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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 5 N, 전기차 최초 日 후지 스피트웨이 서킷 공식 차량 선정…고객 경험 확대 기대

현대자동차의 일본 공략의 핵심 모델 아이오닉 5가 현지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4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이오닉 5 N 이 EV 차량 최초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후지 스피드웨이는 일본 시즈오카현에 위치해 있으며 F1 등 국제 모터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서킷이다. 길이는 4.56km에 달하며 16개 코너를 구비한 점이 특징이다.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된 아이오닉 5 N은 올해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1년간 서킷에서 리드 차량으로 사용된다. 또 후지 스피드웨이 주최 이벤트 선도 주행, 서킷 방문 고객을 위한 레이싱 택시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번째 EV 모델로, 2024년 6월부터 일본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후지 스피드웨이 관계자는 "아이오닉 5 N이 서킷 공식 차량으로 선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사람들이 EV 차량의 주행 성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원상 현대차 일본법인 법인장은 "아이오닉 5 N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일본 고객들이 EV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4 10:32: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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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N 독일서 BMW M2 누르고 기술력 입증

현대자동차가 독일서 고성능 전기차 기술력을 입증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자이퉁'에서 실시한 고성능차 비교테스트에서 BMW의 대표 고성능 내연기관 모델 'M2'를 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우토 자이퉁은 자동차의 본고장 독일의 3대 자동차 전문지 중 하나로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받고 있으며 차량 구매 시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아우토 자이퉁 최근호에 게재된 이번 고성능차 비교평가는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과 내연기관 고성능 대표모델인 BMW M2, 2개 모델을 대상으로 ▲차체(Body) ▲주행 편의(Driving Comfort) ▲파워트레인(Powertrain) ▲역동적 주행 성능(Driving Dynamic) ▲친환경·경제성(Environment/Cost) 등 5가지 평가항목에 걸쳐 진행되었다. 아이오닉 5 N은 다섯가지 평가 항목 중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친환경·경제성 4개 항목에서 모두 앞서며 총점 2783점을 기록, M2(2694점)를 89점 차이로 제치고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역동적 주행 성능 부분에서는 아이오닉 5 N의 전기차 특성 상 M2 대비 약 500kg 무거운 공차중량으로 인해 다소 열세를 보였지만, 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5 N이 2.2톤에 달하는 공차중량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고 평했다. 특히 아이오닉 5 N은 매우 사실적인 주행음과 더불어 정지상태에서 200km/h까지 단 11.3초만에 도달하는 동력성능은 매우 인상적이고, 이는 M2 대비 무려 1.2초나 더 빠른 기록이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일상에서도 편안한 주행을 가능케하는 서스펜션 세팅과 함께 넉넉한 공간성과 전기차 특유의 경제적인 유지 관리 비용을 내세워 아이오닉 5 N의 손을 들어줬다. BMW의 준중형 2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모델인 M2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고출력을 갖추고도 1.7톤에 불구한 가벼운 무게와 짧은 휠베이스 등을 적용해 특유의 민첩함을 자랑하는 고성능차로 유럽 시장에 정평이 나있다. 아이오닉 5 N이 이와 같은 M2를 상대로 고성능차 비교평가에서 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유럽 고성능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그 의미가 깊다. 아이오닉 5 N은 N브랜드가 내놓은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2024-08-04 10:32: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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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서 올림픽 응원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 준다

네이버가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지식iN PARIS 3382'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식iN PARIS 3382는 지식iN에서 제33회 파리올림픽 관련 토픽에 대해 삼삼오오 모여 빨리 이야기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내 지식iN '오늘의 질문' 카테고리에 평일 오후 3시 33분에 2개씩 올라오는 질문에 답변을 남기면 된다. 질문으로는 올림픽을 주제로 10·20세대가 빠르게 반응하고 답할 수 있는 것이 올라온다. 예를 들어 '닮고 싶은 올림픽 선수 보며 생각난 요즘 내 추구미는?', '경기 전 루틴처럼 중요한 날 나만의 행운 루틴은?',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MBTI별 친해지는 방법은?' 등이다. 지금까지 '닮고 싶은 올림픽 선수 보며 생각난 요즘 내 추구미는?', '경기 전 루틴처럼, 중요한 날 나만의 행운 루틴은?', '선수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MBTI별 친해지는 방법은?' 등 올림픽을 주제로 1020세대가 빠르게 반응하고 답할 수 있는 질문들이 등록됐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미지와 함께 답변을 남기는 등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총 20개의 질문이 업로드될 예정이며 ▲각 질문에 선착순 82명 내로 이미지나 링크를 넣어 답변을 남긴 이용자(1640명) ▲이벤트 기간 10개 이상의 오늘의 질문에 답변을 남긴 이용자(330명) ▲각 질문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이용자(200명)에게 소정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강춘식 네이버 지식iN 리더는 "올림픽 시즌을 맞이해, 지식iN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올림픽을 즐기는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지식iN은 1020세대 이용자들이 관심사를 중심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로 역할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주제와 소통 방식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2024 파리 올림픽' 특별 페이지와 통합검색에서 올림픽 경기 일정, 국가대표 선수 소개, 경기 VOD, 숏폼 콘텐츠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08-04 10:32:2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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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올 상반기 하이브리드 질주…전기차는 여전히 고전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EV)와 하이브리드차(HEV)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서 극명한 온도차를 나타내고 있다. HEV 판매 비중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EV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기아의 HEV 판매 비중은 상반기 기준 처음으로 올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사는 올해 상반기 전체 361만9631대를 판매했으며, 이 중 HEV가 차지하는 비중은 11.3%(40만8799대)로 집계됐다. 반기 기준으로 현대차·기아 전체 판매에서 HEV가 차지하는 비중이 10%를 넘고, 하이브리드 판매 대수가 40만대를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기아는 EV뿐만 아니라 HEV 모델(PHEV 포함)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유지, 지속적으로 판매량을 늘리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 현대차와 기아의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했지만 HEV 판매량은 같은 기간 21.2% 급증했다. EV 판매가 같은 기간 17.0%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HEV의 인기를 이끈 핵심 라인업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이다. 올해 상반기 현대차 투싼 HEV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8만5000대가량 팔렸다. 싼타페 HEV의 판매량도 4만5100대로 같은 기간 80.0% 급증했다. 기아는 스포티지 HEV가 14.0% 늘어난 6만7600대, 쏘렌토 HEV가 14.2% 증가한 4만5300대씩 판매됐다. 이러한 HEV 실적 상승은 최근 2∼3년간 전기차 캐즘을 겪으며 주춤하는 사이 현대차·기아가 그 대안으로 HEV를 내세워 시장을 공략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현대차·기아는 승용 모델인 아반떼 HEV, 그랜저 HEV는 물론 레저용 차량(RV)에서도 소형부터 중형까지 대부분 차종에 HEV 모델을 내놨다. 두 회사는 현재 16종에 달하는 HEV 모델을 판매 중이다. 최근에는 카니발, 스타리아와 같은 미니밴에도 HEV 모델을 추가했다. 이와함께 현대차는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HEV 모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현대차그룹메타플랜트(HMGMA)에서 전기차뿐만 아니라 HEV 모델 생산 시설을 갖추겠다는 계획도 공개한 바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당분간은 전기차 수요 둔화에 대비해 HEV 모델 개발과 판매에 집중하는 유연한 대응 체계를 가져가는 게 시장에서 판매량 확보와 수익성 제고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전동화 전환이 필수적인 만큼 신규 전기차를 지속 투입해 전기차 시장 선도적인 지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차·기아의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0% 감소한 20만932대로 나타났다.

2024-08-04 10:32:2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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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멕시코에 버스덕트·배터리 부품 공장 착공...북미 시장 진출 가속화

LS전선이 멕시코에 신규 공장을 착공하며 최근 미국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 결정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LS전선은 지난 2일 멕시코에 버스덕트(Busduct)와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등 두 개의 공장을 착공했다고 4일 밝혔다. 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 산업단지에 약 12만6000㎡(약 3만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부터 제품을 양산하게 된다. LS전선은 케레타로 공장을 북미 시장에 대한 수출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멕시코는 저렴한 인건비와 미국-멕시코-캐나다 자유무역협정(USMCA)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어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대용량 전력 배전 시스템인 버스덕트는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 멕시코 공장은 경북 구미, 중국 우시 공장과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호찌민 공장에 이어 LS전선의 네 번째 버스덕트 생산 거점이 될 것이다. LS전선은 또한 배터리 부품도 생산할 예정으로, 폴란드 공장과 함께 배터리 부품 사업의 핵심 생산 거점으로 육성할 전략이다. LS전선 관계자는 "그동안 축적한 경험과 기술력, 멕시코의 산업 인프라와 제조 경쟁력을 결합해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버스덕트의 경우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확대로 높은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8-04 10:32:2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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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건기식 포트폴리오 확대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 출시

남양유업은 건강기능식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신제품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이하 이너케어 뼈관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식약처 인증 기능성 원료와 프로바이오틱스를 정제·액상 이중제형으로 설계했다. 이 안에는 구절초 추출물, 비타민D, 아연, 셀렌 등 관절 및 연골 건강,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면역 증진 등에 도움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위한 프로바이오틱스로 장 건강까지 생각했다. 또한 이중제형으로 발효유 액상을 통해 정제(알약)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뼈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분과 뛰어난 품질을 담은 브랜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출시된 남양유업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이너케어'는 제약회사 녹십자웰빙과 공동연구를 통해 만들었다. 밀크씨슬 추출물을 담은 '간 프로텍트',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로 위 점막을 보호하는 '위 프로텍트', 국내 장수마을에서 분리한 특허 유산균을 함유한 '장 프로텍트' 등의 라인업을 갖췄다. 한편, 남양유업은 60년 오너 체제를 끝내고 지난 1월 말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변경됐다. 우유(맛있는우유GT), 분유(아이엠마더), 발효유(불가리스), 가공유(초코에몽), 차(17차), 단백질(테이크핏) 등을 주력 제품으로 시장 내에서 선도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대리점과의 상생 노력을 통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주관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됐으며, 뇌전증 및 선천성 대사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 보급 활동을 이어오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4 10:23: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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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옥중 순국 독립운동가 한복 입은 영웅으로 재현

빙그레가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을 시행한다. '처음 입는 광복'은 옥중에서 순국해 빛바랜 죄수복으로 남은 독립운동가 87명의 마지막 사진을 AI 기술로 활용, 독립운동의 정신을 담은 빛나는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바꿔 새로운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캠페인이다. 복원된 사진 속 87명의 독립운동가는 공훈전자사료관 내에 옥중 순국 기록이 있는 독립운동가 중 일제감시대상 인물카드에 수형 사진이 마지막 모습으로 남은 인물들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AI 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의 사진에 김혜순 한복 전문가와 협업한 실제 제작 한복을 영상기술로 입혀 재현했다. 빙그레는 생존 애국지사 6명에게 감사패와 함께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특별한 한복을 증정할 예정이다. 독립운동의 의미와 상징성을 한복 옷감의 색과 주요 염료로 표현하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빙그레는 독립운동가의 복원된 사진을 실은 온라인 사진전도 개최한다. 옥중 순국한 87명 독립운동가의 복원 전·후 사진과 인물별 공훈이 정리되어 있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되어 있다.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서대문·독립문·광화문·동작 등 주요 지하철역 바닥면에는 당시 옥중 생활을 가늠해 볼 수 있도록 실제 옥사와 같은 크기로 제작한 옥외 광고도 설치된다. 복원된 독립운동가 사진은 후손들이 선조들을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봉안당, 묘소 등에 비치될 크기에 맞춘 액자로 제작되어 전달된다. 또한 공훈전자사료관 내 독립운동가 사진도 복원된 사진으로 적용될 계획이다.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 영상은 빙그레 공식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는 지난 2019년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독립운동정신을 계승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캠페인 영상을 매년 제작하고 있다. 또한 빙그레가 출연해 설립한 빙그레공익재단은 국가보훈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사업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독립운동으로 부당한 징계를 받아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학생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명예졸업식인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행사 영상과 홀로그램으로 복원한 독립운동가 김찬도 선생의 졸업사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4 10:2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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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4 순천 문화 야행 개최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2024 순천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문화유산 야행 주제는 "문화유산과 건축의 만남"으로, 순천 지역의 유산이 지닌 건축적 가치를 조명할 계획이다. 행사장의 주요 장소는 매산등 일원(매곡동), 순천향교 일원(향동)으로 각각 선교마을과 선비마을로 크게 2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선교마을에서는 100년 전 선교사들의 삶과 문화를 담고, 선비마을에서는 선현들이 남겨주신 문화유산의 가치를 인문학과 함께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그간 활용이 부족했던 매산등의 근대유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00년 만에 개방되는 매산등 선교마을(매산길 53)에서는 세월의 흔적과 선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기념식이 8월 15일에 진행된다. 또한, 조지와츠 기념관 등 근대 건축물도 야간에 개방되어 선교사들이 남긴 정원의 모습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건축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나누기 위해 전문가들도 초빙된다. 홍익대 유현준 교수(8.16.), 공주대 서종호 교수(8.17.), 전남대 천득염 석좌교수(8.18.)가 각각 순천의 건축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특색 있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민들은 '우리가 만드는 순천의 유적'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건축 유산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재현할 수 있다. 또한, 순천시사 재발간 27주년 기념 '순천 역사 야외 도서관'에서는 만화로 즐기는 순천 문화유산, 훈장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순천 이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2024-08-04 09:52:2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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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섬의 날 맞아 배알도 정원 추천

광양시는 오는 8월 8일 '제5회 섬의 날'을 맞아 '배알도 섬 정원'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것을 제안했다. 배알도는 550리를 달려온 섬진강이 마침표를 찍은 듯, 동그마니 떠 있는 모양의 작은 섬이다. 광양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들어서며 대규모의 간척 사업이 이뤄진 탓에 기존의 섬들이 육지화되었기에 배알도는 광양에 남은 유일한 섬으로도 알려져 있다. 배알도는 아담한 규모에 비해 제법 예스러운 이름을 가지고 있다. '배알'이라는 말은 지위가 높거나 존경하는 사람을 찾아뵌다는 의미로 쓰이는데, 바닷물을 사이에 두고 진월면 망덕산을 향해 조심스레 예를 갖추는 모습에서 섬의 이름이 유래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현재의 배알도는 광양에 남은 유일한 섬으로만 알려져 있던 과거와 다르게 무한한 가능성과 자유를 느끼게 해주는 생태와 인문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진월면 망덕포구에서 시작되는 '별 헤는 다리'와 태인동 배알도 수변공원에서 뻗은 '해맞이 다리'는 배알도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은은한 별빛야경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섬의 날(매년 8월 8일)'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무한대를 뜻하는 수학기호(∞)와 유사한 숫자 '8'이 연속되는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한 것으로, 현재 변화해나가는 배알도의 모습은 기념일이 가진 상징성과 서로 의미가 통하고 있다.

2024-08-04 09:51:5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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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교원·교육전문직원 인사 단행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9월 1일자 교원·교육전문직원 515명에 대한 인사를 2일 발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교육 철학과 풍부한 교육 행정 경험을 갖춘 인재가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다양한 교육구성원과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교원 인사 발령은 총 515명으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보직 변경 15명 ▲교장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직 2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2명 ▲교장 중임 17명 ▲교장 전보 22명 ▲교장 승임 32명 ▲교장 공모 4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전보 3명 ▲교(원)감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10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육전문직원(장학관) 승진 2명 ▲교육전문직원(장학관)에서 교감 전직 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에서 교(원)감 전직 21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 전보 23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9명 ▲교육전문직원(장학사·교육연구사) 신규임용 40명 ▲국립 및 공립 교감 전보 6명 ▲교(원)감 교육지원청간 전보 15명 ▲교육지원청 관내 교감 전보 46명 ▲교(원)감 승임 40명 ▲교육전문직원 정년퇴직 2명 ▲교장 정년퇴직 32명 ▲교장 임기 만료퇴직 1명 ▲교(원)감 정년퇴직 11명 ▲교사 정년퇴직 63명 ▲명예퇴직 86명 등이다.

2024-08-04 09:48: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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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김보라 시장, "안성의 명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의 명물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라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금북정맥생태탐방로 조상사업이 곧 마무리 된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8월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공사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점검을 했습니다. 안전하게 잘 진행되고 있었습니다."며,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와 고객쉼터 공사가 마무리되면 금북정맥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마무리됩니다."고 전했다. 이어 "키큰 나무 가지를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하늘길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니 금북정맥과 금광호수, 안성시가지가 사방에 펼쳐져 보입니다."라고 설명하면서, "탁트인 시야와 시원한 바람이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줍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1965년 9월에 준공된 안성 금광호수는 호수 주변으로 데크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위한 목적으로 찾는 이들도 많다. 금광호수는 경기 둘레길 중 경기 물길 안성 40코스의 도착점으로, 수석정부터 청록뜰과 혜산정에 이르는 길은 박두진 문학길로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호수의 풍경과 함께 문학사도 살펴볼 수 있다. 금광호수 하늘전망대는 높이가 약 25m로 최상부 탑층에서 금북정맥 중 일부구간인 칠장산~칠현산~광영고개 봉우리와 금광호수 수변 전체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어 탐방객에게 수려한 경관과 볼거리를 충분히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금북정맥 탐방안내소에는 국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금북정맥 구간별 탐방코스와 금북정맥 자연생태계 내 서식하는 동·식물종, 금북정맥 내 위치한 역사·문화자원(사찰, 인물) 등의 정보를 탐방객에게 제공한다.

2024-08-04 09:47:5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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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최대호 시장, "수카바티 안양의 함성이 전국으로 퍼지길"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을 관람하고 "수카바티 안양의 함성이 전국으로 널리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했다. 최 시장은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카바티극락축구단' 전국 개봉 첫날 안양산업진흥원 주최로 안양시의 기업인들과 단체 관람으로 함께 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카바티: 극락축구단'은 이날 CGV평촌 3관에서 개봉했다. 최 시장은 "161석이 모자랄 정도로,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상영 전에 나바루 감독 사인회도 있었습니다."며, "많은 분이 사인을 받으며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FC안양과 서포터즈 RED의 낯익은 인물들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안양종합운동장이 배경이 되어 거대한 스크린에 펼쳐지니 색다른 매력을 우리에게 주네요."라고 하면서, "창단식 날의 연설과 환호하는 서포터즈의 장면에 구단 창단 과정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며 힘들었던 과정이 위로받는 것 같았습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상에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FC안양의 창단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진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감동을 넘어 감격하는 영화를 경험하시도록 꼭 극장에서 보시기를 권합니다."며,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FC안양의 이야기를 알리고, 깊은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고 글을 남겼다. 최 시장은 끝으로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신이여, 정녕 이 영화를 내가 만들었습니까?'라고 감탄했던 것처럼, 저도 '정녕 우리가 이 멋진 스토리의 주인공이란 말인가?'라는 감상평을 남기게 됩니다."고 했다. 한편, '수카바티:극락축구단'은 지난 7월 31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K리그2의 프로축구팀 FC 안양과 그 서포터즈인 A.S.U. RED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으며, CGV, 메가박스 등에서 상영 중이다.

2024-08-04 09:47: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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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해 지역 농수산물로 만드는 구내식당 급식 제공

경기도가 수해(水害) 지역 농업인 돕기를 위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구내식당 급식으로 제공하는 등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에 앞장선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초부터 중순까지 전국적으로 내린 장마로 수해 피해가 많은 지역 중 연천군과 화성시, 전국에서는 충남 서천군, 전북 완주군, 전남 진도군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를 추진한다.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는 도 및 산하기관 구내식당 급식에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이용해 반찬으로 제공하고, 경기도 마켓경기 온라인 몰을 통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우선, 5일 경기도 남부청사와 북부청사,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구내식당에서는 연천 돼지고기와 서천 마늘, 진도 미역 등을 활용해, 특식 메뉴를 개발하여 직원들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한다. 또한, 도 및 산하기관 등 15개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한 급식 제공을 추진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그리고, 7일 오후 4시에는 온라인 마켓경기 '상생 라이브커머스 한상차림'을 진행한다. '상생 라이브커머스 한상차림'은 경기 연천 쌀·감자, 충남 서천 마늘·깻잎, 전북 완주 당근·애호박, 전남 건새우·멸치 등 수해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쇼 호스트가 직접 조리하고 온라인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마켓경기에 수해 지역 농수산물 특별판매 코너 개설 및 입점을 통해 수해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온라인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수해 지역 농수산물 팔아주기를 통해 수해 지역 농업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며, "수해 지역 농수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소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4-08-04 09:47: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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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감학원 유해발굴 개토행사 개최

경기도는 선감학원 사건 희생자 유해발굴 착수를 위한 개토행사를 선감학원 공동묘역에서 오는 8일 개최한다. 이번 개토행사에는 선감학원 피해자와 경기도, 안산시, 진실화해위, 행정안전부 관계자 및 시민단체 등 약 60명이 참석해 묵념ㆍ추모사ㆍ헌시ㆍ피해자 사연 발표 및 추모 공연 등의 순서로 거행된다. 도는 개토행사에 앞서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유해발굴 사전절차인 분묘 일제 조사와 개장공고 등을 지난 4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진행하였으며, 진실화해위가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시굴한 분묘 35기 외에 희생자 분묘로 추정되는 150여 기를 확인했다. 도는 개토행사 이후 희생자 추정 분묘에 대한 유해 발굴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발굴이 완료되는 오는 11월부터 시굴 유해를 포함한 전체 발굴 유해에 대해 인류학적 조사, 유전자 감식, 화장, 봉안 등의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마순흥 도 인권담당관은 "이번 개토행사를 시작으로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를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발굴할 계획"이라며, "국가권력으로부터 억울하게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실추된 명예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선감학원 사건은 일제강점기인 1942년부터 1982년까지 부랑아 교화라는 명분 아래 4천700여 명의 소년들에게 강제노역, 구타, 가혹행위, 암매장 등 인권을 유린한 사건으로, 진실화해위는 지난 2022년 10월 진실규명 결정 당시 선감학원 사건을 '공권력에 의한 아동인권침해'로 결론 내리고, 선감학원 운영 주체인 경기도와 위법적 부랑아 정책을 시행한 국가를 대상으로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 희생자 유해 발굴 등을 권고한 바 있다. 한편 도는 올해 선감학원 사건 피해지원 대책으로 피해자지원금과 의료지원을 포함해 선감학원 옛터 보존·활용 연구, 추모비 설치, 추모문화제 지원, 희생자 유해 발굴 등에 예비비 포함 총 22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2024-08-04 09:46: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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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수원 삼성 홈경기 교통지원

용인특례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7차례에 걸쳐 K리그2 수원 삼성 홈경기가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던 수원월드컵경기장이 지반 약화로 보수 공사에 들어가 올해 말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대부분 경기가 평일 퇴근 시간과 주말 오후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 경기 관람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최 측과 협의해 교통 대책 마련에 나섰다. 우선 오는 12일 수원 삼성과 FC 안양과의 첫 경기가 열리는 시간대 전후로 용인경전철 배차간격을 6분에서 3분으로 줄여 운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흥역과 용인시청을 거점으로 약 20~35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셔틀버스는 평일 기준으로 경기 2시간 전과 경기 종료 후 1시간 동안 운행한다. 주말에는 경기 3시간 전과 종료 후 1시간 동안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탑승 장소는 기흥역 4번 출구 앞과 시청역 앞이다. 용인미르스타디움 내 주차장은 선수, 관계 차량의 원활한 진입과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경기 전날부터 당일까지 일반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시내버스, 마을버스, 광역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람객은 5, 65, 68, 66-4, 810-1, 5003A·B 등 7개 노선을 이용하면 된다. 이 버스를 타고 인근 주차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5분 내로 용인미르스타디움에 도착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경기가 있는 날 퇴근 시간과 겹쳐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용인미르스타디움을 경유하는 일반 차량은 우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 삼성 홈경기는 8월 12일(월), 8월 18(일), 9월 14일(토), 9월25일(수), 10월 6일(일), 10월 30일(수), 11월 3일(일) 총 7차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2024-08-04 09:46:39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