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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람, 용송의 대가 강금복 작가 초대개인전 '내면의 생명성' 열어

갤러리아람은 '용송'의 대가 은산 강금복 작가의 초대 개인전이 오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2주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갤러리아람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용송(龍松)은 용트림하는 웅대한 형상의 소나무 그림을 뜻한다. 이번 초대 개인전의 주제는 '내면의 생명성'으로 작가가 주로 한지에 그려왔던 꿈, 희망, 상생의 이상향을 캔버스에 옮겨 담아 재해석한 작품들의 첫 전시다. 고매함과 강인함을 간직한 용송과 달빛 아래 피어나는 매화와 목련 내면의 강인한 생명력이 캔버스에 새롭게 담겼다. 용송에서 느껴지는 열정과 기개는 삶의 희망을 선사하고 꽃과 달과 바다는 모나리자의 미소처럼 외로운 이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넨다. 강금복 화가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총 32m 용송 대작을 산업통상자원부 로비에 설치한 작가다. 세종시에 정부종합청사가 세워지던 당시 정부 공모전에 선정된 것이다. 2017년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인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8년에는 중국 북경에서 열린 중·한 제서화 교류전에서 금장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에는 한국화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다. 이처럼 철학적인 세계관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강금복 화백은 예향 목포에서 태어나 국립 목포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했다. 그의 작품은 프랑스 모레쉬르루앙 시청, 세종정부종합청사, 프랑스 파리 시청,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서울 금융감독원,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소장돼 있다.

2024-04-17 15:08:4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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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750억 자사주 매입, 2000억 자사주 소각 결정..주주가치 높인다

셀트리온이 자사주 추가 매입과 소각을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750억원 규모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올해만 총 1500억원 규모다. 지난달과 동일한 7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통해 주가 안정을 도모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매입할 자사주는 총 43만6047주로 취득 예정 금액 약 750억원 규모다. 자사주는 이달 18일부터 장내매수를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작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한 바 있다. 자사주 소각도 동시 진행한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소각키로 한 자사주는 총 111만9924주로 보유 자사주 수량의 10%에 해당하며 약 20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 1월, 당시 보유 자사주 수량의 20.6%에 해당하는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자사주 소각으로 셀트리온은 올해만 자사주 수량의 30%에 달하는 6000억원 어치를 소각한 셈이다. 추가 주식 소각에 따라 셀트리온의 발행주식총수는 2억1692만 9838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과 소각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17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뤄졌다. 자사주 매입과 소각 단행으로 시중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의 주식 가치는 상승할 전망이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총 약 1조25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고, 작년 말 1주당 500원씩 총 1037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는 신약 짐펜트라의 미국 시장 안착과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허가 등을 통해 셀트리온의 새로운 전성기를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 성과와 더불어 지속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동반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4-17 15:07: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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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대책위 긴급소집한 민주당, "尹 정부 대응 능력 부족, 대책 찾겠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 등 '3고 현상'으로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가 17일 윤석열 정부의 대응 능력 부족을 지적하고 입법적으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일정에 없었지만, 민생경제대책위 회의를 긴급 소집하며 참석 위원들의 현안 발표를 들었다. 김태년 민생경제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에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네 가지를 제안하며 경제정책 방향의 전면 수정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총선을 의식해 정부가 발표했던 각종 감세 정책 철회 ▲고령화 사회 대비와 내수 진작,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주도 헬스케어, 교육, 보건 등 사회 서비스 일자리 확대 ▲민주당의 총선 공약인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역화폐 발행 여야 공동 추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 대응 등을 제안했다. 홍성국 민생경제대책위 간사는 21대 국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민주당이 해야 할 일이 많다면 경제 전반의 위기 요소에 대한 해법을 챙기겠다고 했다. 홍 간사는 "일본이 1990년대 거품이 붕괴되면서 '잃어버린 30년의 길'을 갔다. 당시 일본 정부는 그 전에 돈을 너무 많이 풀었다고 해서 긴축 정책을 3년을 했다"며 "그래서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에 들어갔다. 윤석열 정부도 똑같이 그길을 가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이런 상황을 제대로 직시하고 모든 경제 정책을 전면 수정할 것을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했다. 유동수 원내수석부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세수입 진도율이 좋지 않음을 강조하고, 부자감세 정책을 철회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 원내수석은 "윤 대통령은 어제(16일) 국무회의에서 총선 참패 후 최초 입장을 밝혔다"며 "국가재정의 역할을 내팽개치는 부자감세는 틀렸다. 이를 폐지하고 하루 속히 세수를 확보해서 서민과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부탁한다"고 했다. 민생경제대책위 소속 위원들의 발언을 들은 이 대표는 정책의 집행권한은 정부에 있음을 설명하고, 국회에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실질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라고 주문했다. 이 대표는 "민간 영역이 침체되면 재정의 역할을 늘리는 것이 기본 책임 아닌가. 경제의 3주체인 가계, 기업, 정부 중 가계와 기업이 위축되면 정부 기능을 강화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인데 정부는 지금도 허리띠를 졸라매는 역행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며 "균형은 언제나 진리다. 좋은 균형과 나쁜 균형이 있는데 나쁜 균형을 절대 진리처럼 맹신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국자가 모를 것 같지 않은데, 윤석열 대통령에게 진언도 하고 정책 제안도 해야 할 것 같다"며 "국가를 책임지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상사에 질책당하지 않기 위해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기본 자질이 없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집행권한은 정부에 있고 국회는 입법을 하다보니 제3자 입장에서 촉구만 하고 있는데, 국회가 직접할 수 있는 처분적 법률을 많이 활용해야 하지 않나"라며 "허용되는 범위가 있다. 정부가 신용사면이나 서민 금융지원 예산 편성을 당장 해야 하는데 하지 않으니 입법으로 해도 될 것 같다"고도 했다. 이어 "이러한 것을 의무적으로 일정 부분 제도화하던지 국회 차원에서 입법으로 시행할 수 있는 것을 만들면 좋을 것 같다"며 "이 정부는 마이동풍이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어보여서 처분적 법률 형태라도 할 수 있는 실질적 조치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2024-04-17 15:07: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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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승인…한국도 가능?

홍콩 금융당국이 아시아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하면서 국내에도 승인될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당국은 여전히 가상자산 현물 ETF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이 유지하고 있지만, 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현물 ETF 승인 공약을 내세웠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승인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17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지난 15일(현지시각) 차이나AMC, 하베스트 글로벌, 보세라 인터내셔널 등 3개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조건부 승인했다. 앞서 지난 1월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블랙록 등 미국 자산운용사 11곳이 제출한 비트코인 현물 ETF의 상장 신청을 승인한 바 있다. 홍콩은 아시아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국가로, 독일과 캐나다, 미국에 이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한 네 번째 국가가 됐다.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같은 아시아 국가인 우리나라 역시 승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거래 할 수 없다. 금융위원회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현행법 상 금융투자상품이 아니라는 유권 해석에 기반해 거래가 이뤄질 경우 자본시장법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고 해석하고 있다. 현행법상 ETF는 기초자산으로 구성된 기초지수를 추종해야 하지만 비트코인은 현물 ETF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아닌 비트코인 가격을 추종하기 때문에 가상자산 기초요건에 포함되지 않는다. 자본시장법상 기초자산은 금융투자상품·통화·일반상품·신용위험 등을 인정하고 있다. 다만 승인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에 부정적인 입장을 고수했던 금융당국이 현물 ETF에 대해 눈높이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 등과 관련해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등과 협의하겠다"며 "가상자산 이슈, 비트코인 현물ETF 등 눈높이를 맞춰야 될 부분이 있다"라며 오는 5월 방미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번 22대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민주당이 총선 공약 중 하나로 비트코인 현물 ETF 발행 및 거래를 내세우면 관련 입법이 국회에서 힘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총선 공약에는 자본시장법 개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자본시장법에 가상자산을 금융상품으로 포함한다고 개정될 경우 금융당국의 반대 근거도 사라지게 된다. 가상자산 시장 육성은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만큼 시장에서는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승인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다. 가상자산업계 관계자는 "22대 국회를 구성하고 법안을 만들기까지 단기적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오는 7월 가상자산법 시행이후 제대로 된 논의가 시작 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물 ETF 승인으로 가상자산시장이 단계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서는 현물 ETF 승인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17 15:05: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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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페루서 6406억 규모 함정 4척 수주…'팀코리아' 일군 성과

HD현대중공업이 대한민국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함정 수주에 성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현지시각)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와 6406억원 규모의 함정 4척 공동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후 약 3주 만에 정식 계약을 맺은 것으로, 중남미 방산 수출 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사업은 3400톤급 호위함 1척, 2200톤급 원해경비함 1척, 1400톤급 상륙함 2척을 현지에서 건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HD현대중공업은 시마조선소와 협력해 오는 2030년까지 이들 함정을 순차적으로 페루 해군에 인도할 계획이다. HD현대중공업이 함정의 설계, 기자재 공급 및 기술 지원을 수행하고, 시마조선소가 최종 건조를 맡게 된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 15년간 페루 정부 및 해군과 '전략적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향후 페루 해군이 발주할 예정인 호위함 5척, 원해경비함 3척, 상륙함 2척 등 함정에 대해서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해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부사장)는 "페루 해군의 현대화와 전투능력 강화를 위해 투자할 것"이라며 "시마조선소가 중남미 지역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지난 1987년 뉴질랜드에 8400톤급 군수지원함을 인도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필리핀으로부터 수출용으로 개발한 2200톤급 원해경비함 6척을 수주하는 등 현재까지 총 18척의 해외 함정을 수주했다.

2024-04-17 15:03:5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