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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입점…온라인 럭셔리 VIP 공략 본격화

네이버는 자사 명품 브랜드 서비스 '하이엔드'에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샤넬 뷰티 브랜드스토어에는 립스틱과 쿠션 등 메이크업 제품을 비롯해 향수, 스킨케어 라인, 시즌 컬렉션 한정판 상품까지 샤넬 공식 뷰티 제품이 순차적으로 입점한다. 네이버는 샤넬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상품 셀렉션을 비주얼 중심의 브랜드 콘텐츠와 함께 구성했다. 사용자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도 샤넬 뷰티의 고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경험을 이어갈 수 있다. 브랜드 공식 프리미엄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며, 샤넬 통합 멤버십인 샤넬코드 가입도 가능해 오프라인과 동일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구매한 샤넬 상품은 전 제품 무료 배송을 적용한다. 네이버와 샤넬 뷰티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차별화된 럭셔리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2020년부터 럭셔리 카테고리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특히 럭셔리 뷰티 분야에서 경쟁력을 빠르게 키웠다. 지난해 네이버 럭셔리 뷰티 거래액은 전년 대비 29% 성장했으며, 서비스 오픈 초기와 비교해 입점 브랜드 수는 약 5배 증가했다. 네이버는 이번 샤넬 뷰티 입점을 계기로 하이엔드의 럭셔리 뷰티 라인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의 조재희 트렌드패션사업팀 리더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는 안정적인 플랫폼 인프라와 AI 추천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AX 환경에서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기술 실험과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개편한 하이엔드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과 신뢰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2 13:18:3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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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돌파에 증권가 “이벤트 아닌 상승 국면 진입”

국내 대표 주가지수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며 '오천피 시대'를 열었다. 1980년 지수 산출 이후 46년 만의 기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코스피 5000은 도착점이 아니라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는 데 입을 모으는 분위기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장 초반 5000선을 돌파한 뒤 오전 11시 20분 기준 5007.89를 기록 중이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3.81%)와 SK하이닉스(+3.65%)가 다시 한번 지수 상승의 중심에 섰고, 자동차·방산·원전·로봇 등으로 매수세가 확산되며 지수 하단을 떠받쳤다. 전문가들은 이번 5000선 돌파를 단기 이벤트가 아닌 이익 모멘텀과 외국인 수급이 맞물린 구조적 상승 국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2026년 연초부터 코스피는 급등 랠리를 전개 중"이라며 "외국인 수급과 이익 모멘텀(동력)의 조합이 랠리의 근본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지수 상단에 대한 전망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 연간 단위로 5650포인트 상단을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 이익이 꺾이지 않는한 (상승) 방향성은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삼성전자 목표주가 18만원, SK하이닉스 96만원을 제시했다. 차기 주도주로는 "▲조선 ▲방산 ▲원전 ▲로봇 등을 중심으로 순환매가 지속될 것"이라며 "한미 조선협력(MASGA), 전쟁, 전력, 피지컬 인공지능(AI) 등 각종 재료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지영 연구원도 "추후 반도체 중심의 코스피 이익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의 추가 상향 가능성을 반영해 PER(주가수익비율) 12배 레벨 구간에 해당하는 5200선까지 상단을 열어두고 이번 강세장에 대응해 나가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이종형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최근 지수 급등에도 코스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밸류에이션은 약 10.2배 수준으로 역사적인 평균레벨에 불과하다"며 "이익 모멘텀의 강도가 큰 만큼, 지수 상단을 추가로 열어놓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오천피' 그 다음을 향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도 분명하다고 지적한다. 유종우 센터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따른 관세 부과와 이란 리스크 확산에 따른 유가 상승 등 리스크 해소가 변수"라고 짚었고, 이승훈 센터장은 외환 시장 안정화 방안과 산업 구조 조정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는 동시에 "국가 펀더멘털을 개선할 수 있는 잠재 성장률 상승 요인을 찾아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2 13:17:3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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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휴머노이드 ETF 2종, 순자산 9000억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2일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와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의 순자산 합산 규모가 9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의 순자산은 4,834억원,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의 순자산은 4,445억원이다. 피지컬 AI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는 국내 상장 휴머노이드 ETF 중 순자산 1위를 기록했으며,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는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 자금 3,352억원이 유입되며 테마 ETF 중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다.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는 국내 상장 휴머노이드 ETF 가운데 최대 규모로, 중국의 로봇 제조 역량과 공급망, AI 상용화 속도를 기반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에 투자한다. 휴머노이드 로봇이 산업 현장과 서비스 영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는 산업 변화의 중심에 있는 중국 핵심 기업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는 지난 6일 상장일 15분 만에 초기 설정 물량이 완판됐다. 세계 최대 기술 박람회인 CES 2026에서 한국 기업들이 '피지컬 AI' 분야에서 존재감을 드러내자 투자자들의 국내 휴머노이드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해당 ETF는 올해 상장 이후 수익률 43.00%를 기록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26년 투자 키워드로 제시한 'H.O.R.S.E' 중 'H(Humanoid)'를 선정하며 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은 완성 로봇 제조사를 중심으로 AI 소프트웨어, 센서, 액추에이터, 감속기, 비전, 제어, 배터리, 소재, 생산 장비 등 다층적인 공급망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다. 이러한 산업 특성을 반영해 투자자들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생태계에 투자할 수 있도록 'TIGER 휴머노이드로봇 ETF 2종'을 구축했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장은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와 TIGER 코리아휴머노이드로봇산업 ETF는 각 시장의 핵심 기업과 밸류체인을 포괄해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생태계 자체에 투자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레거시 로봇 산업이 아니라 진정한 휴머노이드 관련 기업에 두루 투자할 수 있는 TIGER 휴머노이드 시리즈를 통해 피지컬 AI 생태계에 투자해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22 12:17:0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