사 첫 매출 10조 돌파...AI·전장 등 고부가제품 공급 확대

삼성전기가 AI·전장 등 고부가제품 공급 확대로 창사 이래 매출 10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삼성전기는 지난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 4923억원, 영업이익 115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4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10조 2941억원, 영업이익 735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16%, 영업이익은 11% 증가했다. 2024년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8%, 영업이익은 1% 증가했다. 삼성전기는 전장·서버 등 고부가제품 수요가 증가해 전장용 MLCC 및 서버용 FCBGA 공급을 확대해 전년 동기보다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4년 전장용 MLCC 매출은 고온·고압품 등 전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신규 거래선 추가 진입을 통해 2023년 대비 두 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달성했다. 패키지사업부의 연간 매출도 베트남 생산라인 본격 가동 및 서버·ARM CPU 기판 등 고부가 제품 공급을 확대해 2023년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업 부문별로는 컴포넌트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1조 818억원이다. 삼성전기는 EV·하이브리드 수요 증가와 ADAS 기능 탑재 확대 영향으로 전장용 MLCC 공급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했지만 연말 고객사 재고조정을 포함한 계절적 요인으로 IT·산업용 제품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보다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패키지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5493억원이다. 전년 동기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글로벌 거래선향 서버·네트워크용 FCBGA 등 공급 확대로 전년보다 실적이 개선됐지만, 연말 스마트폰 재고조정 등으로 전 분기보다 매출이 감소했다. 광학솔루션 부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 감소한 8,612억 원을 기록했다. 전장용 주요 거래선의 신모델 출시 전 연말 재고 조정 등의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기는 "올해는 AI서버의 고성장세 등 AI 수요 강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자동차의 전장화 확대 등으로 전장용 시장 성장 또한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및 전년 동기보다 두 자리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AI서버용 MLCC·패키지기판, 전장용 MLCC·카메라모듈 등 고부가제품 관련 라인업을 강화하고 고객사 다변화 및 공급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4 18:14:0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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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지난해 영업익 5754억원...전년 대비 73.4% 하락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기)의 직격탄을 맞아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4년 매출 25조6196억원, 영업이익 5754억원을 달성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4.1%, 영업이익은 73.4%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6조4512억원, 영업손실은 2255억원이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각각 6.2%, 19.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4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 공제 금액은 3773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4분기 영업손실은 6028억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금일 실적 설명회를 통해 "한 해 동안 북미 지역 판매는 전년 대비 증가하였으나 유럽 시장 역성장, 메탈 가격 약세에 따른 판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사 매출은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가동률 저하와 신규 공장 초기 양산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전년 대비 73% 하락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LG에너지솔루션은 ▲시장 변동성 선제적 대응 ▲펀더멘털 경쟁력 강화 등 장·단기 중점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우선 단기적으로는 시장 변동성 선제적 대응에 집중한다. 생산능력(CAPA) 확대는 보수적인 예측에 기반해 유연하게 조절하고 생산시설 투자(Capex) 또한 필수적인 투자 외 시급성이 낮은 투자의 집행 시기는 이연시켜 재무 건전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존 공장도 최대한 활용해 나간다. 유럽 공장의 운휴라인은 지난해 수주한 LFP 및 고전압 미드니켈(Mid-Ni)과 같은 신규 조성(Chemistry) 제품 양산에 활용하고, 중국 공장 또한 원통형 등 표준화 제품의 신규 판매처를 확대해 가동률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펀더멘털 경쟁력 강화 활동도 지속한다. EV 사업에서는 프리미엄 하이니켈(High-Ni) 부터 고전압 미드니켈 및 LFP 등 중저가 제품까지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ESS 사업에서도 고용량 LFP 셀과 SI 역량을 기반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년 매출은 5~10%의 성장을 목표한다고 밝혔다. 메탈 가격 하향 안정화로 배터리 가격 상승은 제한적이나 스텔란티스 JV·혼다 JV 등 신규 공장가동과 46시리즈 등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생산시설 투자는 신증설 투자 속도를 조절하고 기존 생산 거점 활용도를 높여 전년 대비 20~30% 축소하여 집행할 계획이다. 올해 IRA 세액 공제 수혜 규모는 등 북미 신거점 가동 시작 등에 따라 전년 대비 40% 증가한 45~50GWh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4 18:14:07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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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4분기 영업손실 2567억원...7년 만에 분기 적자

삼성SDI가 전방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약 7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기술 경쟁력 강화,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삼성SDI는 지난해 매출 16조 5922억원, 영업이익 363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3조 7545억원, 영업손실은 2567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양도 결정에 따라 중단영업손익으로 분리한 편광필름 사업을 포함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조 8857억원, 4464억원이다. 배터리 부문 매출은 3조 5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전분기 대비 2.9%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683억원을 기록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용 배터리는 미주 AI 호조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 등으로 전력용 ESS와 UPS(무정전전원장치)용 판매가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전기차용 배터리와 전동공구용 배터리 등은 수요 성장세 둔화 등 영향으로 주요 고객들의 재고 조정에 따라 매출이 줄었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19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0%, 전분기 대비 27.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6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공정소재는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 투입량 증가로 소폭 성장했으나 디스플레이 공정소재는 계절적 영향으로 수요가 축소되며 판매가 줄었다. 삼성SDI는 지난해 미국 내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을 성공적으로 조기 가동하고 신속하게 높은 수율을 확보했으며, GM과 합작법인 최종계약을 체결하는 등 미주 전기차용 배터리 사업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SDI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24년 보통주 기준 주당 1000원, 우선주 기준 주당 1050원의 배당을 결의했다. 삼성SDI는 중장기 성장을 위한 시설투자로 배당 재원인 잉여현금흐름의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2025년부터 3년간 현금 배당을 미실시하고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데 재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01-24 18:13:3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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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손익차등형 美 공모펀드 711억원 모집 완료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가 설정을 완료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8일부터 단독 판매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가 약 711억원을 모집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투자금융그룹의 후순위 투자 출자분까지 포함해 전체 운용 규모는 830억원 수준이다. 한국투자미국경제주도산업펀드는 반도체·AI&소프트웨어·바이오 등 미국 경제를 주도할 수 있는 산업군 내에서 트럼프 정부에서 수혜를 볼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운용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맡는다. 해당 펀드는 손익차등형 구조로, 일반 고객을 선순위, 한국투자금융지주를 비롯한 계열사를 후순위로 하여 손실 발생시 '-15%'까지는 후순위 투자자가 먼저 손실을 반영한다. 이익이 발생하면 '10%'까지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의 비율을 85:15로 배분한다. 초과 이익부터는 선순위와 후순위 투자자가 55:45 비율로 나눈다.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글로벌 주식에 투자하는 손익차등형 '한국투자AI빅테크펀드' 및 '한국투자삼성그룹펀드'를 연이어 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자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일정 수준까지는 손실을 방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모펀드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23년 8월 출시된 '한국투자글로벌신성장 펀드'는 20% 수익률을 달성하여 지난해 말 조기상환됐으며, '한국투자AI빅테크 펀드' 역시 설정 이후 약 14.9% 수익률을 기록해 조기상환을 앞두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4 16:4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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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리콜' 구형 김치냉장고 화재사고 지속… 설 연휴 집 비울때 '주의'

구형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화재사고가 지속되고 있어, 이번 설 연휴 집을 비우기 전 점검을 받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은 24일 "자발적 리콜 중인 위니아 딤채 노후 김치냉장고에서 화재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며 해당 제품 사용자들에게 즉시 리콜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위니아 딤채 뚜껑형 김치냉장고 412개 모델이다. 제조사는 해당 모델이 장기간 사용에 따른 릴레이 부품의 트래킹 현상 발생으로 화재 우려가 있어 지난 2020년 12월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었다. 하지만, 리콜 이후에도 2021년 198건, 2022년 163건, 2023년 156건, 2024년 121건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리콜 대상 모델은 위니아에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1588-9588)로 문의하면 된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리콜 이행률 제고를 위해 수년간 전국 지자체, 전기안전공사, 도시가스협회 등과 협력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했지만, 리콜 시행 이후 발생한 화재사고 피해자 대부분이 정보 접근성이 낮은 60대 이상 고령층으로 확인되고 있어, 가족이나 친지 등 주위의 관심과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로 리콜 시행 이후 발생한 총 659건의 화재 중 60대 이상에서 457건(69.3%) 발생했다. 국표원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 고향 방문하실 때 부모님과 친지 댁 김치냉장고가 리콜 대상인지 점검하고, 리콜 대상 제품이라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제조사에 연락해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받아달라"고 강조했다. 리콜 모델의 경우 노후 부품 무상 교체를 포함한 안전 점검이 가능하고, 제품 폐기를 원할 경우 무상 방문해 수거한다. 국표원과 소비자원은 리콜 홍보 포스터를 제작해 전국 244개 기초 지자체에 배포하고, 복지서비스 등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고령층 가정 방문 시 노후 김치냉장고를 점검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는 등 리콜 대상 제품 화재사고가 완전히 근절될때까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5-01-24 16:28: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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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024, 트렌디한 감성 담은 하라메 오픈 '기대감 UP'

실력파 뮤지션 t024(티공이사)의 첫 번째 미니앨범 'TRACE(트레이스)' 발매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티공이사는 24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TRACE(트레이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이번 앨범에 실린 음원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공이사의 메들리 영상은 내추럴하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눈길을 끌었고, 8개의 트랙 모두 멤버 Senji(센지)와 Nap!er(나피에르)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어다.이전 싱글에서 '향'을 테마로 과거 자신들의 모습을 표현했던 티공이사는 이번 미니앨범으로 '향'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다. '향과 잔향'을 테마로 후각적인 요소를 시각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며 다양한 사건 속에서 겪었던 감정을 그려냈다. 특히 신보에는 글로벌한 뮤지션들의 참여가 눈에 띈다. 콜드플레이, The 1975과 협업해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한 믹스 엔지니어 Ryan Giligan과 협업했고, 테일러 스위프트, 라나 델 레이와 작업으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드러머 Sean Hutchinson과 그웬 스테파니, 제이스 므라즈의 세션 베이시스트 Sean Hurley가 세션으로 참여해 티공이사와 호흡을 맞췄다.t024의 첫 번째 EP 'TRACE'는 내달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025-01-24 15:13:1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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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Long only 헤지 자문형 랩어카운트’ 신규 런칭

현대차증권은 신규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으로 ‘현대차증권 Long only 헤지 자문형 랩어카운트’를 런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Long only 헤지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국내 상장주식(코스피•코스닥)에 투자한다. ‘Long only 헤지’ 전략이란 별도의 선물 투자나 공매도를 활용하지 않고 주식의 현물 매매를 통해 주식과 현금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헤지하는 전략을 말한다. 랩어카운트는 고객과 증권사가 투자일임계약을 맺고 고객의 자산을 본사 운용인력들이 운용하는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다. ‘현대차증권 Long only 헤지 자문형 랩어카운트’는 현대차증권과 자문 계약을 맺은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자문을 맡은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은 소속 운용역들이 담당하는 각 섹터의 주식에 대해 전적으로 운용 권한과 책임을 갖고 독립적인 투자의사결정을 하게 된다.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운용역별로 트렌치를 나눠 각 운용역 고유의 운용스타일을 유지함으로써 다양한 운용스타일이 조합되도록 한다. 이를 통해 포트폴리오 전체 변동성을 완화시키고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을 지향한다. 이번 랩어카운트는 현대차증권 전 지점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계약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며 계약기간은 1년 이상으로 권고하지만 중도해지도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어려웠던 국내 주식시장이 연초 이후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국내 주식에 신규 투자를 고민하고 있지만 종목 선택이나 운용 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투자자에게 이번 현대차증권의 자문형 랩어카운트 상품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1-24 15:01:0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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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블루, 설 명절 선물로 '천년약속' 추천

골든블루 가성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가격 경쟁력과 품질력을 모두 갖춘 '천년약속'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천년약속'은 천년이 넘는 오랜 세월동안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약주를 빚어 왔던 선조들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천년을 대표하는 명주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아 골든블루에서 2004년 선보인 제품이다. 출시 이후 20년간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현재까지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든블루는 가정용 시장 공략을 통해 '천년약속'의 약주의 소비층을 더욱 확대하고자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천년약속' 4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으며 1만원 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전용잔의 경우 마치 와인잔을 연상케 하는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춰 젊은 세대의 취향과 잘 들어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년약속'은 항암효과에 좋다고 알려진 상황버섯을 연구하던 중 버섯 균사체 배양액에서 알코올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후 수차례의 실험을 거쳐 개발된 제품이다. 효모를 이용해 만드는 일반적인 약주와 달리 상황버섯의 균사체를 발효원으로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지난해 7월에는 약주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천년약속'의 전면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롭게 선보인 '천년약속'은 주질 개선을 통해 약주 본연의 깔끔한 맛을 구현했으며 상황버섯 균사체에서 나오는 은은한 버섯향이 더해져 약주 특유의 부담스러운 향미가 아닌 고급스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한글 서예가 '별샘 김도임 작가'의 새 로고를 적용해 '천년약속'의 장인정신을 현대적 감성으로 표현했으며 주황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해 세련미를 더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24 14:32:1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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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울산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2025년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가구의 주거 안정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비는 지난해 대비 4억원이 증액된 20억 3400만원이 투입되며 지난해 선정한 1509가구 중 재선정 가구와 올해 신규 선정 예정인 500가구 등 약 1700가구의 주거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금액은 매월 최대 임차료 10만원, 임차보증금 이자 5만원으로 최장 4년까지 현금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1인 가구 세대주로,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에 월세 50만원 이하인 울산시 소재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이다. 다만 임대인이 신청인의 가족이거나 불법 건축물, 기숙사, 게스트 하우스, 상가주택 거주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주거지원 혜택을 이미 받고 있다면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주거비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은 울산 주거지원사업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 주거지원사업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인한 경제상황으로 취업난과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청년가구 주거비 지원으로 울산 청년 가구의 주거안정과 지역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4 13:26:50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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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부터 민생에 바쁜 김병수 시장, "김포시의 미래, 시민과 함께"

김병수 시장이 새해를 맞아 각 읍면동의 주요 단체장을 찾아가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소통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년인사회는 지난 20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1일 양촌읍, 22일 대곶면, 23일 통진읍에서 진행됐으며, 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김포시는 이번 인사회를 통해 주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주민 여러분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함께 김포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며 소통 기반의 시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 ◆양촌읍, 한강2공공지구 내 불법 가설건축물 해결 방안 및 5호선 연장 논의 양촌읍 주요 단체장들이 모인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김병수 시장은 김포한강2공공지구 내 불법 가설건축물 해결 방안, 5호선 연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누산 4, 6, 7리 경로당에서 김병수 시장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새해 인사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병수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와 여가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어르신들은 새해 덕담과 함께 김포시의 노력을 응원했다. ◆대곶면, 신청사 현장 점검과 지역 발전 논의 대곶면 신년인사회에서는 신청사 건립 진행 상황과 지역 주민들이 직면한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김병수 시장은 신청사 이전에 따른 행정 기능 공백이 없도록 "주민 중심의 운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단체장들은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건립과 복지·문화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시장은 이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김 시장은 도로 확포장 및 대명항 관광지화의 신속한 추진을 약속하며, "대명항 국가항 지정에 따라 대곶면이 지리적으로 김포의 중요한 지역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특성을 살린 발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통진읍, 전통시장 활성화와 교통 현안 논의 통진읍 신년인사회에서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접근성 강화, 통진문화회관 인근 부지 문제 등 주요 현안이 폭넓게 다뤄졌다. 김 시장은 통진역 포함 여부와 관련해 신속예타 진행 상황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연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관련해 IC 설치 검토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읍내에 그라운드골프장과 체육시설 및 부족한 마을회관 추가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통진읍 5일장을 방문한 시장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직접 물품을 구매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보를 보였다. 김 시장은 "전통시장은 경제 활동의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중요한 축"이라며, 상인들과의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는 주민들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도 논의됐다. 김병수 시장은 "시 홈페이지에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게시하여 주민들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며 투명한 시정 운영과 주민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

2025-01-24 13:23:59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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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엔캐리 청산 유인 낮아…美 정책 동향 면밀하게 모니터링"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시장 일부에서는 지난해 금리인상 후 발생한 급격한 엔캐리 청산에 따른 시장충격 재발을 우려하는 의견이 있다"라면서도 "현재 금융상황을 지난해와 비교하면 엔캐리 청산 유인은 낮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24일 BOJ의 기준금리 동결 직후 오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지난해에도 BOJ 금리인상(7월31일) 직후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8월2일) 악화로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며 시장 충격이 발생한 만큼, 향후 대외여건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일본은행은 이틀 일정의 통화정책 결정회의를 마치고 이날 단기 금리목표를 기존의 0.15~0.25%에서 0.4~0.5%로 0.2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일본의 기준금리는 2008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3월과 7월 금리를 올렸다가 이후 3차례 동결했고 이번에 인상을 재개했다. 한편, 이 원장은 트럼프 행정부 정책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을 해야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 강화를 통해 필요한 대응책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설 연휴 중에도 FED, ECB의 금리결정을 비롯해 미국 물가지표 발표 등 글로벌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만큼 언제든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4 13:18: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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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金으로 대비"…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 7000억 넘겨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은 지난 23일 기준 7007억원으로 집계됐다. 올 들어 기록한 순자산액 증가액은 778억원이다.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 2024년에도 연간 기준 증감률 약 469%에 달하는 성장세를 보인 바 있다. ACE KRX금현물 ETF는 대표적인 안전자산 '금'에 투자하는 현물형 ETF이다. 금 현물에 투자하는 ETF는 국내에서 ACE KRX금현물 ETF가 유일하다. 기초지수는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금현물 지수이며, 현물형 상품 특성상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에서 70% 한도로 투자 가능하다. 개인투자자 중심의 순매수세 유입도 지속 중이다. 개인투자자들은 지난달 26일부터 전일까지 19거래일 연속 ACE KRX금현물 ETF를 사들였다. 지난 2024년 연간 기준 2243억원 순매수액을 기록한 것에 이어 올해도 순매수세가 지속된 셈이다. 한투운용 측은 "자금 유입은 안정된 성과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 2021년 12월 상장한 이후 현재까지 86.25%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며, 최근 1년과 3년 기준으로도 각각 48.38%와 79.30% 상승했다. 3년 수익률은 국내 상장된 원자재 ETF 24개(ETF CHECK 분류 기준) 중 1위에 해당하고, 1년 수익률은 ACE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 ETF(58.08%)에 이은 2위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재정 적자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고 있어 각국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한 금 수요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국내 유일 금 현물 투자 ETF이자 퇴직연금 계좌에서 담을 수 있는 금 ETF인 ACE KRX금현물 ETF는 자산배분 관점에서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4 13:08: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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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본격 추진… 승강기·급수관 교체비 일부 지원

고양시는 장기수선충당금을 성실히 적립한 공동주택 단지의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2025년 제1차 공동주택 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노후 시설물 안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노후 승강기 교체와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두 가지 항목이다. 노후 승강기 교체의 경우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사용검사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한 단지가 해당된다.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는 1994년 이전 사업승인을 받은 아연도 강관 사용 공동주택이 대상이다. 올해 사업예산은 7억 8천 5백만 원(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예산 43억 5천 2백만 원 별도)으로 책정되었으며, 효율적인 심사를 위해 1차 사업(노후 승강기·공용급수관 교체 공사)과 2차 사업(일반 공사 및 안전시설 설치 공사)로 나뉘어 시행된다. 2차 사업은 2월 중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다음과 같다: ▲노후 승강기 교체: 승강기 1대당 150만 원 지원, 단지별 최대 4천만 원. ▲노후 공용급수관 교체: 전용면적에 따라 직접공사비의 30%에서 최대 90%까지 차등 지원하며, 세대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 서류심사를 통과한 단지는 보조금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과 금액이 확정된다. 특히, 노후 승강기 교체 공사를 위한 보조사업자로 선정된 단지는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 보조금 신청부터 정산 보고까지 모든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접수는 1월 24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등기우편 또는 방문접수로 신청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동주택 장기수선충당금의 적정 적립을 유도하고, 노후화된 공동주택 주민들의 주거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4 13:03: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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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2일 이병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임용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역량과 비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는 윤경선 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사정희·현경환·김동은·이대선·배지환·김소진 의원이 참여하여 정책자질, 직무수행 능력, 전문성 등을 검증하였다. 청문대상인 이병진 후보자는 수원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다. 먼저 오세철 의원은 "과년도 도시재단 대상으로 한 여러 외부 감사 등에서 주요 지적사항이 채용 절차에서 발생한 문제였고 저연차 구성원들 이탈이 지속되는 문제도 심각하다."라고 언급하며 후보자에게 향후 개선에 대한 복안이 있는지 물었고 이어서 현경환 의원은 "직무계획에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포부와 계획을 높이 평가하며, 개인사업 경험에서 중점을 뒀던 부분에 비춰 도시재단 경제본부에서 창업지원 사업들에 많은 노하우를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으며, 김동은 의원은 "도시재단의 향후 혁신과제에 관해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복지재단과 같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비전과 그 역할 찾기가 필요하다고 권고한 바 있었고 후보자께서도 취임 후 총괄경영자로서 잘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대선 의원은 "도시재단이 도시재생 관련 업무에 협업하고 있는 만큼 향후 수원에서 행궁동에 버금갈 성공적 도시재생 모델을 이어갈 곳들을 잘 육성 및 관리에 힘써주시고 총괄경영자로서 협업기관과 수원시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기대하며 시의회에도 아낌없는 협력 요청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고 사정희 의원은 "재단의 높은 출연금 및 총액 인건비 운영 의존도를 낮출 개선안이 있는지 설명이 필요해 보인다."라고 후보자에게 물었다. 반면 김소진 의원은 "후보자의 대표 경력이 재단의 총괄경영자로서 전문성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아 깊이 우려가 된다."고 지적하고 이어서 배지환 의원은 "후보자의 임용 절차에서 공정성 훼손에 심각 우려를 초래할 수 있는 경력 기재 방식, 지방공공기관 채용 원칙상 재공고 대상임에도 이를 위반한 석연찮은 의혹들이 있는 점과 후보자의 기본 소양은 차치하더라도 해당 경력사항들이 도시재단 총괄경영자로써 전문성에는 미흡하다고 보는 시각에 공감한다."라며 후보자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덧붙여 설명했다. 끝으로 윤경선 위원장은 "후보자가 취임 후 여러 위원들의 당부와 지적을 잘 유념하여 직을 수행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원시의 여러 사무에 통괄해 협력하는 기관인 만큼 후보자의 전문성 기반과 지역 활동 내역 및 범위에만 기대지 않고 동수원, 서수원 편중 없이 지역의 전체 균형 발전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없이 경주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2025-01-24 13:03:20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