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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4차 산업혁명센터 통해 다른 나라 앞서 나갈 것”

경기도가 세계경제포럼(WEF.World Economic Forum)과 공식 협력협약을 맺고, 오는 10월 문을 열 예정인 4차산업혁명센터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6월 28일 도담소(옛 도지사공관)에서 클라우스 슈밥 세계경제포럼(WEF) 회장과 이런 내용을 담은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에 관한 협력협약서(CA.Collaboration Agreement)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세계 각국의 경쟁을 쇼트트랙 레이스에 비유하며 "쇼트트랙의 코너 구간은 모든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지만 이 때가 선두를 추월할 기회이기도 하다"면서 "지난 1월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이 쇼트트랙의 또 다른 코너에 서 있으며 이번 코너에서 삐끗하면 뒤처진다는 말을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갈 4차산업혁명센터를 통해 앞서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4차산업혁명센터들과 달리 경기도 센터는 AI 기반 스타트업들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기후 대응 노력도 선도적으로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산업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넘어가면서 기업들의 사업하는 방식, 시민들의 삶의 방식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면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필요하고, 작은 규모의 기업들도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4차산업혁명센터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기도의 4차 산업혁명센터는 스타트업에 집중하는 첫 번째 센터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다른 4차산업혁명센터들의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고 새로운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이어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성공을 축하하러 다 시경기도에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년 초 다보스에서 지사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2025년 다보스포럼에 초청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경기도는 이달부터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10월 개소를 위한 공식 준비절차에 들어가게 된다. 4차산업혁명센터(The Centre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4IR)는 4차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세계경제포럼에서 각 국가 또는 지역과 협의해 설립하는 지역협력 거점 기구다. 2017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최초 설립된 이후 미시간, 텍사스, 일본,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 독일, 인도 등 전 세계 18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 경기도는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의 중점 과제를 AI 기반 '스타트업 육성', '스마트 제조', '기후변화 대응'로 설정했으며 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 세계 주요 인사와 교류하며 오랜 기간 고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1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개최 현장에서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럼 기간 김 지사는 보르게 브렌데 세계경제포럼 이사장을 비롯한 수많은 글로벌 CEO, 스타트업, 오피니언 리더 등과 교류하며 4차산업센터 운영을 위한 많은 조언과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5월에는 전세계 제1호 4차산업혁명센터인 샌프란시스코 센터를 방문해 세바스찬 벅업 세계경제포럼(WEF) 4차산업혁명센터 총괄 국장과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 역할과 운영방안에 대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논의 했다. 경기도는 4차산업혁명센터가 문을 열면 도내 스타트업을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1조 원 이상) 이상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도는 세계경제포럼이 축적·보유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 정보, 첨단기술 및 산업 분석보고서, 기술 노하우, 글로벌 교류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첨단 정보력과 글로벌 역량이 부족한 도내 스타트업·중소·중견기업 등을 집중 지원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도는 4차산업혁명센터 센터장으로 외부 전문가를 채용해 민간영역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점진적으로 기업 멤버십 참여를 통해 센터 운영 재원 가운데 민간재원 비중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력협약 체결에는 경기도의회의 역할도 컸다. 경기도의회는 협력협약(CA) 체결에 앞서 지난 6월 17일 '경기도와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 간 협력 협약체결 동의안을 의결했다. 당초 도의회는 4차산업혁명센터 설립에 따른 효과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등의 이유로 동의하지 않았지만, 경기도 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에 필요하다는 경기도 설명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승적인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세계경제포럼(WEF)은 1971년 설립된 민관협력 기반 비영리 국제기구다. 글로벌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세계 최대의 씽크탱크이자 최고급 네트워킹 기구로 매년 1월 스위스에서 다보스포럼을 개최한다. 클라우스 슈밥 회장은 1971년 세계경제포럼을 창립한 후 지금까지 포럼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김 지사는 2018년 경제부총리 재임 당시 슈밥 회장과 만나 한국 내 4차산업혁명센터 설치와 한국 청년들의 세계경제포럼 진출에 대해 의견을 나눈 인연이 있다.

2024-07-01 14:58:3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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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반도체 전쟁 제2막] 클라우드 컴퓨팅 성장에 '낸드 플래시' 뜬다

[편집자 주] 반도체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오랜 시간 CPU(중앙처리장치)와 메모리 반도체 중심이었던 반도체 시장은 인공지능(AI) 기술 빅뱅 이후 GPU(그래픽처리장치) 중심으로 급히 재편됐다. AI가 부른 변화의 물결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 AI 반도체와 광학 반도체 등 새로운 반도체들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반도체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서 펼쳐질 미래를 함께 탐구하며, 다가올 기술적 변혁과 그에 따른 새로운 기회를 조명해본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 반도체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확산과 초개인화로 인해 더욱 빠르고 많은 저장 용량을 요구하는 디지털 기기의 발전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낸드플래시(NAND Flash) 메모리는 전원이 끊겨도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는 비휘발성 메모리로, 데이터 저장 용량이 크고 빠른 읽기/쓰기 속도를 자랑한다. 셀(cell)이라는 저장 단위가 배열된 구조로 되어 있으며, 전자기억장치(EEPROM)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1일 <메트로경제>의 취재에 따르면, 스마트폰, 태블릿, SSD 등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대규모 데이터 연산이 필요해지면서 빠른 읽기/쓰기 속도가 장점인 낸드플래시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된다. 낸드플래시 시장은 2010년대 급성장과 역성장을 반복했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세계 낸드 시장은 2018년 632억 1000만 달러에서 2019년 449억 5000만 달러로 28.8% 급락했다. 그러나 2020년 577억 8490만 달러, 2021년 686억 달러로 증가했으나, 2022년 다시 585억 1300만 달러로 감소했다. 향후 낸드 시장은 급성장하여 DRAM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2025년 3D 낸드 시장이 843억 7800만 달러로 DRAM 시장(833억 9700만 달러)을 처음으로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낸드 가격의 급변화는 주요 수요처인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기기 등 ICT 인프라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공급 과잉과 부족을 반복하기 때문이다. 차세대 반도체로 3D 낸드가 주목받는 데에는 전 산업계를 걸친 급격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X)으로 인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빅데이터 연산을 위한 메모리 수요의 급성장이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전환하는 산업은 데이터 연산과 저장을 위한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필수로 한다. 연산을 위한 DRAM 시장과 함께 장기 저장을 담당할 3D 낸드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 리포트들은 디지털 전환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자체 서버를 설치하여 보안을 강화하려는 온프레미스향(向)으로 AI 서버 구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서 3D 낸드 시장의 성장을 점친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 전통적인 3D 낸드 필요 전자 기기들의 발전과 더불어, 기존 백색가전으로 불리는 냉장고, 세탁기부터 커피 머신 등 가전의 빠른 발전도 시장 성장을 예고한다. 최근 가전업계에서 부는 이용자 생활 방식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또한 IoT 서비스 제공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AI 서버를 신규 증설할 때 데이터 전송 속도 등 고성능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SSD가 필요하다"며, "영상, 음성 등 비정형 데이터로 훈련 방식이 변화하면서 SSD 수요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는 텍스트 데이터보다 더 큰 저장 용량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도 "AI 관련 훈련 및 추론에서 수요가 발생하고 있고, 이를 위해 대규모 언어 모델(LLM) 및 추론 모델을 위한 데이터 저장에 더 큰 용량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3D 낸드 시장의 성장이 예상되면서 현재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제2의 메모리 전쟁이 예상된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1분기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솔리다임 포함)는 기업용 SSD 시장에서 각각 47.4%, 30.4%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쿼드러플레벨셀(QLC) 기반 최신 9세대 V낸드를 올해 3·4분기에 양산할 예정으로, QLC 낸드는 데이터 저장 단위인 셀 하나에 2진수 4자리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트리플레벨셀(TLC) 낸드 대비 동일 칩 크기로 저장 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다. SK하이닉스도 지난 3월 기업용 SSD 'PCB01'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PCB01의 연속 읽기와 쓰기 속도는 각각 초당 14GB, 12GB로, 이는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1초 내에 구동하는 수준의 속도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전력 효율도 전작 대비 30% 이상 개선됐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07-01 14:58:0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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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봉화군, 우호도시 협약

수원특례시와 경북 봉화군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는 우호도시가 됐다. 수원시는 지난 6월28일 봉화군을 방문해 우호도시 협약을 맺고, 양 도시의 발전과 우호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1일 밝혔다. 수원시 대표단에는 수원시 간부 공무원은 물론 수원시의회와 수원시 통장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고, 봉화군에서는 봉화군 간부 공무원을 비롯해 봉화군의회와 봉화군이장협의회장 등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은 양 도시가 경제 등 다양한 방면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과 발전을 추구하고, 행정과 관광 등의 교류를 활성화해 친선을 도모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후 수원시 대표단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알려진 봉화군의 대표 관광지 백두대간수목원을 둘러보고, 봉화군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우정을 다졌다. 앞서 수원시는 지난해 여름 봉화군 수해 피해 당시 성금을 전달하며 봉화군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재준 시장은 "서로 지혜를 모으면 외국인 주민 교류 등 두 도시가 협력할 수 있는 분야는 무궁무진할 것"이라며 "우호도시 봉화군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만9천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봉화군은 백두대간, 낙동정맥, 낙동강 등 천혜의 자연생태 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봉화은어축제와 봉화한약우송이축제 등 특성화된 축제를 개최하며 지난해 65만명의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은 도시다.

2024-07-01 14:57: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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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송도 컨벤시아 2024 인천시 환경보건 포럼 개최

인천광역시는 7월 3일 오후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 인천시 환경보건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인천시가 환경보건센터와 협력·추진한 취약(가능)지역 환경노출 및 모니터링, 환경성질환 시민 안심진료 등에 대한 사업 추진 경과를 전문가, 학계 등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환경보건정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인천시 환경보건센터의 사업진행 경과 및 향후계획(함승헌 인천시 환경보건센터 부센터장) △환경오염 취약지역 환경보건평가 전략(조용민 서경대학교 교수) △인천시 환경보건센터의 빅데이터 구축 현황 및 활용계획(이완형 중앙대학교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원준 시 환경보건센터장을 좌장으로 박진영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최여울 인천연구원 연구위원 등 환경보건분야 전문패널과 함께 '환경보건 사전감시체계 구축 및 정교화'에 대해 논의하며 포럼 참여자의 질의응답도 이어진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이번 포럼 개최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전 감시체계 구축을 구체화하고, 환경 안전도시 인천을 조성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1 14:56:3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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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남은 2년도 혁신 또 혁신하겠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1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이해 포부를 밝혔다. 권 시장은 기념사에서 "'시간은 쏜 화살과 같다'라는 말처럼 민선 8기 취임 선서를 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며 "초와 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며 단 하루의 쉼표 없이 중앙부처를 찾고 현장 곳곳을 누볐다"고 전반기 2년의 소회를 밝혔다. 권 시장은 "노력의 결과, 오랜 숙원사업인 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가 유치되고, 안동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도 앞두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문화특구,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3대 특구 도전을 모두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산단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이어 바이오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까지 안동은 바이오생명 산업의 새 국면을 맞이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낙동강 광역상수도 공급체계 구축도 구체적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안동댐 맑은 물을 하류에 공급하는 등 물산업 발전을 위한 동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민선8기 후반기 시정에 대해서 "민선 8기도 혁신 또 혁신하겠다"며 "정주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의 351 비전 달성을 위해 역동적인 시정을 꾸려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안동댐 일대에 상설수장공연장과 마리나리조트, 수륙양용버스 등 안동댐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구)안동역사 부지는 문화관광타운을 조성하고 폐선구간은 레저스포츠 힐링로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의 브랜드를 제고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받는 사람이 없도록 생활밀착형 사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조직개편을 통해 업무를 더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하며 주요 시정 과제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권 시장은 "우리의 삶에 기분 좋은 변화를 함께 만들어 보자"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정치는 또 다른 가능성의 예술이라는 말을 믿는다. 민선 8기 후반기에도 혁신 또 혁신하며 전진하겠다"고 강조하며 마무리 했다.

2024-07-01 14:55:04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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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비금 별들의 정원 제막식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가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세 형제의 충과 의를 기억하고, 기록하고자 '비금 별들의 정원'을 조성하고 지난 28일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을 가진 '별들의 정원'은 낙도오지의 열악한 환경에서 태어난 3형제의 이야기에서 시작된다. 부모님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사랑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초로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3형제가 각기 육군 대장, 해군 소장, 공군 중령으로 진급했다.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헌신한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한 집안에서 6성(星) 장군(將軍)이 배출되었음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하게 되었다. 별들의 정원에 세워진 기념 조형물은 김현태 작가의 '부모님의 사랑'이라는 작품으로 '자랑스러운 가족별'이란 부제로 무한한 사랑을 품은 아버님과 어머님의 얼굴 안에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활약한 3형제를 상징적으로 나타낸 작품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별들의 정원은 지역의 자랑이자 귀감이 되는 꿈의 정원으로 만들겠다"라며 "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당당한 신안군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성출 장군은 "낙도오지의 열악한 한 집안에 3형제가 정규 육군, 해군, 공군사관학교 졸업한 것은 단순히 한 집안의 이야깃거리가 아니라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가적 인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희망의 사다리"라며 "앞으로 이 정원이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들에게 기회의 창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꿈의 정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별들의 정원'은 2020년~2024년 6월까지 군비 3억 원의 사업비를 반영하여 4,273㎡ 면적에 감탕나무(64주), 배롱나무(11,113주)를 식재하였고, 높이 2.2m 스테인리스 재질의 기념 조형물을 설치했다.

2024-07-01 14:54:44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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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름철 집중호후 재난 및 침수피해 예방 지하차도 사전 점검

-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등 방재시설 사전점검 - - 인천시, 2025년까지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완료 - 인천광역시는 집중호우 등 재난 재해로부터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6월 27일 최점수 시 도로과장과 담당 공무원, 현장 관계자 등이 관내 지하차도를 사전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유정복 인천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미추홀구와 남동구 침수방지시설 현장을 방문해 "우기가 다가오는 만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일반도로보다 낮은 곳에 위치한 지하차도는 집중호우로 침수가 발생하면 통행 불편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와 직결될 수 있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현재 인천시는 국토교통부 '터널 방재지침'에 따라 U자형 지하차도 31개에 진입차단설비를 설치할 계획으로, 9개의 지하차도는 이미 설치가 완료됐고, 남은 22개는 특별교부세 44억 원 등을 투입해 시급성이 높은 15개소에 우선으로 설치하고, 나머지 7개소에는 2025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지하차도의 통제기준은 관련 지침에 따라 침수심 15cm 도달시 진입을 통제하는 것으로 돼 있으나, 인천시는 통제기준과 함께 호우특보 시 지역별 강우량과 침수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해당 시설물을 관리하는 관리청에서 통제를 결정하도록 기준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 최점수 시 도로과장은 "개정된 '터널 방재지침'과 '지하차도 침수 위험도 평가'를 시행해 자체 침수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는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4-07-01 14:54:04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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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과 업무협약...한국 분원 설치 본격화

고양시는 1일 시청에서 이동환 시장과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그레고르 바츠 이사회 의장, 울프 네르바스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양시와 LIH는 지난해부터 상호 방문을 통해 신뢰를 쌓고 우호를 돈독히 한 결과, 지난 2월 21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LIH의 한국 분원인 룩셈부르크 고양 보건연구소(LIH-G) 설치와 보건의료 데이터 통합센터 구축을 포함한 더 진전된 내용을 담고 있다. LIH는 룩셈부르크 국민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유럽의 정밀의료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연구기관이다. 2022년도 타임즈 고등교육 평가 결과, 세계 15위, 유럽 7위(비 교육기관 중)를 달성했다. 고양시는 LIH의 한국 분원인 룩셈부르크 고양 보건연구소(LIH-G)를 경제자유구역 지정 이전에 설치하기로 했다. LIH의 한국 분원이 설치되면, 고양시의 대형 종합병원을 활용해 많은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와 LIH가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특히 오늘에 이르기까지 애써주신 그레고르 바츠 LIH 이사회 의장님, 울프 네르바스 원장님, 그리고 방문해 주신 모든 사절단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룩셈부르크 고양 보건연구소(LIH-G)가 고양시에 설치되면, 관내 병원은 개인 맞춤형 의료를 제공할 수 있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며, 바이오 산업체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울프 네르바스 LIH 원장은 "고양시와 우호협력을 시작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이렇게 신속히 LIH 한국 분원(LIH-G) 설치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고양시와 비전을 공유하고 병원과 협력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4:51:5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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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2023 통합보고서 발간

교보증권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성과와 지속가능성 정보를 담은 '2023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교보증권 ESG경영은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 있는 행동(Action for Positive Change)'을 목표로 이사회 직속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2022년 첫 보고서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통합보고서를 발간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한다. 그 결과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로부터 ESG경영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보고서는 공신력을 높이고자 국제 표준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를 준수해 작성했다. 여기에 작성 프로세스 및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전성을 확보하고자 로이드인증원에 제3자 검증도 받았다. 주요 주제로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로 도출된 우선 대응해야 할 ▲기후변화 대응 ▲소비자 권익보호 ▲고객정보 및 데이터 보안에 대해 상세히 다뤘다. 특히 교보증권은 기후변화관련 위험 및 기회를 관리하고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TCFD(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리포트를 실어 정보 공개를 강화했다. TCFD 리포트에는 ▲금융배출량을 포함한 Scope3 산정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및 이행 전략수립 ▲기후변화 리스크에 잠재적 재무영향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ESG경영 성과는 ▲지배구조 ▲리스크관리 ▲윤리·준법경영 ▲고객만족 ▲디지털·혁신금융 ▲임직원 존중문화 ▲지역사회 참여 ▲ESG금융 ▲친환경경영으로 상세히 구분해 이행여부를 투명하게 실었다. 또한, 구성원들의 책임감을 강조하고자 ESG경영 추진의 이행 현황과 향후 달성할 실천 의지를 담은 '우리의 약속들(Our Promises)' 페이지를 구성해 강조했다. 정원일 변화혁신지원부장은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흥미와 재미를 더한 특별한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강조했다"며 "앞으로도 ESG 성과를 이해관계자 등과 공유하고 소통하여 ESG 선도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7-01 14:43: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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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해외주식 '모아모아'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9월 30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모아모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해외상장주식을 보유 중인 고객이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3000만원 이상 이체 입고하면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상품권은 이체일 기준 자산 평가금액을 기준 삼아 3만원권부터 최대 500만원권까지 차등 지급하며, 해외 ETF와 ETN도 이벤트 대상 자산군에 포함된다. 1억원 이상 이체 입고하는 고객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도 증정한다. 그리고 지난 2분기 해외주식 이전 이벤트에 참여했던 고객이 이번에도 참여하여 50억원 이상 입고하는 경우에는 상품권 100만원권을 추가 지급해 최대 60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재현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분위기에 발맞춰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 증식을 돕기 위한 이벤트와 금융상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별도 신청 없이도 조건 충족 시 자동 참여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7-01 14:37:3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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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3개년 주주환원정책 공시..."기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 방증"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장기적인 주주환원정책으로 재무 건전성과 미래 성장성 확보에 적극 나선다. 에이피알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회계연도 2024년~2026년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해당 3개년도 동안 매해 현금배당을 포함한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을 진행한다. 그 규모는 매년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에 달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된 세 번째 공시로, 에이피알은 상장 후 약 4개월 만에 주주가치 제고를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피알은 앞서 지난 5월 김병훈 대표이사 포함 경영진 3인이 자사주 매입을 실행한 바 있다. 이어 에이피알은 최근 올해 12월까지 600억원 규모로 자사주를 매입한 후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에이피알은 주주환원정책을 진행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 에이피알만의 뷰티 디바이스 기술력을 증명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이피알은 현재 미국, 중국 본토와 홍콩, 일본 등에서 유럽, 남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판로를 지속 개척하고 있다. 또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증가하는 수요는 '에이피알 팩토리'가 담당한다. 가산 제1캠퍼스와 평택 제2캠퍼스는 오는 2025년까지 연간 최대 800만 대 물량을 소화할 수 있다. 또 에이피알 팩토리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혁신적인 뷰티 디바이스 개발에 역량을 쏟는다.

2024-07-01 14:27:51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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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장마 및 폭염 대비 주요 현장 안전점검

부산시설공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각 사업소 실정에 맞는 대책을 수립하고 재난 대응과 근로자 안전 확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여름철 집중 호우·태풍·폭염에 대비해 도시고속도로, 해상교량, 공원 등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공단은 집중 호우와 태풍에 대비한 수방 대책 수립 여부와 사면·옹벽 등 재난 취약 지역 및 지하차도·지하도 등 침수우려지역 방재 시설 등 총 907건을 점검해 100여 건을 정비했다. 아울러 재난 발생 시 빠른 복구를 위해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및 수중펌프, 발전기 등 수방 자재를 확보했다. 공단은 부산시민공원과 스포원파크의 쿨링 포그,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시설 '키드키득파크' 등 폭염 저감 시설을 운영해 폭염으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 폭염에 따른 작업자 온열 질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그늘·휴식 제공을 철저히 하고, 폭염 경보 발령 시 작업 중지 및 탄력적 근무 시간 조정으로 근로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로 시민안전을 최우선 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달 29일 저녁 7시 호우경보 발효 시 즉각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해 급경사지와 도로사면, 낙석, 축대, 옹벽 등 순찰 강화와 배수로 긴급정비를 비롯해 지하차도 침수와 수위 상승에 대해 실시간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2024-07-01 14:27: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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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로 안전한 산업현장 만든다…안전보건전시회 참여

SK텔레콤이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기술이 적용된 안전보건 제품·기술을 선보인다. ICT 기술을 기반으로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1일부터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하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는 안전보건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보건 전문 전시회다. SK텔레콤은 AI·IoT 기술이 적용된 안전보건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고, 이를 널리 알림으로써 좀 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이번 전시에도 참가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SK텔레콤 ICT 패밀리사는 영상인식 AI, 지능형 안전기술 등 2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영상인식 AI 분야에서는 ▲기지국 철탑 육안 점검 과정의 사고 발생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드론 점검 및 AI 분석 시스템' ▲고정형 CCTV 설치가 어려운 산업현장 구역에서 스마트폰·바디캠 등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및 AI영상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이동형 영상관제 솔루션 T 라이브 캐스터' ▲계단공간 및 승강기 내 위급 상황을 자동 감지하는 '비전 AI 안전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능형 안전기술 분야에서는 ▲작업자와 AI간 통화로 작업 전후 안전점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AI 안전통화' ▲챗GPT 기반의 SK텔레콤 사내 안전가이드 및 법률 관련 자연어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안전보건 AI어시스턴트' ▲맨홀작업 중 질식·침수 사고예방을 위한 유해가스·침수·화재·맨홀뚜껑 개폐 감지 시스템인 '실시간 관제 IoT 맨홀' ▲HPS시스템을 활용해 비상상황에 처한 작업자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긴급구조 위치정보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손목시계형 단말기 '스마트 지킴이', AR·VR(증강·가상현실) 기반 안전관리, 웨어러블 에어백, 허리보조 웨어러블 로봇, 맨홀 추락방지 안전덮개, 스마트십 IoT 기반 안전관리 솔루션 등도 전시한다. SK텔레콤은 전시회 기간 중인 2일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열리는 '통신업종 산업안전보건 상생협력 포럼'에서 자사의 안전보건 상생협력활동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종렬 SK텔레콤 안전보건 최고경영책임자(CSPO)는 "앞으로도 SK텔레콤의 AI와 ICT를 통해 산업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며 "SK텔레콤 구성원은 물론 ICT패밀리사와 중소 협력업체 근로자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안전보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01 14:27:19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