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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축구 전지훈련으로 스포츠 도시 입증...전국 35개 팀 참가

겨울 바다보다 더 뜨거운 축구 열기가 경북 영덕을 달구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영덕군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전지훈련에 참여하며 지역이 활기를 띠고 있다. 영덕군이 '2026 STAY 영덕 축구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을 불러 모았다. 이번 훈련에는 총 35개 팀, 1,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겨울 추위를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훈련은 초등부와 고등·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초등부 18개 팀은 5일부터 12일까지, 고등·대학부 17개 팀은 7일부터 25일까지 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들은 영덕의 온화한 기후와 우수한 체육 시설을 기반으로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11년부터 동계 전지훈련 유치를 지속해왔으며, 매년 참가 팀 수와 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전지훈련에 참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지역 숙박업과 식음료업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고 있다는 평가다. 군은 이번 훈련이 끝난 뒤에도 곧바로 '2026 STAY 영덕 춘계 전국 중등 축구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다.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지역은 연이어 이어지는 축구 행사로 한층 활력을 더할 전망이다.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조광운 소장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곧바로 이어지는 중등 축구대회 역시 빈틈없이 준비해 선수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9 20:29:2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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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초등 여학생 대상 맞춤형 댄스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댄스 교육이 영덕에서 시작된다. 영덕군가족센터가 여학생들의 신체활동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새 학기와 함께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동숙)가 2026년도 초등 맞춤 댄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초등 여학생들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신체 활동을 기반으로 한 예술 교육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영덕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기존 K-POP 댄스 중심 커리큘럼에 더해 올해는 '왁킹(Waacking)' 장르를 추가해 개성과 감정을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댄스를 통해 아동들의 신체 감각과 사회성, 자존감을 자연스럽게 높이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 목표다. 전문 강사진은 포항 MJC댄스 아카데미 소속으로,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 경력을 갖춘 강사들이 참여한다. 수업은 기본 체력 훈련과 리듬감 익히기부터 장르별 안무 구성, 팀별 퍼포먼스 창작까지 체계적으로 단계별 진행된다. 과정에서 완성된 퍼포먼스는 연말 발표회 등 공연 무대에 반영돼 참가자들에게 무대 경험도 제공될 예정이다. 교육은 2026년 3월 13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영덕군가족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신청은 1월 8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춘 문화·여가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과 청소년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역 안에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9 20:29:1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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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자녀유공 수당 ‘계속사업’으로 전환…올해도 지원 지속

울진군이 인구 감소와 저출생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을 위한 양육비 지원을 지속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다자녀유공 수당'을 정식 제도로 전환하며 가족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2025년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다자녀유공 수당'을 올해부터 계속 지원사업으로 전환하고,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한 양육비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간 시행된 바 있으며, 총 1,075가구의 자녀 1,904명을 대상으로 9억 4천만 원 규모의 수당이 지급됐다.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 지원으로 군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울진군은 올해도 '다자녀 가정은 국가유공자'라는 슬로건 아래, 1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비를 계속 지원한다. 첫째 자녀에게는 월 5만 원, 둘째부터는 1인당 월 10만 원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신청은 자격 요건을 갖춘 다자녀 가정의 부모 중 1명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수당 전용 카드를 수령하는 방식이다. 군은 다자녀 여부와 지원 요건을 검토한 후 다음 달 7일 이내에 수당을 지급한다. 지난해 수당을 받았던 가정은 별도 신청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출산 장려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들이 자녀 양육에서 느끼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다자녀 가정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양육과 삶의 질이 조화를 이루도록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9 20:27:43 손기섭 기자