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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반려묘 위한 '후디스펫 활력케어' 신제품 출시

일동후디스의 프리미엄 펫 영양제 브랜드 '후디스펫'이 반려묘의 활력을 위한 신제품 '후디스펫 활력케어'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반려묘의 두뇌, 인지, 피부&피모, 혈행 건강을 위한 기능 설계는 물론 소화가 잘되는 산양유까지 더해 펫 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후디스펫 활력케어'는 일동후디스의 노하우로 완성한 반려묘 활력케어 특화 핵심 영양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고령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가장 먹이고 싶어하는 성분으로 꼽히는 오메가 3는 고양이의 신경, 피부, 심혈관, 신장, 관절 등 전반적인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후디스펫 활력케어는 1포당 오메가3 50mg를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의 표피, 장벽 기능 조절 등의 역할을 하는 콜라겐과 심혈관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코엔자임 Q10을 배합했다. 여기에 장 건강과 면역 등에 중요한 프로바이오틱스 물론, 스트레스 개선에 도움을 주는 테아닌, 항산화 비타민C와 비타민E까지 균형 설계했다. 또한, 연어와 치킨 등 고양이가 좋아하는 건강한 원료로 맛과 영양을 높였으며, 짜먹는 형태로 제조돼 단독 또는 사료와 함께 급여할 수 있다. 한편, 신제품 출시와 '세계 고양이의 날'을 기념하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6일부터 29일까지 후디스펫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지어주고 싶은 후디스펫의 신규 고양이 캐릭터의 이름 등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디클펫 자동 화장실', '후디스펫 활력케어', '후디스펫 장케어'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2024-08-06 11:35:4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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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수익률 1위 기록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가 국내 상장된 고배당 ETF 가운데 연초 이후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28.6%다.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수익률 기준으로, 해당 ETF는 매월 61원의 일정한 분배금을 지급하는 월배당 ETF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종목명 기준으로 국내 상장된 '고배당 ETF'와 고배당주의 대표 주자인 '은행주 ETF'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 ETF'는 고배당주 대표주자인 은행주에 우량 보험주를 더해 고배당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국내 주요 은행주 중에서도 3년 연속 현금 배당을 한 종목 중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로 구성됐다. KB·우리·하나·신한 등 유동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주와 고배당 보험주인 삼성화재와 삼성생명 등 총 10종목이다. 최근 이들 업종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의 핵심 수혜주로 전망되면서 'TIGER 은행고배당플러스TOP10'의 수익률 상승을 이끌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25일 발표한 세법 개정안에는 '기업 경쟁력 제고'와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밸류업 공시에 참여하는 기업에 상속세·법인세·배당소득세 혜택을 주는 안건이 포함됐다. 이후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는 ROE 10%와 주주환원율 50% 이상 확대 등의 주주환원계획을 공시했고, KB금융도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할 예정이다. 김병석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매니저는 "은행과 보험업 모두 주주환원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세제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라며 "기술주를 중심으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특히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한 은행주들이 적극적 주주환원 의지를 보이면서 방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8-06 11:29: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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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티몬·위메프 피해 소상공인 지원...긴급자금 수혈

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수혈한다. 보증료 포함 3.5% 저리로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환대출은 최대 1억원까지 가능하다. 피해 기업 대상 전용 상담창구와 위기 극복을 위한 컨설팅 운영은 물론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도 연계해 준다. 서울시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시는 정산중단으로 인한 연쇄 부도 등을 막기 위해 피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긴급 투입한다. 시 관계자는 "정부 대책과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해 중복 지원을 예방,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며 "절차와 서류 간소화로 당초 영업일 기준 7일 소요되던 것을 4일 이내로 줄여 신속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시는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커머스 입점 피해 회복 자금'을 신설하고 350억원을 투입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미정산 금액 이내)을 지원하며 1년 거치 4년 분할 상환, 보증료 포함 연 3.5% 고정금리 조건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은 1700억원 규모로, 미정산 한도 내 최대 1억5000만원, 변동금리 3.51% 조건이다. 서울시는 5000만원 이하 소규모 피해 업체를 돕고, 정부는 그 이상 피해를 본 기업을 지원한다. 또 시는 기업당 1억원 한도, 이자 차액 2% 보전, 중도상환수수료 및 보증료 면제 조건으로 350억원 규모의 '희망동행자금'도 투입한다. 상환 기간 연장 효과가 있는 대환대출을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관련 자금 신청은 오는 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이나 고객센터(1577-6119)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자금지원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경영 개선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일대일 맞춤형으로 횟수 무제한 상담을 제공, 빠른 경영 안정을 돕는다는 복안이다. 총 250개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이달 9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받는다. 아울러 시는 매출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들에게 대체 플랫폼 입점 기회를 제공한다. 대체 온라인 플랫폼 입점을 위한 1대1 유통사 상담회를 8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상시 운영한다. 약 30여개 유통사 MD를 연결해 상품 코칭과 입점 지원을 한다. 유통사 상담회 신청은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www.kpc.or.kr)를 통해 상시 접수한다. 8월 4주차 상담(19~23일, 비대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한국생산성본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음달부터 시는 피해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기획전 '슈퍼서울위크'를 개최한다. 국내 5개 주요 유통사(G마켓, 롯데온, 11번가, 옥션, 우체국쇼핑)가 피해 소상공인 500개사의 제품을 대상으로 상위 노출 및 홍보 배너 운영, 최대 100만원 상당의 소비자 할인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해 매출 상승을 돕는다. 슈퍼서울위크 참여 신청은 8월 13일부터 한국생산성본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 25개 자치구 지점 내에 '피해 기업 전담 상담창구'를 설치해 8월 9일부터 운영, 신속한 피해 구제에 나설 방침이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티몬·위메프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금융, 판로, 경영 지원 등 서울시의 가능한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해 피해 구제에 집중하겠다"며 "향후 피해 장기화에 대비한 추가적인 지원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8-06 11:26: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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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 공습 격화…韓 소비자·기업 보호 제도 강화해야

중기연구원, '중국 유통플랫폼 급성장에 따른 中企 대응 전략' 세미나 정연승 교수 "소비자 피해 예방등 법적 근거 마련…국내 산업계 보호도" 소상공인 판매자·중소 제조사 역량 강화 '절실'…유통 中企 '최대 격변기' '알·테·쉬'를 중심으로 한 중국발 유통플랫폼(C-커머스)의 공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소비자와 상대적으로 역차별받는 한국 기업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한류를 중심으로 'Made in Korea'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는 국내 역직구 플랫폼의 역량을 강화하기위한 지원도 강화해야한다는 목소리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루나미엘레에서 개최한 '2024년 제2차 KOSI 심포지엄-중국 유통플랫폼 급성장에 따른 국내 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에서 나왔다. 이날 '해외 직구 증대와 중소기업 대응'이란 주제로 발제를 한 단국대 정연승 교수는 "해외 플랫폼이 국내 소비자를 대상으로 영업하는 경우 소비자 피해 예방이나 피해 처리 조치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동시에 이를 통한 소비자 보호제도를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KC와 같은 국가별 인증마크 상호인정 제도 확대를 통해 중국 직구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비인증 제품으로부터 국내 산업계를 보호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정연승 교수는 "'중국 강제인증마크(CCC)'를 통해 C-커머스 플랫폼에 대해 간접규제를 하고 KC인증과 상호인증을 연계해 품질과 국내 소비자의 안전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아울러 국내 소상공인 판매자(셀러) 및 중소제조사의 역량 강화도 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중소 제조사 브랜드 인지도 제고 ▲브랜드 인큐베이팅 스타트업 육성을 통한 산업영역 구축 ▲한국 중소 제조기업 생산기지 재점검 ▲제조업의 중국 의존도 줄이기 ▲아세안, 리쇼어링 전략 채택 및 지원 ▲제품 판매·배송·기타 지원 등 일괄 처리 대행체계 구축 ▲해외 판매 지원을 위한 시스템 보완 등이 대표적이다. 정 교수에 따르면 국내 온라인시장은 '선두그룹'인 네이버, 쿠팡, 신세계그룹, 그리고 롯데온, 11번가, 카카오, 티몬, 위메프 등 '추격그룹', 마켓컬리, 무신사, 인터파크 등 '전문그룹' 등이 경쟁하는 가운데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쉬인과 같은 C-커머스까지 빠르게 진입하며 무한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엔 추격그룹에 속해 있는 큐텐그룹의 '티메프 사태'까지 불거지며 격변기를 맞고 있다. 정 교수는 "C-커머스에 있어서 한국은 거점, 허브, 테스트베드로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자 최대한 활용해야하는 곳"이라며 "C-커머스의 공급은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종합적 분석과 판단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다만 한국의 제조 중소기업과 유통 중소기업에는 이같은 현실이 기회이자 위기가 되겠지만 특히 유통부문의 경우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서 방향성을 모색하고 역할을 재정립해야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날 수 있을 것이란 지적이다. 이날 두번째 발제자로 나선 대림대학교 노경호 교수는 '중국 직구 제품의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제품 안전 시스템 구축'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테무와 알리는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중국 공장에서 소비자에게 직접 배송이 이뤄지는 방식이라 유해성 검사 없이 수입되고 있으며, 직구 품목의 경우 국내 기관의 안전성 검사를 받지도 않고 유해성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이를 규제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노 교수는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제품 관리 강화와 가품 차단·개인정보 보호 강화 등 제품 안전 시스템을 구축해야한다"면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범정부 차원의 해외플랫폼·판매 제품 실태 점검, 해외직구 정보 통합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발표 후 이어진 종합토론에선 한국유통학회 이동일 회장이 좌장을 맡고 프로툴 송치영 대표, 한국플랫폼입점사업자협회 백운섭 회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조혜정 연구위원, 정 교수, 노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2024-08-06 11:24: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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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5% 3개월 만기 특판ELB 판매

키움증권은 3개월 만기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판매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제723회 특판 ELB는 세전 연 5% 수익률의 상품으로 키움증권의 중개형ISA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만기가 되기 전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 시에도 일할 계산해 세전 연 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증시의 변동성 커지면서 단기자금 운용이 고민되는 투자자들에게 특판 ELB는 높은 수준의 금리와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LB는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파산, 부도)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키움증권의 신용등급은 AA-이다. 특판 ELB는 키움증권 중개형ISA계좌에서 최소 10만원 이상부터 1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청약 마감은 8일 오후 1시까지이다. 총 모집 한도는 50억원으로 경쟁률이 높으면 투자자별 청약 금액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배정 후 남은 환불 금액은 청약 마감일 오후에 돌려받게 된다. 한편 키움증권은 중개형ISA 신규 개설, 이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500만원 이상 가입 시 추첨을 통해 9명에게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2024-08-06 11:14:5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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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아시아 주식시장 과도 반응"...부총리·한은총재·금융위원장 긴급 회동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이른바 '미국발 R(경기후퇴)의 공포' 및 국내 증시와 관련해, 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될 시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긴밀히 공조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한국은행 총재,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등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참석자들은 미국 경제 및 서아시아 동향과 관련한 미국 시장의 평가가 충분치 않은 상황에, 주말 이후 아시아 증시가 먼저 개장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과도하게 반응한 측면이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 최 부총리는 "중동 지정학적 불안 재확산, 미 대선 등 대외 불확실성이 큰 만큼 당분간 관계기관이 가장 높은 경계감을 갖고 24시간 합동 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 시 시장 안정조치들이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난 주 후반 미국 증시에 7월 고용지표 부진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됐다고 전했다. 또 주요 빅테크 기업 실적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 일본 은행의 금리 인상 후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중동지역 불안 재부각 등이 중첩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참석자들은 과거 급락 시에는 실물·주식·외환·채권 시장에 실질적인 충격이 동반됐던 데 반해, 이번 조정은 해외발 충격으로 주식 시장에 한해 조정이 돼 과거와는 상이한, 이례적 상황이라고 봤다. 이어 우리 경제가 점차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고, 외환·자금시장도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참서자들은 정부와 한은이 대외 충격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 대해 충분한 정책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시장 참가자들이 지나친 불안심리 확산에 유의하면서 차분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8-06 11:06:27 김연세 기자
[기자수첩] 미완의 퇴직연금

오는 12월로 퇴직연금 제도가 도입 19주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퇴직연금 제도는 여전히 완성되지 못했다. 대다수 사업장은 아직도 퇴직연금을 미루고 있고, 퇴직연금 적립액을 연금 형태로 받는 가입자도 아직 10%에 불과하다. 지난 2005년 도입된 '퇴직연금'은 기존의 '퇴직금'을 대체하기 위해 도입됐다. 근로자가 퇴직금을 체납당하는 일을 예방하고, 퇴직소득을 연금화해 주요 노후 수입원으로 정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기존 퇴직금 제도는 퇴직 사유가 발생했을 때 고용주가 근로자에게 근속기간에 비례한 목돈을 지급한다. 퇴사 시 목돈을 한 번에 지급하는 만큼 재정 악화 등을 이유로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일도 빈번하다. 반면 퇴직연금 제도는 고용주가 근로자 임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매달 퇴직연금 계좌에 입금한다. 퇴사 이전에 기지급된 적립금을 통해 운용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고, 체납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퇴직연금 제도를 도입한 사업장은 여전히 전체 사업장의 30%에 불과하다. 사업체들이 매달 발생하는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퇴직연금 도입을 꺼리고 있고, 정부도 퇴직연금 의무화에 계속해서 유예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최근 퇴직연금 의무 가입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지만, 전체 사업장으로 의무 가입 대상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낮은 운용 수익률도 퇴직연금 제도의 성숙을 가로막고 있다. 최근 퇴직연금의 5년 수익률은 연 2.35% 수준에 불과하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수익률이 낮다. 이에 따라 가입자의 90%는 퇴직연금 적립액을 연금 형태로 받는 대신 목돈 형태로 출금하고 있다.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낮은 이유로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도입 실패가 꼽힌다. 퇴직연금 운용에 적극적이지 않은 가입자를 위해 도입된 디폴트옵션이 원리금보장 상품을 포함하고 있어 충분한 운용 수익이 발생하기 어렵다. 그러나 디폴트옵션에서 무작정 원리금보장 상품을 제외하는 것은 옳지 않다. 증시 폭락 등을 이유로 가입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유명무실한 퇴직연금 제도 교육을 활성화해 가입자 스스로 자신에게 적합한 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2024-08-06 11:01:3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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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500 회복·닛케이 12%대 상승…"아시아 증시 급반등"

5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검은 월요일'을 보내고 다우와 S&P500은 2년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지만 6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보다 5.57%(135.89포인트) 오른 2577.44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장중 한 때 최저 2386.96까지 하락하며 2400선이 뚫렸지만, 오전부터 급상승해 단숨에 25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6.84%(47.27p) 올라 738.55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양대 증시는 폭락 하루 만에 동시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00초께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바로 전날 프로그램매도호가 사이드카가 발동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국내 증시와 마찬가지로 전날 사상 최대 낙폭을 맞았던 일본 증시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는 이날 오전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사상 최대 폭으로 급등 중이다. 닛케이는 이날 오전 10시 14분 기준 전날 대비 12.01%(3732.50p) 증가한 3만4810.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닛케이 거래 시간 중 사상 최대 상승폭이다. 종전 닛케이 최대 상승 폭은 1990년 10월에 기록한 2677.54p였다. 또한 오사카 증권거래소 따르면 6일 오전 8시45분께 '급등'을 보인 닛케이 선물에 서킷 브레이커(거래 일시 중지)가 발동했다. 전날 닛케이 선물 '급락'에 따른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 것과 반대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이 밖에도 대만 가권지수도 이날 10시 31일 기준 전일 대비 2.17%(431.06p) 상승한 2만261.94에 거래되고 있다.

2024-08-06 11:00:5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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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KB국민카드

현대카드가 음악공연, 전시회 등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 싱어송라이터 쏠 첫 단독공연 현대카드는 8월을 맞이해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일 언더스테이지에서는 '현대카드 큐레이티드94 쏠(SOLE)'을 진행한다. 오는 9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앨범 '타임머신'에 맞춰 개최하는 첫 단독 공연이다. 오는 23일에는 '손민수 큐레이티드 20 김유빈' 공연을 펼친다.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피아니스트 김도현과 함께 프랑시스 풀랑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FP.164'와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가장조, FWV.8' 등을 연주한다.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미드나잇 인 프랑스'를 전시한다. 기존 프랑스 예술과는 상반되는 역동적인 색채의 활용과 독창적인 표현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여름을 맞아 경품추첨 및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 호캉스 지원금 500만 포인트 KB국민카드는 휴가철인 8월을 맞아 KB페이로 결제 시 즉시 할인 및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일까지 KB페이 회원을 대상으로 '호캉스든 홈캉스든 모든 휴가를 응원해!' 경품 응모 행사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호캉스 지원금 포인트리 500만점 ▲메가박스 더부티크 스위트 티켓 ▲배달의 민족 상품권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등을 총 1231명에게 지급한다. 예스24에서 KB페이로 건당 2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0원 즉시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생애 첫 KB페이 결제인 경우 1만원 이상 사용하면 KB페이머니 3000원을 추가로 준다. 오는 말일까지 커피오더 앱 6종에서 KB페이를 사용하면 즉시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매머드오더 ▲텐퍼센트커피 ▲더리터에서 2000원 이상 결제 시 500원을 아낄 수 있다. 같은 기간 ▲우지커피 ▲카페501 ▲블루샥 등에서는 3000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즉시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가맹점 행사는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한다. 행사 관련 세부 내용은 KB페이앱 또는 각 가맹점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06 11:00: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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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섭 경사위 위원장 “성숙한 사회적 대화 토대 마련에 최선 다할 것”

권기섭 신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은 6일 "경사노위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사회적 대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기섭 위원장은 이날 경사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통해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야 하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위원장은 "저출산 고령화, 사회적 양극화, 산업구조 전환 등 유례없는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노동시장의 제도와 틀, 관행으로는 불가능하다"면서 "사회적 대화의 생산성은 높이고, 노동약자의 참여는 넓히는 한편, 의제는 다양화해 다음 세대가 보다 나은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대화는 지금의 내 일자리 지키기 식의 기득권 추구가 아닌 노동약자 보호와 사회의 보편적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사회적 대화가 공정하고 지속 가능한 노동시장 구축, 나아가 노동약자 보호와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사정 모두가 한마음이 돼 나가자"고 덧붙였다. 권 위원장은 경북 예천 태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30년 넘게 고용노동부에 근무했다. 노동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산업안전보건본부장 등을 거쳤고, 윤석열 정부의 초대 노동부 차관을 지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4-08-06 11:00:1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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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스타뱅킹 광고 공개…"2000만의 금융 흥행작"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의 새로운 광고인 '2000만 명의 금융 흥행작'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는 컴퓨터 그래픽(CG)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KB스타뱅킹 광고 영상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1000만을 넘어, 너나 할 것 없이 빠져든 2000만의 금융 흥행작'이라는 카피를 활용해 영화관을 배경으로 KB스타뱅킹을 소개했다. 1000만명이 넘게 관람한 영화를 '천만 흥행작'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KB스타뱅킹을'2000만의 금융 흥행작'이라는 영화 작품으로 표현했다. 웅장한 규모의 상영관을 비추는 장면에서 가입자 2000만명이라는 규모감과 대세감을 표현했고, 실제 KB스타뱅킹 사용 후기들이 등장해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국민의 모든 일상 속 함께하는 KB스타뱅킹을 표현하기 위해 일반인 모델을 등장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 학생, 직장인, 군인, 시니어 등 다양한 사람들이 등장해 전 연령층에 사랑받는 KB스타뱅킹을 표현했다. KB스타즈 유니폼을 입은 사람부터 테니스 선수, 서퍼 등 영화관에서 보기 힘든 의상을 입은 사람들이 등장해 KB스타뱅킹의 폭넓은 고객층을 표현함과 동시에 보는 재미를 더했다. 또한, 귀여운 강아지도 등장해 KB스타뱅킹 내 반려동물등록 서비스를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KB국민은행은 생성형 AI로 제작한 세로형 광고 영상도 추가로 공개했다. 생성형 AI는 입력된 명령어를 바탕으로 학습된 인공지능이 이미지를 생성해내는 기술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한 영상을 단기간에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FOOH 기술을 이용한 인천국제공항 입점 광고에 이어 KB스타뱅킹의 유용한 서비스 16종을 생성형 AI로 제작해 금융권 광고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보다 새로운 영상을 보여주기 위해 유명 모델을 활용하는 대신에 생성형 AI 및 CG등을 많이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광고를 통해 KB스타뱅킹을 이용해보고 편리한 금융 생활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0년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KB스타뱅킹은 계속해서 KB금융그룹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슈퍼앱으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최근 행정안전부의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확대로 시행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통해 의료기관 신분증 확인 절차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등 사용자의 편리성은 더욱 증대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8-06 10:58:1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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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내부순환도로 구축· · ·'30분 이동 시대' 연다

화성시가 내부순환도로를 구축해 관내 30분 이동 시대 실현에 나섰다. 지난 3월 GTX-A 개통과 경부고속도로 지하화에 이어 도로교통이 대규모로 확충돼 시민들 이동이 더 빨라지고 더 편해질 전망이다. 인구 100만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 면적은 서울의 1.4배에 이르는 844㎢에 달한다. 지역 균형발전과 화성시민들의 이동 편의, 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도로나 철도 등 교통인프라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민선 8기 화성시가 추진하는 '화성 내부 순환도로망'은 ▲발안~남양 ▲화성~오산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등 3개 노선을 통해 동서남북 주요 신도시와 거점을 잇는다. 3개 노선의 총 사업비는 1조 7천억원에 달한다. ◇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기재부 민투심 통과· · ·내부순환도로망 구축 탄력 '발안~남양 고속화도로'는 지난 7월 25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심의위원회에서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돼 시가 추진하는 내부순환도로망 구축에 탄력을 받게 됐다. 발안~남양 노선은 향남지구에서 남양뉴타운까지 왕복 4차선 자동차 전용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모두 4,463억원이 투입되며 2026년 착공해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향남~남양~안산 구간 통행 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0여 분으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전망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 장거리 교통량을 분산해 교통 혼잡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매송~동탄 50분→ 26분, 향남~동탄 70분대→ 30분대, 획기적 단축 '매송~동탄 고속화도로'는 봉담신도시와 개발 예정인 진안신도시를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노선이다. 매송에서 진안을 지나 동탄 삼성캠퍼스까지 이동시간이 50분에서 26분으로 매송고색로 대비 24분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 운영 중인 비봉~매송간 도시고속도로(8.9km)와 연계해 연장 10km 왕복 4차로 도로이며 2033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 '화성~오산 고속화도로'는 화성시 향남지구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화성시 남측을 동서로 13km 왕복 4차로로 연결해 향남과 오산 방향의 극심한 교통 체증을 분담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향남에서 동탄까지 이동시간이 70분대에서 30분대로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내부 순환도로망 구축은 시민들 이동 편의를 높일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 30분 이동시대를 열 것"이라며, "순환도로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균형발전특례시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철도인프라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서해선, 신안산선, 동탄인덕원선 등 8개 노선을 설계·건설 중이다. 경기남부동서횡단선, GTX-C 병점 연장 등 8개 노선을 계획·구상 중으로 총 16개 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08-06 10:57: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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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소형폐가전 무료 수거

하남시가 컴퓨터, 청소기, 전기밥솥 등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가전제품의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소형폐가전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또한 깨진 유리와 도자기류, 소량의 집수리 잔재물 등을 편하게 버릴 수 있도록 '불연성폐기물 포대'도 새롭게 제작했다. 6일 하남시에 따르면 개정된 조례에 따라 이달 1일부터 소형 폐가전제품의 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형폐가전 제품의 배출 수수료를 면제하고, 불명확한 대형폐기물 수수료를 일부 조정하는 등 대형폐기물 배출방법을 일부 변경했다. 이에 따라 폐가전제품을 버릴 때는 먼저 4개 이하의 소형 폐가전제품의 경우 '폐가전' 표기해 아파트·오피스텔은 지정된 장소에, 단독주택·상가는 내집(상가) 앞에 내놓으면 된다. 5개 이상의 소형 폐가전제품 및 대형 폐가전제품의 경우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다만, 배출수수료 면제 품목은 가정용으로 한정된다. 또한 원형이 훼손됐거나 가스레인지 등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류, 의료기기 등은 해당하지 않는다. 여기에 해당하는 제품들을 기존 방식대로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아울러 하남시는 불에 타지 않는 가정용 불연성폐기물을 포대에 담아 편리하게 배출(1일 최대 10포대 이하로 제한)할 수 있도록 '불연성폐기물 포대'를 새롭게 제작·보급했다. 불연성폐기물 포대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종량제물품 지정판매소'를 검색해 확인한 지정판매소를 방문해 10리터(1,000원)와 20리터(2,000원) 두 종류의 포대를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포대를 판매하는 지정판매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를 고려해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기존 방식도 병행한다. 이현재 시장은 "냉매 등 환경오염물질을 함유한 일부 폐가전제품을 부적절하게 처리하게 되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을 불러올 수 있어 배출방식을 개선하게 됐다"라며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면 폐가전을 친환경적으로 회수·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수료 감면을 통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연성폐기물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는 전용 포대도 제작한 만큼 새로운 배출방식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2024-08-06 10:57: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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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이재준 시장, 700번째 ‘새빛하우스’ 집들이 방문 축하

이재준 수원시장이 700번째 '새빛하우스'의 집들이를 찾아 축하인사를 했다. 700번째 새빛하우스는 장안구 조원동에 있는 32년 된 지하1층·지상3층 단독주택이다. 이재준 시장은 5일 집을 방문해 새빛하우스 공사 완료 현장을 둘러보고, 집주인 안인숙씨에게 700호 기념 풍선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안인숙씨는 이재준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새빛하우스 보조금 1200만 원 등 총공사비 1억 600만 원을 투입해 단열·창호·난방설비 교체 공사, 담장·대문·화단 조성 공사 등을 했다. 보조금을 제외한 9400만 원은 집주인이 부담했다. 이재준 시장은 "제1호 새빛하우스 기념식(2023년 10월)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700호가 됐다"며 "애초 목표는 '2026년까지 누적 2000호 지원'이었는데, 목표를 3000호로 대포 늘려서 더 많은 시민에게 새빛하우스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빛하우스 사업을 비롯한 '도심재창조 2.0 프로젝트'로 낡아가는 구도심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수원형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인 '새빛하우스'는 집수리지원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지난 4층 이하 주택(단독·다세대·연립) 주택이다. 최대 1200만 원(자부담 10%)을 지원한다. 이날 집들이를 한 조원동 주택은 새빛하우스 선정 가점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지난해 305호를 지원했고, 지난 6월 새빛하우스 지원 대상 699호를 선정해 지금까지 1004호 지원을 확정했다.

2024-08-06 10:56:41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